(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2023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6월 8일까지 대형공사장 11개소에 대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7일에는 정해교 부구청장이 구조·건축·기계 분야의 전문가와 대형공사장 안전관리와 시공 실태, 공사장 인근 피해방지를 위한 점검을 했다.
구는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4. 17.~6. 16.) 교량,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공사장, 노후시설 등 위험 취약시설로 선정된 93개소를 집중점검하고 결과에 따라 현장 조치,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진단 등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