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 29명을 대상으로 모니터링 교육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18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주민참여단 2기, 3기 단장을 역임한 최은숙님을 초청해 ‘모니터링의 이해’ 교육을 진행한 후 2023년 권역별 모니터링 주제선정을 위한 논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덕경찰서에서 최근 증가하고 있는 마약류 이용 성범죄 예방 및 교차로 우회전에 대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대덕구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은 여성친화 관련 정책 제안, 축제 및 행사, 홍보물의 성차별적 점검 및 모니터링, 캠페인 등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분위기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참여단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모니터링, 홍보물 점검 등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