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지난 2일 유성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오홍석)가 유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지역사회 중독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성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2022년에 개소하여 마약·알코올·도박·인터넷게임 중독 예방 및 전문적인 상담과 치료․회복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협약내용은 ▲중독대상자 조기발견 및 연계 ▲사례관리를 통한 재활 도모 ▲협업대상자 개인정보 보호 등이 있다.
오홍석 유성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성구민들을 적극 도울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센터는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