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오는 10월 14일까지 관내 다중 이용시설 및 고위험시설을 대상으로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구는 건축물, 생활‧여가, 환경‧에너지 등 6개 분야 67개소에 대해 민간 전문가와 합동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후속조치로 안전점검 결과 및 조치사항에 대하여 대국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대상 주민신청제, 점검실명제 등을 새롭게 도입하여 주민 참여와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주민들에게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고 관련 단체를 통한 홍보활동으로 자율점검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안전점검으로 우리 주변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께서도 안전신문고 및 자율점검표를 활용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