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10월 21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전체 의원 2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제별로 전문강사를 초빙하였다. 21일에는 김대현 국회의정연수원 겸임교수가「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및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에 관해 강의한 데 이어 의원들이 부정부패 척결과 공정한 업무수행을 다짐하는 청렴 서약식이 진행됐다. 24일에는 정유선 지방정치미래혁신연구소장이 강의한‘4대 폭력 예방’ 및 ‘행정사무감사 이해’에 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전명자 의장은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 데에 의원들부터 앞장서겠다.”며 “특히나 올해 마지막 정례회를 앞둔 시점에서 의원들에게 꼭 필요한 행정사무감사 이해 등 전문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전문성을 키우고 정책역량을 높여가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대청호의 아름다운 수변에 위치한 대청호자연생태관에서 ‘2022년 대청호반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국화전시회는 ‘대청호 국화로 물들다’를 주제로 도심 속 가을정취와 함께 풍성한 볼거리를 통해 다시 일상을 내딛는 주민에게 ‘국화로 물들고, 국화를 새기고, 국화에 취해’보는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행사 없이 개최하였으나, 올해는 국화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천연염색 체험 및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특히, 주말에 진행되는 비밀의 화원 속 작은 음악회는 클래식과 현대음악이 어우러지는 주옥같은 곡 구성으로 관람객과 소통하는 설명이 있는 음악회로 전시회의 격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3개의 전시관에서는 고간작, 목부작, 석부작 등 국화 분재작품과 여목락 서각동호회 전통서각과의 콜라보 전시와 다륜대작, 입국, 현애작, 네모기둥 등 다양한 국화작품이 전시될 예정이고, 야생화단지에서는 식장산, 한빛탑, 달구지, 바이올린, 별, 천사날개 등을 형상화한 형형색색의 국화조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부의장 안승철)는 지난 10월 21일(금), 오후2시 KW컨벤션센터(3층 컨벤션홀)에서 자문위원과 대전시민 100여명을 초청하여 「2022년 평화통일공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안승철대전부의장 개회사, 이택구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축사, 우세관 대전세종충남 종교인평화회의 대표회장 축사에 이어, 김진향(전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를 초청하여 ‘한반도 평화의 길과 대전시민의 역할’주제 특강과 정전협정 70주년 대전시민평화통일운동을 위한 실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원탁회의로 순으로 진행되었다. 안승철 대전부의장은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 공감대 확산 및 실현과제 도출을 위해 진보·보수·중도 등의 이념을 초월하여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평화통일을 위한 진솔한 토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이날 참석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시민들과 민주평통자문위원회 자문위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평화통일을 위한 한반도 평화의 길과 대전시민의 역할에 대해 공감을 하며 중요한 과제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었다.
.. .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21일 오후 대전사회서비스원 대강당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안)에 대한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시민과 사회복지 종사자 및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사회서비스원 김기수 선임연구원의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성과 및 전망,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안)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기수 연구원은 지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해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인적․물적 토대를 구축하려 노력하였으며, 개별사업들이 계획 대비 높은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어 제5기 대전광역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은은 ‘시민이 행복한 일류 사회보장도시 대전’을 목표로 ▲언제나 든든한 돌봄 조시 조성 ▲지속가능한 경제활동 도시 조성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 조성 ▲정주여건 좋은 도시 조성 ▲삶이 풍요로운 문화도시 조성을 포함한 9대 추진전략과 57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민선8기 시정방향 및 핵심전략을 분석해 지역사회보장계획(안)과 연계하고, 시민추진단 구성 및 운영으로 폭넓은 시민의견 수렴 등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전 과정에 민관협력을 실질화 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 . . .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 카카오 "먹통" 발생이 되고 있다. C&C 데이터센터 화재 여파로 포털 다음·카카오내비·카카오페이 카카오T도 오류 발생되고 있다. 현재시간 오후 11시 12분까지도복구 안돼 시민들 답답해 하고 있어 빠른 복구가 필요하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은 13일 취임 100일을 맞아 “시민중심, 열심히 일하는 의회의 가치를 중심으로 잘사는 대전시 발전을 실현 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상래 의장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제9대 대전시의회 전반기 의장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갖고 그간의 성과와 의회 운영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지난 7월 7일 제9대 대전시의회 개원과 함께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의회를 강조하며 ▲시민이 잘사는 대전 ▲시민이 행복한 대전 ▲시민이 신뢰하는 의회의 비전”을 갖고, “제9대 전반기 두 차례 회기동안 130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처리하는 등 동료 의원들과 협치의 하모니로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제9대 전반기 들어 조례안 60건, 동의안 48건, 규칙안 1건, 결산안 6건, 예산안 4건, 건의안 4건, 요구안 1건, 결의안 2건 승인안 1건, 의견청취 2건, 청원 1건을 처리했다. 특히, 조례안 60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13건으로 8대 동기 대비 8건이 증가 했고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33억 5천 여 만원을 삭감하여 시와 시교육청의 낭비 요인을 꼼꼼한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의회(의장 이상래)는 2022년 하반기 신규ㆍ전입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의회에 신속한 적응과 직원 간 소통을 위하여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정사무감사와 '23년 예산안 심사 등이 실시되는 제2차 정례회('22년 11월 7일 ∼ 12월 16일)를 앞두고, 차질 없이 의정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들의 공직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의 주요내용으로는 ▲ 대전시의회 현황 및 의회 공무원으로서의 자세 ▲ 인사권 독립에 따른 인사 운영 방향 ▲ 지방의회 전문교육기관 및 프로그램 현황 ▲ 갑질, 성 비위 등 주요 비위 공직자에 대한 강화된 처벌 기준 등이다. 특히, 오는 11월 7일부터 열리는 제2차 정례회에 대비하여 체계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지방의정연수센터 및 국회 의정연수원 등에서 운영하는 지방의회 사무직원 전문 직무교육을 이수하도록 하는 등 전문 역량 강화에 힘쓰도록 주문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신규 공무원은 “첫 공직 생활을 그것도 의회에서 시작하게 되어 막연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2일 저녁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2022 대전 UCLG 환영 만찬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에 참여한 각 국의 단체장, 지방의회 의장 등 관계자를 환영하며, 이번 대회를 위해 협력과 지원을 아낌없이 보내 준 모하메드 부드라 회장, 에밀리아 사이즈 사무총장 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 의장은 “세계시민의 인권의 보장과 증진, 세계평화 유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연대 요구, 세계지방정부연합의 지속적인 발전과 번영을 위해 함께 손잡고 나아가자”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8일 오후 금강로하스대청공원 서편잔디광장에서 열린 제10회 I am 오뚜기 축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열(10) 번째 맞이하는 I am(아이엠) 오뚜기 축제의 개최를 축하하며 대전광역시척수장애인협회 남성우 회장 등 관계자와 장애수기공모 입상자 및 장애인 복지 유공 표창 수상자에게 감사와 축하를 했다. 이상래 의장은 ”장애에 대한 잘못된 사회적 인식을 발견하고 시정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필요한 정책과 예산 등을 마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중부권 최대 전통시장인 중앙시장 제3주차장 주차타워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5일 오후 열린 준공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 시장 상인,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표창장 수여, 개식사, 축사,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100여 년 역사를 지닌 중앙시장은 현재는 약 2,500여 개의 점포가 영업하는 지역경제의 중요한 전통시장이지만 시장 규모에 비해 주차시설이 턱없이 부족하여 상인들과 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불편이 계속돼 왔다. 이에, 구는 주차장 확장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제3공영주차장을 주차타워로 변경하는 내용의 주차환경개선사업을 2019년 7월 중기부에 신청했고 그해 9월 사업대상 시장으로 선정됐다. 2019년 공유재산 취득 처분계획 심의를 시작으로 설계용역 등의 행정 절차를 거친 후 2021년 10월 공사를 착공해 약 11개월의 공사를 거쳐 2022년 9월 완공에 이르렀다. 총 사업비는 59억 5천만 원으로 국비 35억 7천만 원과 시비 11억 9천만 원, 구비 11억 9천만 원 가량이 투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7일 대청동 다목적회관 야외마당에서 어린이집 연합으로 온가락 어린이 국악 및 전통놀이 체험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동구어린이집연합회(회장 최은결)와 한국아동국악협회가 함께 기획한 이번 행사는 보육아동과 보육교사 등 1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악과 전통놀이 체험활동이 펼쳐졌다. 행사 1부에서는 국악 한마당으로 판소리, 국악가요, 가야금 병창 노래와 거문고, 피리, 가야금 연주가 진행되었고 2부에서는 전통놀이 한마당으로 인절미 떡매치기, 투호놀이, 짚고리 던지기, 비석치기, 한지제기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아동들은 잔디광장에 마련된 체험부스를 돌아다니며 마음껏 행사를 즐겼으며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은 아이들이 다칠 새라 보육에 전념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조옥윤 (사)한국아동국악교육협회 대전지부장은 “전통놀이를 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하여 상상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바깥놀이 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았으나 오늘 아이들과 손을 잡고 강강술래를 하면서 동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이 들었다
(TGN 땡큐굿뉴스=서문명선 기자)정영철 영동군수가 오는 8일 취임과 동시에 빈틈없는 민선8기 군정 운영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지 100일을 맞는다. 정영철 군수는 옥천영동축협조합장 역임하고 지역에서 30여년간 축산업과 유통사업, 각종 사회단체장 등을 지닌 이론과 실천을 바탕으로 민생 현안을 직접 챙기고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방문 하는 등 광폭행보를 하고 있다. 민선8기 정영철 군수에게 군정을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가에 대해 들어봤다. ◇ 우선 취임 100일 소감은 ? 민선 8기 영동군수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군민께 다시한번 감사드린다. 취임 후 지역현안 파악, 정부예산 확보, 투자유치, 농특산물 판촉활동 등 휴일도 잊은채 바쁜 시간을 보냈다.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원하는 군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풀기 위한 사업을 검토해 공약으로 확정했다. 앞으로 4년간 오직 영동발전만 생각하며 혼신을 다해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군민께 보답하겠다. ◇ 민선8기 비전을“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으로 정한 이유는 ? 다함께 성장하여 모두가 행복을 누리는 살맛나는 영동을 만들겠다. 군민 모두가 똘똘 뭉쳐서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해 살
[현대백화점그룹, 현대아울렛 대전점 화재 사고 관련 보상 방안 발표] ▣ 협력업체 브랜드 중간 관리 매니저 및 판매사원 등 약 1천명에 생활지원금 각 350만·250만원 지급 ▣ 대전점과 거래하는 협력업체 결제대금도 최대 24일 앞당겨 지급 … 도급업체 도급비 전액도 지원 현대백화점그룹은 5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화재 사고와 관련해 입점 협력업체와 협력업체 브랜드의 중간 관리 매니저 및 판매사원, 그리고 도급업체 등을 대상으로 한 보상 방안을 발표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먼저, 대전점 화재 사고로 영업이 중단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 브랜드의 중간 관리 매니저와 판매사원 등 약 1,000명을 대상으로 긴급 생활지원금을 지원한다. 중간 관리 매니저에게는 35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되며, 일반 판매사원의 경우 250만원이 지급된다. 통상 중간 관리 매니저는 협력업체 본사와의 계약을 통해 해당 브랜드의 아울렛 매장에서 발생하는 매출의 일정 부분을 협력업체 본사로부터 수수료 형태로 지급받고, 매장 운영에 들어가는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화재 사고에 따른 영업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간 관리 매니저들과 판매사원들을 위해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손애진)은 10월 4일(화)부터 7일(금)까지 제대군인주간을 맞이하며 제대군인을 존중하고 예우하는 캠페인을 추진한다. 제대군인 주간은 매년 10월 둘째 주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개선하여 제대군인이 안심하고 사회에 복귀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법정 기념행사로 격상되었다. 충북남부보훈지청은 10월 5일(수) 청원생명축제 행사장에서 「리;스펙 제대군인, 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일자리를」주제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며, 제대군인주간 기간동안 관내 주요 도로변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제대군인 홍보 영상을 송출한다. 손애진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은 “법정 기념행사로 격상된 제대군인주간 첫해인 만큼 국가에 헌신한 제대군인에게 감사하는 사회분위기 정착과, 안정된 일자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