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김정은기자) 대전의 새로운 스포츠·문화 랜드마크가 될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가 오는 3월 5일 문을 연다. 3년 간의 대규모 공사 끝에 완성된 최첨단 야구장인 만큼 한화이글스의 새로운 홈구장이자 대전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사회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장우 대전시장은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새 야구장을 공개하겠다는 계획을 차질 없이 실현하며, 대전의 스포츠문화와 인프라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대전시는 개장을 기념해 3월 5일 저녁 6시부터 개장식을 개최한다. 본 행사에 앞서 한화 이글스 선수단 팬 사인회도 진행되며, 개장식은 1부 시민화합 축하 콘서트, 휴식 시간을 거쳐 2부 공식 행사 및 축하공연으로 구성된다. 1부‘시민화합 축하콘서트’에서는 대전시립교향악단,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세계적인 소프라노 황수미, 정상급 뮤지컬 배우 정성화가 웅장하고 아름다운 축하공연을 선사한다. 이어 휴식 시간에는 DJ 공연과 레이져 쇼, 한화이글스 응원 공연 등이 진행돼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2부‘개장식’에서는 기념사와 테이프 커팅 등 공식 행사가 진행된 후, 오마이걸, V.O.S, 김의영, 최성수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올해 신규공무원 총 353명을 선발한다. 지난해(226명)보다 127명(156.2%) 증가한 인원으로, 공직을 꿈꾸는 인재들에게 다양한 직급과 직군에서 폭넓은 기회를 제공해 역량 있는 우수 인재가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신규 채용 공무원은 공개경쟁 336명, 경력경쟁 17명을 선발한다. 직급별로는 ▲7급 5명 ▲8급 10명 ▲9급 335명 ▲연구직 3명,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202명 ▲기술직군 148명 ▲연구직군 3명이다. 사회적 배려 계층에 공직 기회를 확대하고, 공직사회 내 다양성 확보를 위해 장애인 27명(전체 7.6%), 저소득층 10명(9급 공채 3.2%), 고졸자 3명(9급 경력경쟁(기술직군) 30%)을 구분·모집해 채용한다. ※ 법정 의무채용 비율 : 장애인(3.8%), 저소득층(2%), 고졸자(행안부 권고 30%) 특히 올해부터 수의직 채용 절차가 대폭 간소화된다. 기존 필기시험이 폐지되고 서류전형과 면접으로만 선발하는 방식으로 변경됨에 따라 결원 발생 시 신속하게 우수 인재를 채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작년에 시행된 수의직 공무원 채용 시 거주지 제한 요건 폐지가 올해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평택갑, 외교통일위원회)은 2월 14일 평택시평생학습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당원과 시민을 대상으로‘돌아온 트럼프 시대, 대한민국 외교의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홍기원 의원은 이날 강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에 따른 미국의 대외정책 변화를 분석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대한민국 외교 전략을 제시했다. 홍 의원은 “트럼프의 재집권으로 미국 우선주의와 보호무역주의가 다시 강화될 것”이라며 “방위비 분담금 인상 압박, 한미FTA 재협상 등 변화에 대비한 외교 전략을 재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미·중 관계의 긴장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에 따른 대중국 견제 정책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홍 의원은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균형 잡힌 외교 전략이 중요하다”며 “한미 동맹을 공고히 하면서도 중국과의 경제 협력을 지속할 수 있는 다각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날 강연에서 홍 의원은 대한민국이 직면한 외교적 과제로 △한미 관계 관리 △대중 전략 수립 △경제·안보 대응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지속 등을 꼽았다. 홍기원 의원은 강연을 마무리하면서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송인석)는 제284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14일(금) 제2차 회의를 열어 경제국, 교통국, 철도건설국, 건설관리본부 소관 일반안건과 2025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심사하고 업무보고를 청취한 뒤 질의를 실시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고물가·고금리, 경기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인의 위기 극복을 위한 원포인트 추경으로, 소상공인 경영 회복 지원에 351억 1,000만 원이 편성됐다. 송인석 위원장(국민의힘, 동구1)은 모두 발언에서 예산안 심사 관련하여“예산이 적재적소에 투입되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면밀히 심사하겠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업건설위원회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김영삼 부위원장(국민의힘, 서구2)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단순한 시설현대화가 아닌 젊은 층이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동배송 시스템 지원사업 예산이 전년 대비 대폭 증가했음에도 실적이 저조한 점을 지적하며, “단순한 사업 확대보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실효성을 높일 방안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TGN 땡큐굿뉴스=김정은기자) 이호경 경기도새마을회장은 지난해 도행정감사 중 강웅철 의원이 지적한 도보조금 집행 관련 물의를 일으킨 직원에게 일벌백계 조치를 내렸다. 경기도새마을회는 지난해 연말 도행정감사에서 강웅철 의원으로부터 도보조금 집행관련 수의계약 및 집행지침 미준수에 대한 지적을 받았다. 오늘 14일 경기도새마을회는 보조금 집행과 관련해, 관계 직원을 고소하는 소장을 수원남부경찰서에 제출했다. 지난 4일에는 도회원단체장과 긴급회의를 가졌다. 이날 보조금 집행과 관련된 직원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결과에 따라 추가 조치를 의결했다. 도새마을회는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시도 및 31개 시군 직원들에게 업무처리 규칙과 지침, 임직원 윤리강령을 준수토록 교육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이번 일과 관련된 모든 사실관계를 다시 세밀히 파악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방식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호경 회장은 “이번 일은 조직에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일벌백계의 단호한 조치를 했다. 임직원 윤리강령에는 ‘새마을 임직원이 사회적 지탄을 받을 만한 비윤리적 불법적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라고 적혀있다. 임직원은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재)대전청년내일재단(이사장 이장우)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인구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한국효문화진흥원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재단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 합니다’라는 캠페인 슬로건과 함께 촬영한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했다. 권형례 대전청년내일재단 대표이사는 “작년부터 대전에 거주하는 청년부부의 결혼을 장려하기 위해 1인당 250만원의 결혼장려금을 지급하고 있고, 올해에는 청춘남녀들이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만날 수 있는‘청춘남녀 만남 프로젝트’사업을 운영하고자 한다”며, “대전시가 청년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전국 최초 청년전문 공공기관을 설립한 만큼, 인구문제와 고령화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다음 릴레이 캠페인 참여자로 대전도시공사와 대전문화재단을 지목했다. 한편, 대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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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GN 땡큐굿뉴스=김정은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12일 대전 서구에 위치한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을 방문에 故 김하늘 양에게 진심어린 애도를 표했으며 "대전에서 이런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 굉장히 안타깝고 송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학교 안 안전을 담보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학교 안 안전 방향을 중앙정부도 마련하겠지만, 이러한 상황이 되지않도록 여러 방안의 조례를 만들어 다시는 아이의 안전 귀가에 어려움이 없도록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발언을 통해 이 시장은 학교 안전 강화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였습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박희조 동구청장이 을사년 새해를 맞아 각 동을 순회하며 개최한 ‘새해맞이 온동네 톡톡투어’를 24일 신인동 방문을 마지막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톡톡투어는 지난 13일 가양1동을 시작으로 10일간 16개 모든 동에서 개최됐으며, ▲주민대표 환영인사 ▲내빈 새해 덕담 ▲축하공연·퍼포먼스 ▲2025년 구정계획 설명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구청장과 동장이 토크쇼 형식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 사전 설문조사된 주민 건의사항과 함께 구정 현안을 설명해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올해 톡톡투어 결과, 온‧오프라인 설문조사와 현장 질의를 통해 120여 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주요 사항으로는 ▲주차공간 확보 ▲재개발·재건축사업 조속 추진 ▲어린이 물놀이장 확대 ▲경로당 시설개선 ▲어린이 안전시설 및 등굣길 안전 보강 ▲안전사고 예방대책 ▲버스노선 조정 ▲대청호 제2취수탑 건립 등이 포함됐다. 박 청장은 참석자들의 건의를 하나하나 귀담아듣고 열정적으로 답변했으며,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와 함께 직접 방문해 민원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구는 제안된 정책 및 건의사항을 담당 부서에서 현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3)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의료기사 등 단체 지원 조례안」이 12일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은 대전시민의 보건 및 의료 향상을 위해 의료기사,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및 안경사 등의 단체 지원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의료기사 등의 권익 증진과 국내외 관련 기관·단체 등과의 정보기술 교류 지원에 대한 사항,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훈련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포함하고 있다. 정 의원은 “2024년 2월부터 시작된 의정 갈등으로 의료 공백 우려가 깊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보건의료 지원 인력이 현장에서 시민들의 건강과 생명 보호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일선의 보건의료 지원 인력이 권익을 침해받지 않고 개선된 근무 환경 속에서 역할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의 취지를 밝혔다. 이날 가결된 조례안은 이달 20일 열리는 제2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재경(국민의힘, 서구3)의원이 11일 도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은 도안택지개발지구 내 문화시설용지의 토지이용계획 변경에 대한 진행 상황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간담회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재경 대전광역시의회 의원이 주관하였으며, 대전시 도시주택국 최영준 국장을 비롯하여 시ㆍ구 관계 공무원, 도안동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 임원 그리고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해당 부지는 원래 문화시설용지로 지정된 곳이었으나, 예식장 건립 추진 과정에서 민원이 발생하면서 사업이 중단되었다. 이후 토지 소유자는 공공시설용지를 기부채납하는 조건으로 공동주택용지로 변경을 신청하였고, 대전시는 이를 조건부 수용하여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대전시 도시계획과장의 사업 개요 및 추진 경과 설명이 이루어진 후, 주민들의 질의응답이 진행되었다. 주민들은 과밀학급 문제와 교육시설 부족, 교통 혼잡, 기반시설 부족, 조망권 침해 등의 우려를 제기했으며, 일부 주민들은 문화시설 유지 또는 공공문화시설 건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대전시는 지구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11일 대전지역 대표하조미김 생산 전문 기업 ㈜성경식품(대표이사 육현진)에서 김세트 1,000만원 상당을 대전시(시장 이장우)에 기탁했다. 기탁된 김세트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장우 시장은 “㈜성경식품은 국내 조미김 시장에서 입지가 굳건한 대전 기업으로, 받으시는 분들께서도 참 기뻐하실 것”이라며,“육현진 대표이사님의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의회 박철용 의원이 5일 청주에서 열린 2025년도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박철용 의원은 9대의회 들어서서 ▲대전광역시 동구 뷰티산업 육성 조례 ▲대전광역시 동구 기업관련 단체 지원에 관한 조례 등 20건의 조례를 제·개정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 건의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 등 7건의 건의안 및 결의안을 발의했다. 아울러, 동구포럼 등 토론회에 패널로 참가하여 도심융합특구를 통한 대전역세권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대전의 대표축제인 0시축제의 경제유발효과 등을 강조하면서 원도심 활성화 및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박철용 의원은 “동구는 새로운 르네상스 시대가 시작되고 있다고 할 정도로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다.”면서 “2025년은 구민 여러분께서 만족할 만한 더욱 많은 성과를 보여드릴 것이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보호대책 마련에도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김정은 기자) 10일 오후 5시 20분경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8세 여학생 A 양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되어 사망했으며, 40대 여교사 B씨는 범행 후 자해한 상태로 발견 되었고 지금은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경찰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며, 지역 사회와 교육계가 큰 충격에 빠졌다. 문제의 학교는 11일 긴급 휴업에 들어갔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위기관계 피해자 지원’ 위해 힘 모으기 위해 10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동부경찰서(서장 강동하)와 ‘위기관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전시 최초로 피해자들에게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희조 구청장을 비롯해 강동하 동부경찰서장, 이재두 여성청소년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가정폭력, 아동·노인·장애인 학대, 스토킹, 교제폭력 등 위기관계 피해자의 내실 있는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협력시스템을 구축하고, 복잡한 절차 및 여러 요건으로 인해 정부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위기관계 피해자들에게 신속히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일상회복지원금’은 정부지원금이 아닌 지역사회 후원금을 통해 마련한 재원으로 피해자 1인당 100만 원씩 지원되며, 동구 자체 복지브랜드 천사의 손길을 통해 추진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자체와 경찰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경제적 지원이 절실한 위기관계 피해자를 적극 발굴해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보호와 복지서비스 강화를 통해, 구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