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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국토교통부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 공모 선정

갈마 복합커뮤니티센터 건설 현장, 지능형 CCTV 및 붕괴·변위 위험경보 장비 설치 지원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국토교통부와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주관하는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 공모에 지원하여, 갈마 복합커뮤니티센터 건설 현장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14일

밝혔다.

 

갈마 복합커뮤니티센터 건설 현장은 공모에 신청한 전국 96개 현장 중 24개 현장으로 선정된 것으로, 민간 및 공공건축물 중 대전 최초로 스마트 안전장비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첨단기술을 활용한 안전사고 예방기술로써 무선통신, 관제

시스템, 인공지능(AI),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업자를 통제하는 첨단안전기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갈마 복합커뮤니티센터 현장은 지능형(AI) CCTV와 구조물의 붕괴·변위 위험경보 장비를 지원받음으로써, 올해

10월 중 설치하여 주요 공정 시 근로자의 안전모 미착용, 쓰러짐 및 구조물의 기울기 변위와 가속도 변화 등을

실시간으로 감지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되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스마트기술 적용으로 대전 서구에서 건설안전장비의 혁신적인 도입을 통해 근로자의

인명피해와 산업재해가 없는 안전한 건설 현장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5> 갈마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 조감도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국토교통부와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주관하는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 공모에 지원하여, 갈마 복합커뮤니티센터 건설 현장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14일 밝혔다.

 

갈마 복합커뮤니티센터 건설 현장은 공모에 신청한 전국 96개 현장 중 24개 현장으로 선정된 것으로, 민간 및 공공건축물 중 대전 최초로 스마트 안전장비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첨단기술을 활용한 안전사고 예방기술로써 무선통신, 관제

시스템, 인공지능(AI),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업자를 통제하는 첨단안전기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갈마 복합커뮤니티센터 현장은 지능형(AI) CCTV와 구조물의 붕괴·변위 위험경보 장비를 지원받음으로써, 올해

10월 중 설치하여 주요 공정 시 근로자의 안전모 미착용, 쓰러짐 및 구조물의 기울기 변위와 가속도 변화 등을

실시간으로 감지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되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스마트기술 적용으로 대전 서구에서 건설안전장비의 혁신적인 도입을 통해 근로자의

인명피해와 산업재해가 없는 안전한 건설 현장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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