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19일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을 앞두고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사항 등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유성구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7일까지 대덕연구단지 운동장 등 권역별 주요 공원 6개소에서 야외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6시(매 시간 45분 운영/15분 휴식), 매주 월요일 및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주요 시설로는 ▲워터슬라이드, 에어풀장 등 물놀이시설, ▲쉼터, 샤워시설 등 편의시설이 있으며, 특히 대덕연구단지운동장에는 100m길이의 워터슬라이드가 설치되어 스릴과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3년 만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안전과 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유성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19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자율방재단원을 대상으로 ‘자율방재단 직무능력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일상 방역 생활화를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서구 자율방재단원과 동 담당공무원이 참석하여, 자율방재단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안전의식을 제고해 재난안전 지킴이로서의 역량을 다지고자 실시됐다. 교육은 여름철 태풍대비 동영상을 시작으로, 서부·둔산소방서 소방대원으로부터 ‘화재 대응 및 심폐소생술 교육’과, 서구청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방재단 역할 및 운영방향’에 대한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재난·재해가 발생했을 때 발 빠르게 대처하려면 지자체뿐만 아니라 민간의 자율적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면서 “‘우리 지역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 자율방재단은 지역민 430여 명으로 구성돼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활동에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민간조직으로, 최근 국가적인 위기 상황에서도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 ▲급경사지 점검 ▲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 파수꾼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뉴스출처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 도안동 행정복지센터와 육아지원센터가 19일 서철모 서구청장, 전명자 서구의장, 박병석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했다. 이날 개청식은 가수원동에서 분동된 도안동 청사 개청과 서구 최초의 육아종합지원센터 개소를 축하하는 자리로 식전공연, 기념행사, 시설관람, 현판 제막식, 테이프 커팅, 다과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도안동 행정복지센터와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해 4월 착공해 12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3,125㎡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올해 5월 준공, 6월 20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신청사는 △지하 1층 주차장 △지상 1층 민원실, 복지상담실, 임산부휴게실, 주민사랑방 △지상 2층 육아종합지원센터(사무실,교육실), 예비군 동대 △지상 3층 육아종합지원센터(놀이시설,장난감대여실,육아카페 등) △지상 4층 회의실, 주민자치회 사무실, 프로그램실 등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두루 갖춰 편리함과 활용 가치를 높였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많은 분의 오랜 바람이자 숙원사업이었던 도안동 청사가 새롭게 개청하게 됐다”며 “행정·복지 기능에 보육 기능까지 더한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유성구 보훈회관 건립 설계공모의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계공모는 참가한 39개 팀 중 12개 팀이 공모 안을 제출하였으며, 지난 15일 심사위원회를 거쳐, 티프 건축사사무소와 오운 건축사사무소의 공동 제출작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해당 당선작은 디자인 및 기능적 평면계획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구는 당선작을 토대로, ▲2023년 상반기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 후, ▲2024년 건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유성구 보훈회관은 총 사업비 67억 원을 투입해 구암동 623-9 부지에 연면적 약 1,700㎡(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건립되며, 보훈단체 사무실, 보훈기념관, 커뮤니티 공간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보훈회관 건립으로 국가유공자의 편의가 증진되고 보훈 정신이 선양되기를 바란다.”며, “남은 설계 및 공사 과정에서 보훈회원과 구민 모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보훈회관을 건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청년의 지역 정착 유도 및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대전 청년마을 조성사업」을 7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대전시 주관「대전 청년마을 조성사업」공모사업에 관내 우수 청년기업 2개소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였으며, 지난 달 중순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2억 5천만 원(시비)을 확보했다. ‘슬기로운 부캐 생활’이 컨셉인 「유성구 청년마을 조성사업」은 2024년까지 총 사업비 5억 원(시‧구비 포함)이 투자되는 중장기 사업으로, 지역 청년들을 메이커, 크리에이터 등으로 성장시켜, 관련분야 취‧창업은 물론 주민 협업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 역량 강화 프로젝트이다. 주요 내용은 ▲공간조성(코워킹스페이스, 메이커스페이스, 영상제작스페이스), ▲메이킹 프로그램(마을콘텐츠 개발, 자원순환 캠페인), ▲영상 제작 프로그램(로컬콘텐츠 및 스마트폰 영상 제작), ▲네트워킹 프로그램(마을×청년, 메이커×크리에이터×창업가 네트워킹)으로 3년 동안 성장‧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년이 많은 젊은 도시 유성답게 ‘부캐’라는 캐릭터로 슬기롭게 역량을 키울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노은1동(동장 나병용)이 지난 16일부터 고품질 민원행정서비스 제공 위해 전면적인 청사 리모델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방문 민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이달 18일부터 청사 내 2층 대회의실을 임시민원실로 활용한다. 노은1동 행정복지센터는 2005년에 최초 준공되었으며, 그동안 건물의 노후화에 따른 이용자들의 각종 불편이 이어져 왔다. 이번 공사는 고품질 민원행정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업무공간 재배치, ▲민원대기 공간 확장, ▲북카페 조성, ▲누수현상 개선 등이 이루어진다. 나병용 노은1동장은 “더 나은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청사 리모델링 추진하게 되었다.”며, “리모델링 기간 동안 임시민원실을 운영하여 각종 민원 업무를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오니 주민들의 많은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하였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유성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태환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12일부터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가 주거지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안전한家」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고령자 및 장애인의 가정에 안전손잡이, 미끄럼방지 매트 등의 안전물품을 설치하여 낙상, 화재 등의 사고를 예방한다. 유성구는 유성지역자활센터와 협약을 맺은 후, 2차에 걸쳐 약 40가구에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1차 : 7월 중 21가구(원신흥동, 온천1동)에 지원 후, ▲2차 : 9월 이후 20가구 내외로 대상을 추가 선정‧추진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고령, 장애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가정에서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유성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난 15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서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유진이) 임원들과 상견례를 갖고 7월 월례회의에 참석하였다. 이날 상견례에는 지역에서 여성발전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는 7개 여성단체 회장이 참석하였으며, 민원 8기 서철모 청장의 환영인사에 이어, 이달 협의회 활동 내역 보고 및 오는 9월에 열리는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준비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서 청장은 “앞으로도 여성단체협의회가 여성의 권익을 증진하고 지역에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난 15일 느리울중학교 앞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서구협의회(회장 김계황) 주최로 학부모, 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른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즐거운 등굣길’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협의회 회원들은 학교폭력 예방 홍보가 담긴 칫솔세트 500여 개를 등굣길 학생들에게 배부하면서 학교폭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악플달지 않기’ 등 구호가 담긴 피켓을 들고 사이버 언어폭력에 대해 심각성을 홍보했다. 행사에 참여한 서철모 서구청장은 “바른 학교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학교폭력은 타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임을 인식하고 모두가 함께 나서 해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난 15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을 위한 후원물품 기탁식을 개최했다. 기탁식은 서철모 구청장을 비롯하여 한밭새마을금고 천순상 이사장, 대전약사회서구분회 박태근 회장, ㈜뉴트리헬스케어(대표 정재선) 김종일 이사가 참석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구청장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탁은 관내에 있는 한밭새마을금고, 대전약사회서구분회, ㈜뉴트리헬스케어 3개 기관이 ▲스포츠용품(300만 원 상당) ▲영양제(400만 원 상당) ▲유산균(525만 원 상당)을 각각 후원한 것으로 드림스타트 관리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천순상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찾아 나서겠다”고 했으며, 박태근 회장과 김종일 이사는 “지역 내 아동의 건강을 챙기는 일을 꾸준히 실천해 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 청장은 “이번 기탁처럼 지역사회의 다양한 지원은 우리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드리며, 구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최근 장마철 강우유형으로 국지성 집중호우 발생과 같은 이상기후 현상이 잦아지며 집중호우에 의한 재해 발생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 이에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난 13일 여름철 장마 대비를 위해 지역 내 하수시설물 준설작업 현장 및 침수피해 우려지역에 첫 현장 점검을 나섰다. 이날 최 청장은 대전지방국세청 인근 지역의 하수시설물 준설작업 현장의 장마철 대응 사전 대비사항 등을 점검, 침수피해 우려지역인 신대천과 갑천의 합류지점을 방문해 인근 거주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침수피해로부터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 내 주요 시설물과 피해우려지역에 대한 수시 점검과 모니터링을 실시해 선제적으로 피해를 예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대뎍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2022년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고용노동부는 대덕구를 포함, 총 13개 지자체(기초·광역)를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선정으로 대덕구는 2020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고용노동부장관 기관 표창(우수상)을 수상하게 됐으며, 대전에서는 대덕구가 유일하다. 심사는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예비사회적기업 관리 ▲사회적기업 지원체계 수립 ▲재정지원 부정수급 관리 ▲인재양성 체계 구축 등 총 5개 분야에서 진행됐다. 대덕구는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 수립, 한남대와의 협약을 통한 사회적기업 창업프로그램 운영, 사회적기업 창업공간(모들아띠) 지원 사업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특화시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사회적경제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한 성실한 노력의 결과”라며 “민선 8기에도 사회적경제가 활기찬 지역경제의 한 축을 담당해 ‘잘 사는 대덕구’가 될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회덕향교가 민선8기 최충규 대덕구청장 취임을 알리는 ‘고유제’를 봉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고유제는 중대한 일을 치르고자 할 때나 치른 뒤 그 내용을 사당이나 신명에 고하는 제사로 예로부터 새로 취임한 고을의 수령이 향교로 가 성현들에게 제사를 지내왔다. 이번 고유제에는 최충규 구청장과 함께 회덕향교 전교 및 유림 등이 참석해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라는 구호 아래 출범한 민선8기 대덕구의 새로운 도약과 안녕을 기원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재도약하는 민선 8기로 대덕의 미래를 바꾸고 문제를 해결해 대덕의 가치를 두배로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대뎍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20명의 전체 의원은 7월 11일 새롭게 출범하는 제9대 서구의회의 힘찬 출발을 위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전명자 의장은 “호국영령의 뜻을 받들어 ‘역동적인 변화로 감동을 주는 서구의정’을 위해 부끄럽지 않은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으며 “코로나 19 재유행 가능성이 점쳐지고 물가 상승 등이 예고된 상태이다. 민생 위기를 동료 의원들과 함께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 대전서구의회]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7월 8일 제26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손도선 의원(월평1·2·3동,. 만년동)을 의회운영위원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최규 의원(변동, 괴정동, 가장동, 내동)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조규식 의원(복수동, 도마1·2동, 정림동)을 윤리특별위원장으로 선출하면서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전명자 의장은 “동료 의원님들의 협조로 제9대 전반기 원구성을 원만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동료 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덧붙여“앞으로 물가급등, 공급망 불안 등으로 경기 전망이 밝지 않다”며 “서민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으며, 또한, 의정간담회를 통해“역동적인 변화로 감동을 주는 서구의정”으로 의정구호를 선정하고 제9대 서구의회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 대전서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