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10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 사업 추진 자문을 위한 ‘서구 빅데이터위원회’를 개최했다. 서구 빅데이터위원회는 빅데이터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대학교수, 국책연구기관, 공공기관 등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으며, 빅데이터 활용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자문과 심의를 하고 있다. 디지털 뉴딜 사업의 일환인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 사업은 데이터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공공데이터 개방을 가속화하는 사업으로, 서구는 ‘창업지원 데이터 DB 구축 및 개방’, ‘수요자 중심의 서구 공공데이터 DB 구축 및 OPEN API 개방 사업’ 2건이 선정되어 현재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빅데이터위원들은 ▲서구의 특징을 나타낼 수 있는 서비스 개발 ▲활용도 높고 민간 수요가 높은 데이터 중심 개방 ▲상위 기관과 상호협력을 통한 효율적인 사업추진 방안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의견을 개진하였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모든 데이터가 연결되는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이 국정과제로 채택된 만큼 데이터 기반의 정책 추진이 중요하다”며, “빅데이터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서철모 서구청장은 10일 산림청(정부대전청사)을 방문해 남성현 산림청장과 면담하고 공원녹지 분야 지역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정부의 관심과 적극적인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서철모 서구청장은 ▲갑천(노루벌) 명품 국가정원 조성사업 ▲샘머리 녹지축 조성사업 등 민선 8기 공원녹지 분야 핵심사업의 추진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갑천(노루벌) 명품 국가정원 조성사업‘은 민선 8기 핵심 공약 중 하나로, 갑천(노루벌) 일원의 숲과 하천 등 산림생태자원을 활용하여 경쟁력 있는 내륙지방 최초 명품 국가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또한 ’샘머리 녹지축 조성사업‘은 대전의 중심에 단절된 녹지공간을 하나의 녹지 축으로 연결하여 그린네트워크 구축 및 도시숲 조성으로 탄소 중립 실현하고 시민들에게 녹색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올해는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 만들기의 원년이 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중앙정부(산림청)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현안 사업을 빈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도마동 도마e편한세상포레나 단지에 28번째 국공립 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한다. 이를 위해 서구는 10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위탁업체 대표와 운영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오는 9월 30일 어린이집을 개원한다고 밝혔다. 이달 1일부터 입주를 시작한 해당 단지는 신규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국공립어린이집 의무설치 대상임에 따라, 서구는 올해 1월 입주자대표회의와 건물 무상임대 사용 등에 관한 ‘국공립어린이집 설치·운영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서구에서 태어나고 자란 주민이 서구에서 자신의 미래를 그릴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이 조성된 도시를 만들겠다고 취임사에서 강조했듯이, 더욱 질 높고 신뢰할 수 있는 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해서 설치·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난 8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주민복지국 주관으로 구·동 복지 분야 담당팀장과 경제복지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 간 업무에 대한 소통과 협업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자리는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다변화에 따른 부서 간 공유 및 협업으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업의 장은 ‘생애주기별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라는 주제로 담당업무 팀장들이 임산부부터 영유아, 아동 및 노인에 이르는 8단계 생애주기별로 생계, 주거, 교육 등 6대 분야 160여 개 사업에 대하여, 분야별 복지서비스를 설명하고 각 부서에 협조 사항 당부 및 질의응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금번에 도출된 문제점 및 부서 간 중복되는 업무 등 개선방안은 대전시와 중앙부서(보건복지부 등)에 건의할 계획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열악한 복지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복지담당 공무원들을 격려하며 “여러분의 손끝에서 하는 업무가 구민 복지 질과 행정서비스로 직결됨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민원인의 편에 서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적극 행정으로 업무에 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월평2동 주민자치회(회장 김만구)는 지난 8일 동 주민자치회 사무실에서 ‘우리아이 스피치 레벨업! 나는 아나운서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마을의 인·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나와 이웃, 마을을 알아보고 표현함으로써, 아이들의 자신감과 발표력을 향상하는 과정으로 2022년 마을교육 공동체 공모사업이다. 오는 12일까지 5일간 총 10차시로 구성되었으며, 성천초등학교, 월평·한밭종합사회복지관, (사)국민독서문화 진흥회, 천년만년 마을공동체와 협력하여 발표 연습과 글쓰기 수업, 명소 탐방, 관내 복지관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관내 4~6학년 초등학생 10여 명이 참석하여, 친구들과 함께 놀이와 학습을 연계한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냈다. 교육에 참석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같이 어울려서 배우니까 재미있고 즐거웠다”며, “이제 앞에 나와서 발표할 때 떨지 않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나기일 월평2동장은 “교육이라는 분야는 학교 안에서만 이뤄진다는 고정관념을 넘어 마을이 함께 해결해야 할 당면과제로, 앞으로도 더욱더 다양한 마을 자원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8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한밭새마을금고 천순상 이사장 및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아동센터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1,000만 원을 기탁받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한밭새마을금고는 지역아동센터 내 냉방 용품이 노후화되어 작동되지 않거나 고장이 잦아 여름방학 동안 취약계층 아동들이 센터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흔쾌히 후원금 지원을 결정했다. 기탁금은 노후화된 벽걸이형 에어컨 교체를 위해 지역아동센터 12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무더위에 지쳐있는 아동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준 한밭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취약한 돌봄 시설 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밭새마을금고는 매년 장학금 지원과 사랑의 김장 나누기, 경로당 유류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관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곽영수)의 관저푸른대학 초창기 회원인 김경숙 어르신(94세)은 지난 10년간 매년 100만 원의 청소년 장학금을 복지관에 후원하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매일 집에서 복지관을 오가는 버스비를 아껴 청소년 장학금을 후원하는 김경숙 어르신은 “적은 돈이지만 장학금을 받는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배움에 열정을 다하여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3년 전까지는 관저푸른대학의 일본어 강사로 활동하며 재능기부를 하였으며, 현재는 고령에도 영어와 중국어 프로그램 강의를 수강할 정도로 배움에 열정적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사회 청소년에게 나눔을 베풀고, 끊임없이 배움을 실천하는 김경숙 어르신은 모두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난 5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2년 노루벌적 십자생태원 여가녹지조성 연계사업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용역은 2022년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 선정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에 설계용역을 착수하여 생태원 미정비구간 경관개선, 이용자 편의·안전시설 설치보강, 야외 교육학습장 보강 등 실시설계를 진행해왔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초화류 및 수목식재 등에 중점을 두어 자연경관을 개선하고, 각종 시설물 설치로 인한 자연훼손을 최소화하며 야외체험학습장을 조성하여 유아환경교육 활성화에 중점을 두는 등 상세하고 종합적인 계획이 발표되었다. 아울러, 보고회에 참석한 서철모 서구청장, 생태환경 전문가 등은 노루벌적십자생태원의 자연적 가치를 살리고, 나아가 녹색도시 서구 실현을 위한 방향성에 대한 질의응답과 의견을 교환하였다. 서 청장은 “서구의 노루벌이 자연 생태학적으로 중요한 장소인 만큼 이번 조성사업을 통해 이용객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공간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만년동 상점가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 상점가’는 소상공인 사업장에 IoT, VR·AR 등 스마트기술을 접목하여, 서비스·경영방식을 개선하고 소비자 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스마트 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만년동 상점가 상인회 소속 61개 점포는 국비 지원 한도인 500만 원과 지방비(국비를 제외한 공급가액의 30%)를 합쳐 기준 점포당 최대 714만 원을 지원받으며, 지원금은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사용자분석, 사이니지 등 스마트 기기 도입에 사용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소비·유통 환경의 비대면·디지털화에 따라 소상공인 사업장에 스마트기술 도입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자생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 극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코로나19 재유행으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지난 6일 탄방동 미즈소아청소년의원에서 4차 코로나 예방접종을 했다. 서 청장은 "이전 대유행 시기에도 그랬듯 예방접종 등 철저한 개인 방역이 코로나19를 이겨내는 출발점"이라며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예방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괴곡동 운영위원회(회장 전태식)는 4일 음력 칠월 칠석을 맞이하여 마을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괴곡동 느티나무 목신제를 개최했다. 목신제는 천연기념물 제545호로 지정된 느티나무 앞에서 마을의 안녕과 태평성대를 기원하며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마을 화합행사이다. 3년 만에 재개된 올해 목신제는 코로나19 재확산의 위험으로 주민화합행사를 생략하고 제례 행사만 축소해서 진행했다. 한편, 괴곡동 느티나무는 수령이 700년, 수고가 16m, 근원 둘레가 9.2m로 오랫동안 마을의 수호목으로 여겨져 왔으며, 2013년 천연기념물 제545호로 지정되었다. 전태식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멈췄던 목신제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목신제를 통해 괴곡동 느티나무의 문화적 가치와 지역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4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최근 고물가 시대를 맞아 기관별 상황을 공유하고 지방 물가 안정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긴급 물가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소비자 물가는 국제유가 상승 및 재료비 인상 등의 영향으로 공업제품 및 개인서비스업을 중심으로 IMF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6.3%대로 치솟았고, 외식 물가 상승률도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구민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이에, 구는 물가안정을 위해서 ▲지역물가대책 종합상황실 확대 설치·운영 ▲착한가격업소 확대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 및 지역사랑상품권 캐시백 추가 지원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55억 규모 융자 등 물가관리에 온 힘을 쏟을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위원회를 통하여 논의된 다양한 관련 시책을 추진하여 물가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각 기관과도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속되고 있는 고물가로 상인과 소비자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각 기관이 모두 힘을 모아 서민경제의 안정을 이루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28일부터 4주간 매주 목요일 드림스타트 아동의 식생활 개선을 위한 ‘해피맘 영양교실’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영양교실은 유성구 봉명동 소재 요리노리연구소(소장 권순진)에서 8회에 걸쳐 운영되며, 아동의 식생활 개선을 위한 ▲영양교육, ▲건강보리떡 만들기, ▲삼계죽 만들기 등 다양한 요리 체험이 진행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아동에게 직접 음식을 만들어 보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요리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양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유성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올해 초 RPA 로봇직원인 서무봇을 채용한데 이어, 세무 업무를 지원하는 세무봇을 추가로 채용했다고 4일 전했다. RPA(Robotics Process Automation)는 사람이 하는 단순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업무를 소프트웨어 봇( Bot )을 적용하여 자동 처리하는 기술로, 민간영역 뿐 아니라 공공부문에서도 활용 비중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도입된 세무봇은 지방세정보시스템을 통해 주기적으로 대상자를 조회하여 체납액을 전부 납부한 경우 압류를 해제하고, 연계된 시스템에 관련 정보를 반영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구는 세무봇이 담당직원의 업무부담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특히 신속한 압류해제 처리로 주민 서비스 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올해 초 도입되었던 서무봇은 출장비 지급 등 기존 업무 외에 매일 당직자에게 근무 매뉴얼을 전자우편으로 전달하는 업무를 추가로 수행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단순 반복 업무에 RPA 도입이 확대되면 창의력과 의사결정이 필요한 고부가 가치 업무에 인력을 투입할 수 있어 행정의 효율성과 생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1일 유성구 대광로제비앙 아파트 단지 내 유성구 21호 국공립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전했다. 어린이집의 정식 명칭은 대광로제비앙 어린이집으로, 유성구는 단지 내 관리동 어린이집을 10년간 무상 임차하여 연면적 383.29㎡, 보육정원 48명 규모로 설치‧운영한다. 이번 어린이집 개원으로 최근 증가한 봉산지구 내의 보육 수요가 충족될 것으로 기대되며, 유성구는 2023년 3월까지 학하·둔곡지구 등에 국공립 어린이집 4개소를 추가 개원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맞벌이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주민들의 보육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공공보육 인프라 구축과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통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유성구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