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생활환경 혁신의 일환으로 도안크린넷을 이용하는 관저1동, 도안동 지역주민 편의를 위해 ‘크린넷 투입구 Key(RF-Key)’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매하도록 개선한다고 16일 밝혔다. 도안크린넷이 2013년부터 운영이 되면서 관저1동, 도안동에서 크린넷을 이용하는 11,800여 세대는 전입, Key 분실 시, 도안크린넷사업소(유성구 원신흥동)를 방문해 구입해야만 했다. 이에, 서구에서는 주민편의를 위해 도안크린넷사업소와 협업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투입구 Key (7,000원)를 구매할 수 있도록 ▲전용 창구 운영 ▲카드단말기 등을 설치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클린넷 시설은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막대한 예산으로 설치한 만큼 올바른 사용으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작고 사소한 일이라도 꼼꼼히 살펴 구정이 새롭게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 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서철모)은 로하스 의료생협 유플러스치과의원(이사장 윤종명)으로부터 지정기탁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 인재를 육성하는 장학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종협 유플러스치과 상임이사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꿈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로하스 의료생협 유플러스치과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 가수원동 행정복지센터는 도안동 베르디움어린이집(원장 안미연)에서 프리마켓을 실시한 후 발생한 수익금 전액(40만 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처리 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에 지원될 예정이다. 안미연 원장은 “베르디움어린이집이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된 후 첫 프리마켓에서 얻은 수익금을 보람 있게 사용하고자 논의하던 중,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가장 값진 교육이 되겠다고 생각되어 기탁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채윤병 가수원동장은 “프리마켓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선뜻 기탁해주신 베르디움어린이집 원장님과, 학부모님, 어린이들에게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손을 통해 전달된 소중한 후원금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갈마2동 행정복지센터는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곳에 소화기함을 설치하는 ‘골목길 작은 소방서 설치사업’을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 동 특성화 사업으로, 다가구 밀집지역 및 주차 차량으로 소방차 출동이 어려운 지역에 소화기함을 설치하여 화재 발생 시 누구나 쉽고 빠르게 초동조치를 통해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추진한 사업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 동 직원들이 직접 발로 뛰어 소화기 설치가 필요한 1차 장소를 50곳 선정한 뒤, 주변 주차 및 보행 환경 등을 반영하여 2차 현장점검을 통해 적합 여부를 검토하여 최종 25곳을 선정하였다. 소화기 보관함에는 2개의 소화기가 비치되어 있고 비상시 누구라도 꺼내 쓸 수 있도록 제작하여,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좁은 골목길에 위치한 주택가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 초기 진압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정과 갈마2동장은 “앞으로 인근 둔산소방서와 연계하여 소화기를 정기적으로 점검·관리하고, 화재로부터 주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주민의 자율적 초기대응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8월 15일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간부들과 함께 대전국립현충원을 찾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 참배했다. 서 청장은 참배 뒤 방명록에 “광복의 의미를 되살려 대전 서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남겼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복수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미경)는 관내 대광성결교회(담임목사 강인성)로부터 관내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대광성결교회에서 동전 모금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관내 거주하는 위기가구 2세대에 50만 원씩 의료비와 생활지원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강인성 담임목사는 “교인들과 함께 모은 작은 정성이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일에 지속해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광성결교회에서는 매년 정기적으로 관내 저소득 세대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며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난 6일과 12일 한밭수목원 엑스포시민광장에서 굿네이버스 충청지역본부와 함께 탄소중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구 아동친화도시 조성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기후위기 속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통해 아동의 참여권을 증진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일상생활에서 실천하기 쉬운 플로깅(plogging)과 분리수거, 다회용 용기 사용, 대중교통 이용 등에 대한 소감문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엑스포 시민광장 및 한꿈이 물놀이장을 이용하는 200여 명의 아동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으며, 배부된 환경교육 키트를 통해 가정 내에서도 지속적인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여 아동은 물론 보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온오프라인 동시에 이루어지는 본 캠페인의 참여 기간은 이달 말까지로,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네이버 카페 ‘탄소중립 캠페인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를 통해 소감문을 제출하면 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기후 위기는 현재를 살아가는 아동들에게 내일의 문제가 아닌 오늘의 문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권리의 주체인 아동이 지구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월평도서관은 ‘행복한맘(MOM) 태교·육아도서 대출서비스(2차)’를 이달 16일부터 대상자를 모집하여 운영한다. 이번 대출서비스는 신청자의 상황에 맞는 태교·육아도서 및 사서 추천도서를 북큐레이션하여 대출하는 서비스로, 오는 9월부터 3개월간 매월 1회 3권의 책과 태교·육아 관련 키트를 함께 택배로 배송한다. 아울러, 온라인 독서문화 프로그램과도 연계하여 ‘행복한 그림책 놀이터’라는 그림책 태교 강의를 9월 27일부터 10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10:30~12:00)에 총 4차시에 걸쳐 ZOOM을 통해 운영한다. 서구 거주 임산부 및 24개월 미만 자녀 양육자 대상으로 선착순 40명을 모집하며, 별도의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여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안내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월평도서관(☎288-4876)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도서관에 자주 방문하기 어려운 임산부 및 예비 부모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형성하고, 배송된 도서를 읽으며 정서적 휴식을 갖는 계기가 되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난 12일 구청 보라매실에서 2022년 성별영향평가 사업담당자 32명을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 역량강화 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가빈 강사(성별영향평가센터 컨설턴트)를 초빙, ‘성별영향평가의 이해 및 작성법’이란 주제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여 참석자들에게 성인지 능력 향상과 평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성별영향평가는 법률, 계획, 사업 등 정부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원인 등을 체계적·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합리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실질적인 성 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에 구는 올해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으로 ▲청년거버넌스 활성화 ▲다함께돌봄 모니터링 사업 ▲취업지원강화 ▲도마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33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공무원의 성별영향평가 제도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성인지 감수성 강화로 양성평등정책 실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만년동 상점가 상인회가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지난 12일 사업관련 지원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소통을 통해 상인들의 애로사항 청취, 상점가 활성화 방안 및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 관련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관계자 격려를 위해 마련되었다. 김성도 만년동 상점가 상인회장은 “경영 환경이 빠르게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상인들이 자유롭게 경영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정책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서철모 서구청장은 “관내 상인들이 변화된 비대면·온라인 환경에 적응하고 지역상생을 위해서 스마트 기술도입은 필수며, 이 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자생력과 경쟁력이 강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서구청장 서철모)가 지난 11일, 12일 이틀간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3개 분과 주민 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공약 실행력 강화를 위한 주민토론회를 개최했다. 서구는 지난 6월부터 민선 8기 공약에 대해 담당자 회의 및 부서별 1차 검토 후 실천계획안을 수립하는 등 실행력 있는 공약사업 이행을 위한 단계를 순차적으로 거치고 있다. 분과별 토론회에는 관내 24개 동 주민 대표들이 참여해 실·국별 수립한 공약 실천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율토론 및 질의응답을 통해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는 주민 공감대와 실효성을 갖춘 공약사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자리로, 토론을 통해 도출한 다양한 의견은 실·국별 검토를 거쳐 실천계획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서구 민선 8기 공약은 정체된 서구에 활력을 불어넣고, 획기적 지역발전을 견인할 6대 분야 69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혁신적인 행정도시 정립을 위한 둔산권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 8개 사업 ▲성장하는 경제도시 구축을 위한 KT인재개발원 부지 첨단산업 집적 복합단지 조성 등 15개 사업 ▲소외 없는 복지도시 구현을 위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괴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창애)는 지난 10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행복두배 먹거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말복을 맞아 소외된 나 홀로 가정 20세대에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김치, 삼계탕을 전달했다. 김창애 위원장은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업체를 발굴하고 협약을 맺어 지속적인 후원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혁용 괴정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봉사와 나눔이 관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갈마도서관에서는 관내 50세 이상 주민들에게 영어에 대한 재미와 흥미를 느끼게 하고, 나아가 도서관을 이용하는 기회를 넓히고자 ‘시니어를 위한 영어 특강’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책을 읽고 자연스럽게 영어로 내용에 대해 묻고 답하고, 아울러 문장 표현이 정확하도록 문법 지도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9월 7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 8차시로 진행되며, 이달 23일부터 전화접수 또는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행사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갈마도서관(☎042-288-4755)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10일 대전과 세종, 충남 전 지역에 호우 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관내 취약 주요 시설물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다. 서 청장은 이날 오후 일정을 일부 취소하고 집중호우 시 바위 낙반 사고로 인한 차량파손 우려가 있는 월평1동 주차장 절개지를 시작으로 터파기 공사로 침수 우려가 있는 탄방1구역 주택재건축사업 현장을 둘러봤다. 이어 지난 2020년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었던 정림동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흑석동 장평보 등을 차례로 방문해 공무원과 관계자들에게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점검을 당부했다. 서 청장은 “지역에서는 다행히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작은 관리 소홀이 예상하지 못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교량, 배수로, 대형 공사장 등 재해 취약 시설물에 대한 꼼꼼한 점검을 통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10일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엄항섭·연미당 애국지사의 유족인 엄기남(85세)씨의 자택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독립운동가의 헌신과 희생에 존경과 감사의 말을 전했다. 엄항섭 지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한국독립당 요원으로 활동하였으며, 6·25 전쟁 당시 납북되었으나 독립운동의 공적을 인정받아 1989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연미당 지사는 상해 한인 여자청년동맹 대표와 한국애국부인회 조직부장으로 활동하였으며, 남편 엄항섭 지사와 함께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하여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애쓰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는 것”이라며 “광복 제77주년을 맞아 감사의 마음과 함께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에서는 오는 12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애국지사 70명을 대상으로 위문품(온통대전카드 20만 원)을 전달하며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