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용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명숙)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동글동글 감자와 함께 둥글둥글 정을 나눠요’ 사업을 추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매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CMS 후원 계좌로 모인 후원금으로 저렴한 가격에 감자를 구입, 위원들이 함께 소분하여 감자 100박스를 만들어 관내 저소득 가구 및 경로당 독거노인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정명숙 위원장은 “위원들이 함께 감자를 나누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만종 용문동장은 “무더위 속에서 함께 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행복도 함께 나누는 행사로 따뜻한 용문동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대 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난 20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교육전문가, 교사, 학부모, 학생, 마을교육활동가 등 100여 명의 다양한 교육주체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서구 혁신교육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서구 혁신교육,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라는 주제로 서구 혁신교육지구사업의 3년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그 실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 혁신교육지구사업 추진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신나는 학교 하태욱 교장이 ‘혁신교육의 의미와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쳤다. 이어, 인천광역시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 김태정 전문관을 비롯한 3명의 패널이 분야별 토론주제를 발표하고, ‘서구 혁신교육지구 모델 정립을 위한 분야별 실천 과제’에 대해 열띤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한 마을교육활동가는 “혁신교육과 마을교육의 관계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라며 “오늘 포럼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한 마음으로 협력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도시의 성장에 가장 중요한 요인은 교육”이라며 “오늘 포럼에서 논의된 소중한 의견들을 서구 혁신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각종 추진사업과 지역의 숨은 맛집을 발굴·홍보하기 위해 10월 28일까지 ‘2022 대전 서구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 분야는 ‘맛 좀 봐라! 서구’를 주제로 한 콘텐츠로, 동영상 콘텐츠는 동네 맛집 등 관내 소상공인 음식점을 방문하여 촬영한 ‘먹방 리액션’을, 이미지 콘텐츠는 아동·청년·환경 등 서구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 중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하여 카드뉴스나 포스터 형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개인 또는 4명 이내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은 서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수상 결과는 11월 중 발표 예정이며, 총 11명(팀)에게 600만 원의 상금이(동영상 최우수 200만 원, 이미지 최우수 100만 원 등) 주어진다. 수상작은 서구 공식 유튜브 및 SNS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구 홍보실 뉴미디어팀 (☎042-288-2332)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은 콘텐츠를 적극 발굴하여 서구의 다양한 면모를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난 20일 정림동 갑천 둔치에서 수질환경과 토종어류 보존을 위해 ‘토종물고기 치어 방류’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대전환경·생태보존회가 주최하고 대전봉사체험교실이 주관, 대전 서구와 대한노인회 대전서구지회의 후원으로 진행하였으며, 토종 물고기 5종(붕어, 동자개, 뱀장어, 메기, 대농갱이) 치어 3만 마리를 방류하였다. 아울러, 야생조류 보호를 위한 새집 달아주기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대전환경·생태보존회 우종순 회장은 “서구의 아름다운 하천 생태환경을 보존하고자 실시한 행사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환경보존 활동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오늘 방류된 치어들이 잘 성장하여 갑천의 수질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수생생태계 환경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관내 지역자원을 보존하면서 생태관광의 거점이 되는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를 주최한 대전환경·생태보존회는 2017년도에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작년부터 5개 구 주요 하천에 물고기 치어를 방류하고 있으며, 환경생태 보존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8월 18일 관저종합사회복지관 제1기 관저어린이위원회가 서구의회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8월 18일 관저종합사회복지관 제1기 관저어린이위원회가 서구의회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후원하는 관저어린이위원회는 관저동 거주 초등4~6학년 아동 1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동권리교육, 마을탐방, 아동을 위한 의견 발굴 및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의회 의장단 접견 ▲어린이위원회 의견제안서 전달 ▲기념촬영 ▲의회시설 견학 등으로 이루어졌다. 전명자 의장은 “제1기 관저어린이위원회의 서구의회 견학을 환영한다” 며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이곳에서의 체험을 통해 여러분의 권리 및 지방의회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의회 (의장 전명자) 는 8월 18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은 대전 서구의회 의원의 공무국외출장에 필요한 사항을 정한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에 따라 총7명의 심사위원을 위촉하였으며, 심사위원은 언론계, 시민사회단체 등 5명의 민간위원과 2명의 구의원으로 구성했다. 심사위원은 오는 2024년 6월말까지 공무국외출장의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내실있는 제도 운영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전명자 의장은 “위원님들이 공무국외출장이 목적에 맞게, 예산낭비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심사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괴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순)는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등 12가구를 대상으로 이불 세탁 봉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동 세탁 차량을 활용해 거동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료 세탁 서비스를 지원하였으며, 특히 장마철 건조가 어려운 이불 세탁 등을 실시해 관내 취약계층의 호응이 높았다. 김영순 회장은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이불 세탁을 통해 쾌적하고 청결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혁용 괴정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이달 18일부터 22일까지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산림분야 피해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산사태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사전점검에서는 산사태 취약지역 84개소 및 급경사지 중심으로 산림사업 현장, 관내 등산로 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조사를 실시하여 피해지역에 대해서는 산사태 현장예방단, 임도관리단 등 가용 인력을 총동원하여 응급조치를 신속히 하고 사방시설 등 항구적인 복구를 통해 2차 피해를 예방할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도서관에서는 관내 초등학생 1~5학년을 대상으로 학년·수준별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인 ‘어린이 독서회’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어린이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 도서관에서 9월 5일부터 12월 22일까지 매주 1회, 12차시로 무료 운영된다. 어린이 필독서를 중심으로 글쓰기, 그리기 등 창의적인 독후활동이 진행되며, 초등학생 저학년 대상으로는 교과 연계 도서를 활용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고학년의 경우 한국사를 주제로 한 독서 논술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이달 18일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모집 학년과 인원이 다르므로 접수 전 해당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접수해야 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과 필요성을 깨닫고 체계적인 독서 습관을 기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평생학습원은 (재)대전평생교육진흥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평생학습 패키지 지원사업 교육 프로그램 ‘한 그릇 뚝딱! 건강한 혼밥 레시피’ 수강생 16명을 이달 26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거주하는 청년(만 19세~39세 이하)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청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요리 프로그램 이수 후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을 연계해 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다음 달 3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치킨 데리야끼 ▲치즈볶음밥 오믈렛 ▲햄버거 샌드위치 ▲목살 스테이크 ▲머쉬룸 샐러드 ▲참치 쿼사디아 등 1일 2가지 메뉴를 요리 전문 강사와 함께 만들어 볼 예정이다. 복수동 소재 ‘행복문화공간 사랑愛’에서 매주 토요일에 10주 동안 진행되고 재료비와 수강료는 무료이며, 이수 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샌드위치를 만들어 기부하는 활동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한다. 교육 신청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나 평생학습과(☎042-288-4734)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공공도서관(갈마·둔산·가수원·월평·어린이도서관) 에서는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영어 원서와 함께하는 어린이 영어강좌 ‘영어야, 놀자!’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과정은 디지털 플랫폼 줌(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갈마·둔산·어린이도서관에서는 ‘영어야, 놀자! Boost up’, 가수원·월평도서관에서는 ‘영어야, 놀자! Speaking English’라는 프로그램으로 각각 운영된다. ‘영어야, 놀자! Boost up’은 여러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영어 회화표현을 익히고, 말의 뉘앙스를 익히는 것에 중점을 두었으며, ‘영어야, 놀자! Speaking English’는 영어원서를 활용해 일상생활을 소재로 다양한 영어 표현을 익히며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다양한 독후 참여 활동을 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이달 17일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반별 1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도서관별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2023년도 방과 후 초등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장소 2개소를 10월 7일까지 공개 모집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되는 아동복지시설로 부모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모든 초등학생이 이용할 수 있으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학습 지도, 특기활동,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설치장소는 최소 5년 이상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하며, 아동의 접근이 쉽고 최소 66㎡이상 ( 권장 면적 100∼180㎡) 공간을 갖춘 단독주택, 공동주택 내 주민 공동생활시설, 사회복지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다. 신청서는 서구청 홈페이지 행정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여 작성하면 되며, 방문·우편·팩스로 제출할 수 있다. 서구 담당자는 “유휴공간을 다함께돌봄센터로 활용하여 지역사회 중심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아동 돌봄 공동체를 조성하여 가정의 양육 부담이 경감될 수 있도록 서구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도안, 탄방, 관저 지역에 설치 운영 중인 다함께돌봄센터 4개소 외에 올해 관저, 정림, 내동에 3개소를 추가 설치할 예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17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10월 14일까지 59일간의 대장정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건축물, 생활 및 여가, 산업 및 공사장 등 6개 분야 102개소의 고위험시설을 중심으로 민간 전문가도 참여하는 합동점검을 추진하는 한편, 자율안전점검 실천운동과 전략적인 홍보를 통해 구민 참여 안전 문화 확산·정착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구에서는 내실 있는 안전점검 추진을 위해 건축, 구조, 전기, 소방 분야 등 외부 전문가 180명이 참여한 인력풀을 구성하였으며, 점검의 정확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해 드론, 슈미트해머, 철근 탐지기 등 보유 장비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점검 후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시설물 안전성 확보가 필요한 경우에는 안전진단 전문 기관을 통한 정밀안전진단, 보수·보강 조치 등 위험요소 해소를 위한 후속조치를 실시한다. 아울러,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자율안전점검 확산을 위해 진단 기간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고, 관련 협회 및 단체 등과 협력하여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17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민선 8기 동 초도순방 주민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7월 11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24개 동 주민과의 ‘설레는 첫 만남’ 행사에서 건의된 사항에 대해 추진상황 및 향후 처리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주민 건의사항 해결을 위해 5급 이상 전 간부가 참여하여 심도 있는 토의가 이루어졌다. 금번 건의된 사항은 모두 159건으로 분야별로 살펴보면 건설 38건(24%), 도시 33건(21%), 자치행정 27건(17%), 환경 23건(14%) 등의 순으로 나타나 주민생활과 밀접한 숙원사업에 건의사항이 집중되었음을 볼 수 있다. 특히, 초도순방 첫날에 서철모 구청장이 신속한 해결을 주문한 바 있어, 건의사항 중 95건(60%)은 현재까지 처리완료 되었거나 이미 추진 중인 사업으로 분류되어 속도감 있는 행정추진의 성과를 엿볼 수 있었으며, 장기검토 및 수용곤란에 대해서도 다각적인 시각으로 재차 해결노력을 강하게 주문했다. 이번 건의사항 주요사업으로는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황톳길 조성사업, 공원 시설정비, 도마동·정림동의 도시재생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5개 공공도서관(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강연, 전시, 자료실 이벤트 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한 달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강연 프로그램으로는 청년의 날을 맞이해 진예지 작가와 함께하는 ‘청년을 위한 돈 관리 101, 머니 다이어리’를 비롯하여, 유진영 작가와 ‘주부의 인생을 경영하라’는 주제로 주부에서 n잡러가 되기까지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이 준비되어있다. 아울러, 식습관 코치와 함께하는 ‘내 몸을 위한 요리특강’,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북쿠킹 ‘너는 어떤 씨앗이니?’ 등의 요리체험과 더불어 ▲ 행운을 보내는 우체통 ▲ 사서들이 직접 꾸민 나의 북큐레이션 ▲ 그림책 원화 전시 ▲ 세계 3대 문학상 온오프라인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이밖에 연체도서를 모두 반납 시 대출 정지를 해제해주는 ‘연체 해제, 제발 돌아와요 도서관에’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강연과 체험프로그램은 이달 16일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전시 및 자료실 이벤트는 별도의 접수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별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