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군산시가 지역경제 및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시는 8일 군산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강임준 군산시장과 군산공단발전협의회, 새만금산단발전협의회 기업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및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다시 뜨는 군산 산업단지! 다시 뛰는 군산산업의 명수!’라는 부제 아래 우리 군산 경제를 이끌어가는 기업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안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새만금산단 대중교통 활성화, 재생에너지 공급 대상 확대, 채용 및 고용 활성화와 신호·속도위반 CCTV 설치 등 교통신호 체계 개선, 산단 내 주차 공간 확보 등에 대해 건의했다. 강 시장은 “국내외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각고의 노력을 해온 기업인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경제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적극행정을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군산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TGN 땡큐굿뉴스) 지역 농산물의 유통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태안군이 서울시 소재 식자재 유통회사인 본푸드서비스(주) 및 남면농협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벼 재배농가 등 관내 농가의 판로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본푸드서비스(주) 임미화 대표이사, 남면농협 박두교 조합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태안산 주요 농산물의 판로를 개척하고 태안산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본푸드서비스(주)의 남면농협 태안산 벼 매입 및 태안지역 농산물 홍보 강화가 골자다. 협약서에 따르면, 본푸드서비스(주)는 태안군 남면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을 적극 매입하고 이를 단체급식 사업장과 컨세션 사업장, 협력사 등에 유통한다. 또한, 태안군과 남면농협, 본푸드서비스(주)는 쌀 이외에도 각 농업법인과 단체 등에서 생산하고 유통하는 상품에 대한 교류 판매에 나서며, 태안지역 농산물 브랜드 가치 상승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서게 된다. 최근 지속적인 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TGN 땡큐굿뉴스) 영덕군은 ‘LPG소형저장탱크 설치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7일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 중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사업은 주민들의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안전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는 기반 시설을 구축하는 것으로, 관내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가구가 가스보일러, 일산화탄소 경보기 등의 비용 100만원을 부담하는 것을 전제로 군이 250kg급 LPG소형저장탱크 설치비용으로 최대 200만원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LPG소형저장탱크는 등유나 LPG용기 보다 약 10% 이상의 연료비 절감 효과가 있고 에너지 공급을 사용자가 관리할 필요가 없어 경제적이고 편리하다. 또한 환경오염이 적은 에너지로서 탄소 감축에 이바지할 수 있으며 주민들의 주거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덕군은 이번 사업을 90여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할 방침이며, 중앙회는 시공업체와 가스공급자 선정 등을 시작으로 업무를 대행하게 된다. 김광열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 중앙회와 힘을 합쳐 군민의 에너지 복지 실현을 한발 앞당기게 됐다”고 평하며,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사업을 펼쳐 에너지 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취학 전 자녀와 부모 등을 대상으로 ‘2023년 아이사랑 가족사랑 축제’를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청 남문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이사랑 가족사랑 축제’는 부모와 취학 전 자녀가 함께 체험마당을 즐기며 가족 간의 사랑과 소중함을 공유하는 행사로 올해 9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체험마당, 야외공연,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키링, 액세서리 만들기, 과자가방 꾸미기, 양말 인형 만들기, 너프건 게임, 캘리그라피 등 체험마당 프로그램은 14시부터 17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또한 K-POP, 버블아트, 앙상블 공연, 키다리 피에로 퍼포먼스 등 다양한 야외공연으로 참여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전시 민동희 복지국장은 “코로나19로 자녀와 부모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축제가 많지 않았다”며, “올해 아홉 번째로 맞이하는 아이사랑 가족사랑 축제가 가족과 함께 웃고 즐기며,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많은 가족 분들이 함께 참여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영유아 부모들을 위한 책 읽기를 통해 배우는 육아 북스타트 부모교육이 개최된다. 대전 동구는 오는 28일 10시 가오도서관 9층 제2강의실에서 영유아 양육자 등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부모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는 김명희 서천 여우네도서관장을 강사로 초빙해‘아기가 그림책을 만날 때’라는 주제로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는 북스타트란 무엇인가 ▲아기는 그림책을 어떻게 만나는가 ▲북스타트 그림책 함께 읽고 나누기 ▲책 읽기의 힘을 믿는 육아 등을 다룰 예정이다. 북스타트 사업은‘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영유아들의 올바른 독서습관을 만들고 그림책을 통해 아기와 부모의 친교를 돕고자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펼치는 사회적 육아 지원 운동으로, 북스타트 부모교육은 대전 동구에서 진행하고 있는 북스타트 사업의 연계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 양육자뿐만 아니라 강연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가오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아기 때부터 자연스럽게 책을 가까이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
(TGN 땡큐굿뉴스) 대전 동구 신인동에는 부끄러움이 많은 기부 천사가 살고 있다. 어느 날부터 대전 동구 신인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언제 누가 툭 놓고 갔는지 모르는 하얀 봉투가 발견되기 시작했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기부는 지금까지 한 달에 2~3번씩 쭉 이어지고 있으며, 봉투 안에는 2~4만 원의 금액이 들어 있었다. 봉투에는 단지 ‘이ㅇ영’ 또는 ‘이ㅇ영, 사돈’이라는 기부자의 이름만 적어놓았다. 이 씨가 기부한 금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찾아가는 나눔냉장고 및 긴급복지 지원 등에 사용되고 있다. 예기치 않은 사고로 경제 활동을 못 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 이 씨의 기부로 생계 및 병원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 사람도 있었다. 긴급복지 지원을 받은 김모 씨는 “일면식도 없는 분의 도움으로 막막하기만 했던 생계 걱정을 덜게 됐다”며 “기부는 돈이 많은 사람들이나 하는 줄 알았지만 나도 형편이 나아지면 소액이라도 누군가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개인주의가 만연하고 팍팍한 현실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소액기부자의 선행은 기부가
(TGN 땡큐굿뉴스)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헌 칫솔을 새 칫솔로 바꿔주는 이색 행사가 열렸다. 대전 동구는 구청 1층 로비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바른 구강건강 습관 정착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8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가져온 칫솔의 상태를 점검한 후 평소 잘못된 칫솔질 습관을 교정해주고, 칫솔 교체 시기와 칫솔 보관 방법 등의 교육을 통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더불어, 구강건강 OX퀴즈존과 ‘그 이(齒)와의 동행’ 구강 전시회(다양한 구강위생용품 및 치아 모형) 등 구강 관련 부스 운영으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헌 칫솔을 새 칫솔로 교체해주는 ‘헌 칫솔 가져오면 바꿔줘유 새 칫솔로 더 건강미소’ 행사는 이달 9일까지 진행되며 대전 동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단순해 보이지만 칫솔 교체 시기를 알고 교체하는 것이 구강 관리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구민들이 바른 구강건강 습관을 정착하여 건강한 치아로 건강한 100세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법정기념일인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가 나오는
(TGN 땡큐굿뉴스) 부여군은 부여군 규암면에 위치한 부여 청년창고에 신규 청년창업가들이 입주를 마무리하고 창업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지역 마을창고 활용 사업은 인구 유출로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소멸위기 지역 마을에 활용도가 떨어진 폐창고를 청년 창업 공간으로 조성하는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 선정되어 꾸준히 청년 창업가들을 배출하는 청년 창업의 중심 사업이다. 부여 청년창고는 홍산면 스마트 딸기농장을 운영·유통하는 김영웅 씨의 ‘달음’을 비롯해 28개의 청년 창업의 사업체를 양성 및 발굴해 냈으며, 2022년 입주기업 평균 매출액이 전년 대비 229% 상승하는 등 기록적인 효과로 청년 창업가들을 길러내는 청년 창업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3년 새로운 입주기업 6개팀은 ▲제비 박재범 대표(카페/복합문화공간 조성) ▲재료 이진우 대표(로컬푸드 개발) ▲살구스튜디오 이승주 대표(캐릭터 굿즈 제작) ▲조각수집 김상희 대표(관광상품 및 문화상품 개발) ▲시월 신수영 대표(지역 농가 협업을 통한 디저트 개발) ▲아뜰리에 에이치 임서현 대표(지역 기반 로컬크리에이터)로 부여군을 대표하는 청년 기업으
(TGN 땡큐굿뉴스) 포항시는 최근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 이차전지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지고 투자 문의가 급증함에 따라 기업 유치와 인프라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7일 권혁원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 주재로 9개 관련 기관 및 부서 담당자와 포항블루밸리 국가산단 인프라 구축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및 포항시 관계부서 담당자가 참석했으며 블루밸리 국가산단 조성현황과 산업단지계획 변경, 전력 및 공업용수 공급, 폐수처리 등 현안 사항을 기관 간 공유하고 인프라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권혁원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배터리 산업이 급격하게 발전함에 따라 블루밸리 국가산단에 이차전지 기업의 대규모 투자와 투자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유관기관 및 관계부서가 힘을 합쳐 이차전지 기업 요청 수요에 맞는 인프라를 조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포항시와 경북도는 지난 5월 포스코퓨처엠·중국 절강화유코발트와 1조2,000억원(니켈정련, 전구체), 포스코퓨처엠과 5,000억 원(음극재) 규모의 투자
(TGN 땡큐굿뉴스) 김제시 취업박람회가 지난 6월 8일 김제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335명을 채용하기 위해 42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400여 명의 구직자가 방문한 가운데 면접과 채용이 이뤄졌다. 또한 사업설명회장을 운영하여 현장에서만 들을 수 있는 관내 기업들의 현실적인 고용정보 및 실제 취업에 필요한 인사 정보와 기업정보들을 참여 구직자들에게 가감 없이 전달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취업 컨설팅, 증명사진관, 취업타로, 인생네컷, 푸드트럭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제공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취업박람회가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들의 취업 기회 확대에 도움이 되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우수한 지역인재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채용으로 이어지도록 양질의 일자리 발굴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의 기회를 얻지 못한 시민들에게 취업 알선 및 상담을 제공하고, 인재를 채용하지 못한 기업 또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북도김제시]
(TGN 땡큐굿뉴스) 진주시는 7일 경상국립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병원, KAI(한국항공우주산업(주)),GS건설, GS칼텍스, LG유플러스와 한국형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조규일 진주시장, 권순기 경상국립대학교총장, 안성기 경상국립대학교병원장, 김지홍 KAI 전무, 허윤홍 GS건설 사장, 박상훈 GS칼텍스 상무, 이상엽 LG유플러스 CTO가 참석한 가운데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진주시는 한국형 AAM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 경상국립대학교는 UAM 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를 통한 기술지원,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시범도시 사업을 위한 인프라 활용 및 EMS 운영 분야에 대한 기술적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KAI는 UAM 기체 개발, GS건설은 버티포트 구축/운용 기술 연구 및 시스템 개발을 통한 UAM 시범사업 유치 협력, GS칼텍스는 지역 주유소 부지의 버티포트 활용, LG유플러스는 UAM 교통관리 플랫폼 연구 및 실증사업 수행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UAM 시범도시 사업 공동협력, 미래항
(TGN 땡큐굿뉴스) 경기도가 시·도지사에게 100만㎡의 개발제한구역(GB) 해제 권한을 비수도권 지방자치단체뿐만 아니라 수도권에도 위임하자고 건의한 가운데 한준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고양을)이 경기도 의견을 반영한 ‘개발제한구역법 개정안’을 6월 8일 대표 발의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3일 발표한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서 비수도권 지자체에 한정해 개발제한구역 해제 권한을 대폭 확대(30만㎡ 이하→100만㎡ 미만)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기존에는 2016년 그린벨트 규제 개선 방안에 따라 30만㎡ 이하 개발제한구역 해제 권한을 전국 지자체에 부여한 바 있다. 이에 도는 지난 1월 수도권정비계획법으로 개발사업 등이 제한받는 상황에서 권한 위임까지 수도권을 차별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면서 시도지사협의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 국토교통부에 건의문을 제출했다. 그러나 시행령 개정안에 도의 의견은 반영되지 않았고, 오는 7월 시행 예정이다. 결국 도는 국회의원들을 향해 ▲30만㎡ 이하의 해제권한이 위임된 2016년 이후 지역발전을 위한 공공사업 추진(판교제2테크노밸리 등 8개 사업) ▲전국 시·도 중에서 ‘경기도 개발제
(TGN 땡큐굿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디지털 기업의 미국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실리콘밸리 현지에서 6월 8일 11:30(현지 시각) 상반기 ‘딥커넥트(Deep Connect) 2023’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리콘밸리 딥커넥트 행사는 과기정통부 ‘케이-글로벌 프로젝트(K-Global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혁신센터(KIC, Korea Innovation Center) 실리콘밸리와 한국벤처투자(KVIC) 미국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양 기관의 해외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첫 행사로서, 올해 상·하반기 총 2회 개최하여 국내 디지털 기업을 위한 투자유치 연계를 강화한다. 국내 우수 디지털 스타트업 및 미국 투자자 간의 매칭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한국혁신센터(KIC) 실리콘밸리와 한국벤처투자(KVIC) 미국센터의 현지 연결망(네트워크)을 통해 적합한 투자자를 연결한다. 양 기관의 장점인 ①미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 발굴 및 보육(KIC) ②국제 모태기금(모태펀드) 운영을 바탕으로 보유한 현지 투자자(VC) 연결망(네트워크)(KVIC)를 결합하여, 국내 디지털 기업
(TGN 땡큐굿뉴스) 장호진 1차관은 주러시아대사 이임인사 차 모스크바를 방문하여 6.7일 「블라디미르 티토프(Vladimir Titov)'러시아 외교부 제1차관 및 「안드레이 루덴코(Andrey Rudenko)' 아태담당 차관을 각각 면담했다. 동 면담시 양측은 그간의 한-러 관계 관리를 위한 상호 노력을 평가하고 양국 관계,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우리의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을 계기로 유엔 관련 사안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뉴스출처 : 외교부]
(TGN 땡큐굿뉴스) 기획재정부는 6.8일 「행정절차법」 제46조에 따라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안)」에 대한 행정예고를 실시한다. 이번 개정(안)은 외환거래 절차・규제 완화 등을 목적으로 지난 2.10일 발표된 「외환제도 개편 방향」의 주요 과제들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입법절차가 진행중인 「외국환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에는 포함되지 않은 과제들이 반영되어 있다. 이번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국민들의 일상적인 외환거래상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별도 서류제출 및 자본거래 사전신고 없이 해외 송・수금할 수 있는 금액 기준을 연간 5만불에서 10만불로 확대하고, 증권사 현지법인의 현지차입에 대한 본사 보증 등 은행 사전신고가 필요했던 31개 자본거래 유형을 사후보고로 전환한다. 두 번째로, 기업의 외화조달 편의를 확대하고 해외투자 부담을 축소하기 위해 대규모 외화차입 신고기준을 연간 3천만불에서 5천만불로 상향하고, 해외직접투자 수시보고 폐지를 추진한다. 세 번째로, 금융기관의 외환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대형 증권사(종합금융투자사업자)의 고객(국민・기업) 대상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