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마포구는 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마포구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 위촉식을 가졌다.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는 대형 유통기업과 지역 중소기업 간의 균형발전과 상생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협의체로 이날 행사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참석해 9명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협의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대화로 유통업체 간 상생을 이끌어나가는 것” 이라며 “마포구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의 활발한 활동을 응원하고 마포구도 지역 유통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마포구]
(TGN 땡큐굿뉴스) 포항시가 이차전지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유럽 시장 공략을 시작으로 배터리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 포항시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독일 뮌헨 메쎄 박람회장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유럽 2023’에 참여해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인터배터리 유럽 2023’은 기존 국내에서만 개최됐던 인터배터리 전시회를 통해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K-배터리 산업의 가치를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유럽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한국전지산업협회, 코엑스, KOTRA가 공동 주최로 해외에서 처음 개최하는 이차전지 전문 박람회다. 시는 지난 3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3’의 경상북도 투자유치 홍보관에서 포항시가 이차전지 특화단지의 최적지임을 적극 홍보한 데 이어 이번 유럽 박람회에서도 별도의 홍보 부스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이차전지 관련 1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200개 부스를 마련하고, 참관객은 8만 5,0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경북도와 함께 양극재 생산 허브로 도약하고 있는 포항 이차전지 산업의 역량과 에코프로, 포스코퓨처엠 등 기업들의
(TGN 땡큐굿뉴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8일 “공직자가 갖춰야할 신념은 ‘국가발전’에 있다”라며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강조했다. 시는 이날 도담동 방축천변에서 최민호 시장을 비롯한 도담·보람·나성동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마주보기’를 개최했다. 최민호 시장은 오랜 공직생활의 비결을 알려달라는 한 직원의 질문에 “공직자에게는 두 가지의 종교가 있어야 한다”라며 “하나는 자신이 믿는 신앙이고, 하나는 ‘국가발전’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직자는 국가의 세금으로 봉급을 받는 만큼 국민들에게 보답해야 하고, 공직자라는 이름에 걸맞은 지역발전에 열정을 가져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최 시장은 공직자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로 ‘제도창설’을 꼽으면서 “시책이나 정책 등 제도는 공무원들이 만드는 것”이라며 “국가발전을 위한 열정에 대해 자긍심을 가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최 시장은 공무원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대안으로 ‘청렴’과 ‘정직’을 강조하면서 올바른 공직자가 되기 위한 행실에 대해서도 피력했다. 최 시장은 “국민들은 공직자에 대한 기대도 크지만, 감시의 눈도 깊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라며 “그만큼
(TGN 땡큐굿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이현정 의원(고운동, 더불어민주당)은 7일 건설교통국, 도로관리사업소, 세종도시교통공사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추진 사업과 옥외광고물 관련 자치법규 개정, 고운동 도로 구조 등에 대해 살피며 집행부의 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대중교통 요금 무료화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이 지난 3월에 완료된 것과 관련하여, 인구증가율 등 용역결과 도출을 위한 기초 통계자료가 최근 자료가 아니고 부정확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중교통 무료화라는 답을 정해놓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다소 현실과 부합하지 않는 자료로 검토가 이뤄졌다”며 연구용역의 전문성이 결여되어 해당 사업의 타당성이 떨어질 수 있음을 염려했다. 이에, 집행부에서는 TF를 구축하여 해당 연구용역의 미진한 점을 보완해 나갈 예정임을 밝혔고, 이 의원은 “해당 사업의 타당성에 대해 충분한 검토가 이뤄지지 못한 것으로 판단되므로, 용역 결과를 전면 재검토하여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세종특별자치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규정 중 광고물 등의 안전점검 수수료가 2016년에 시달된 행
(TGN 땡큐굿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박란희 의원(다정동, 더불어민주당)은 7일 건설교통국, 도로관리사업소, 세종도시교통공사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추진과 택시 증차, 지하차도 소화전 관리 등을 살피며 집행부의 개선을 촉구했다. 먼저, 지난 3월에 완료된 ‘대중교통 무료화 타당성 검토 용역’과 관련하여, 기초 데이터, 산출근거 등 용역 결과물의 부실과 함께 집행부의 무리한 사업 추진을 지적했다. 집행부의 용역 결과 보완을 위한 TF 운영 계획에 대해서는 “전문 연구용역 단체에서 1년간 연구한 결과를 별도 본업이 있는 TF 구성원들이 면밀하게 검토·보완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라며 의구심을 표명했다. 아울러 무료화 타당성에 대한 명확한 산출근거를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 더불어 “시민들은 버스의 배차 간격, 노선 우회 등의 불편으로 버스 이용을 꺼리는 것이지, 버스 요금이 부담되어 버스를 타지 않는 것이 아니다. 먼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무료화 정책으로 접근해야 하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제언하며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택시 추가 증차 계획을 살피며, 사납금 문제 등으로 택시 운전
(TGN 땡큐굿뉴스)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소속 김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성동)은 7일 열린 2023년도 세종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가 지속적으로 신설되는 세종시의 경우 입주 시기에 맞춰 학교가 설립돼야 하는데 개교가 점점 늦어지고 있다. 학교 신설이 제때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위한 교육청만의 ‘전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효숙 의원은 교육청이 제출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 대상 학교별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설명하며 “해마다 승인율이 하락했다. 2018년에는 나성초‧중, 해밀중‧고, 조치원중(이전) 총 5건을 의뢰해 100% 승인됐다. 하지만 다음 해인 2019년에는 해밀초‧중‧고, 집현초‧중, 아름2중, 나루초, 세종이음학교 등 총 10건을 의뢰해 50%(5건)이 승인됐고, 2020년에는 캠퍼스고, 산울초‧중 등 6건을 의뢰해 1건(16.7%) 승인됐다. 이후 2021년 산울초‧중, 바른초 등 5건 의뢰 후 2건(40%), 2022년 산울초‧중(통합), 합강중 등 3건 의뢰 후 1건(33.3%) 승인되는 등 승인율이 크게 떨어졌다”고 밝혔다. 김효숙 의원은 “전국
(TGN 땡큐굿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현옥 의원(새롬동, 더불어민주당)은 8일 세종시교육청 교육행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 급식 잔반량 감소는 물론,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체험 교육, 나아가 탄소 저감 등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AI 푸드스캐너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김현옥 의원은 이날 코로나 엔데믹 이후 학교 운영의 정상화에 따른 급식 잔반 처리 문제를 거론하며 학생들의 식습관을 개선해 연간 5억 원에 달하는 잔반 처리비 절감뿐 아니라 탄소 저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대책 수립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대안으로 현재 서울과 전북, 울산 지역에서 시범 운영 중인 ‘AI 푸드스캐너’ 도입을 언급했다. AI 푸드스캐너는 학교 급식실에 잔반량을 스캔하는 별도의 단말기를 설치해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학생들의 식습관을 다각도로 분석할 수 있는 신기술이다. 김 의원은 “AI 푸드스캐너를 시범 운영한 18개 초중고등학교 1만여 명을 대상으로 1학기 동안 취득한 정보를 분석한 결과, 음식물 쓰레기를 10만t 정도 줄인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학생들의 식습관 개선을 통한 식재료비 감소와 더불어 약 17t에 달하는 이산화탄소도 저감된 것이다.
(TGN 땡큐굿뉴스)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는 2023년 6월 8일 세종시선관위 청사에서 한국영상대학교 경찰범죄심리과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청년유권자 정치참여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선거와 민주주의 제도에 대한 이해를 통해 대학생의 민주시민의식을 높이고 정치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민주주의와 우리나라 선거제도 이해, △청년유권자 선거참여 중요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선거사료 관람과 투‧개표체험을 연계하여 진행해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세종시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선거․정치문화 발전을 위한 청년유권자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시]
(TGN 땡큐굿뉴스) 창원특례시와 두산에너빌리티는 8일 두산게스트하우스에서 신산업 분야인 SMR(소형모듈원자로) 산업육성과 지역 원자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국내 유일의 원전 주기기 제작업체인 두산에너빌리티가 원자력산업 벨류체인이 견고하게 구축된 창원특례시에서 SMR산업을 육성한다는 선언적 의미와 창원시가 SMR 파운드리의 핵심 도시가 되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최근 신한울 3‧4호기 원자력 발전소 주기기 제작에 착수한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뉴스케일파워사의 SMR 발전소에 배치될 첫 번째 모듈의 단조 생산공정에도 착수하는 등 원전 및 SMR 주기기 분야에서 본격적인 파운드리로서의 역할을 시작했으며, 창원시는 이러한 산업 현장 분위기에 더하여 두산에너빌리티와 창원시 원전기업들의 SMR 파운드리 기능 강화를 위한 협력과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미래 원전으로 떠오르는 SMR 시장은 조사기관마다 전망이 조금씩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2030년을 기점으로 급격하게 확대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세계 SMR 시장은 2035년 630조
(TGN 땡큐굿뉴스) 고양특례시가 창업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2023 고양 스타트업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시는 6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스타필드 고양 지하1층에서 고양시 우수한 창업기업들이 대형 쇼핑몰에서 제품을 직접 전시 홍보하고 판매한다. 소비자와 소통하는 기회를 통해 창업 아이템의 성장과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관내 20개 업체가 참여하여 칫솔, 기능성구두, 반려견 용품, 침구류, 어린이 놀이세트, 수제도자기 등 생활용품을 판매한다. 시는 2023 고양 스타트업 팝업스토어(창업기업 시민연계 판로지원사업) 개최를 위하여 지난 5월 8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했고 최종 선발된 20개사를 대상으로 사전설명회 등을 진행했다. 스타필드 고양(지하1층) 쇼핑몰 일부 공간을 팝업 전용 매장으로 꾸미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우수 창업기업 제품들을 전시 홍보하고 판매하며 전문가 및 소비자 아이템 조사도 지원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023 고양 스타트업 팝업스토어가 고양시 창업기업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업, 소비자와의 소통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이번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TGN 땡큐굿뉴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시상식이 8일 국무총리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전라북도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지난 2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이는‘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로 단독 시행한 첫 평가다. 전국 지자체 중 73곳이 우수기관으로, 이 중 4개 기관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광역 시·도에는 전북도가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 도내 7개 시군(정읍, 남원, 김제, 완주, 장수, 임실, 부안)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제도 활성화 노력, ▲이행성과 및 우수사례 등을 종합 평가했다. 전북도는 주민체감형 우수사례 ‘화재로 인한 아픔, 119안심하우스 지원으로 포옹하다’로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이는 도내 기업들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을 모금하고, 화재 피해 사회취약계층에 화재주택 수리‧복구비(최대 2,000만원 이내/건), 긴급생활비(피해가구당 50만원 이내) 및 무료 심리상담 등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8일 방사능 방어막 구축에 필요한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촉구하는 SNS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지난 5일 조원휘 의원으로부터 지목을 받고, 시민 안전 최우선과제를 해결하고자 SNS릴레이 캠페인과 범시민 100만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대전에 보관중인 중․저준위 방폐물은 한국원자력연구원 2만여 드럼을 포함해 총 3만 드럼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규모다. 그런데도 임시보관이라는 등의 이유로 주민 안전을 위한 원자력 방어막 구축 재원은 전무한 상태다. 이상래 의장은“원자력안전교부세는 방사능 누출이라는 사고로부터 국가가 국민에게 책임져야 할 최소한의 안전비용”이라며,“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대전시민이 안전으로부터 더 이상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힘을 보태겠다”라는 의지도 밝혔다.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마친 후, 이상래 의장은 다음 주자로 대전시의회 송활섭 운영위원장, 박희조 동구청장, 동구의회 박영순 의장을 지목하고,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에 필요한 지방교부세법 개정을 위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
(TGN 땡큐굿뉴스) 전라북도가 해외 스타트업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발빠른 행보에 나섰다. 전북도는 8일 서울 팁스타운에서 해외 스타트업을 유치하기 위한 '전북투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개최하는'K-Startup 그랜드 챌린지'데모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K-Startup 그랜드 챌린지는 국내 창업 생태계를 다양화하고 한국을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육성하고자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가진 해외 스타트업이 국내에서 창업하도록 1년여간 엑셀러레이팅하는 국내 대표 인바운드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날 전북도는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어 관심이 주목됐다. 이는 해외에서 혁신동력을 유입해 다른 지역에 없는 새로운 창업생태계 모델을 만들고자 하는 도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전북도는 지난해 참여자 2,500여 명 중 TOP30에 선정된 해외 스타트업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 중 3개사를 전북에 유치한다는 목표다. 발표는 윤세영 도 창업지원과장이 맡았다. 윤 과장은 영어 스피치로 투자환경과 특화산업 등 전북에 대한 소개와 전북도만의 특별 인센티브를 중점적으로 알렸다.
(TGN 땡큐굿뉴스) 김관영 전라북도지사가 8일 간부회의에서 전북도청 공무원들에게 도정 혁신 노력을 가일층 더하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지난해 9월 발굴한 팀별 벤치마킹 아이디어 268건의 추진상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새로운 벤치마킹 아이디어 창출을 위해 오는 9월에 2차 벤치마킹 업무보고를 준비하도록 지시했다. 그동안 전북도는 도정혁신을 위해 ▲팀장 벤치마킹, ▲내가 도지사라면, ▲새로운 전북 월례포럼을 통해 도정혁신을 추구하며 혁신도정, 젊은 도정, 역동적인 도정으로 바뀌어 왔다. 이어 김관영 지사는 국가예산 기재부 심의 단계에 대응해 선제적으로 기재부와 소통 노력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김 지사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와 관련해 최선을 다해 유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긴장감을 유지하고, 특히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전략회의 준비를 당부했다. 아울러, 7월 13일 국무총리 주재 전북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를 앞두고, 전북특별자치도 특례가 원활히 반영될 수 있도록 간부 공무원은 부처를 방문해 특례 반영 설득활동을 전개하는 등 특별자치도 출범에 철저를 기하자고 말했다. 끝으로, 세계잼버리 관련 폭염과 폭우 대책을 철저하게
(TGN 땡큐굿뉴스) 전남 무안군은 지난 8일 무안군청에서 무안군수, ㈜휴먼아이티솔루션 최봉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소프트웨어 개발 및 신사옥 건립 등을 위한 239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휴먼아이티솔루션은 18년간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정보기술(IT) 전문기업으로 4차산업혁명의 요소인 정보문화기술(ICT) 융복합 콘텐츠 개발과 디지털 건강관리, 지능형 공장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2022년 개발한 치매 예방 가상현실 시스템 플랫폼인 ‘팔팔케어’는 조달청 우수품목으로 지정됐고, 최근 24시간 확장현실 기반 디지털 헬스장 ‘티온케어’는 서울 강남구청에 1호점을 오픈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휴먼아이티솔루션은 지역 청년 인재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무안에서 매출 1,000억 원 달성과 2025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는 건실한 기업이다. 군은 이번 투자유치가 침체한 지역 정보기술(IT) 산업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청년 일자리 창출로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한다. 김산 군수는 이날 “이번 협약 체결이 무안군 정보기술(IT) 산업 발전과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대규모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