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박성효 이사장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상공인·전통시장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공단 혁신을 위한 4대 기관혁신과제를 발표했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지원을 위해 소진공은 2,121만개 사에 7차례의 재난지원금, 222만개 사에 4차례의 손실보상, 46만개 사에 8차례의 융자지원을 통해 긴급 지원에 나선바 있다. 박성효 이사장은 소진공이 공공기관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국민이 직접 체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취임 직후부터 공단 사업과 기능을 점검하여 새로운 4대 기관혁신과제를 마련했다. 첫 번째 과제는 ‘혁신을 통한 정책제안 역량강화’다. 국내 유일의 소상공인·전통시장 전문 지원기관으로서 현장의 정책수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정부에 전달하도록 박성효 이사장 취임 이후 조직개편을 통해 ESG혁신단과 조사분석팀을 신설한 바 있다. 올 연말부터는 공단 전부서가 참여하는 혁신성과대회를 개최하여 국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를 창출하고, 품질 높은 특화·자체연구도 강화하여 공단 주도의 정책 고도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두 번째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이 수탁운영하는 대전광역시 테미오래가 오는 29일 토요일에 ‘2022 테미올래축제’를 개최한다. 테미올래축제는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올해는 할로윈 기간 중 테미오래만의 레트로 분위기와 할로윈을 콜라보하여 테미오래를 대표하는 축제로 구성하였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며 공연, 푸드트럭, 어린이들을 위한 대형 에어바운스, 체험부스, 프리마켓, 주민들이 운영하는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할로윈 코스튬 안내원들이 시민들을 위한 포토존을 꾸미며, SNS에 축제 사진을 게시하면 다양한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받아볼 수 있다. 테미오래 도지사공관 정원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되는 ‘크로스오버 첼리스트 이나영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국악과 ‘고현주’ 성악가의 콜라보 공연, ‘아이덴티티 밴드’의 축하 공연에 이어 오후 3시에는 테미메모리 사업으로 진행하는 심대평 전 도지사의 토크콘서트, 오후 4시에는 들썩들썩인대전 콘서트가 도지사공관 정문 앞 골목에서 열린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의장 이상래)는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5개 초등학교 190여명을 대상으로 5회에 걸쳐 2022년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했다. 참여 학생들은 1일 시의원이 되어 대전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안설명, 찬반토론, 표결, 자유발언 등을 체험하는 등 열띤 분위기 속에 적극적인 참여의식을 보여주었다. 이상래 의장은 “청소년의회교실은 지방자치를 이해하고 지방의회 기능과 역할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해 지역사회와 나아가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미래의 주역이 돼 달라”고 말했다. 한편 2014년에 시작되어 올해 46회째를 맞이한 청소년의회교실은 학생들이 1일 시의원이 되어 의정활동과 민주적 의사결정과정을 체험하는 대전시의회의 대표적인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3,228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등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지방의회 의정활동에 대한 의식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10월 21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전체 의원 2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제별로 전문강사를 초빙하였다. 21일에는 김대현 국회의정연수원 겸임교수가「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및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에 관해 강의한 데 이어 의원들이 부정부패 척결과 공정한 업무수행을 다짐하는 청렴 서약식이 진행됐다. 24일에는 정유선 지방정치미래혁신연구소장이 강의한‘4대 폭력 예방’ 및 ‘행정사무감사 이해’에 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전명자 의장은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 데에 의원들부터 앞장서겠다.”며 “특히나 올해 마지막 정례회를 앞둔 시점에서 의원들에게 꼭 필요한 행정사무감사 이해 등 전문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전문성을 키우고 정책역량을 높여가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대청호의 아름다운 수변에 위치한 대청호자연생태관에서 ‘2022년 대청호반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국화전시회는 ‘대청호 국화로 물들다’를 주제로 도심 속 가을정취와 함께 풍성한 볼거리를 통해 다시 일상을 내딛는 주민에게 ‘국화로 물들고, 국화를 새기고, 국화에 취해’보는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행사 없이 개최하였으나, 올해는 국화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천연염색 체험 및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특히, 주말에 진행되는 비밀의 화원 속 작은 음악회는 클래식과 현대음악이 어우러지는 주옥같은 곡 구성으로 관람객과 소통하는 설명이 있는 음악회로 전시회의 격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3개의 전시관에서는 고간작, 목부작, 석부작 등 국화 분재작품과 여목락 서각동호회 전통서각과의 콜라보 전시와 다륜대작, 입국, 현애작, 네모기둥 등 다양한 국화작품이 전시될 예정이고, 야생화단지에서는 식장산, 한빛탑, 달구지, 바이올린, 별, 천사날개 등을 형상화한 형형색색의 국화조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부의장 안승철)는 지난 10월 21일(금), 오후2시 KW컨벤션센터(3층 컨벤션홀)에서 자문위원과 대전시민 100여명을 초청하여 「2022년 평화통일공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안승철대전부의장 개회사, 이택구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축사, 우세관 대전세종충남 종교인평화회의 대표회장 축사에 이어, 김진향(전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를 초청하여 ‘한반도 평화의 길과 대전시민의 역할’주제 특강과 정전협정 70주년 대전시민평화통일운동을 위한 실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원탁회의로 순으로 진행되었다. 안승철 대전부의장은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 공감대 확산 및 실현과제 도출을 위해 진보·보수·중도 등의 이념을 초월하여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평화통일을 위한 진솔한 토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이날 참석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시민들과 민주평통자문위원회 자문위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평화통일을 위한 한반도 평화의 길과 대전시민의 역할에 대해 공감을 하며 중요한 과제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었다.
.. .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21일 오후 대전사회서비스원 대강당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안)에 대한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시민과 사회복지 종사자 및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사회서비스원 김기수 선임연구원의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성과 및 전망,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안)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기수 연구원은 지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해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인적․물적 토대를 구축하려 노력하였으며, 개별사업들이 계획 대비 높은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어 제5기 대전광역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은은 ‘시민이 행복한 일류 사회보장도시 대전’을 목표로 ▲언제나 든든한 돌봄 조시 조성 ▲지속가능한 경제활동 도시 조성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 조성 ▲정주여건 좋은 도시 조성 ▲삶이 풍요로운 문화도시 조성을 포함한 9대 추진전략과 57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민선8기 시정방향 및 핵심전략을 분석해 지역사회보장계획(안)과 연계하고, 시민추진단 구성 및 운영으로 폭넓은 시민의견 수렴 등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전 과정에 민관협력을 실질화 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 . . .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 카카오 "먹통" 발생이 되고 있다. C&C 데이터센터 화재 여파로 포털 다음·카카오내비·카카오페이 카카오T도 오류 발생되고 있다. 현재시간 오후 11시 12분까지도복구 안돼 시민들 답답해 하고 있어 빠른 복구가 필요하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은 13일 취임 100일을 맞아 “시민중심, 열심히 일하는 의회의 가치를 중심으로 잘사는 대전시 발전을 실현 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상래 의장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제9대 대전시의회 전반기 의장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갖고 그간의 성과와 의회 운영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지난 7월 7일 제9대 대전시의회 개원과 함께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의회를 강조하며 ▲시민이 잘사는 대전 ▲시민이 행복한 대전 ▲시민이 신뢰하는 의회의 비전”을 갖고, “제9대 전반기 두 차례 회기동안 130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처리하는 등 동료 의원들과 협치의 하모니로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제9대 전반기 들어 조례안 60건, 동의안 48건, 규칙안 1건, 결산안 6건, 예산안 4건, 건의안 4건, 요구안 1건, 결의안 2건 승인안 1건, 의견청취 2건, 청원 1건을 처리했다. 특히, 조례안 60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13건으로 8대 동기 대비 8건이 증가 했고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33억 5천 여 만원을 삭감하여 시와 시교육청의 낭비 요인을 꼼꼼한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의회(의장 이상래)는 2022년 하반기 신규ㆍ전입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의회에 신속한 적응과 직원 간 소통을 위하여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정사무감사와 '23년 예산안 심사 등이 실시되는 제2차 정례회('22년 11월 7일 ∼ 12월 16일)를 앞두고, 차질 없이 의정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들의 공직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의 주요내용으로는 ▲ 대전시의회 현황 및 의회 공무원으로서의 자세 ▲ 인사권 독립에 따른 인사 운영 방향 ▲ 지방의회 전문교육기관 및 프로그램 현황 ▲ 갑질, 성 비위 등 주요 비위 공직자에 대한 강화된 처벌 기준 등이다. 특히, 오는 11월 7일부터 열리는 제2차 정례회에 대비하여 체계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지방의정연수센터 및 국회 의정연수원 등에서 운영하는 지방의회 사무직원 전문 직무교육을 이수하도록 하는 등 전문 역량 강화에 힘쓰도록 주문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신규 공무원은 “첫 공직 생활을 그것도 의회에서 시작하게 되어 막연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2일 저녁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2022 대전 UCLG 환영 만찬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에 참여한 각 국의 단체장, 지방의회 의장 등 관계자를 환영하며, 이번 대회를 위해 협력과 지원을 아낌없이 보내 준 모하메드 부드라 회장, 에밀리아 사이즈 사무총장 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 의장은 “세계시민의 인권의 보장과 증진, 세계평화 유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연대 요구, 세계지방정부연합의 지속적인 발전과 번영을 위해 함께 손잡고 나아가자”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8일 오후 금강로하스대청공원 서편잔디광장에서 열린 제10회 I am 오뚜기 축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열(10) 번째 맞이하는 I am(아이엠) 오뚜기 축제의 개최를 축하하며 대전광역시척수장애인협회 남성우 회장 등 관계자와 장애수기공모 입상자 및 장애인 복지 유공 표창 수상자에게 감사와 축하를 했다. 이상래 의장은 ”장애에 대한 잘못된 사회적 인식을 발견하고 시정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필요한 정책과 예산 등을 마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중부권 최대 전통시장인 중앙시장 제3주차장 주차타워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5일 오후 열린 준공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 시장 상인,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표창장 수여, 개식사, 축사,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100여 년 역사를 지닌 중앙시장은 현재는 약 2,500여 개의 점포가 영업하는 지역경제의 중요한 전통시장이지만 시장 규모에 비해 주차시설이 턱없이 부족하여 상인들과 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불편이 계속돼 왔다. 이에, 구는 주차장 확장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제3공영주차장을 주차타워로 변경하는 내용의 주차환경개선사업을 2019년 7월 중기부에 신청했고 그해 9월 사업대상 시장으로 선정됐다. 2019년 공유재산 취득 처분계획 심의를 시작으로 설계용역 등의 행정 절차를 거친 후 2021년 10월 공사를 착공해 약 11개월의 공사를 거쳐 2022년 9월 완공에 이르렀다. 총 사업비는 59억 5천만 원으로 국비 35억 7천만 원과 시비 11억 9천만 원, 구비 11억 9천만 원 가량이 투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7일 대청동 다목적회관 야외마당에서 어린이집 연합으로 온가락 어린이 국악 및 전통놀이 체험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동구어린이집연합회(회장 최은결)와 한국아동국악협회가 함께 기획한 이번 행사는 보육아동과 보육교사 등 1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악과 전통놀이 체험활동이 펼쳐졌다. 행사 1부에서는 국악 한마당으로 판소리, 국악가요, 가야금 병창 노래와 거문고, 피리, 가야금 연주가 진행되었고 2부에서는 전통놀이 한마당으로 인절미 떡매치기, 투호놀이, 짚고리 던지기, 비석치기, 한지제기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아동들은 잔디광장에 마련된 체험부스를 돌아다니며 마음껏 행사를 즐겼으며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은 아이들이 다칠 새라 보육에 전념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조옥윤 (사)한국아동국악교육협회 대전지부장은 “전통놀이를 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하여 상상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바깥놀이 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았으나 오늘 아이들과 손을 잡고 강강술래를 하면서 동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