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김명규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충청북도 대표단(투자유치과 2명, 산업육성과 2명, 충북테크노파크 4명 등 총 9명)이 6월 12일부터 18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뮌헨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인터배터리 유럽 2023 전시회를 참석하여 충북의 투자유치 환경을 홍보하는 부스운영과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하고, 도내 외투기업 본사와 잠재 투자기업을 방문하여 투자를 요청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충청북도 대표단은 잠재투자기업인 Akasol AG, Infineon, Webasto, Bio M, 막스 플랑크 생화학 연구소와 도내 외투기업 영신쿼츠 본사인 헤라우스를 방문하여 충북의 우수한 투자환경을 설명하고 충북에 투자를 제안할 예정이다. 또한, 인터배터리 전시회 기간 중에 장국현 KTS 메탈테크닉 이사에게 충청북도 투자유치자문관 위촉장을 수여할 예정이며, 전시회에 참석한 기업 및 각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우리 도와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충청북도는 이번 방문을 통해 배터리 및 반도체 클러스터인 충북의 우수한 투자유치 환경을 홍보하고 적극적인 투자유치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여 민선
(TGN 땡큐굿뉴스) 김형동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안동·예천)은 8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한국자원봉사포럼(회장 남영찬)과 공동으로 '제4회 국회자원봉사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2016년 ‘국회자원봉사포럼’ 창립 이후 4번째 개최로,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됐다 4년만에 다시 개최됐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김형동 의원의 환영사로 시작한 이번 포럼은 ‘시니어세대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통한 국가경쟁력 제고방안’을 주제로 고령화사회에서 자원봉사의 주체로서 시니어세대의 역할에 대한 활발한 토론과 논의가 진행됐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축사를 통해 ‘인구절벽시대를 마주한 지금 시니어세대의 봉사활동은 효율적인 사회안전망이 될 수 있다’며 시니어세대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다시금 강조했다. 한창섭 행정안전부 장관직무대행은 ‘시니어세대의 자원봉사를 통한 사회참여 활성화는 우리 사회 전체를 위해 필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뒤이어 김교흥, 이해식, 최재형, 정운천, 조은희 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 및 내빈들도 이번 포럼에 동참하여 국회자원봉사포럼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포럼의 기조강연을 맡은 한정란 한서대학교 교수는 새로운 선배시민(시니어세대)의
(TGN 땡큐굿뉴스) 김형동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안동·예천)은 8일 도청신도시의 생활 인프라 및 정주 여건을 혁신도시 수준으로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담은 '도청이전법' 전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국가의 주도하에 개발되는 혁신도시와 달리, 도청 신도시는 광역자치단체 주도의 개발로 인해 이전 당시 계획했던 인구 목표에 크게 미달하는 등 도시성장이 한계에 봉착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도청 신도시의 계획 인구 달성률은 △전남 81.4% △충남 31.7% △경북 22% 등의 순으로, 도청 신도시가 조성된 후 인구 유입은 당초 계획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청이전법'은 '혁신도시법'과 달리 특별회계 설치, 특수목적고·자율학교 설립, 연구기관·국제기구·종합병원·대학·산업단지 지원 등 각종 특례규정이 빠져있어, 도청 신도시의 정주 여건은 혁신도시에 비해 열악한 상황이다. 이에 김형동 의원은 도청 신도시의 특례규정을 혁신도시 수준으로 강화하는 '도청이전법' 전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김형동 의원은 “도청신도시가 안동 국가산업단지의 배후도시 역할을 하기 위해선 정주 여건 개선이 필수”라며, “'도청이전법' 전부개정을 통해
(TGN 땡큐굿뉴스)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을, 5선)은 국회의원의 징계 종류에 12개월 이상의 출석정지를 신설하고, 해당 기간에 수당 등을 지급하지 않도록 하는 '국회법'개정안을 대표발의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현행법은 국회의원이 헌법, 국회법 및 다른 법령을 위반하는 행위를 했을 때 윤리특별위원회의 심사와 본회의의 의결을 거쳐 징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최근 불거진 돈봉투 사건, 코인논란 등 국회의원의 부정한 행위에 대해 국민들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지만, 국회의원에 대한 징계의 종류는 ▲공개회의에서의 경고, ▲공개회의에서의 사과, ▲30일 이내의 출석정지, ▲제명 4가지로만 규정하고 있다. 최고 수준의 징계인 제명을 제외한 징계는 징벌적 성격이 약하고 처벌수위가 낮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조경태 의원은 “국민을 위해 봉사해야 될 국회의원과 공직자들에 대한 온정주의는 한국정치 발전을 퇴보시킬 뿐이다”며 “국민으로부터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은 만큼 국회의원 스스로가 그 수준을 떨어뜨려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권력을 내려놓는 것에서부터 정치개혁의 시작이며,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부정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징계해야 한다
(TGN 땡큐굿뉴스) 박완주 의원(충남 천안을·3선)이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일원에 부족한 농촌용수를 천호지의 여유수자원으로 가뭄재해를 대비하기 위한 천호 양수장 시설물 준공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준공한 천호지 농업용수 공급개발 사업은 총사업비 8.5억 원으로 전액 국고 사업으로 지난해 8월 공사 착수했으며, 오는 8월부터 본격적으로 양수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양수장 구조물 및 용수관로 1.085km 설치함으로써 수혜면적은 41ha(410,000m2)에 이를 예정이다. 박완주 의원은 “남창 저수지의 10년 빈도의 가뭄재해 대비 14.5ha 농경지에 농촌용수가 부족한 실정이었다.”라며 “오는 8월부터 양수장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되면서 농민들의 숙원인 원활한 농촌 용수공급 가능해져 안전영농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의원은 “현재 성환읍, 성거읍, 직산읍, 입장면 일원에 극심한 가뭄 해결을 위해 풍부한 곳의 농업용수를 물 부족 저수지에 공급하는 사업인 북부지구 농촌용수재편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라며 “성환 양수장 등 4개소의 양수장과 송수관로 설치가 `27년까지 준공될 수 있도록 국비확보와 진행 상황을 수시
(TGN 땡큐굿뉴스) 국세청에 신고된 상속‧증여세 부과 대상인 서화‧골동품 등에 대한 전문가 감정가액의 차이가 최대 735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법제사법위원회)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2년(6월기준)까지 국세청에 신고된 서화‧골동품은 총 15,323점으로, 이중, 전문가 감정가액이 두 배 넘게 차이 나는 작품이 3,127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총 5인이 상속한 것으로, 1인이 많게는 2,991점을 상속했다. 동일 제품의 감정가액 편차가 100억원이상 18건, 50억 원 이상~100억 원 미만 26건, 10억 원 이상~50억 원 미만 225건 이었으며, 이중 최고 격차는 그림으로 A 감정기관은 감정가액 900억 원, B 감정기관은 165억 원으로 책정했고 735억 원 편차가 나타났다. 또 다른 작품인 도자기의 경우, 같은 물품인데도 불구하고 C 감정기관은 525억 원, D 감정기관은 120억 원으로 책정하여 405억 원 편차가 났다. 이러한 격차에도 불구하고 국세청은 감정평가심의위원회를 개최하지 않았고, 두 감정가액의 평균액을 그대로 과세대상액으로
(TGN 땡큐굿뉴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은 8일 여수공항 주차장 확대사업 착공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여수공항은 관광객 증가에 따른 이용객 확대로 극심한 주차난을 겪어왔다. 주차난으로 인한 공항 인근 불법주정차 문제로 몸살을 앓기도 했다. 이번 주차장 확대사업으로 여수공항 주차난 해소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가 김회재 의원에게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오는 6월 19일 여수공항 주차장 확대사업이 착공돼 내년 1월부터 주차장이 운영될 전망(준공일정에 따라 변동가능)이다. 주차장 확대 공사는 6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김회재 의원은 국회 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국정감사 등을 통해 한국공항공사의 여수공항 주차장 확대사업을 이끌어 낸 바 있다. 또한 여수공항 아침 시간대 항공편 운행을 국토교통부에 촉구해 올해 3월 26일부터 ‘여수발 김포행’ 항공편을 확보한 바 있다. 김회재 의원은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가 참여하는 ‘여수공항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하고, 올해 2월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국토교통부를 만나 여수공항 활성화 방안 마련과 항공편 증편을 촉구하는 등 여수공항 활
(TGN 땡큐굿뉴스)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영동‧옥천‧괴산군, 국민의힘)은 동남4군이 정부의 ‘2024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되면서, 안전한 주거환경 확보 등으로 주민의 기본적인 삶의 질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덕흠 의원실이 농식품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2024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지로 △보은군의 경우 보은읍 강신1리, 탄부면 하장리 △옥천군은 청성면 산계1리와 청성면 마장리 △영동군은 양산면 누교리, 용산면 천작리 △괴산군은 연풍면 갈금리, 사리면 노송리로 총 8곳을 선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동남4군은 보은·옥천·영동·괴산 4개 군이 모두 각각 2곳씩 사업대상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마을에 △슬레이트 지붕 개량, 노후주택 정비 등 생활 인프라 확충과 △주민 자생력을 제고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지원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시는 국토교통부, 농촌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사업 관리를 맡고 있다. 박덕흠 의원은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재정자립도가 낮은 농촌은 사업을 진행할 때 국비 지원이 필수적이다”라며, “
(TGN 땡큐굿뉴스) 경산시는 8일 안동 그랜드호텔 그랑포레홀에서 열린 2023년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식품 수출정책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전년도 농식품 수출정책 및 실적(수출달성도, 수출기반조성, 해외시장개척 및 마케팅, 수출정책 참여도 등 총 4개 분야, 16개 지표)에 대한 평가로 경산시는 코로나19로 수출 환경이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전년 대비 수출액이 16%나 증가하고, 지속해서 수출상담회에 참여하는 등 수출달성도와 수출기반 조성 및 해외시장 개척에 대한 노력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경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최근에도 전문수출단지 추가 지정을 위해 여러 생산단체와 수출간담회를 개최해 생산단체들의 수출시장 신규진출을 끌어내는 등 수출선도 지자체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희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9를 기점으로 농산물 유통구조도 크게 변하고 기후변화로 농산물 판매가격 변동이 커지는 등 농산물 가격 불안정으로 농민들의 삶이 힘들어지고 있다”면서 "농가소득 불안정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농산물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
(TGN 땡큐굿뉴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7일 구리농수산물공사, 도매시장법인 대표, 과일 중도매법인 조합장, 하역노조 등 유통 종사자들과 함께 강원도 양구군 산지를 직접 방문해 농민들로부터 출하에 따른 어려움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합동 방문은 강원도 양구군청(군수 서흥원),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농가 등 직접 방문을 통해 구리도매시장으로 출하하는 산지 농가의 어려움을 듣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경현 시장과 방문단은 양구군 관계자들과 함께 산지 농가를 방문해 농산물 작황 상태와 출하 과정의 애로사항을 함께 듣고 농가를 격려했으며, 이 자리에서 서흥원 양구군수는 산지의 농산물 수급 현황과 농산물 선별장 확대 계획을 설명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산지 농가의 어려움을 구리도매시장 유통인들과 함께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여 산지 농민과 함께 성장하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구리시]
(TGN 땡큐굿뉴스) 구리시는 ‘2023년 상반기 제1차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사업’에 일자리제공형으로 ‘주식회사 로이’가 지정됐으며, 지정기간은 2023. 6. 1일부터 2026. 5. 31일까지 3년간 이라고 밝혔다.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사업은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며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 중에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실체를 갖추고 있으나 수익구조 등 인증요건 일부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기업을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정하는 사업이다. 주식회사 로이는 땅콩새싹 재배 및 납품 등 도시형 스마트팜 운영을 하고 있으며, 현재 고령의 유급근로자를 고용해 지역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소외계층 어르신들 대상으로 떡국 나눔 및 땅콩새싹두유 300개를 기부하는 등 사회 공헌을 위한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또한 ESG 경영 일환으로 땅콩 재배 시 버려지는 미네랄 성분의 물을 대파 밭 비료로 사용해 자원의 순환 과정을 환경친화적으로 이용하고 관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구리시]
(TGN 땡큐굿뉴스) 구리시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3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접수를 진행한다. 2분기 신청대상은 현재 구리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24세 청년으로, 1998년 4월 2일생부터 1999년 4월 1일 사이 출생자이며,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3년 연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 되어야 한다. 신청방법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통합접수시스템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이번 신청을 통해 매 분기 25만 원씩(4분기 최대 100만 원)을 구리시 지역화폐인 ‘구리사랑카드’로 지급받을 수 있으며, 지원금은 신청자의 연령과 거주기간 등을 확인 후 오는 7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제출서류는 주민등록초본(6월 1일 이후 발급본, 최근 5년 또는 전체의 주소 이력 포함)을 준비하면 된다. 다만, 제출서류를 간소화하는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신청 시 청년 본인이 동의하면 주민등록 초본이 자동 제출된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증명서를 별도로 제출해야하며, 대리신청의 경우(대리신청인의 범위는 배우자, 1촌 직계혈족과 그 배우자까지 가능)
(TGN 땡큐굿뉴스) 구리시는 사회적경제 인식확산과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6월 8일부터 6월 16일까지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2023 구리시 ESG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회적경제’란, 일자리창출 등 공동이익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적경제 조직이 상호협력과 사회연대를 바탕으로 사업체를 통해 수행하는 경제적 활동으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 주거 육아 교육 등 주된 영역에서 경쟁과 이윤을 넘어 상생과 나눔의 삶의 방식을 실현하는 경제를 말한다. 사회적경제 조직에는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 있다. 교육은 구리시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오는 6월 20일부터 7월 20일까지 매주 화·목(14:00~17:00) 기초·심화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모집공고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구리시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ESG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는 최근 관심이 높은 ESG 경영과 전략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구리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시민들의 많은
(TGN 땡큐굿뉴스) 광명시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관계기관 협의체’를 구성을 추진한다. 협의체는 지자체와 사업시행자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정책 결정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광명시, 시흥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참여한다. 협의체는 오는 7~8월 중 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협의체 구성을 위해 8일 오후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 이소춘 시흥시 부시장, 송종호 LH 신도시사업1처장, 강신은 LH 광명시흥사업본부장, 안해성 GH 신도시계획총괄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여 기관들은 협의체 구성과 운영 방안,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광역교통 개선대책, 자족형 명품신도시 조성방안 등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협의체 구성을 위한 결속을 다졌다.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은 “앞으로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지구계획 수립을 위한 협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양 지자체와 사업시행자 간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관계기관 협의체가 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 해결과 상생협력에
(TGN 땡큐굿뉴스) “투자업계 여러분, 전라북도 기업에 투자하시면 돈 벌게 해드리겠습니다” 김관영 지사는 국내외 굴지의 투자사, 정책전문가 등과 네트워크를 쌓으며 지역 스타트업 투자 유치 등 성장을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김 지사는 8일 '스타트업 컨퍼런스'에 초청받아 전라북도 창업정책에 대해 발표했다. 컨퍼런스는 매년 국내외 유명 투자사, 스타트업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창업의 아젠다를 논의하는 투자업계 대표행사로 올해 9회째로 개최되는 대규모 행사이다. 올해는 8일과 9일 양일간 전주한옥마을 내 라한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 지사는‘창업지원과를 신설하게 된 전라북도 이야기’라는 주제로 지역 창업체계 구축의 강한 의지를 내보여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전북도는 창업의 씨앗을 뿌리기 위해 민선 8기 들어 첫 조직개편을 통해 창업지원과를 신설한 바 있다. 전직원이‘스타트업 투자 입문’과정인 엔젤투자과정을 이수하고 펀드전문관을 운영하는 등 창업체계조성을 위해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지사는 “체계적인 조직 신설을 시작으로 지역에서 자생할 수 있고 다른 지역에 없는 새로운 스타트업 모델을 만들겠다”며,“함께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