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진주시는 12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조규일 시장, 유관기관, 용역사 및 관련 부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창업지원센터 설치 타당성 조사 및 운영계획 수립 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진주지역 내 창업생태계 고도화를 위해 창업기업과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서 진주창업지원센터는 ‘기업이 행복한 부강한 진주’라는 비전 아래 진주 K-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창업생태계 고도화를 위한 전주기 스케일업(scale-up) 거점공간 조성을 목표로 삼았다. 또한 진주창업지원센터의 역할과 운영계획을 중심으로 기업 성장단계별 지원체계 구축방안을 마련하여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종합적인 내용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보고회에 참석한 조규일 시장은 “최근 진주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7개 창업 관련 기관으로 구성된 혁신창업 허브 구축과 그린 스타트업 타운 조성사업 선정 등으로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며 “진주창업지원센터가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하면 지역 내 창업기관들의 연계·협업을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창업 지원과 일자리 발굴·연계가 가능할 것
(TGN 땡큐굿뉴스) 울릉군 “오독이” 조형물 제막식 및 업무협약식이 울릉도 도동항광장에서 12일 개최됐다. 제막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남한권 울릉군수, 공경식 의장, 남진복 경북도의원 및 최영균 한국옥외광고협회장 등 전국 17개 시도협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오독이”는 울릉도 특산물인 오징어 형상으로, 독도를 지키고 사랑한다는 의미를 담아 한국옥외광고협회, 전국 17개 시·도협회에서 울릉군에 기부한 조형물이다. 이날 제막식에서는 경상북도, 울릉군, 한국옥외광고협회간의 삼자간 업무협약을 통해 조형물의 꾸준한 유지관리와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서로 약속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해준 이철우 도지사님과 또 멋진 조형물을 만들어준 한국옥외광고협회에 감사한다”고 말하며, “오독이가 울릉군을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릉군]
(TGN 땡큐굿뉴스) 이장우 대전시장은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공직자들의 책임있는 자세를 강조하며 “한번 시작한 일은 끝을 봐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0시 축제와 사이언스 페스티벌의 경우 보여주는 것만 하지 말고 이제는 상품 개발에도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해야 한다”며 “항상 경제효과로 뭘 누릴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작년 사이언스 페스티벌을 예시로 들며, 방문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이언스인 만큼 과학기술과 연계한 상품개발 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는 주문이다. 이어“원로예술인 특화전시관 조성 사업은 1년이 됐다. 좀 하다가 시간이 흐르면 뒤로 빠지는 것 같다”며 “이렇게 지체되지 않도록 뭐든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런 식이다 보니 보문산 개발도 20년을 끌었다”며 “계획하다가 막히면 뒤로 빠지고, 그러다 용역으로 시간 끌고 이러면 안 된다. 시작을 했으면 최선을 다해 끝까지 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와 관련해서는“수요가 있는 곳에 건설돼야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청주도심 통과 약속을 상기시키면서
(TGN 땡큐굿뉴스) 합천군은 12일 진주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진주시와 ‘항공우주 분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합천군과 진주시가 지역상생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항공우주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고 서부경남의 주력산업인 항공우주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는 항공우주산업 상생발전을 위한 관련 분야 산업육성 및 전문인력 양성에 관한 사항에 협력 등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진주시는 항공레저스포츠 산업의 메카 합천군의 합천항공스쿨 활성화를 위한 홍보 등 행정적 지원을, 합천군은 항공우주도시 진주시의 항공우주 분야 산업육성 등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협력하게 된다. 합천군은 용주면 용지리 370-1번지 일원의 총 2만417㎡ 부지에 이착륙장, 주기장, 격납고, 교육장 등 경량항공 관련 우수한 편의시설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면서 경량항공기 조종사 교육, 초경량비행장치 드론 조종자 교육, 관광 체험비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시설인 합천항공스쿨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합천에서의 관광 체험비행은 합천운석충돌구, 황매산, 합천호 등 다양한 관광지를 높은 비행고도에서 한눈에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12일 시청 대강당에서 대전형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 비전 선포식과 협약식을 갖고 일류복지도시를 선언했다. 대전형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은 민선 8기 약속사업 및 핵심 100대 과제다. 사람 중심의 통합돌봄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시민(노인, 장애인 등)이 살던 곳에서 개인별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 건강 의료, 요양, 돌봄, 일상생활 지원이 통합적으로 제공되도록 하는 지역주도형 사회서비스 정책이다. 이번 비전 선포식은 지난 1월 대전형 지역사회통합돌봄 중장기(10년) 발전 계획수립에 따른 비전, 목표, 5대 전략 20개 과제를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함이다. 대전시는 대전형 지역사회통합돌봄 비전으로 ‘모든 시민이 살던 곳에서 돌봄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일류복지 대전실현’으로 정했다. 2026년까지 지역사회통합돌봄 제공 기반을 구축하고 2032년까지 다양한 맞춤 돌봄 서비스 개발 및 보편적 통합돌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①지속가능한 복지사회로 전환 ②복지정의 실현 ③ 생명존중과 미래가치 보호 ④시민참여 거브넌스 강화를 4대 목표로
(TGN 땡큐굿뉴스) 경남도는 12일 오전 도청 소회의실에서 소상공인단체(소상공인연합회 경남지회)와 소상공인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3월 개최한 소상공인업종별 대표자와의 간담회에 이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단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에 필요한 정책을 발굴 지원할 계획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소상공인연합회 경남도지회장은 “경남도의 소상공인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소상공인보호법 개정으로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의 법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화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전기요금 조정에 따른 소상공인 전력량 요금 동결과 요금 할인 근거 법제화, 소상공인 교육과 정보교류를 위한 소상공인 회관 건립 등을 건의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지원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세부 추진계획을 세워 마련해 나가겠다”며 에너지 요금 인상에 따른 지원에 대해서는 “도내 취약계층에 대한 에너지 지원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며, 소상공인 중 어려운 사람이 지원 대상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TGN 땡큐굿뉴스) 정부에서 추진 중인 국가첨단 전략산업특화단지 선정을 앞두고, 포항시민들이 한목소리로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염원하며 ‘이차전지 특화단지 포항 유치’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 10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항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경제산업계, 교육계,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포항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기원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참석한 시민들은 특화단지 지정을 기원하는 피켓과 현수막 퍼포먼스를 통한 힘찬 함성으로 이차전지 특화단지 포항 지정을 결의했다. 시민들은 포항은 철강산업으로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어온 자랑스러운 도시라며 이제 이차전지라는 새로운 먹거리로 미래 100년을 대비하기 위해서 반드시 포항시가 특화단지로 지정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한편 포항에서는 포항지역발전협의회, 포항개발자문위원연합회, 포항상공회의소 등 각계에서 이차전지 특화단지 포항 지정을 위한 입장을 밝히고 있으며, 포항시의회도 12일 열린 정례회에서 ‘특화단지 지정 건의문’을 채택하는 등 지역의 분위기가 뜨거운 상황이다. 정부는 이차전지, 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의
(TGN 땡큐굿뉴스) 증평군은 군수, 군의원, 교수, 스마트팜 관련 기업체 등 12명의 방문단을 구성해 네덜란드와 벨기에의 선진 스마트팜 시설 및 기관 등을 벤치마킹한다고 밝혔다. 이번 네덜란드, 벨기에 연수는 증평만의 스마트팜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청년농업인 교육 등 국제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6. 11일부터 18일까지 일정으로 기획됐다. 주요 벤치마킹 내용으로는 네덜란드에서 △세계 최대 화훼경매장 알스미 방문 △친환경 하이테크 그린하우스 건설업체와 기술협의 △농업 국제 전시회 Green Tech박람회 참관 △국제온실원예 지식혁신센터 세계원예센터(World Horti Center) 방문 등을 통해 최신 농업기술 관련 정보 습득 및 교류 협의를 추진한다. 특히 KOTRA 암스테르담 무역관을 방문해 증평군과 오스템바이오(주) 해외지사화 사업 추진도 협의한다. 또한, 세계적 수준의 생명공학과 농업기술을 보유한 벨기에 대학인 겐트(Ghent)대학교와 미래농업 스마트팜 조성 협력 MOU 체결을 추진할 계획이다. 증평군 연수단은 이번 네덜란드, 벨기에 선진기술 연수 및 교류 협력을 통해 노동집약형 영농을 탈피하고 기술집약형 영
(TGN 땡큐굿뉴스) 충북도는 영동군,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SK E&S, 충청에너지서비스와 함께 6월 12일 충북도청에서 ‘영동군 액화수소충전소 구축 연계 액화수소 안전기준 개발’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정영철 영동군수,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SK E&S 권형균 부사장, 충청에너지서비스 구현서 대표이사가 참석해 영동군 액화수소충전소 구축과 이를 연계한 안전기준 개발 사업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액화수소는 기체수소를 극저온(-253℃)으로 냉각, 액화해 기체수소 대비 약 800배의 부피감소가 가능하고 운송‧저장이 용이하여 기존 수소충전소 대비 저렴한 가격에 수소를 공급할 수 있는 방식이다. 오늘 협약식에는 이러한 신기술이 적용되는 액화수소 분야의 최고 전문기관이 뭉쳤다. 액화수소충전소 구축은 세계최고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한국가스기술공사가 담당하고, 최대의 액화수소 생산 플랜트를 운영하는 SK그룹은 액화수소의 원활한 공급을 책임진다. 또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영동 액화수소충전소의 운영 모델을 기반으로 안전성 평
(TGN 땡큐굿뉴스) 전라북도는 천연케이싱 수입업체인 알바니아 AZ 그룹과 도내 축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신원식 전북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을 비롯해 알바니아 AZ 그룹 관계자, ㈜우리비앤비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는 ㈜우리비앤비의 천연돈장케이싱의 수출 확대와 전북 한우고기 수출 가능성을 협의했다. 천연돈장케이싱은 돼지 부산물(장)을 이용한 소시지 가공원료로 사용되는 고부가가치 수출품목이다. 도내 가공업체인 (주)우리비앤비가 ‘21년 최초 수출해‘22년 520천불,‘23년에는 1,500천불(3배 상승)을 목표로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한우 수출에 대한 긍정적인 성과를 위해 안전성과 위생이 확보된 한우고기(총체보리한우) 수출 가공장과 직거래판매장도 찾아 전북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신원식 전북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간담회에서 “천연돈장케이싱의 수입 확대와 전북한우 및 농산물의 수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TGN 땡큐굿뉴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 12일 관내 식품기업 ㈜한울과 데이웰즈를 찾아 청년CEO들과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쳤다. ㈜한울은 농산물 유통 및 서류가공품, 과채가공품, 잼류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고구마말랭이 제품은 특허를 보유해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2022년 제2공장 설립에 따른 생산량 증가로 매출이 100억 원을 상회하는 우수 식품기업으로 전세계 식품시장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최근 개발한 채소스틱과 인기제품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데이웰즈는 영천시와 특산물인 마늘을 상품화하는 업무협약을 맺고 흑마늘 가공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마늘 특유의 맛과 향을 완화하는 흑마늘 특허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로컬산지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축산물을 활용한 맞춤형 소스를 개발․제조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HMR식품, 밀키트식품에 적용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착즙류, 젤리 등을 생산하는 유망 건강식품기업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청년 기업가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높이 평가하며 “식품기업의 성장방안과 맞춤형 시책을 적극 발굴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천시는 ‘
(TGN 땡큐굿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23년 실적) 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도부(道部)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3일째를 맞는 6월 13일, 도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본청 실국장과 18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주재로 올해 첫 실적향상 대책 보고회를 개최한다. 자치단체 합동평가는 국정 주요시책 등의 지방자치단체 추진상황을 평가․환류함으로써 국정의 통합성, 효율성, 책임성 확보 및 자치단체의 중앙정부 개별 평가에 대한 부담 완화를 위해 중앙행정기관이 공동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평가방법은 시도별로 부여된 목표치 달성여부를 절대평가 방식으로 측정하는 정량평가와 시도에서 제출한 우수사례에 대해 상대평가를 통해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정성평가로 구분한다. 올해는 정량지표 87개와, 정성지표 19개 등 총 106개의 지표에 대해 실적을 관리하여 내년 3월 합동평가위원회의 평가를 받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합동평가 결과를 분석하여 미달성 등 부진지표에 대한 혁신적인 달성대책을 논의하고, 향후 추진계획과 실국별 진행상황 등을 시군과 공유함으로써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원년에 걸맞는 성과를
(TGN 땡큐굿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문체부, 한국여행업협회(KATA), 강릉시와 함께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제36차 한국·대만 관광 교류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대만 관광교류회의는 한국과 대만의 여행업계간 교류와 관광시장 확대를 위해 상호 민간협회인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대만관광협회 (TVA)가 매년 한국과 대만에서 번갈아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상호교류 300만 목표 달성을 위한 국제관광 재개 전략’을 주제로, 한국과 대만의 유관기관, 관광업계 대표단 220여명의 참가를 통해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류회의 한국 개최는 2019년(경주) 이후, 4년 만에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회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에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관광교류회의 개최지로서,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및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원년의 해를 맞아, 교류회의와 연계한 대만관광객 유치 확대 및 강원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마케팅을 전개한다. 먼저, 강원특별자치도는 교류회의 기간 한국과 대만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기업간 전자상거래(B2B) 교류상담회를 개최, 참가업체간 신규 관광콘텐츠 정보제공과 홍보 및 네트
(TGN 땡큐굿뉴스) 대한민국 탄소중립을 선도 중인 충남도가 탄소중립경제 실현을 위해 노사와 손을 맞잡았다. 김태흠 지사는 12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문상인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장과 ‘정의로운 산업 전환과 탄소중립경제 실현을 위한 상생 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상생 발전 협약은 노동계·기업과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 도내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안전하고 건강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살기 좋고 도민이 행복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맺었다. 이번 협약은 또 기후위기에 따른 탄소중립 과정에서의 고용 위기와 기업 환경 급변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노총 등과 새로운 상생 협력 모델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남다르다. 협약에 따르면, 도와 한국노총, 충남북부상의는 도의 탄소중립경제 정책을 통한 정의로운 산업 전환과 고용 위기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탄소중립경제는 탄소중립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시스템과 경제·산업 구조 변화를 선제적으로 대응·활용함으로써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동시에 신성장동력을 창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도는 기후위기 대응 및 관련 신기술 개발·상용화,
(TGN 땡큐굿뉴스) 전기차 충전기와 연어로부터 추출한 세포재생물질(PDRN)을 활용한 재생의약품 제조기업인 ㈜웰바이오텍PDRN 공장 준공식이 지난 12일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성주 김제시장,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장, 유재열 김제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웰바이오텍PDRN은 김제자유무역지역 표준공장 3,044㎡ 공간에 370억원을 투자하여 67명의 고용창출을 계획으로 2022년 12월 1일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코스피 상장기업인 ㈜웰바이오텍의 출자법인으로 이번 투자를 통해 미주 수출을 목표로 하는 PDRN(Poly Deoxy Ribo Nucleotide, 연어 DNA에서 추출) 원재료 생산 및 가공과 전기자동차 충전기 제조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구세현 ㈜웰바이오텍PDRN 대표는 “김제시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으로 PDRN 사업의 첫발을 성공적으로 내딛을 수 있게 됐다.”라며, “PDRN 원재료 생산 및 PDRN 기반 화장품, 발모제, 반려동물 건강용품 등의 제품개발 및 양산에 곧바로 착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웰바이오텍PDRN이 김제 신공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