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면담하고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내년도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추 부총리에게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지정 ▲방위사업체 대전 이전 ▲우주산업 클러스터 연구·인재개발 특화지구 지정 등 민선 8기 1년 대전시정 성과를 공유하고, 정부의 지원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 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웹툰 IP첨단클러스터 구축사업 ▲우주기술혁신 인재양성센터 조성 등 3건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먼저, 현재 총사업비 조정을 위한 KDI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가 진행 중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사업’이 내년 상반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사전절차 조기 완료 및 국비 780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 또 동구 중동 인근에 웹툰기업 입주공간, 교육실 등을 구축하는 웹툰 IP 첨단클러스터 구축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기본 및 실시설계비 15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미래 우주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우주기술혁신 인재양성센터 구축을 위해 설계비 10억 원을 내년도 국비에 반영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11일 오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산림청 전국 특수진화대 워크숍에 참석해 지난 4월 2일 발생한 산불 진화에 공헌한 산림청 특수진화대원 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 시장은“ 산림청장을 비롯한 특수진화대원의 헌신으로 단 한명의 인명피해 없이지난 4월 산불을 조기 진화할 수 있었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7월 6일, 7월 7일, 7월 11일 3일간 총 4회에 걸쳐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 대상(교장, 교감, 행정실장, 고위직 간부 등)으로 양성평등을 기반으로 한 폭력 예방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단순히 지식과 정보의 이해가 아닌 기관장, 고위직 간부들의 인식과 가치관을 재점검하여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6일은 교감 대상 연수, 7일 교장 및 본청‧지역교육청‧직속기관장 및 고위직 연수, 11일은 행정실장 연수로 각각 진행된다. 연수 강사는 모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소속으로 ▲성평등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성인지 감수성 ▲기관장 및 고위직이 알아야 할 학교 내 성고충 처리 절차 ▲2차 피·가해 예방 ▲성폭력 예방 교육의 패러다임 등 사례를 중심으로 현실감 있게 진행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이번 폭력예방 연수를 통해, 기관 내 양성평등한 조직 문화가 조성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아울러,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폭력없는 행복한 학교에서 즐겁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7. 7.(금)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이 대전교육가족의 안전을 위해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촉구하는 SNS 릴레이 캠페인과 100만 주민 서명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촉구하는 이 캠페인은 원자력발전소 소재지뿐만 아니라 방사능재난에 대비하여 방재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인근 지방자치단체도 국가 재정지원을 받도록 관련 법령 개정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이 법안이 통과되면 전국 23개 지자체도 국가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방사선 비상계획 구역에 속하는 교육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원자력안전교부세는 신설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마친 후,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다음 참여자로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고덕희 원장, 대전교육정보원 이은옥 원장을 지명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오는 8월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덕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우송정보대학 등 지역 4개 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생의 적극적인 행사 참여를 통해 젊은 감성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 행사를 계기로 시와 대학교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대덕대학교 이재열 총장 직무대리,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최영수 부총장, 대전보건대학교 이병기 총장, 우송정보대학 이달영 총장이 함께했다. 협약에 따라 대전시와 4개 대학교는 ▲ ‘대전 0시 축제’ 행사 참가자 모집 및 인력 채용에 있어 지역 대학생 우선 선발 ▲대전 0시 축제의 행사 홍보 ▲일류 관광도시 대전의 위상 정립과 대학교의 지속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게 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함께 손잡아 준 대학교 총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라는 축제 캐치프레이즈처럼, 대전이 가진 모든 재미가 어우러진 대한민국 최고의 여름 축제를 지역 대학교와 한 팀을 이뤄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향후 30년, 나아가 미래 100년의 도시 청사진을 그리고 있는 대전시가 ‘대전 미래전략 2050 그랜드플랜’ 중간보고회를 통해 대전의 미래상과 비전 초안을 발표했다. 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시장과 실․국․본부장, 자치구 부구청장, 용역 연구진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미래전략 2050 그랜드플랜’수립 용역 1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연구의 총괄책임자인 대전세종연구원 정경석 박사가 대전 2050 그랜드플랜 진행상황을 발표하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정 박사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초일류도시’를 대전의 2050년 미래상으로 정하고, ‘과감한 혁신, 새로운 기회, 세계로 도약하는 대전’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정 박사는 대전은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과학수도로서, 미래에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어떤 도시도 뛰어넘을 수 없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나아가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가장 으뜸인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담아 미래상과 비전을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래상과 비전 실현을 위한 5대 전략으로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국가 혁신거점 도시 ▲사람과 도시를 연결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외국인 학생들이 ‘대전 0시 축제’등 홍보와 관광을 위해 6일 대전을 찾았다. 이날 대전을 찾은 KDI 외국인 대학원생들은 탄자니아 산업통상자원부, 인도네시아 기획재정부 등 고위 국가공무원 출신들이 대다수다. 특허변호사 등 법률가부터 교수, 컨설턴트, 기업인 등 전문직 종사자들도 포함돼 있다. 대전시는 외국인 16명 등 총 21명의 KDI 대학원생들에게 ‘대전 0시 축제’, ‘와인 엑스포’등 지역 축제와 행사를 알리고 함께 지역 명소를 탐방했다. 이들은 6일 오전 대전역에 집결해 대전트래블라운지로 이동하여 시 관광 홍보 영상을 관람했으며, 이후 대전시티투어를 타고 대청호 오백리길과 명상정원을 둘러봤다. KDI 대학원 출신 대전시 공직자들은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여 과학도시 대전의 위상과 대전시 매력 등을 KDI 외국인 대학원생들에게 전달하며 대전시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KDI 외국인 대학원생들이 대전 0시 축제 등 대전을 즐기고, 관광한다면 대전시를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외국인 학생들이 ‘꿀잼도시’ 대전을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김영삼 의원(국민의힘, 서구2)은 5일(수) 가장동, 변동 일원의 유등천변 산책로를 답사하며 장마철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점검 결과, 유등천변 가장동, 변동 일원에 간이화장실 미비, 가로등 부족 등으로 산책로 이용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되었다. 이에 관리부서인 하천관리사업소에 가로등 및 간이화장실 추가 설치를 요청하고, 장마철 낙상, 실족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정비를 당부했다. 하천관리사업소에서는 재난예방사업 예산을 활용하여 조속히 가로등을 추가 설치하는 등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영삼 의원은 “이번 시설개선을 통하여 유등천변 산책로가 대전시민이 더욱 안전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났으면 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현장에 나와 시민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며 불편사항을 세심히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7월 5일 제11대 교육감 취임 1주년을 맞아, 대전 미래교육 중점 추진 정책을 발표하였다. 이번 자리는 교육가족과 대전시민에게 대전교육이 이룬 성과와 대전교육의 새로운 도전을 소개함으로써, 미래교육을 견인해 나가는 대전교육 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설동호 교육감은“지난 1년은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꿈꾸고 도전하며 자신들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 모두가 역량을 집중하며 노력하였다. 그동안 다져온 대전교육의 탄탄한 기반 위에 학생들이 더 행복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성과 자율성에 기반한 학생 맞춤형 교육으로 창의융합인재를 양성해 나갈 것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TGN 땡큐 굿뉴스=김정은 기자) 방위사업청(청장 엄동환, 이하 방사청)은 7월 3일(월) 오후 3시 서구 월평동 옛 마사회 건물에 마련한 방사청 대전청사에서 1차 방위사업청 대전 부분 이전 기념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이종섭 국방부 장관, 엄동환 방사청장,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정상화 공군참모총장 등 군 수뇌부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방사청 대전 이전을 함께 축하했다. 방사청은 국방획득업무 전반을 수행하는 주무부처로, 각종 무기체계의 연구개발 및 구매는 물론 방산수출 지원을 비롯한 방위산업 육성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에만 약 17조원의 예산을 집행하고 있고 특히, 국방 연구개발(R&D) 분야에는 약 5조원을 투자하고 있다. 방사청 대전 이전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첨단전력 건설과 방산수출 확대의 선순환 구조 마련」을 위한 이행성과로 여러 가지 획기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첫째, 국방과학연구소(ADD),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수많은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기관들과의 보다 긴밀한 연구개발(R&D) 협업체계 구축이 가능해지고 이를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의회(의장 이상래)는 오는 7.1.자로 신임 홍보소통담당관(개방형직위, 4급)에 박정식 (전)이코노미스트 뉴스플러스팀 차장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박정식 신임 홍보소통담당관은 한남대학교를 졸업한 지역 출신 인재로 지난 2002년 대전일보 편집국 기자를 시작으로 중앙일보, 중앙일보 조인스랜드, 이코노미스트 기자 등 여러 언론사에서 잔뼈가 굵은 언론인이다. 박정식 홍보소통담당관은 소통과 공감능력이 탁월하고 다양한 분야에 풍부한 지식을 갖춘 인재로, 대전광역시의회 의정 활동 홍보 및 대민 창구 역할을 활성화 할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대전광역시의회는 신임 홍보소통담당관 임명으로 지역 언론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및 의정 전반을 아우르는 전략적 홍보와 대 시민 소통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개방형직위로 임용된 홍보소통담당관은 지방서기관(일반임기제공무원)으로 임용기간은 2년이며, 5년 범위 내 연장이 가능하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30일 '멘트에 최선을 다하는 MC' 박종훈의 사회로 민선 8기 1년을 맞아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개최된 동구표 토크콘서트 ‘동구도감 ep.1’이 주민들의 큰 호응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30일 구청 공연장에서 내빈 및 각계각층 구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크콘서트를 열고, 도전과 변화를 향한 1년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구민과 함께 소통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구민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구민들이 직접 뽑은 민선 8기 동구 10대 뉴스를 주제로 한 구정퀴즈쇼, 구민들이 가장 기대하는 대표정책 토크와 구청장과 구민이 반말로 친근감 있게 대화하는 인터뷰 코너가 진행돼 재미와 신선함을 줬다. 행사에 참석한 낭월동에서 온 한 주민은 “기존의 일방적인 치적을 발표하는 식상한 보고회 방식이 아닌 색다른 방식으로 진행된 행사를 보며 변화된 동구를 느낄 수 있었으며, 앞으로의 동구가 더욱 기대된다”라며 동구의 변화와 성장에 기대감을 표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난 1년은 민선 8기 동구 르네상스의 기틀을 마련한 한 해였다”며 “앞으로 3년은 구민과 함께, 구민이 만족하는 구정 운영으로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29일 오후 2시 대흥동 대전음악창작소에서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시민공감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고, 수도권을 뛰어넘는 일류 경제도시 구상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이날 행사는 ‘수도권을 뛰어넘은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민선 8기 1년 성과를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2년 차 이후 시민이 바라는 대전의 미래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시·산하기관 시민기자단과 청년 참여 계층, 홈페이지 공개모집, 시와 자치구에서 추천받은 시민 등 200여 명이 함께 했다. 1부 대화의 시간은 민선 8기 지난 1년 성과에 대해 시민들이 질문하고, 이장우 시장이 직접 답변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여객 중심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을 결정하게 된 배경과 가장 기억에 남는 성과에 대한 시민 질문에, 이장우 시장은 “부동산 경기 침체로 업무와 주거 시설을 포함한 기존 계획은 정상 추진이 어려운 상황이었으며, 공공성 강화와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불가피하게 건립방식을 변경했다”고 답했다. 이 시장은 “처음부터 제대로 추진했으면 예산도 절약하고 시민들도 정책 효과를 더 빨리 체감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정책추진 과정에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박주화 의원(중구 1, 국민의힘)이 회장을 맡은 ‘지역인재육성과 대전산업발전 연구회’가 6월 29일 미건테크노월드를 방문해 중소기업인 ㈜코셈에서 3차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날 정책간담회에서는 ‘대전지역 산업현장에서 본 인력양성의 방향과 지원방안’을 주제로 이준희 ㈜코셈 대표(대전연구산업협의회장/공학박사)로부터 지역 산업계에서의 인력 문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공유했다. 주제 발표를 맡은 이준희 대표는 “대전산업 변화에 따른 인력수요와 관련해서 인력양성의 미쓰매치 문제와 함께 창업 등 교육환경의 집중 투자 문제”을 강조했다. 교육환경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한 이유를 과학적 새로운 발견과 창의력은 경륜이 아니라 열정을 가진 젊은 학자에게서 나온다고 밝혔다. ㈜코셈은 전자현미경을 제조하는 첨단기술 기업으로 국책연구기관의 기술력과 대덕연구개발특구 자본이 결합한 기업으로 2007년에 설립된 중소기업이다. 연구회 회장을 맡은 박주화 의원은 “대전지역 산업생태계에 맞는 인재육성의 방향 설정과 함께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정책 대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보겠다”고 밝혔다. 본 연구회는 회장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29일 대전장애인체육센터에서 개최식에 참석했다 ‘2023 전국 척수장애인 체육대회’행사에 참석해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중앙회 정진완 회장과 대전시협회 남성우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날 김 부의장은 “후천적 장애를 극복하고 체육대회에 참가한 여러분은 인간승리 그 자체”라며,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