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우리의 제3의 교역 대상이자 거대경제권인 유럽연합(EU)과 디지털 통상협정 협상을 추진하여, 한-EU간 디지털 통상규범과 협력 기반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EU 디지털 통상협정 협상 개시를 위한 준비절차로서, 이해관계자와 관계 전문가의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6.29일 오전 10시 트레이드타워 51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그간 한-EU간 디지털 통상규범은 2011년 체결한 한-EU 자유무역협정(FTA)상 전자적 전송에 대한 무관세, 전자상거래 이슈에 대한 정부 간 대화 등 단 2개 조항만이 있어, 한-EU간 디지털 규범의 현대화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어 왔다. 공청회 현장 참석 희망 시 공청회 참가 신청서를 작성, 6.22일 18시까지 산업통상자원부 디지털경제통상과에 사전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공청회 현장 참석은 어려우나 한-EU 디지털 통상협정과 관련하여 의견을 제시하고자 하는 경우, 서면 의견을 작성하여 붙임 신청서와 함께 제출할 수 있으며 이는 현장 참석과 동일하게 의견수렴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 공청회의 세부계획 및 참가신청 방법 등은 6.14일부터 전자관보,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 등을
(TGN 땡큐굿뉴스) 청도군은 관내 소상공인 및 외식업 희망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의 일환인 ‘청도군 청년 외식창업사관학교 - 청도군 특화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도군 청년외식창업사관학교’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통해 인구소멸 문제에 대응하고, 청년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청도군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의 일환이다. ‘청도군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은 외식업 창업을 지원하는 ‘청도군 청년 외식창업사관학교’와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인 ‘로컬트래블러 시즌2’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로컬트래블러 시즌2’는 청년 인구 유입에 성공하고, 청년들에게 인기를 끈 2021년 ‘로컬트래블러 시즌1’에 이어 오는 하반기에 시행 예정이다. 청도군 주최, 더컴퍼니씨 협동조합(이사장 강은경)이 주관하는 '청도군 청년 외식창업사관학교'의 참여자 신청을 6월 7일부터 이달 25일까지 받으며, 모집을 통해 ‘청도군 청년외식창업사관학교’는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2개월간 진행된다. 모집분야는 ▲찾아가는 Cafe in 청도(카페분야) : 카페음료·디저트 ▲찾아가는 Dining in 청도(식사류분야) :
(TGN 땡큐굿뉴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도내 유망 전시회 11곳을 선정해 1곳당 최대 5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13일 ‘2023년 경기전시산업육성지원사업’ 대상으로 뽑힌 9개 전시 주최사에 선정서를 수여하고 전시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도는 앞서 지난 3월 전시산업 활성화를 위해 ‘경기전시산업육성사업’에 참여할 전시회 주최사를 모집했었다. 선정된 11개 전시회(전시 주최사)는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주)한산마케팅연구원)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2023 로보월드((사)한국로봇산업협회) ▲2023 국제제약화장품 위크((주)경연전람) ▲대한민국 뷰티박람회((주)킨텍스)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주)광륭) ▲MBC건축박람회((주)동아전람) ▲2023 한국건설안전박람회((주)킨텍스) ▲2023 국제아웃도어캠핑 & 레포츠페스티벌 PART1((메쎄이상) ▲컨텐츠코리아 2023((주)엑스포앤유) ▲2023 국제안전보건전시회((주)경연전람)이다. 선정된 전시회에는 최대 5천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지원금은 ▲전시회 홍보비 ▲마케팅비 ▲전시시설 설치비 ▲전시장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가 반도체 국가 공모사업에 잇달아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면서‘반도체 연구·교육·실증 선도도시’로의 도약이 기대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3일 대전시청 브리핑룸에서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이진숙 충남대학교 총장과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반도체 인재양성 4대 국책사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반도체공학대학원, 인공지능반도체대학원, 양자대학원, 반도체공동연구소 등 주요 반도체 인재양성 4개 사업에 연달아 선정돼 반도체산업 육성의 순풍이 예고된다. 이는 지난 3월 15일, 160만 평 규모의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부터, 대전시와 산, 학, 연이 반도체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해 온 결과로 7월 발표를 앞두고 있는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지정에도 큰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대전시는 이번 국책사업 유치를 통해 세계 최고 반도체 전문인재 양성도시로 조성하고 국가 반도체 기술과 인재를 견인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먼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는 각계의 지원, 산업계 협력 등에 힘입어 반도체 기술 혁신을 이끌 고급 석·박사 인재 양성에 나선다. 반도체공학대학원, 인공지능반도체대학원, 양자대학원 등 3개
(TGN 땡큐굿뉴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3일 수원 노보텔 엠배서더에서 경기도내 31개 ‘시·군 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시·군 일자리센터 소속 직업상담사의 직무역량 강화와 사기진작, 시·군의 성과향상과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한 정보교류 네트워크의 장으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미래산업변화에 대한 이해 제고 ▲최신 채용 동향에 대한 인사이트 공유 ▲자신만의 행복을 찾는 방법에 대한 소통·공감 ▲업무 스트레스를 경감시키는 과정이 진행됐다. 이를 통하여 상담능력을 고도화하여 경기도민을 일과 연결할 수 있는 역량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하반기에도 ‘직업상담사의 날’(11월 중)을 맞아 더 많은 시·군 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들과 함께하는 워크숍을 계획 중이다. 채이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시·군과의 소통을 통해 협업방안을 모색하며, 직업상담사의 성장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TGN 땡큐굿뉴스) 이장우 대전시장이 오는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대만과 싱가포르 해외 출장길에 나선다. 이번 해외출장은 나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확정과 세계적인 바이오기업 머크사 유치에 이어, 반도체 바이오산업 분야 선도적 기관 및 기업체의 동향과 전략을 파악해 대전시 반도체 및 바이오산업 육성전략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해외출장에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 도시브랜드담관, 전략산업반도체과장, 바이오헬스산업과 담당자, 카이스트 장호종 교수(반도체 전문가), 연구개발특구 진흥재단 및 대전테크노파크 관계자 등이 대표단으로 함께 한다. 대표단은 주타이페이 대한민국 대표부 간담회, 신주과학단지 방문, 공업기술연구원(ITRI) 방문, 신주시청 방문, 대만 한인반도체기업 관계자 간담회, 나노반도체산업 관련 우수기업 등 방문(TSMC 등), Merck 싱가포르 방문, 국립싱가포르대학교 바이오 연구단 방문, A-STAR 및 바이오폴리스 방문, 한인과학기술자협회 관계자 간담회 등 다양한 일정을 수행할 계획이다. 우선, 14일 첫 일정으로 주타이페이 대한민국 대표부 이은호 대표와 면담을 갖고 최근
(TGN 땡큐굿뉴스) 2023년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써머 결승전이 8월 대전에서 열린다. 대전시는 13일 이장우 대전시장과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유한회사 이정훈 사무총장이 2023 LCK 써머(Summer) 결승전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코리아는 지난 1월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3 LCK 써머 결승전 개최지를 공모했다. 유치의향서를 제출한 지자체 중 1차 평가를 통과한 대전, 광주, 경주가 마지막까지 유치 경쟁을 펼쳤고 대전시가 최종 유치에 성공했다. 2023 LCK 서머 결승전은 통상적으로 우승팀이 이스포츠 최고 권위 대회인LoL 월드챔피언십(롤드컵)직행을 확정 짓기 때문에 그 어느 결승전보다 팬들의 관심이 높은 대회다. 최종 결승 진출전과 결승전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구성된‘LCK 펜페스타’가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대전시에 따르면 전국에서 10,000여 명이 넘는 관람객이 대전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숙박 및 음식업 등 지역 경제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3일 동구 성남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회 동구청장배 바둑장기한궁대회’에 참석했다. 이 의장은 이 날 행사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대한노인회대전동구지회 박헌철 회장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축사를 통해 이 의장은 “바둑과 장기에서는 삶의 연륜만큼 깊이 있는 수를 보여주시고, 그간 수련해 오신 실력으로 한궁의 멋을 보여주시기 바란다”고 말하고 “대전시의회도 어르신들이 활기넘치는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TGN 땡큐굿뉴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세종시법)’ 전면개정 준비 시 타 특별자치시·도의 행·재정 특례를 검토하고 확보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최 시장은 13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언급하면서 향후 세종시법 전면 개정 준비에 앞서 타 특별자치시·도법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특별자치시·도의 자족기능 확충과 경쟁력 확보가 지방시대 성공의 열쇠”라며, “강원특별법에 따른 행·재정 특례를 검토해 향후 세종시법 전면개정 준비 시 적극 반영하라”라고 말했다. 지난 7일 전부개정된 강원특별법에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자치권 강화, 자치재정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미래산업글로벌도시 기반 조성을 위한 연구개발특구 지정, 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과 함께 교육환경 개선 등 다양한 내용의 특례도 포함돼 있다. 최 시장은 지난 1일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을 정치권에 제안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장기적으로 행정수도 지위 확보를 위한 세종시법 전면개정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최 시장은 이날 회의에 참석한 간부공무원들에게 “‘특별자치시·도(세종·제주
(TGN 땡큐굿뉴스) 서울 은평구는 몽골주택관리청 관계자들에게 공동주택 관리 노하우를 전파했다고 밝혔다. 몽골주택관리청 소속 직원 15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은평을 비롯한 서울 자치구들의 공동주택관리 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6월 11일부터 16일까지 4박 5일 일정을 소화한다. 지난 12일 몽골 방문단은 은평구를 찾았다. 은평구와 몽골주택관리청은 공동주택관리 기술의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은 은평구 공동주택현황, 은평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은평구 공동주택관리시스템 등을 몽골주택관리청 관계자들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앞으로도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공동주택관리 정보를 꾸준히 교류하게 된다. 협약 이후 몽골주택관리청 관계자들은 은평구 관내 공동주택 현장을 방문했다. 녹번역 e편한세상캐슬, 힐스테이트백련산1차, 백련산해모로 아파트를 직접 둘러보며 우수한 공동주택관리 시스템을 경험했다. 몽골은 은평구와 인연이 깊은 나라다. 앞서 구는 올해 3월 몽골 셀레게도와 상호교류 통한 우호·협력 증진하기 위한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최근 몽골과 각별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TGN 땡큐굿뉴스) 춘천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한 첨단지식산업과 교육도시가 지난 1년간의 노력으로 장기적 목표에 한발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첨단지식산업도시는 춘천에 연구개발특구를 지정하고, 기업과 연구기관을 유치할 수 있는 첨단지식산업 복합지구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춘천 첨단지식산업도시 핵심과제인 연구개발특구, 국가산업단지인 강원첨단과학기술단지가 1년 가까운 노력 끝에 강원특별자치도법에 반영되는 최대의 성과를 얻었다. 춘천시장(육동한)은 전담조직인 역점시책추진단을 취임 첫 결재로 구성하고, 춘천시 특례반영을 위해 전방위로 노력하여왔다. 추진단은 기초조사, 기획, 입법안 마련 등을 주도했고 전문가, 시민들과 함께 토론회·포럼 등을 개최하여 연구개발특구에 대한 여론을 조성하고 강원도와 정부와도 공감대를 형성하는 활동을 했다. 또한 연구개발에 투입되는 국가예산 중 2021년 기준 고작 1.5% 정도만이 강원도에 쓰여지는 부분을 어필하며 춘천에 연구개발특구가 지정되어야 하는 당위성을 알리기에 주력했다.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안에 대한 정부 부처와의 협상에서도 이러한 논리와 명분이 연구개발특구가 반영되는 힘이 됐다. 춘천
(TGN 땡큐굿뉴스) 전라남도 나주시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주민의 생활 공간 속 발생하는 전자파 피해 예방에 손을 맞잡았다. 12일 나주시에 따르면 양 기관은 최근 KCA대회의실에서 강영구 부시장, 권영모 KCA전파관리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파 안심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공공·근로시설, 공동주택 전자파 정보·측정 결과 제공’, ‘시민 대상 전자파 안전 교육·홍보’, ‘지자체 협력 공모사업 발굴·수행’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강영구 부시장은 “다양한 주민 생활 공간 전자파 안전성 검증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자파 유해성 인식 확산, 주민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과 홍보에도 힘써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전자파 안심 지대로 지정된 나주시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 22곳, 청소년수련관 전자파 측정을 비롯해 빛가람동 행정복지센터 내 전자파 측정정보 공개 시스템(전자파 신호등)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나주시]
(TGN 땡큐굿뉴스) 사천시는 ㈜에스씨로지스, ㈜코람코자산운영, ㈜무풍지대 등 3개 기업과 26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사천시장실에서 박동식 사천시장, 최진옥 ㈜에스씨로지스 대표, 박형석 ㈜코람코자산운용 대표, 홍창완 ㈜무풍지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에스씨로지스는 축동일반산업단지에 2,300억 원을 투자해 경남 최대의 우주항공복합물류센터를 건립하고, 500명을 고용한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코람코자산운용은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는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로 이번 우주항공물류센터 건립에 투자자로 참여한다. 사천시 축동면에 우주항공복합물류센터 설립으로 경남 서부권역 물류난 해소, 대규모 고용 창출, 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풍지대는 향촌삽재농공단지에 수산물가공 공장을 건립하는데 투자한다. 사천시 향촌동에 소재한 수산물 건제품 제조 기업인 ㈜무풍지대는 전국 유통망을 가진 대형 마트에 생산품을 공급하는 전도유망한 기업으로 300억원 규모의 투자와 30명 고용을 확정했다. 박동식 시장은 “우주항공복합물류센터는 우주항공 산업을 이끌어
(TGN 땡큐굿뉴스) 대덕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와 학생 30여 명은, 6월12일 대전경찰청과 함께하는 마약예방 ‘NO EXIT’ 캠페인에 참여해 마약 없는 청정 대전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대전경찰청 마약예방 캠페인은 'NO EXIT' 이미지와 사진을 촬영해 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지목을 받지 않았더라도 누구나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대덕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김호겸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미래 경찰로서 마약퇴치 캠페인에 참여해 시민의 생활 속까지 침투한 마약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우리 사회에서 마약을 퇴출시키자’ 라는 대전시민 모두의 의지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전경찰청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도 있는 마약이 범죄라는 인식과 호기심적 접근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대전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마약근절 릴레이 캠페인과 더불어 유명 연예인과 함께하는 마약예방 'NO EXIT'릴레이 캠페인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충청북도가 김치 수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세계 주요 도시에서 실시하는 ‘김치 수출 세계화 지원사업’이 지난 4월 영국 런던에 이어 6월10일부터 6월13일까지 4일간 호주 시드니 한인회관에서 개최됐다. 호주 김치 수출 세계화 지원사업에 ㈜이킴, 산수야, ㈜보성일억조코리아 등 김치 제조업체와 어포 튀각, 누룽지 등 연관 농식품 제조업체 등 총 6개 업체(22개 품목)가 참여하여 김치 버무림 행사, 시식 행사 등 홍보 판촉전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4일간 시드니 거주 한인뿐만 아니라 케이푸드(K-Food)에 관심 있는 현지인 오백여명이 방문했으며, 포기김치 이외에도 갓김치, 파김치 등 충북 생산 다양한 김치의 식감 및 신선도, 맛 등에 대해 매우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특히 ‘어쩌다 못난이 김치’는 소포장(5kg)으로 청주 소재 산수야 제품이 선보여 방문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충북 김치 수출 세계화 사업은 해외 소비자에게 김치 버무림 이벤트를 통해 충북산(産) 김치 인지도를 높여 김치 및 연관 농식품의 수출 증대를 도모하고 있으며, 2021년 독일의 한독마트, 그린마트 입점, 2022년 호주 울월스(Woolwort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