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국제로타리3680지구, 제5대 대전골드로타리클럽 다비 박정현 회장 취임식이 20일 오후 18시30분 유성컨벤션센터 3층에서 열렸다. 존경하는 운암 천희종 총재님 5여년 전 클럽이 존폐의 위기에 처했을때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클럽으로의 초석을 다져주신 구건 맹태호 전 회장님. 그리고 지난 한해 명문 클럽으로서 위상을 확고하게 세우신 거산 김윤선 회장님. 5지역 대표 정광 이수일 대표님, 그리고 지구임원 및 내외빈 여러분 공사가 다망하심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대전골드로타리클럽의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부족한 제가 5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지난 시간 동안 역대 회장님과 선배님 그리고 회원님들께서 이룩하여 놓으신 훌륭한 업적과 성과들을 이어받아 계승, 발전 시킬 중책을 맡게 된 것은 개인적으로 커다란 영광이 아닐수 없으나 한편으로는 과연 이 중책을 잘 수행해나갈 수 있을지 두려움이 앞섭니다. 제가 이 크나큰 중책을 맡기에는 너무나도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발로 뛰는 회원 여러분의 성실하고 믿음직한 심부름꾼으로서 열과 성을 다해 최선을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오는 8월 개최되는‘대전 0시 축제’해외 홍보에 대전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앞장선다. 대전시는 20일 ‘대전 0시 축제’의 외국인 대상 홍보를 강화하고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발대식을 개최했다. 외국인 서포터즈는 대전 소재 6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24개국 유학생 60명으로 구성됐다. 국가별로는 우즈베키스탄(8명), 베트남(7명), 중국(6명), 일본(6명),·러시아·나이지리아(4명), 몽골(4명), 러시아(3명), 키르기스스탄(3명)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24개국 학생들이 참여했다. 대학별로는 건양대 12명, 목원대 17명, 배재대 2명, 우송대 9명, 충남대 17명, 한남대 3명 등 총 60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앞으로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전 0시 축제 관련 홍보자료 자국어 번역 홍보 ▲본인 SNS 계정 및 해외 인터넷 매체 활용 축제 온라인 홍보 ▲행사장 외국인 통역 역할 및 실시간 자국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들과 함께 다양한 해외 홍보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며, 축제 종료 후 서포터즈 활동 확인서 배부하고 활동비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교육청지방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조성표)은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대전지부(이하 대전학비노조)에서 대전시교육감과 단체협약에 대해 논의하면서 대전학비노조 조합원들이 장기적으로 파업에 참여하여 대전선화초, 대전옥계초 등 일부 학교에서는 학교급식이 파행적으로 운영되어 학생의 건강과 발육에 필요한 영양공급에 막대한 차질로 학생의 건전한 심신의 발달에 커다란 피해를 입히고 있다. 또한, 대전학비노조 조합원이 출근 중인 교육청 직원과 복도에서 실랑이를 벌이다가 밀치는 바람에 머리를 바닥에 부딪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현재까지 병원에 입원 치료중에 있고, 매일 출퇴근 및 점심 시간에 맞춰 확성기와 육성을 통해 집회를 진행하고 있어 커다란 소음으로 민원인 불편을 야기하고 공무집행 방해로 인해 업무 공백을 마비시키는 등 대전학비노조의 집단 이기주의로 피해와 상처를 주고 있기에 대전교육가족과 시민에게 호소합니다. 대전학비노조가 요구하는 주요쟁점 사항은 첫째. 방학 중 비근무자 근무일 320일 보장, 둘째. 상시근무자 연간 10일 이상 자율연수 부여, 셋째. 급식실 조리원 배치기준 하향 요구 등 3가지로 대전교육청과 대화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3일 대전 동구 대동 소재에 갑자기 쓰러진 80대 노인을 지나는 주민의 빠른 119신고로 구조가 되었다. 80대 노인의 말에 따르면 "다리가 부러진 것 같아요"라고 하고 최초 발견한 주민은 "고관절 쪽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며 "움직일 수가 없어서 119에 신고했다고 했다. 주민의 빠른 신고와 119 대원의 빠른 구조가 80대 노인을 무사히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었고 119대원은 "앞으로도 모든 신고가 들어오면 응급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출동 하겠다."며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디자인진흥원 권득용 원장은 26일 일상 속에서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전직원과 '일회용품 ZERO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2월 27일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범국민 실천운동 릴레이 캠페인이다. 권 원장은 일상 속에서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함께한 사진에 '일회용품 ZERO 챌린지'라는 문구와 이미지가 담긴 캠페인 인증 사진을 인스타, 페이스북 등 SNS 계정에 게재했다. 다음 주자로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대전시지회(대전예총) 성낙원 회장과 대전세종연구원 김영진 원장을 지목했다. 환경전문가이자 환경공학박사인 대전디자인진흥원 권득용 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 탄소중립을 실천하겠다"며 "탄소저감을 위한 환경보호 캠페인에 진흥원 전직원이 앞장서고, 많은 디자인관계자와 시민들이 함께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22일 의장실에서 대전 서구 산직동 산불 피해 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했다고 밝혔다. 구의회는 지난 16일 대한민국시군구자치구의장협의회 제249차 시·도대표회의 대표회장(최봉환 부산광역시 금정구의회 의장)으로부터 산직동 산불 피해 복구 성금 300만원을 전달받았으며 산직동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성금 전액을 사랑의열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했다. 산직동 지역에 발생한 산불은 4월 2일 낮 12시 19분경 발발해 52시간만인 4일 오후 4시 40분 주불이 진화됐다. 산불 대응 3단계가 발령된 이번 화재로 752㏊(축구장 1,053개 규모)의 면적이 피해를 입었고, 민가 2채와 암자 1채가 전소됐으며, 주민 900여 명이 대피했다. 서구의회 전명자 의장은 “전달된 성금이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산불 피해가 조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서구청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탁식에는 전명자·정현서·손도선·신혜영·서지원·강정수 ·최규·조규식 의원이 참석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서구의회 전명자 의장이 지난 16일 계룡스파텔에서 열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 협의회 249차 시·도대표회의에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전명자 의원은 제7,8,9대 서구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여성의 성실함과 부드러운 리더쉽으로 동료 의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지역구민의 작은 고충에도 헌신을 다하는 노력으로 원활하면서도 내실있게 의정활동을 펼쳐나가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으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서구의회 최초 여성의장으로 9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고 있는 전명자 의장은 지난 2019년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 2021년 ‘제15회 대한민국의정대상 최고위원장상’, 2021년 ‘제13회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트 약속대상 기초의원 공약이행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의 일꾼으로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명자 의장은 수상소
(TGN 땡큐굿뉴스) 이장우 대전시장은 11일 이진희 대전사회복지사협회 이진희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과 면담을 갖고,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장우 시장은 “사회복지사 업무 환경이 좋아야 대전 복지서비스 수준이 높아진다, 앞으로 대전사회복지사협회와 적극 소통하여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면담에서 이진희 회장은 사회복지사 자격증 보유한 이장우 시장에게 사회복지선서문을 전달했다.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지난 6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대 청소년의회 발대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서구 청소년의회는 청소년들이 상임위원회(교육문화, 복지환경, 안전교통)를 구성한 후 청소년 관련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개선점을 발굴·제안하여 모의의회를 체험하는 활동으로 청소년의 참여권을 보장하고자 2021년 출범했다. 올해 위촉된 위원들은 지난 4월 공개모집 등을 통해 선발된 서구 거주 또는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3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 20명이며 10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날 1부 발대식에서는 서구의원들과 학부모가 함께 배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활동 다짐문 선서,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되었고 2부 워크숍에서는 청소년의원들이 모둠활동을 통해 앞으로의 활동을 논의하고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한편, 청소년의원들이 제안한 정책제안서는 모의의회를 통해 발표 후 서구청 해당 부서로 보내 실제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처리하고 있다. 전명자 의장은 “청소년의회는 모든 청소년이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들기 위해 청소년과 관련된 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이다.”라며 “청소년의원들이 의회 활동과 교육에 적극적으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와 대전광역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는 5월 4일 목요일 대전어린이회관에서‘세계 천식의 날’을 기념하여 천식 예방·관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계 천식의 날(World Asthma Day, 2023년 5월 2일)은 천식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1998년 세계천식기구(GINA)와 유럽호흡기학회(RRS)가 주관하고 세계보건기구(WHO)가 공동후원하여 매년 5월 첫째 주 화요일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2023년 세계 천식의 날 주제는“모든 사람을 위한 천식 치료(Asthma care for All)로 대전광역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에서는 천식 환자뿐 아니라 일반 대전시민들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전어린이회관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요즘 같은 봄철에 많이 날리는 꽃가루(화분)와 황사는 천식 환자를 괴롭히는 주범으로 천식 환자들의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한 시기이다. 천식 환자는 천식 흡입제를 꾸준히 사용하고 꽃가루 및 황사의 유입을 막기 위해 집안 창문을 닫고 공기청정기로 실내 공기를 조절해야 한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어린이회관 방문자를 대상으로 천식의 관리 및 치료 방법에 대한 소책자, 리플릿 등 천식 예방·관리 정보를 담은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최근 교육가족과 대전시민의 행정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기대치에 부응하고자 ‘교육수요자의 눈높이에 맞춘 고품질 민원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하여 ▲ 비대면 민원서비스 접근용이성 제고 ▲ 민원인의 권익 보호강화 ▲ 모두가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 ▲ 수요자 중심 민원행정서비스 역량 강화 ▲ 원문정보공개와 사전정보공표를 확대한다. 첫째, 비대면 민원서비스 접근용이성 제고를 위해 ▲ 교육청 누리집의 전자민원창구를 개편한다. - 교육청 누리집(홈페이지)을 민원인이 주로 사용하는 교육제증명 발급과 민원신고센터 메뉴를 중심으로 전면 재구성하여 최소한의 클릭으로 쉽게 전자민원창구 접근이 가능하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 또한, 오는 6월 4세대 지능형 나이스 개통과 함께 「정부24」로 일원화되는 교육제증명 온라인 발급 환경을 정비하고, 교육제증명 발급 중단과 개편 내용을 널리 홍보하여 민원인의 혼란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 교육부에서 운영했던 교육제증명 발급창구 ‘홈에듀 민원서비스’ 가 없어지고,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전국통합창구 ‘정부24’로 일원화됨(΄23. 6월 시행 예정) - 그리고, 전화민원 이용 편의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송활섭(국민의 힘, 대덕구2)의원은 27일 대전교통공사 직원들과 함께 대덕구 신탄진 소재 산막경로당을 방문하여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송활섭 의원과 대전교통공사‘기술봉사회’소속 직원들은 내달‘어버이 날’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편안히 쉬고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건물 외벽 도색, 콘센트 교체 및 배선 정리 등 주거환경 개선작업을 벌였다. ‘기술봉사회’는 대전교통공사 소속 직원들로 지난 2011년 구성됐으며, 전기·설비·통신·건축 등 공사 직원들이 보유한 기술적 역량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매년 분기별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송활섭 의원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꼭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어버이날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나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도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21일 2023 멘토링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성인장애인의 자립기술 향상을 위한 ‘빅픽처’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4월부터 멘토&멘티 멘토링소양교육을 시작으로 멘토링 결연식, 멤버쉽데이 1(서울나들이), 멤버쉽데인2(공예체험), 멘토링 중간평가, 종결식 및 도돌이표모임(멘티 멘토 재모임)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빅픽처 멘토링 프로그램은 대학생 멘토와 성인장애인 멘티가 1:1 및 2:1로 매칭되어, 총 4팀이 각각 12회기에 걸쳐 자기관리・가사 활동과 사회자립지원활동을 지원했다. 이번 멘토링 활동으로 면도・양치・세수・운동・금전 및 시간관리・요리・설거지・분리수거・가전제품사용법 및 활동반경 확대, 편의점 및 마트 이용 등 자립기술을 익히는 장기간 프로젝트이다. 비장애인에게는 일상적인 생활이지만 장애인(멘티)들에게는 어렵고 익숙지 않은 일이기 때문에 많은 연습과 노력이 많이 필요로 하다. 이런 프로젝트를 1년정도 진행 할 예정이고 멘토의 노하우를 멘티와 공유하고 격려하는 프로그램이다.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의장 이상래)가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특별자치도(이하 제주도)에서 전체의원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자연과 상생하는 청정환경 도시를 조성하고 정보통신기술(IT)·생명공학기술(BT) 등 첨단산업단지를 만들어가는 제주도의 우수정책 사례를 벤치마킹함으로써, 심도 있는 정책의정 구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 첫날인 12일에는 제주연구원 협조로 마련된 탄소중립지원센터 강진영 박사의 특강‘제주도 현황 및 탄소중립도시 조성 방향’을 통해 지속가능한 생태환경 만들기에 대한 구체적 방향과 문제점을 고찰해 보았다. 이튿날인 13일 오전에는 탄소 없는 섬 제주 실현을 위한 에너지정책 및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에너지미래관’을 방문하여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어 오후에는 ‘2022년도 농어업인의 삶의 질 정책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던 질그랭이센터를 방문하여 센터 설립 후 마을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도전과 과제에 대해 알아보며, 사업책임자인 양군모 PD로부터 세부적인 설명을 듣고 전문적인 식견을 확장하는 기회를 가졌다. 아울러 장애인·노인 등 이동약자의 접근
(TGN 땡큐굿뉴스) 김건희 여사는 14일 오전 새마을회의 초청으로 대전광역시 서구에서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이동식 빨래방 봉사활동 ‘새마을 뽀송뽀송 사랑 나눔 활동’에 참여했다. 김 여사는 작년 12월부터 노란색 후드티셔츠를 입고 부산, 대구, 포항 등 지역 새마을회와 함께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 여사는 대전시 서구 새마을회 관계자, 대학새마을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한밭종합사회복지관 앞 세탁 차량에서 겨우내 묻어둔 이불을 세탁하고, 세탁된 이불 빨래를 건조대에 널었다. 이후 인근에 거주 중인 어르신들을 찾아 세탁·건조된 이불과 생필품 꾸러미를 함께 전달하며 “곁에 항상 따뜻한 이웃이 있다. 늘 건강하시고 힘내시라”고 전했다. 김 여사는 복지관 내 경로당에도 들러 지역 어르신들께 “건강을 위해 식사 꼭 잘 챙겨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 여사는 오후에 대전 태평시장을 방문해 지역 소상공인들을 격려했다. 김 여사는 상인들에게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은 없으신지”를 묻고 “어머님이 하나하나 손으로 다듬으셔서 맛있겠다”며 두릅 등 채소를 구매하는 한편, 2대째 운영하는 백년소공인 점포를 비롯해 만두가게, 빵집, 잡곡가게, 정육점 등에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