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민속 명절 추석을 맞아 대전지역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21일(목)부터 아동과 노인, 장애인 시설 등 9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제유가 상승으로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추석 명절을 덮친 고물가로 취약계층에 대한 후원이 많이 줄고 있는 시기에 이번 행사를 통하여 복지시설 기관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에서 직접 선정한 세탁세제, 치약, 화장지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9월 21일(목) 천양원을 시작으로 휴먼스토리, 용운종합사회복지관 등을 방문하여 아동, 장애인, 어르신들의 어려운 점을 청취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또한 부교육감, 기획국장, 교육국장, 행정국장 등 간부 공무원들도 대전 시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시설사용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사회복지시설에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곳곳에서 온정의 손길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라며, “
(TGN 땡큐굿뉴스=김정은기자)이장우 대전시장은 21일 오전 6시 30분 대전체육고등학교 훈련장을 찾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148명의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하여 설동호 교육감,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이 함께하여 그동안 전국체전 준비로 여름내 뜨거운 태양보다 더 뜨겁게 땀 흘리며 훈련했을 선수들의 용기를 북돋웠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대전체고 선수는 육상, 역도 등 15개 종목 148명으로, 특히 역도 서성환 선수(3학년)는 이번 체전에서 다관왕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훈련장을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은 “여러분의 땀방울이 좋은 결실로 돌아올 것이라고 믿는다”라며 “대전 선수들이 이 도시에서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주 개최지인 목포시를 중심으로 전남 22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된다. 대전시는 49개 종목에 1,552명(임원 531명, 선수 1,021명) 참가한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박희조 동구청장이 지난 19일 영국 던디시를 공식 방문해 빌 캠벨(Bill Campbell) 영국 던디시장과 면담을 하고, 던디 워터프론트 및 도시전략 프로젝트 담당자인 로나 에드워드(Lorna Edwards)와 도시재생 사업 현장을 시찰하고 있는 출장 기간에 동구의회 앞에서는 대전공교육살리기 학부모연대외 11개 단체는 더불어민주당 동구의원들의 글로벌아카데미 예산전액삭감 반대 기자회견을 가졌다. 제274회 임시회 개회 때 최종 용역 결과도 나오기 전에 예산 편성과 입지를 먼저 확정하고 박청장은 대전 동구, '동구 글로벌 아카데미' 설립에 대한 강한 유감을 표현 했다. 이는 동서간의 교육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기에 취약계층을 위한 글로벌 아카데미 설립과 목적은 좋으나 입지 조건에 의해 반대가 일어났고 입지 선정을 두고 용역 결과도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확정을 지은 것이 대두 되면서 동구의회(의장 박영순)의 의견이 나누어 졌다. 입지가 가오동으로 선정되면 동구 가양동, 성남동, 홍도동, 용전동에서 오는 아이들은 셔틀버스를 이용하더라도 1시간이나 넘는 시간은 소요하게 된다. 입지 선정에서부터 용역에 이르기 까지 투명한 절차와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공무 국외 출장 중인 박희조 동구청장이 지난 19일 영국 던디시를 공식 방문해 빌 캠벨(Bill Campbell) 영국 던디시장과 면담을 하고, 던디 워터프론트 및 도시전략 프로젝트 담당자인 로나 에드워드(Lorna Edwards)와 도시재생 사업 현장을 시찰했다. 박 청장은 “던디시는 영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대규모 도시재생 사업 추진 도시로, 꾸준한 주거·경제 인프라 확장으로 도시 활성화를 도모하는 동구와 많은 면에서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다”며 “도시재생과 관련한 던디시의 경험, 노하우를 배우고 이를 원도심 동구 도시 전략에 적용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영국 던디시 측에서는 “대전역세권 개발, 도심융합특구 등 원도심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동구의 도시 관련 사업이 매우 인상적이며, 동구의 성공적 도시재생을 위해 던디시 도시재생 전략을 공유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박 청장은 약 1시간 30분 동안 던디시청에서 시장과 면담 후 던디 워터프론트 도시재생 사업 관련 질의 및 성공 사례를 청취하고, 이후 로라와 동행하며 던디 도시재생 현장 시찰을 진행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도시의 오래된 문화유산을 유지하면서도 첨단산업
(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일제강점기와 해방 후 대전의 핵심 행정·산업·문화공간의 역할을 담당했던 옛 대전부청사 건물을 매입하고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한다. 옛 대전부청사 건물은 1937년 건립된 대전시의 첫 시청사이며 1959년 대흥동 청사(현 중구청사)로 시청사가 이전한 이후에는 대전상공회의소로 활용되어, 대전시의 랜드마크이자 시민들의 사랑을 받은 추억의 공간이었다. 그러나 옛 대전부청사는 1966년 민간이 매입하면서 그동안 여러 차례 소유주가 바뀌며 보존과 개발 사이에서 운명의 갈림길을 맞이해왔고, 최근에는 오피스텔을 신축하는 건축계획이 접수된 바 있다. 이렇게 철거 위기에 놓여 있던 옛 대전부청사를 대전시에서 적극적으로 매입해 보존키로 함에 따라 제2문학관으로 재탄생할 옛 테미도서관, 매입을 위해 한국전력공사와 협의 중인 옛 한전보급소와 함께, 근대 문화유산을 적극 보전하고 시민들에게 돌려 드리는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옛 대전부청사는 중구 은행동에 위치해 있다. 연면적 2,323m2(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총사업비 약 440억 원을 들여 2026년 상반기까지 복원 및 보수 작업을 거쳐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진정한 지역주도의 지방분권을 실현하고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끌 ‘대전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가 20일 본격 출범했다. 대전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난 2023년 7월 10일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출범한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함께 각 시도에 설치되는 ‘시도 지방시대위원회’로서 대전시의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기 위한 법정 심의 기구이다. 앞으로 위원회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수행하는 정부의 지방시대 국정과제와 지역혁신 정책에 따라 중앙과 지방의 연계・협력을 견인하고 대전의 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한다. 지방 거버넌스 조직으로써 기존의 지역혁신협의회-자치분권협의회보다 심의ㆍ의결 기능의 전문성ㆍ책임성을 강화시킨 지방시대위원회 기능을 수행함으로써 분권형 균형발전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게 된다. 대전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는 최진혁 충남대학교 교수를 위원장으로, 균형발전, 자치분권, 교육, 복지, 산업 경제, 문화 관광 등 각계 민간전문가 19명과 당연직 1명 총 20명으로 구성했다. 임기는 2023년 9월 20일부터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20일 대전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 제27회 대전후계농업경영인대회를 찾아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표창패 수여 및 행사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농부의 아들로 농업․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잘 알고 있다”라며,“현장 의견을 반영해 대한민국 과학수도의 위상에 걸맞은 기술을 활용한 농업 환경을 조성해 희망이 넘치는 미래 농업정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신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 / 둔산1·2·3동)은 20일 제2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교권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신 의원은 1991년까지 교원의 독점적 지위 체제는 유지되었으나, 높은 수준의 교육개혁이 추진되면서 교사·학부모·학생에 의한 다원적 지위 체제로 변화하였고, 이후 교권 침해 현황은 2009년 1,570건에서 2022년 3,035건으로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학부모의 과도한 민원과 문제 학생의 폭언·폭력 등으로 인한 교권 침해는 교사를 위축시키고 결국 학생에 대한 교육활동 침해로 이어지므로, 교사의 전문성·자율성을 인정하여 진정한 의미의 교권 보호와 학생의 학습권·인권을 동시에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권과 학생 인권이 대립의 관계가 아닌 상호보완적 관계일 때 공교육이 바로 설 수 있다고 언급하며, 이러한 교육환경을 위해서는 아동 학대를 범죄행위로 규정하고 있는 「아동복지법」 등 관련 법을 개정하고, 학교에서의 정당한 생활지도와 정서적 아동 학대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아동학대원스톱 전담팀과 법무팀을 신설하여 아동학대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의장 이상래)가 18일 오전 10시 제3차 본회의를 열어 68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제27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정질문을 통한 집행부의 주요 현안사업 점검 및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각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 조례안 등 일반안건 심의와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현장방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대전광역시 공영장례 지원 조례안’등 조례안 32건, ‘호우 피해 사망자 및 유가족에 대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등 동의안 32건, ‘대전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등 규칙안 1건, ‘대전도시철도 2호선 기본계획 변경(안) 의견청취의 건’등 의견청취 2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등 모두 68건의 안건을 의결하였다. 이어진 5분자유발언을 통해 ▲ 정명국 의원은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지원 대책 마련’을 ▲ 민경배 의원은 ‘산성전통시장 인근 방치 부지의 개발 촉구’를 ▲ 안경자 의원은 ‘위기임산부 지원 방안 제안’을 ▲ 박종선 의원은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정쟁 중단 및 수산물 소비 활성화 대책’을 ▲ 이한영 의원은 ‘교원의 교권 및 교육활동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9월 18일(월) 대전경덕중학교에서 학교공간혁신사업 개관식 및 학교토론문화지원단의 학교로 찾아가는 워크숍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대전경덕중학교의 학교공간혁신 사업은 대전형 혁신학교인 창의인재 미래학교와 공간수업 프로젝트 사업의 지원을 받아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반지하공간이던 대상 면적 5개 실을 교육공동체와 마을 주민이 서로의 배움을 응원하고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창출하였다. 또한, 18일 개관식 직전에는 학교토론문화지원단 16명이 대전경덕중을 방문하여 전교생 160여 명과 함께 학교공간혁신사업으로 새롭게 구축된 공간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 마련을 위한 학급별 토의·토론 워크숍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공간혁신사업은 학생과 학부모, 지역민이 참여하는 사용자 참여 설계의 좋은 결실이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구성원 간의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거쳐 유연한 교육 공간으로 적극 활용되길 바란다.” 라고 하였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박람회에 지역의 우수기업들과 참여해 현지 기업과 총 26백만달러(350억 원)의 수출상담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대전, 충북, 충남 3개 시․도가 공동 주최하고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주관했으며, K-뷰티, 식품, 홈&아트 등 지역의 우수한 기업 총 48개사*가 참여했다. * 대전시 16개사, 충남도 16개사, 충북도 16개사 인도네시아 유일의 종합소비재 전시회인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와 연계한 이번 행사는 많은 기업인과 현지인들이 방문해 충청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등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충청 기업들은 맘&키즈, 홈&아트, 뷰티 등에 강점을 보이며 사전 섭외된 바이어와의 상담으로 박람회 기간 중 5건의 업무협약 체결과 40만 달러(5억 원)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두었고,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추가적으로 570만 달러(75억 원) 이상 계약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3개 시·도는 전시장에 공동 홍보관을 설치하고 홍보영상과 리플릿 등을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사랑시민협의회(회장 박경수)에서는, 13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6.25 전쟁 16개국 참전국 후손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명절맞이 돈육 나눔 행사가 열렸다. 「명절맞이 따뜻한 손길」 나눔은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참전국 후손 외국인들에게 국가간 우호관계 증진과 대전지역 외국인의 정주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전시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 대전시 가족센터, 대전이주여성쉼터, 다문화 R-school 등 외국인주민 지원기관 등을 통해 약 200kg의 돼지고기를 총 60여명의 외국인에게 나눔을 실천하였다. 이번「명절맞이 따뜻한 손길」은 대전시민사랑협의회와 (사)호국보훈기념사업회, 봉사체험교실의 손길이 모여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는 13일 세종시 조직위원회 사무처에서 조직위원회 공식 출범을 알리는 현판식을 개최하고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은 13일 세종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2회 충청권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직위원회 선임위원장인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하여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태흠 충남도지사, 집행위원,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충청권에서 공동으로 개최하는 만큼 4개 시․도, 중앙부처, 체육회 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짐 뜻을 모았다. 이번 행정협의회에서는 충청권 역량을 결집함으로써 국가균형발전과 지방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국회세종의사당 조속 건립 및 개헌 시 행정수도 명문화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연내 제정 ▲충청권 초광역협력 도로․철도 선도사업 국가계획 반영 및 예타조사 면제(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충청권 제2외곽 순환 고속도로,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충청내륙철도) ▲세종~청주 고속도로 2027년 조기 개통 건의 등 4개 과제에 대한 협력을 약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영태)는 13일 한밭체육관에서 대전시 자원봉사자 7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11회 자원봉사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장, 교육감, 국회의원, 그리고 5개 구청장 등이 참석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에 이어 우수자원봉사자 표창, 자치구 대항 체육대회, 구별 응원전,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자원봉사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를 주최한 김영태 회장은 “오늘 축제가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기쁨과 활력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 간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시의 크고 작은 행사나 재난 발생 현장에는 항상 자원봉사자분들이 함께 했다”라며“어렵고 소외된 분, 도움이 필요한 곳을 더 꼼꼼히 살펴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 어울림 한마당’은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주관으로 2013년 시작해 올해 11번째를 맞았으며, 대전시 자원봉사자 간 유대감을 강화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8일 오후 대전자치경찰위원회에서 대전 동부경찰서 범죄 취약환경 개선을 위해 구입한 범죄예방진단팀(CPO) 전담 차량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 의장은 전달식에 앞서 차량 지원을 위해 노력해 주신 자치경찰위원회 강영욱 위원장과 동부경찰서 안찬수 서장을 비롯한 직원들에게 격려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전달식에서 이상래 의장은 “주민 안전 강화에 필요한 범죄예방 전담 차량이 지원돼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대전시민이 더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 정명국 의원도 참석해 동구 구민의 안전을 위한 정책을 함께 펼쳐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범죄예방진단팀(CPO) 전담 차량은 우범 지역 점검 및 개선과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데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