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김영삼 의원(국민의힘, 서구2)은 5일(수) 가장동, 변동 일원의 유등천변 산책로를 답사하며 장마철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점검 결과, 유등천변 가장동, 변동 일원에 간이화장실 미비, 가로등 부족 등으로 산책로 이용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되었다. 이에 관리부서인 하천관리사업소에 가로등 및 간이화장실 추가 설치를 요청하고, 장마철 낙상, 실족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정비를 당부했다. 하천관리사업소에서는 재난예방사업 예산을 활용하여 조속히 가로등을 추가 설치하는 등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영삼 의원은 “이번 시설개선을 통하여 유등천변 산책로가 대전시민이 더욱 안전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났으면 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현장에 나와 시민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며 불편사항을 세심히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7월 5일 제11대 교육감 취임 1주년을 맞아, 대전 미래교육 중점 추진 정책을 발표하였다. 이번 자리는 교육가족과 대전시민에게 대전교육이 이룬 성과와 대전교육의 새로운 도전을 소개함으로써, 미래교육을 견인해 나가는 대전교육 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설동호 교육감은“지난 1년은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꿈꾸고 도전하며 자신들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 모두가 역량을 집중하며 노력하였다. 그동안 다져온 대전교육의 탄탄한 기반 위에 학생들이 더 행복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성과 자율성에 기반한 학생 맞춤형 교육으로 창의융합인재를 양성해 나갈 것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TGN 땡큐 굿뉴스=김정은 기자) 방위사업청(청장 엄동환, 이하 방사청)은 7월 3일(월) 오후 3시 서구 월평동 옛 마사회 건물에 마련한 방사청 대전청사에서 1차 방위사업청 대전 부분 이전 기념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이종섭 국방부 장관, 엄동환 방사청장,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정상화 공군참모총장 등 군 수뇌부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방사청 대전 이전을 함께 축하했다. 방사청은 국방획득업무 전반을 수행하는 주무부처로, 각종 무기체계의 연구개발 및 구매는 물론 방산수출 지원을 비롯한 방위산업 육성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에만 약 17조원의 예산을 집행하고 있고 특히, 국방 연구개발(R&D) 분야에는 약 5조원을 투자하고 있다. 방사청 대전 이전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첨단전력 건설과 방산수출 확대의 선순환 구조 마련」을 위한 이행성과로 여러 가지 획기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첫째, 국방과학연구소(ADD),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수많은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기관들과의 보다 긴밀한 연구개발(R&D) 협업체계 구축이 가능해지고 이를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의회(의장 이상래)는 오는 7.1.자로 신임 홍보소통담당관(개방형직위, 4급)에 박정식 (전)이코노미스트 뉴스플러스팀 차장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박정식 신임 홍보소통담당관은 한남대학교를 졸업한 지역 출신 인재로 지난 2002년 대전일보 편집국 기자를 시작으로 중앙일보, 중앙일보 조인스랜드, 이코노미스트 기자 등 여러 언론사에서 잔뼈가 굵은 언론인이다. 박정식 홍보소통담당관은 소통과 공감능력이 탁월하고 다양한 분야에 풍부한 지식을 갖춘 인재로, 대전광역시의회 의정 활동 홍보 및 대민 창구 역할을 활성화 할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대전광역시의회는 신임 홍보소통담당관 임명으로 지역 언론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및 의정 전반을 아우르는 전략적 홍보와 대 시민 소통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개방형직위로 임용된 홍보소통담당관은 지방서기관(일반임기제공무원)으로 임용기간은 2년이며, 5년 범위 내 연장이 가능하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30일 '멘트에 최선을 다하는 MC' 박종훈의 사회로 민선 8기 1년을 맞아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개최된 동구표 토크콘서트 ‘동구도감 ep.1’이 주민들의 큰 호응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30일 구청 공연장에서 내빈 및 각계각층 구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크콘서트를 열고, 도전과 변화를 향한 1년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구민과 함께 소통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구민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구민들이 직접 뽑은 민선 8기 동구 10대 뉴스를 주제로 한 구정퀴즈쇼, 구민들이 가장 기대하는 대표정책 토크와 구청장과 구민이 반말로 친근감 있게 대화하는 인터뷰 코너가 진행돼 재미와 신선함을 줬다. 행사에 참석한 낭월동에서 온 한 주민은 “기존의 일방적인 치적을 발표하는 식상한 보고회 방식이 아닌 색다른 방식으로 진행된 행사를 보며 변화된 동구를 느낄 수 있었으며, 앞으로의 동구가 더욱 기대된다”라며 동구의 변화와 성장에 기대감을 표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난 1년은 민선 8기 동구 르네상스의 기틀을 마련한 한 해였다”며 “앞으로 3년은 구민과 함께, 구민이 만족하는 구정 운영으로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29일 오후 2시 대흥동 대전음악창작소에서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시민공감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고, 수도권을 뛰어넘는 일류 경제도시 구상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이날 행사는 ‘수도권을 뛰어넘은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민선 8기 1년 성과를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2년 차 이후 시민이 바라는 대전의 미래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시·산하기관 시민기자단과 청년 참여 계층, 홈페이지 공개모집, 시와 자치구에서 추천받은 시민 등 200여 명이 함께 했다. 1부 대화의 시간은 민선 8기 지난 1년 성과에 대해 시민들이 질문하고, 이장우 시장이 직접 답변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여객 중심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을 결정하게 된 배경과 가장 기억에 남는 성과에 대한 시민 질문에, 이장우 시장은 “부동산 경기 침체로 업무와 주거 시설을 포함한 기존 계획은 정상 추진이 어려운 상황이었으며, 공공성 강화와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불가피하게 건립방식을 변경했다”고 답했다. 이 시장은 “처음부터 제대로 추진했으면 예산도 절약하고 시민들도 정책 효과를 더 빨리 체감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정책추진 과정에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박주화 의원(중구 1, 국민의힘)이 회장을 맡은 ‘지역인재육성과 대전산업발전 연구회’가 6월 29일 미건테크노월드를 방문해 중소기업인 ㈜코셈에서 3차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날 정책간담회에서는 ‘대전지역 산업현장에서 본 인력양성의 방향과 지원방안’을 주제로 이준희 ㈜코셈 대표(대전연구산업협의회장/공학박사)로부터 지역 산업계에서의 인력 문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공유했다. 주제 발표를 맡은 이준희 대표는 “대전산업 변화에 따른 인력수요와 관련해서 인력양성의 미쓰매치 문제와 함께 창업 등 교육환경의 집중 투자 문제”을 강조했다. 교육환경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한 이유를 과학적 새로운 발견과 창의력은 경륜이 아니라 열정을 가진 젊은 학자에게서 나온다고 밝혔다. ㈜코셈은 전자현미경을 제조하는 첨단기술 기업으로 국책연구기관의 기술력과 대덕연구개발특구 자본이 결합한 기업으로 2007년에 설립된 중소기업이다. 연구회 회장을 맡은 박주화 의원은 “대전지역 산업생태계에 맞는 인재육성의 방향 설정과 함께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정책 대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보겠다”고 밝혔다. 본 연구회는 회장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29일 대전장애인체육센터에서 개최식에 참석했다 ‘2023 전국 척수장애인 체육대회’행사에 참석해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중앙회 정진완 회장과 대전시협회 남성우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날 김 부의장은 “후천적 장애를 극복하고 체육대회에 참가한 여러분은 인간승리 그 자체”라며,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TGN 땡큐굿뉴스 =김정은 기자) 이상래 의장은 28일 한국폴리텍대학에서 개최된 ‘2023년 대전장애인기능경기대회’행사에 참석하여 정찬욱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열정과 노력으로 장애의 편견을 극복하고, 당당한 기능인으로서 실력을 발휘해주길 바란다“고 성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자치경찰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자치경찰 사무의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위원회는 27일 오전 11시 대전시청에서 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장 및 대전경찰청 조성호 생활안전과장, 김성백 여성청소년과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CPO)‧학대예방(APO) 전담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전담차량은 자치경찰 사무를 담당하는 범죄예방진단팀(CPO)과 학대예방전담경찰(APO)의 현장 대응 능력 강화와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전담차량 지원으로 신속한 업무처리가 가능해 지역 주민의 치안 수요에 맞는 친근하고 든든한 치안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며“시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 경찰의 업무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차량은 중부경찰서와 대덕경찰서에 각각 지원돼 범죄 발생 취약지의 사전 진단 및 예방과 함께 아동학대와 가정폭력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중부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 1대, 대덕경찰서 학대예방전담경찰 1대 배속 한편 위원회는 2021. 7. 1. 자치경찰위원회 출범 후 전국 최초로 교통 암행순찰차, 고위험 정신질환자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민선 8기 출범 1년을 맞아 27일 지난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을 발표했다. 특히 이 시장은 다양한 정책추진으로 지역 발전의 초석 마련 및 새로운 도약 가능성을 평가하며 과학수도·일류경제 도시 대전을 꼭 실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천명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1년간의 주요 성과 및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3년간 추진할 역점 사업에 대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숙원사업 실현의 단초 마련 이 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주요정책을 결정하고 총사업비를 당초 계획보다 6,599억원 증액하여 정부와 협의를 완료했다”며 “현재 진행 중인 KDI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조기에 완료해 내년에 도시철도 2호선이 착공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유성복합터미널 여객중심 시설로 조기 건립 추진 ▲보물산 프로젝트 발표 ▲장대교차로 입체화 결정 ▲서남부스포츠타운 조성 본격화 ▲제2매립장 착공 등을 숙원사업이 해결된 대표사업으로 꼽았다. 둘째, 우수한 행정력 입증 이 시장은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정성평가 1위, 정량평가 3위를 달성했다”며 “이는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국제로타리3680지구, 제5대 대전골드로타리클럽 다비 박정현 회장 취임식이 20일 오후 18시30분 유성컨벤션센터 3층에서 열렸다. 존경하는 운암 천희종 총재님 5여년 전 클럽이 존폐의 위기에 처했을때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클럽으로의 초석을 다져주신 구건 맹태호 전 회장님. 그리고 지난 한해 명문 클럽으로서 위상을 확고하게 세우신 거산 김윤선 회장님. 5지역 대표 정광 이수일 대표님, 그리고 지구임원 및 내외빈 여러분 공사가 다망하심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대전골드로타리클럽의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부족한 제가 5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지난 시간 동안 역대 회장님과 선배님 그리고 회원님들께서 이룩하여 놓으신 훌륭한 업적과 성과들을 이어받아 계승, 발전 시킬 중책을 맡게 된 것은 개인적으로 커다란 영광이 아닐수 없으나 한편으로는 과연 이 중책을 잘 수행해나갈 수 있을지 두려움이 앞섭니다. 제가 이 크나큰 중책을 맡기에는 너무나도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발로 뛰는 회원 여러분의 성실하고 믿음직한 심부름꾼으로서 열과 성을 다해 최선을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오는 8월 개최되는‘대전 0시 축제’해외 홍보에 대전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앞장선다. 대전시는 20일 ‘대전 0시 축제’의 외국인 대상 홍보를 강화하고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발대식을 개최했다. 외국인 서포터즈는 대전 소재 6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24개국 유학생 60명으로 구성됐다. 국가별로는 우즈베키스탄(8명), 베트남(7명), 중국(6명), 일본(6명),·러시아·나이지리아(4명), 몽골(4명), 러시아(3명), 키르기스스탄(3명)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24개국 학생들이 참여했다. 대학별로는 건양대 12명, 목원대 17명, 배재대 2명, 우송대 9명, 충남대 17명, 한남대 3명 등 총 60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앞으로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전 0시 축제 관련 홍보자료 자국어 번역 홍보 ▲본인 SNS 계정 및 해외 인터넷 매체 활용 축제 온라인 홍보 ▲행사장 외국인 통역 역할 및 실시간 자국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들과 함께 다양한 해외 홍보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며, 축제 종료 후 서포터즈 활동 확인서 배부하고 활동비
(TGN 땡큐굿뉴스) 부산시는 ‘2023년 서비스 강소기업’ 15개 사를 선정하고, 오늘(15일) 오후 2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인증서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시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비즈니스서비스, 영상․콘텐츠, 관광․마이스(MICE), 물류, 정보통신기술(ICT), 금융, 의료 등 집중육성 서비스산업 분야에서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 있는 기업 100개 사를 선정해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올해도 기업의 성장성, 혁신성,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공모에 접수한 34개 사 중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 15개 사를 선정했다. 시는 선정된 서비스 강소기업에 향후 5년간 인증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선정 1년 차에는 기업홍보․자문(컨설팅)과 특허 등록 등 ‘기업 맞춤형 지원’을, ▲선정 2~5년 차에는 강소기업이 스스로 기업 상황을 진단하여 제시한 성장육성모델을 평가해 ‘자기주도 성장 지원’을 하며, ▲기타 중소기업자금 및 금리우대 지원, 우수기업 및 공모사업 우대지원 등도 실시한다.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서비스업계 전반이 어려움을 겪는 중에서도 서비스 강소기업 선정에 많은 기업이 지원하여 우수한
(TGN 땡큐굿뉴스) 부산시는 오늘(15일) 오후 2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GS리테일과 ‘부산광역시 브랜드 가치 확산 및 사회공헌’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사회가치경영(ESG)을 선도하는 GS리테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부산시의 적극적인 행보의 일환으로, ‘부산’이라는 브랜드 가치 향상과 GS리테일의 사회공헌 활동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과 오진석 GS리테일 플랫폼비즈니스유닛(BU)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이 체결되면, 앞으로 시는 ▲ 새로운 도시브랜드(Busan is Good) 확산 및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과 ▲ ‘미식도시 부산’을 널리 알리기 위한 새로운 상품 출시 등에 GS리테일과 상호 협력한다. GS리테일은 사회공헌을 위해 ▲ 브랜드 점포 내 지역 우수상품 판매코너를 설치하는 등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판로도 개척한다. 아울러, GS25, GS 더프레시(The Fresh) 점포를 활용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 지역 내 사회공헌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회공헌사업도 시와 함께 기획·협력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