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맞아 가정에 웃음과 행복한 순간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대전교회(지피장 장방식·이하 신천지 대전교회)는 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의 경로당을 방문해 설 인사를 전했다. 신천지 대전교회는 용문·탄방동 경로당 16곳을 방문해 세배와 함께 천혜향을 준비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대한노인회 대전 서구지회(탄방용문 분회장 김석중)은 “명절 때 마다 잊지 않고 우리를 찾아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신천지 교회와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신천지 대전교회 관계자는 “천혜향의 이름은 ‘하늘이 내린 향기’라는 뜻이 있는데 그 뜻처럼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하나님의 향기를 내는 한 해를 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 대전교회는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연탄나눔, 나라사랑 평화나눔, 서구 용문탄방 어르신 효잔치 등의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사진 설명> 사진_1 신천지 대전교회 성도들이 2일 지역 경로당을 김석중 대한노인회 대전 서구지회 탄방용문 분회장에게 천혜향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_2 신천지 대전교회 성도들이 2일 지역 경로당에 전달할 천혜향을 들어 보이고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지난 1일 대전광역시의회 기자실에서 김경훈 전 대전시의회 의장이 ‘변화와 도약의 중심, 새로운 중구 시대’을 기치로 내걸고 4월 대전 중구청장 재·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김경훈 전의장은 1일 출마회견을 열고 “중구에서 40여 년을 살아온 저 김경훈은 중구의회 의원, 대전시의회 의원과 대전시의회 의장 등 12년의 의정활동 경험과 비전을 되살려 모든 세대가 행복한 새로운 중구 시대를 열어가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김경훈 전 대전시의회 의장은 “중구는 100여 년 역사의 대전의 실질적인 중심이자 대전의 경제문화가 피어나고 번성했던 성장의 거점이었으며 젊은이들이 꿈과 낭만을 즐기던 대전 최고의 상권이었다”고 회고하고 “그러나 현재의 중구는 새로운 성장동력의 구축 없이 원도심의 그늘 속에 정체되고 있는 게 현실”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제 중구에는 현실에 안주하는 리더십이 아닌, 변화와 혁신에 강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변화와 진취적인 사고, 그리고 강력한 추진력을 갖춘 새로운 인물, 능력 있는 인물, 그리고 정직한 인물을 통해 중구를 새롭게 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경훈 전 대전시의회 의장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박정현 대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자가 지난 3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총선승리 여성전진대회’에 참석해 여성후보자의 총선승리를 다지는 연설을 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자격으로 연설에 나선 박후보는 “민생의 현장, 평화의 현장, 민주주의의 현장에 여성이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번 총선과제는 무도하고 무능력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여성후보자들의 선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국 여성후보자 소개와 함께 20개 여성 성평등정책 의제를 정책위원회에 전달했다. 한편, 대덕구 여성후보자인 박정현 예비후보가 대전최초 여성국회의원으로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 자율방재단(단장 최명준)은 1일 오전 10시 신한은행 주차장에 집결하여 설맞이 중앙시장 방역 및 정화 활동과 2024년 대전 동구 구민안전보험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16개동 60여명이 모인 동구자율방재단은 한마음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하며 안전에 종력을 다했고 대동자율방재단(단장 강충식) 단원들은 2024년 대전 동구 구민안전보험의 대한 홍보와 보장내용을 만나는 사람마다 읽어가며 설명을 했다. 최명준 단장은 "설맞이 중앙시장 방역 및 정화 활동을 통해 대전 동구 자율방재단의 단합과 안전이 최우선 되어야 하며 16개동 방재단 단원들의 협동심과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꾸준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30일 고흥 문화회관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참여자들의 활동 영상과 일자리 상황극 퍼포먼스, 유공자 표창, 선서문 낭독 등 참여자 모두가 함께 다시 청춘으로 돌아가 뜨거운 가슴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일하고자 하는 의지와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치매 예방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하고 활기찬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는데 만전을 기했다. 군은 올해 165억 원의 예산을 투입, 총 4,365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는 민선 8기 군민과의 약속, '대기자 없는 노인일자리사업 추진'을 이행하고자 군비 25억 3천만 원을 추가로 투입한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공익활동형 ▲참여자의 경력과 역량을 발휘하는 사회 서비스형 ▲창업지원을 통한 수익 창출을 하는 시장형 등 참여자의 욕구에 따라 세분화해 25개 사업단을 3개 민간 수행기관에서 지난 18일부터 시작했다. 공영민 군수는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많은 기쁨, 재미, 보람을 느낀다는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월 31일(수) 14:00, 대전지역 20개 예술단체와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무대’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2024년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무대‘의 원활한 운영과 지역 예술인과의 협업을 통한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무대」는 2015년 음악공연 중심의 ’찾아가는 음악회‘로 시작되어 2018년 미술, 무용, 연극 등 분야가 확대되면서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무대‘로 사업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작년까지 총 476교에서 예술 무대가 실시되었다. 올해에는 초ㆍ중ㆍ고 80교에 1억 4천 4백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예술단체의 오페라, 퓨전국악, 연극, 비보잉, 서예퍼포먼스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예술문화를 제공함으로써 교육적 효과뿐만 아니라, 학생 참여와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프로그램으로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림스 타악기 앙상블 고길영 대표는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무대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수성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하나은행은 31일 (사)해병대전우회 대전광역시연합회(연합회장 송일영)에 긴급출동차량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동열 충청영업그룹 부행장,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재욱 회장, 송일영 해병대전우회 대전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해병대전우회 대전시연합회는 기탁받은 긴급출동차량을 활용해 야간방범 순찰 및 범죄예방 활동 등 시민 안전을 위한 공익사업을 활발히 수행할 예정이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재)대전청년내일재단(이사장 이장우)은 1월 31일 대전시청에서 2023년도 하반기 대전인재육성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하반기 선발된 장학생은 ▲우수한 학업성적을 거둔 성취장학생 314명(중 109명, 고 99명, 대 106명) ▲타 지역 대학 인근에 거주하는 대전 출신 학생들의 거주비 부담 완화를 위한 거주비 지원 장학생 91명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대출을 받은 학생들의 대출금 부담 완화를 위한 청년희망장학생 124명 ▲외국인 유학생 중 학업성적과 한국어 능력 등을 고려하여 선발하는 외국인 유학생 장학생 31명 등 560명으로 총 5억 4,91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선발 장학생은 중학생 109명, 고등학생 99명, 대학생 321명, 외국인 유학생 31명으로 개인별 기본 지급액은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70만 원, 대학생 150만 원, 외국인 유학생 80만 원, 대학생 중 청년 희망 장학생은 100만 원씩 지급됐다. 이날 이장우 이사장은 장학생들에게“뛰어난 실력을 갖춘 학생으로서 본인이 원하는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어 대한민국과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훌륭한 지역인재가 되어주기를 바란다”라고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6일 대전시청에서 개최된 ‘이종수 미술관 건립 기획디자인 발표회’에 참석해 故이종수 선생의 유족을 비롯한 공공건축가와 문화예술가 등 내빈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故이종수 선생은 대전이 낳은 대한민국 대표 도예가로 명망이 두터운 분”이라며, “선생의 예술혼이 ‘이종수 미술관’이라는 건축물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상징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세계적인 건축물로 건립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의장 이상래)가 23일 오전 10시 제27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다음달 1일까지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2024년도 새해 첫 번째 의사활동으로, 총 67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제출된 안건은 의원 발의안 15건, 시장 제출안 50건, 교육감 제출안 2건 등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대전시와 교육청으로부터 ‘2024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이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교육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회기 첫날인 2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송활섭 의원이 ‘고경력 과학기술인에 대한 지원정책’을 ▲정명국 의원이 ‘대전 미래전략 2048 그랜드플랜 세부전략’을 ▲민경배 의원이 ‘공동주택 관리 지원대책’을 ▲김민숙 의원이 ‘대전형 양육수당 축소 대책 마련’을 ▲송대윤 의원이 ‘재정위기 및 공공기관 유출 방지 대책’을 ▲박종선 의원이 ‘대전시-금산군 행정구역 변경 촉구’ 에 대해 각각 발언하는 등 시정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이상래 의장은 “지난해 대전은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선정, 머크사 투자 유치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송활섭(국민의힘, 대덕구2) 의원은 26일 대덕구 상용호경로당에서 개최하는 ‘용호천 하천재해예방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하여 주민들의 질의사항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주민 약 50여명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대전시 생태하천과 공무원,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당 사업에 대한 설명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지난해 9월 집중호우로 경계휀스에 토석, 유목 등 부유물이 걸리면서 용호천이 범람함에 따라 농경지와 농기계 침수 등 재산피해가 발생하였고, 1차적으로 파손된 제방과 도로를 복구하였으나, 향후 반복적 침수 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 둑 쌓기 ▲ 하천 폭 넓히기 ▲ 교량 재가설(3개소) 등의 공사를 진행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용호천 하천재해예방사업은 2021년에 시작되어 장동 탄약사령부에서 용호동 인근의 용호2낙차공까지의 3.83km 구간에 대해 하천폭을 넓히고, 침수예방 시설물을 설치하는 등의 공사을 7년에 걸쳐 총 144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올해 보상절차를 마무리 짓고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지난 23일 동구청 접견실에서 다온회(회장 최난정)는 천사의 손길에 사랑의 성금 기탁했다. 최난정 회장을 비롯한 2명의 기부자는 퇴근 후에도 붕어빵과 옥수수, 꽃을 판매하여 작년 한해 수익금 전액을 천사의 손길에 기탁해 어려운 이웃돕기를 실천 했다. "앞으로도 꾸준히 30년, 50년 몸이 건강할 때까지 후원을 실천 하며 이웃 나눔으로 희망을 전하겠다"라고 밝혔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지난 24일 오전 대전 동구 대동행정복지센터에 1,000만원을 놓고 간 익명의 기부자가 한부모 가정에 써달라며 비닐 봉지에 편지를 넣어 노란 고무줄로 꽁꽁 묶어서 대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전동배)에 기부를 했다. 이날 천만원을 기부한 익명의 대동천사 할머니는 대동 주민으로 45년을 살아온 80대 간병인으로 살아오면서 차곡차곡 돈을 모아 왔다고 전해 왔다. 전동배 대동행정복지센터 동장은 "홀로 아이 셋을 키워낸 생각으로 학용품이라도 한부모 가정에 필요한 도움을 주고 싶다며 감동의 눈물을 보이고 사는 주소도 전화번호도 남기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 받았다"며 추후 찾아서 감사 인사를 하겠다며 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정말 추웠던 오늘, 우리 동구에 천사가 나타났습니다. 동구에서 간병인으로 일하며 아이 셋을 키워낸 익명의 기부자께서 한부모 가정을 도와달라며 1000만원을 대동 주민센터에 두고 가셨는데요. 건네주신 따뜻한 마음이 헛되지 않게 기부금을 투명하게 집행하여 꼭 필요한 한부모 가정에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페이스북에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9일 계룡스파텔에서 개최된 ‘2024 대전여성계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대전여협 정영미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및 내빈들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신년교례회를 시작으로 올해도 대전여협이 대전 여성의 목소리를 더욱 호소력 있게 대변해 주기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는 여성의 지위향상과 양성평등의 확산을 뒷받침 하는 역할에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