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유아교육진흥원(원장 강미애)은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마다 대전광역시 관내 3~5세 유아 60가족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가족체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가족체험“은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ZOOM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으로,체험에 필요한 재료는 사전에 배부받고,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접속해 화면 및 채팅을 통해 체험교사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보거나 피드백을 주고 받기도 하며, 참여한 다른 가족들의 모습을 보는 양방향 소통체험이다. 지난 12월 16일에 진행된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체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재료를 미리 준비해주신 덕분에 집에서 하기 어려운 활동을 아이와 함께 즐겁게 할 수 있었다.“, ”선생님과 실시간으로 서로 소통하며 수업을 하니 더 몰입감 있는 놀이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다른 한 학부모는 ”아이에게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규칙을 교육하는 중인데, 이번 체험이 디지털기기를 오락이 아닌 배움의 도구로 가르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가족체험은 대전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후 참여할 수 있으며, 2024년도에는 2018년생부터 2020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에듀힐링센터는 12월 21일(목), KW컨벤션센터에서 에듀-카운슬러 및 교육활동보호센터 협력기관 상담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역량강화 워크숍은 트라우마 전문가인 조윤화 소장을 초청하여 「심리적 외상의 이해와 개입」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특강 후에는 에듀-카운슬러와 협력기관 상담사와의 만남 시간을 통해 다양한 주제의 상담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조윤화 소장은 아무리 큰 사건일지라도 결국 과거의 일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이로 인한 트라우마 증상을 적절한 방법으로 대처․관리하는 것이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방법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트라우마 증상이 나타났을 때, 자신이 안전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신체 감각 자각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었다. 에듀힐링센터는 2023년 에듀-카운슬러 역량강화 워크숍을 「심리평가 수퍼비전」, 「트라우마 발생 시 대처 및 관리 방안」이라는 주제로 총 7회(254명) 실시하였다. 그 중 5회에 걸쳐 실시한 「심리평가 수퍼비전」에서는 총 17가지의 사례를 살펴보며 내담자에 대한 심층적 이해를 도왔다. 「트라우마 발생 시 대처 및 관리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21일 옛 충남도청에서 ‘일류 경제도시 대전’ 실현을 목표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대전시와 정치권의 협력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대전시는 21일 오전 옛 충남도청사에서 민선 8기 네 번째 「대전시-국민의힘 대전시당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당정협의회는 내년도 지역 현안 사업 공유 등 주요 시정에 대한 당‧정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에서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유득원 행정부시장, 박연병 기획조정실장 이하 실․국․본부장과 정재필 경제수석보좌관, 송충원 정무수석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에서는 이은권 위원장과, 조수연(서구갑)·양홍규(서구을)·박경호(대덕구) 당협위원장, 박희조 동구청장, 서철모 서구청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선기운 대전시당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 시작에 앞서 참석자 전원은 시민 우선 시정, 미래 전략 선도를 통해 ‘일류 경제도시 대전’ 실현을 앞당기겠다는 의지를 담은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당정협의회에서 대전시는 현재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한국첨단반도체기술센터 대전 유치 ▲대전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대덕특구 K-켄달스퀘어 조성 ▲원촌 첨단바이오메디컬 혁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지난 11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제 22대 총선 출마를 천명으로 선언한 바 있다. 지난 4년간 정치에 헌신한 하면서 함께 해온 대전 시민 여러분을 위해 봉사하려는 봉사자의 마음으로 30년동안 한결같이 대전을 지켜 온 마음으로 "지역 발전과 국가 번영을 위해 헌신하며 지역 예술인들의 힘이 되고 대전이라는 도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힘찬 포부를 밝혔다. 묵묵히 봉사를 하며 지나온 잘자취를 따라 활발한 활동을하고 있는 국민의 힘 제22대 국회의원 후보 조성호(대전 서구 갑) 후보를 만났다. 조 의원은 2019년 대전 서구의원에서 "5선 ,20년을 바꾸겠다"고 제21대 국회의원 출마 선언을 한바 있으나 후보에서 탈락 되었지만 오뚜기의 강한 의지와 신념으로 다시 재 도전장을 냈다. '대전 서구 뚜벅이' , '언제나 함께 동행하는 사람'으로 " 지지자들과 함께 늘 한결 같이 여러분의 곁에 있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존경하는 대전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서구 갑 주민여러분! 이 자리 귀한 시간 내 주신 언론인 여러분! (전)서구의원 조성호 인사 올립니다. 저는 오늘 2024년 제22대 총선 대전서구갑 국회의원 출마를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오는 19일 오후 2시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직업계고등학교 활성화 방안 모색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시 관내 직업계고등학교(특성화고 10교, 마이스터고 2교, 대전산업정보고)의 직업교육 현황을 파악하고 개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다. 간담회 좌장은 이효성 시의원(국민의힘, 대덕구1)이 맡고, 관내 직업계고등학교의 교장(계룡디지텍고,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동아마이스터고), 교감(충남기계공업고, 대전도시과학고, 대전대성여자고, 대전산업정보고), 교사(대전전자디자인고, 대전여자상업고, 대전신일여자고), 학생(대전생활과학고, 유성생명과학고), 학부모(계룡디지텍고)와 이상탁 과장(대전광역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 출처 : 다음날씨]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3일 대전 중구 BMK컨벤션에서 개최된 ‘2023년 사회서비스원 소속시설 성과공유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이날 사회서비스원 김인식 원장을 비롯해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민경배 위원장, 황경아 의원, 안경자 의원 등 내빈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성과를 나누고 공유하는 오늘 이 자리가 내일의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한 화합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는 종사자들의 권익이 향상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갖고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성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12일 호텔 ICC에서 바이오산업의 발전과 교류 협력을 위한‘2023년 바이오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테크노파크와 (사)바이오헬스케어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바이오산업을 이끄는 혁신 주체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로, 올해 아홉 번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바이오산업 관련 기업, 병원, 대학, 정부출연연구소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바이오산업 발전 유공자 표창, 기업 성공 사례 발표, 송년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바이오산업 발전 유공자에게 주는 시장 표창은 코스닥 신규 상장에 성공한 ㈜큐로셀, ㈜와이바이오로직스 등 기업대표와 정부출연연구소, 병원 등에서 바이오벤처를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은 연구원 등에게 돌아갔다. 이날 시장 표창을 받은 ㈜큐로셀과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성공 사례도 발표했는데 창업부터 코스닥 상장까지 성장 스토리를 후배 바이오 기업인들에게 들려주고,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 밖에도 한 해를 정리하며 격려와 감사를 전하는 송년 분위기를 살리는 공연도 다채롭게 준비하여 참석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박연병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은 12일 열린 시정 브리핑에서 인구감소의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하는‘청년 신혼부부가 살기 좋은 하니(HONEY) 대전 프로젝트’에 내년부터 2026년까지 1조 567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올해 3분기 합계출산율이 0.7명을 기록할 정도로 지방소멸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는 22년도 기준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합계출산율이 0.81명에서 0.84명으로 증가했고, 30대 청년인구도 171명 순유입을 기록했다. 또 청년층 인구 비율 29.4%로 서울에 이어 전국 2위인 대한민국 중심도시로서 인구 확대와 청년이 살기 좋은 대전을 만들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하니(HONEY) 대전 프로젝트는 청춘남녀의 만남과 결혼 신혼부부의 정착과 출생을 아우르는 종합형 지원 사업이다. 그 첫 시작은 청춘남녀‘데이트 하니(HONEY) 좋은 대전’이다. 미혼 청춘남녀에게 건전한 만남의 기회 제공은 물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 정립을 위해 ▲청춘남녀 만남 행사 ▲데이트명소 홍보 ▲대표 축제 시 만남 프로그램 편성 및 연계를 추진한다. 청춘남녀 만남 행사는 대전에 재직중(자영업자 포함)인 미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7시30분경 자양동 실전 4거리 교통사고로 인해 전기공사중이다. 이는 금일 차량이 전주를 가격하여 긴급복구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한전에서는 전신주 충돌사고로 인한 일대 정전이 오후 1시경 복구 예정이라고 밝혔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8일 대전교통공사 판암차량기지에서 개최된 ‘에너지취약계층 기부금 전달 및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에 참석했다. 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행사에 참여한 이병철 산업건설위원장, 송활섭 의원, 송인석 의원, 송대윤 의원, 정명국 의원 등과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태양광 발전부지 임대사업으로 향후 20년간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게 될 본 사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의 좋은 선례”라며, “이 같은 모범적인 경영사례가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전교통공사의 태양광 발전부지 임대사업은 판암차량기지 내 유휴부지를 외부에 20년간 임대하여 발전용량 3.4MW급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임대수익과는 별도로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할 지원금을 받게 된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이달 26일 부천대학교 체육관 아트홀에서 Good Bye 2023 마지막 달에 맛과 멋의 결정적 지식 몇가지를 공유하고자 북콘서트를 한다고 밝혔다. 오셔서 맛과 멋의 결정적 지식을 공유해가세요. 위의 포스터 내용의 •예약 방법은 두 가지 방법 중 선택하면 됩니다. 1. 구글 폼으로 신청 https://forms.gle/3CtWXjavZoNuQEDC9 2. 이메일로 신청 (내용 : 참가자 성함, 차량번호, 참가비 납부 완료 여부) shfkd2587@bc.ac.kr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한국조리기능장협회 교육위원회 일동 드림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한국거래소 대전혁신성장센터 개소식이 7일 동구 대전지식산업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시 이장우 시장과 한국거래소 손병두 이사장을 비롯해 경제 유관기관, 단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대전혁신성장센터는 대구, 광주에 이은 세 번째 한국거래소 지역사무소로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상장 컨설팅, IR(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 IPO(기업경영정보 공개) 등을 지원하게 된다. 그동안 대전 지역 기업들은 주식상장을 위해서 한국거래소 본사인 부산이나 서울 등을 찾아가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대전시는 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2017년부터 한국거래소에 지역사무소 설치를 지속 요청해 왔다. 이 결과 지난 10월 이사회 의결을 통해 대전혁신성장센터 설치가 결정됐다. 최근 지역별 상장기업 현황 자료에 따르면 대전의 상장기업 시가총액은 12월 5일 기준 약 36조 4,000억 원으로 7대 특광역시 중 서울과 인천 다음으로 많고, 상장법인 수는 55개로 서울, 인천, 부산, 대구 다음으로 많이 소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대전혁신성장센터 설치로 상장기업의 수는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전시의 미래 전략산업 육성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지역의 문화예술 창달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제35회 대전광역시 문화상 수상자로 5개 부문에 5명을 선정해 6일 시상했다. 시는 문화예술 진흥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을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그 공적을 널리 선양하고 향토 문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문화상 수상자를 선정해 오고 있다. 대전시는 수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1일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시각예술 부문 강구철 ▲공연예술 부문 이환수 ▲문학 부문 유인석 ▲ 언론 부문 김재철 ▲지역사회 봉사 부문 김태환 씨를 각각 선정했다. 시각예술 부문 수상자 강구철 한남대학교 교수는 30여 년간 왕성한 창작활동을 통해 360여 회의 전시와 대외활동을 진행했고, 후학 지도와 신예작가 발굴에 힘쓰는 등 지역 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을 높게 평가받았다. 공연예술 부문 수상자 이환수 한국국악협회 대전지회장은 대전시 무형문화재 제1호 대전웃다리농악 예능전수자로서 20여 년간 각종 공연에 참여해 웃다리농악의 우수성을 알리고 장애인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사업에 기여했다. 문학 부문 수상자 유인석 태백문학회 회장은 30여 년간 17권의 수필집을 발간해 왕성한 작품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 2023 멘토링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성인장애인의 자립기술 향상을 위한 ‘빅픽처’ 멘토링 프로그램을 5월~11월까지 진행, 성황리에 마무리가 되었고 11월 7일에 종결식 및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빅픽처 프로그램은 대학생 멘토와 성인장애인 멘티가 1:1/1:2로 매칭되어, 총 4팀이 각각 12회기에 걸쳐 자기관리・가사 활동을 지원했다. 이번 멘토링 활동으로 양치・세수・운동・금전・요리・설거지・가전제품사용법 및 활동반경 확대 등 자립기술을 익히는 장기간 프로젝트이다. 비장애인에게는 일상적인 생활이지만 장애인(멘티)들에게는 어렵고 익숙지 않은 일이기 때문에 많은 연습과 노력이 필요로 하다. 이런 프로젝트를 1년씩이나 진행하였고 이런 노력의 결과를 빅픽처 멘토링 종결식에서 멘토와 멘티 서로를 공유하고 격려하며 종결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 주최 :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 주관 : 파랑새장애인주간보호센터 □ 후원 :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