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30일 대동 달빛아트센터에서 차별화된 소통 행정의 일환으로 구청장과 구민이 직접 만나 대화하는 주민 소통간담회 ‘동구살롱에 어서오세요’ 행사를 개최했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동구 이렇게 만들어요’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온라인 사전 신청으로 모집한 관내 초등학생 학부모 8명과 박 청장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동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방안, 방과 후 돌봄 체계 마련의 필요성,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놀이 환경 조성 등 다양한 건의 사항과 의견이 오갔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아이와 학부모가 진심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이 키우기 좋은 동구가 되려면 무엇을 해야 할 지 구민들의 생각을 직접 들을 수 있었다”며 “더욱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구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대전시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농협은행 등 13개 금융기관 및 대전신용보증재단과 ‘대전형 소상공인 초저금리 특별자금’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초저금리 특별자금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이 대폭 완화되길 바란다”라며“강한 민생경제를 바탕으로 초일류 경제도시를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고물가·고금리 위기 극복을 위해 총사업비 682억 원을 투입해 지역 소상공인 경영 안정화에 나선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30일 시정 브리핑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대출이자, 임대료, 인건비 지원 등 역대 최대 규모의 특별자금이 투입되는 지원책을 발표했다. 대전시는 가장 먼저 코로나19 이후 누적된 경영난과 대출금(이자)에 시달리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대전형 소상공인 초저금리 특별자금 4,000억 원’을 신설하고 6월부터 실행한다. 대전시와 13개 시중은행이 협약한 대출 상한 금리 내에서 업체당 5,000만 원 한도로 신규 또는 대환대출을 추진하며 시에서 2년간 연 3.5%의 이자를 지원한다. 이장우 시장은 “코로나 사태 때보다도 경영 여건이 더 심각한 상황으로 대전시 소상공인 연간 정책자금 중 최대 규모로 마련했다”라며 “소상공인들이 1~2%대의 아주 저렴한 이자 부담으로 경영 회복과 안정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영세 소상공인의 영업비용 상승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임대료와 인건비도 지원한다. 임대차 계약 후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연 매출액 3,000만 원 이하 영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정책제안플랫폼 대전시소를 통해 트램 관련 설문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트램, 무엇이 궁금한가요?’를 주제로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실시했으며 SNS를 통해 총 523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참여자의 49.1%가 자가용 자동차를 주로 이용하고 자동차(49.1%)를 주로 이용하고, 대중교통 이용률은 44.7%로 나타났다. 트램에 대한 기대를 묻는 말에는 고급대중교통(42.6%), 친환경(41.3%), 접근성 향상(40.9%), 도시재생촉진(36.9%), 도시경관 개선(13%)순으로 응답했다. 트램 건설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으로는 정거장 위치(44.4%), 트램 노선(40.5%), 건설공사 기간 및 개통 시기(39.8%) 등을 꼽았다. 또한 공사 기간 중 시민에게 필요한 정보로는 예상 혼잡 도로구간 및 혼잡시간(57.6%) 정보가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공사 정보(44.4%), 공사 구간 우회도로 정보(39.6%), 대중교통 이용 정보(30.2%), 불편 민원 처리(8.4%)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 의견으로 많은 참여자가 트램 도입에 대해 긍정적인 기대와 동시에, 트램 도입이 교통 혼잡을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7일(월) 전라남도의회 주관으로 순천 에코그라드호텔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3차 임시회에 참석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현안 사항 등을 협의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운영위원장협의회 후반기 제6차 정기회 개최결과 보고 등 4건의 보고에 이어 ▲도심 통과 고속도로 지하화 건의안 ▲ 자치경찰 권한 부여 및 강화를 통한 온전한 자치경찰제 시행 촉구 건의안 등 24건의 상정 안건을 처리했다. 대전시의회에서 상정한 ‘도심 통과 고속도로 지하화 건의안’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 및 국가산업단지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대전 유성구 교촌동 일원을 포함, 도심 외곽 고속도로의 지하화 추진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상래 의장은 “신도시 개발 등 도시 성장으로 과거에는 외곽에 위치해 있던 고속도로가 현재는 도심을 관통해 도시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고, 지난해 3월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최종 후보지로 선정된 대전 유성구 교촌동 일원도 호남고속도로가 가로지르고 있어,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필요성이 절실하다”며, “시민생활의 편익 및 지역 균형발전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계룡건설은 대전사랑운동 활성화를 위한 기금 3억원을 대전사랑시민협의회에 전달했다. 기탁식은 28일 대전시청에서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계룡건설 이승찬 회장, 오태식 사장, 박경수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사랑운동 활성화를 위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 드린다”며, “지역 대표건설사인 계룡건설이 보여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 의지가 대전사랑운동을 통해 숭고한 지역정신으로 계승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실천하는 나눔경영은 계룡건설이 지향하는 미래가치”라며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사랑시민협의회 박경수 회장은 “기부금을 통해 대전사랑운동이 대전정신, 대전경제, 대전문화를 육성하는 대전사랑 범시민운동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2024 대전‧충남‧세종 희망 나눔캠페인에 성금 총 3억 5천만 원, 충북 문화예술발전 후원금 1억 원과 충남 홍예공원 도민 참여숲 조성 기부금 1억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철인3종 선수
								(TGN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5일 대전대학교 맥센터에서 개최된 ‘2024년 코리아 탑 메이크업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한국메이크업 미용사회 금지선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메이크업은 단순히 외모를 꾸미기 위한 것뿐만이 아닌 사람들의 미적 감각을 일깨우는 매력적인 분야”라며, “오늘 이 자리가 서로 가지고 있는 우수한 기술과 예술적 감각을 교류하는 축제와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가 24일부터 25일까지 목척교 수변공원과 원도심 문화유산 일원에서 개최한 문화유산 야행 ‘밤하늘, 달콤한 문화산책’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과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 동구가 주관한 문화유산 활용 공모사업으로 원도심 문화유산의 밤을 밝게 빛내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24일 저녁 목척교 수변공원 무대에서 천문대어린이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이 화려하게 펼쳐졌으며 8야(夜)를 주제로 구성된 야경과 사진명소(포토존)는 어둠이 내린 목척교 수변공원을 환하게 비췄다. 행사를 찾은 1만여 명의 관람객들은 문화해설사와 함께 소제동 달밤을 걷는 ‘태어난 김에 플로깅 일주’와 버스를 타고 야간 문화유산을 탐방하는 ‘심쿵 문화 버스 투어’, 도전 야행벨, 청사초롱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며 봄밤의 정취를 만끽했다. 특히, 야간 도심 속에서 펼쳐진 감성 콘텐츠는 그동안 지역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자율적인 참여로 이뤄져 더욱 의미가 컸다. 구는 문화유산 야행이 지역상권 살리기에도 큰 효과를 거둔 만큼 ‘밤하늘,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24일 지역기업에 법률 · 노무 · 회계 등 전문 분야 무료 상담 을 지원하는 ‘ 대전I CT산업협회 기업지원단 ’ 을 만나 격려하고 향후 지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 대전I CT협회 기업지원단의 모범적인 지역 공헌활동이 지역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 ” 이라며 “ 대전시도 지역기업과 대전I CT산업협 회가 지속적으로 상생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 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23일 오후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유득원 행정부시장과 5개 자치구 부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시구정책조정간담회’를 개최하고, 시구 협력과제 7건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중구에서 제안한‘도심융합특구 추진 시 자치구 의견 반영 건의’에 대한 논의로 시작됐다. 중구는 중구의 현안 및 필요한 생활 SOC가 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였고, 시는 기본계획 수립과 승인 절차 과정에서 자치구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국비 확보 등 중앙부처에 공동 대응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달 16일 국무회의에서 도심융합특구 조성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을 의결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24일 특별법 제정 이후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에 대한 하위법령이 6개월 만에 마무리됐다. 도심융합특구는 국정과제이자 지방시대 4대 특구 중 하나로, 지방 대도시 도심에 일자리(산업)와 삶(주거), 여가(상업‧문화)를 집약해 성장거점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앞으로, 시는 대전도심융합특구 기본계획을 마무리해서 이르면 올해 안으로 국토부에 기본계획 승인(특구지정 포함)을 요청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서구에서 제안한 ‘둔산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고창군(심덕섭 군수) 농업기술센터에서는 1인 가족의 맞는 내손 안에 쏙 들어오는 블랙망고수박을 출하 했다. 당도는 12브릭스 이상으로 맛과 식담을 살렸다. 온라인 쇼핑몰과 마트 등에서 구매를 할 수 있게 되어 소비자들도 만족하는 반응을 보였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 농산물의 명성을 유지하고 지속적인 소비 트렌드에 맞춰 고품질 농산물 브랜드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소비자에게 최대한 좋은 농산물을 안겨드리는 것을 목표로, 농업인과 함께 발맞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겉은 까맣고 속이 노란 고창 블랙망고수박이 유네스코 고창에서 전국 출하가 되어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오성동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과장은 기술지원 파트에서 "대한민국 대표 고창수박 명성에 이어 미니수박 재배가 전국 20% 최대 주산지로써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땅에서 자란 고창 명품수박을 많은 애용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9일 대전대학교에서 열린 ‘제28회 대전광역시 동구협회장기 축구대회’에 참석해 대회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대전시 동구 축구협회 최양호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축구는 선수 개인의 능력도 필요하지만, 팀을 위한 열정과 협동심이 제일 중요한 스포츠”라며, “오늘 최고의 팀플레이를 펼치는 가운데 모두 부상없이 좋은 성적 거두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1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5개년(2025~2029) “관광자원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계획수립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중구의 지역여건, 환경, 변화하는 관광흐름 등을 분석하여 지속적인 관광사업의 성장을 이끌어 갈 중·장기적 관광자원을 발굴함으로써 중구만의 특색있는 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김제선 중구청장과, 중구의회의원, 관계공무원, 자문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과업에 대한 설명 ▲중구 관광 추진을 위한 여건분석 ▲과업수행에 대한 향후계획 논의 ▲의견수렴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용역을 수행함에 있어 지역주민과 전문가, 관련부서의 의견을 잘 수렴하고, 중구만의 매력과 특성을 잘 반영하여 도심 속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자원종합개발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16일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내년도 국비 확보 등 시민을 위한 초당적 협치의 첫 만남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국회의원 선거 당선을 축하하고 향후 소통과 협의 체계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에서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유득원 행정부시장,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한치흠 기획조정실장과 정재필 경제수석보좌관, 송충원 정무수석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서는 장철민 시당위원장 직무대행과 박범계 국회의원, 조승래 국회의원, 장종태 당선인, 박용갑 당선인, 박정현 당선인, 황정아 당선인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정의 각종 현안 해결을 위해 제22대 국회 개원 전부터라도 함께 힘을 모으자고 의견을 모았다. 대전시의 주요 현안인 대전교도소 이전, 경부·호남선 도심구간 철도 지하화,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 및 지하화, 광역급행철도 건설 추진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전 대응 및 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 대한 국비 지원 노력도 함께 하기로 했다.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은 “혁신도시 공공기관 2차 이전, 교도소 이전 문제 등은 초당적인 협력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13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민선 8기 전반기 사업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향후 시정 방향성을 제시하는 세부 지침을 내렸다. 이 시장은 먼저“지역업체가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필요하다”며 “신기술 지역기업의 경우 제품을 대전시가 우선 구매해야 구매실적이 되고, 그 구매실적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수출을 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수 있다”면서‘지역기업 성장론’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도시철도 2호선 건립과 관련해서도 경쟁력 있는 지역 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 발주를 300억 미만으로 분리 발주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강조했다. 또‘도시철도 2호선 정거장 역 설계’에 대해‘체계적 환승시스템 구축’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각 역마다 택시가 한 3대 정도는 항상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지하철에서 바로 택시를 갈아탈 수 있도록 하라”며 “그리고 자전거와 PM(개인형 이동장치) 등의 정거장이 잘 마련돼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환승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결합해 설계하라”고 말했다. ‘공공기관 지방이전’도 언급한 이 시장은 “대통령실과 지역 국회의원, 출향 인사 등 지역 공직자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