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는 21일, 충청권 4개 시‧도 한국예총(대전, 세종, 충북, 충남)과 함께 각종 문화행사 연계 및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충청권 4개 시·도 한국예총과 조직위원회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수준 높은 문화행사에 힘을 모으기로 뜻을 같이 했다. 또한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하여 품격 있고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가 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직위 이창섭 부위원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충청권 예술인들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대회의 예술적 가치를 한층 업그레이드하고, 우리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귀중한 자산이 세계속의 K-컬처로 나아가는 문화창조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4개 시도(대전, 세종, 충북, 충남) 일원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총 18개 종목에서 열띤 경연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지난 14일(수) 오전 10시 30분, 괴산군청 기자실에서 국민의힘 김성회 예비후보(괴산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선거구)가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성회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은 항상 ‘충청은 저의 뿌리’라며 자신이 ‘충청의 아들’임을 강조하신 우리 충청 주민의 대통령”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모든 것을 마쳤고, 앞으로도 한눈팔지 않고 오로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의정활동을 할 이 김성회가 직접 대통령을 뵙게 간곡히 부탁드려서 반드시 충청도에 사저를 만들 것”이라 다짐했다. 김성회 예비후보는 “충청메가시티의 배후기지인 동남4군에 ‘동남4군 관광벨트’를 조성하면 생활인구가 획기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면, “괴산의 산막이 옛길 및 달천강길, 보은의 속리산 둘레길, 옥천의 대청호수 둘레길, 영동의 소백산길을 연계하면 전국 최대, 최고의 트레킹, 라이딩 코스를 개발”하고, “동남4군의 모든 관광 콘텐츠를 통합하여 이용할 수 있는 상품권, 가칭 ‘동남4군통합관광상품권’ 개발을 추진할 것”이라 말했다. 김성회 예비후보는 “괴산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은 수려하고 깨끗한 계곡이 많다는 점”이라며, “많은 계곡들은 연계하고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은 21일(수)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제4차 정기회에 참석하여 특강 및 토론을 통해 균형발전을 통한 지역소멸 위기 해결 등 공동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정기회는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에 이어‘균형발전 주요 공모사업의 인구감소지역 인센티브 확대 건의’에 대한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정명국 의원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청년층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양질의 교육 및 일자리 창출, 생활 인프라 확충 등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하며, “이 자리에 모인 위원님들과 함께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재정 지원 확대 건의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는 지역소멸 대응 관련 현안문제 및 시책 등에 대한 정책개발 및 연구를 위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특별위원회로 설치되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1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내빈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12대, 13대를 거쳐 대전시지부를 잘 이끌어 주신 박인국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를 이끌어 가실 14대 윤준호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동안 펼쳐온 많은 사회공헌활동과 같이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2024년 2월 21일 수요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영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4.10재·보궐선거 관련 미결정된 선거구에 대해 추가 심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3개 선거구에 단수추천 후보를 선정하였고, 13개 선거구는 경선지역, 4개 선거구는 우선추천지역으로 선정하여 후보를 의결했다. 한편, 경선 선거운동이 진행되면서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인신공격을 하는 등 경쟁이 과열되고 있음을 경고 했고 이에 공관위는 클린공천지원단에 접수된 사항 중 허위사실 유포와 흑색선전에 해당되는 행위를 한 부산과 경기 선거구 두 명의 후보에 대하여 「경고」 조치를 의결했으며 당사자에게 서면 통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공정한 경선을 저해하는 어떠한 행위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시스템 공천’에 어울리고 국민에게 공감받는 경선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20일 오후 2시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강소기업 9개 사와 1,182억 원 규모 투자, 250여 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기업의 이전 및 신설 투자와 함께, 기업의 원활한 투자 진행을 위한 대전시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으로 신규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공동 노력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협약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대전상공회의소 정태희 회장을 비롯한 ▲㈜네스앤텍 이기성 대표 ▲㈜니어스랩 최재혁 대표 ▲㈜디에스전자 임병옥 대표 ▲㈜디앤비 도용환 대표 ▲㈜아람 김진태 대표 ▲㈜진솔터보기계 이시우 대표 ▲㈜컨트로맥스 하덕주 대표 ▲㈜켐이 김성현 대표 ▲파이버폭스㈜ 김원영 대표가 참석했다. ▲㈜네스앤텍(대표 이기성)은 무인 항공기 연구를 시작으로 무인항공기만 설계하는 연구개발 중심 방산기업으로 군사용 다목적 드론 연구 및 양산시설 확장에 따라 대덕구 대전산단으로 신설 투자한다. ▲㈜니어스랩(대표 최재혁)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율비행 드론을 기반으로 풍력 발전기 등 산업시설 안전 점검 솔루션과 서비스 플랫폼을 공급하는 업체로 대덕구 대전산단으로 신설 투자를 결정했다. ▲㈜디에스전자(대표 임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5일 경상북도의회 주관으로 힐튼호텔 경주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차 임시회에 참석하여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현안 사항 등을 협의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운영위원장협의회 후반기 제4차 정기회 개최 결과 보고에 이어 ▲지방의회 교섭단체 지원 인력 근거 마련 건의안 ▲ 연구개발특구의 발전을 위한 규제 완화 및 지원 촉구 건의안 등 13건의 상정 안건을 처리했다. 대전시의회에서 상정한 ‘연구개발특구의 발전을 위한 규제 완화 및 지원 촉구 건의안’은 첨단과학기술을 통해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을 견인해 온 연구개발특구의 지속 성장을 위한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과 이를 통한 층수 제한, 건폐율, 용적률 등 관련 규제 완화의 당위성이 담겨있다. 이상래 의장은 “연구개발특구의 첨단과학기술을 통해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기술 탄생 등 대한민국의 국가 위상을 드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설립 50년이 넘은 만큼 기술개발 등 지속 성장을 위한 규제 완화를 통해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시도에서 공동이해가 있는 현안에 대해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의장 이상래) 대표단은 5일 오전 11시(현지시각) 일본 삿포로시의회를 공식 예방해 자매도시 간 우호를 다졌다. 대전시의회 대표단은 삿포로시의회 의장단에게 삿포로 눈축제 초청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 뒤 오는 8월에 열리는 대전 0시 축제에 초청했다. 대전시의회 대표단은 이날 삿포로시의회 접견장에서 삿포로시의회의 이이지마 히로유키 의장, 시노다 에리코 부의장, 코지마 유미 일한우호의원연맹 회장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 대전시의회 대표단과 삿포로시의회 대표단은 서로에게 두 도시의 대표 축제에 초청하는 인사말을 전하며 환영과 화답의 대화를 나눴다. 이이지마 히로유키 삿포로시의회 의장은 “삿포로 눈축제 개막식에 참여해 주셔서 더욱 뜻깊은 축제가 됐다”며 감사의 인사말로 환영했다. 이어 “아키모토 가츠히로 삿포로시장에게서 대전 0시 축제에 관한 얘기를 많이 들었다”며, “또한 대전은 과학기술의 도시라고 전해 들었다. 배울 점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 꼭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은 “삿포로 시장님이 지난해 여름 대전 0시 축제 현장을 방문해 더욱 의미 있는 축제가 됐다”고 화답했다. 이어 “올해 대전
“설을 맞아 가정에 웃음과 행복한 순간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대전교회(지피장 장방식·이하 신천지 대전교회)는 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의 경로당을 방문해 설 인사를 전했다. 신천지 대전교회는 용문·탄방동 경로당 16곳을 방문해 세배와 함께 천혜향을 준비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대한노인회 대전 서구지회(탄방용문 분회장 김석중)은 “명절 때 마다 잊지 않고 우리를 찾아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신천지 교회와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신천지 대전교회 관계자는 “천혜향의 이름은 ‘하늘이 내린 향기’라는 뜻이 있는데 그 뜻처럼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하나님의 향기를 내는 한 해를 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 대전교회는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연탄나눔, 나라사랑 평화나눔, 서구 용문탄방 어르신 효잔치 등의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사진 설명> 사진_1 신천지 대전교회 성도들이 2일 지역 경로당을 김석중 대한노인회 대전 서구지회 탄방용문 분회장에게 천혜향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_2 신천지 대전교회 성도들이 2일 지역 경로당에 전달할 천혜향을 들어 보이고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지난 1일 대전광역시의회 기자실에서 김경훈 전 대전시의회 의장이 ‘변화와 도약의 중심, 새로운 중구 시대’을 기치로 내걸고 4월 대전 중구청장 재·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김경훈 전의장은 1일 출마회견을 열고 “중구에서 40여 년을 살아온 저 김경훈은 중구의회 의원, 대전시의회 의원과 대전시의회 의장 등 12년의 의정활동 경험과 비전을 되살려 모든 세대가 행복한 새로운 중구 시대를 열어가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김경훈 전 대전시의회 의장은 “중구는 100여 년 역사의 대전의 실질적인 중심이자 대전의 경제문화가 피어나고 번성했던 성장의 거점이었으며 젊은이들이 꿈과 낭만을 즐기던 대전 최고의 상권이었다”고 회고하고 “그러나 현재의 중구는 새로운 성장동력의 구축 없이 원도심의 그늘 속에 정체되고 있는 게 현실”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제 중구에는 현실에 안주하는 리더십이 아닌, 변화와 혁신에 강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변화와 진취적인 사고, 그리고 강력한 추진력을 갖춘 새로운 인물, 능력 있는 인물, 그리고 정직한 인물을 통해 중구를 새롭게 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경훈 전 대전시의회 의장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박정현 대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자가 지난 3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총선승리 여성전진대회’에 참석해 여성후보자의 총선승리를 다지는 연설을 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자격으로 연설에 나선 박후보는 “민생의 현장, 평화의 현장, 민주주의의 현장에 여성이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번 총선과제는 무도하고 무능력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여성후보자들의 선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국 여성후보자 소개와 함께 20개 여성 성평등정책 의제를 정책위원회에 전달했다. 한편, 대덕구 여성후보자인 박정현 예비후보가 대전최초 여성국회의원으로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 자율방재단(단장 최명준)은 1일 오전 10시 신한은행 주차장에 집결하여 설맞이 중앙시장 방역 및 정화 활동과 2024년 대전 동구 구민안전보험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16개동 60여명이 모인 동구자율방재단은 한마음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하며 안전에 종력을 다했고 대동자율방재단(단장 강충식) 단원들은 2024년 대전 동구 구민안전보험의 대한 홍보와 보장내용을 만나는 사람마다 읽어가며 설명을 했다. 최명준 단장은 "설맞이 중앙시장 방역 및 정화 활동을 통해 대전 동구 자율방재단의 단합과 안전이 최우선 되어야 하며 16개동 방재단 단원들의 협동심과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꾸준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30일 고흥 문화회관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참여자들의 활동 영상과 일자리 상황극 퍼포먼스, 유공자 표창, 선서문 낭독 등 참여자 모두가 함께 다시 청춘으로 돌아가 뜨거운 가슴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일하고자 하는 의지와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치매 예방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하고 활기찬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는데 만전을 기했다. 군은 올해 165억 원의 예산을 투입, 총 4,365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는 민선 8기 군민과의 약속, '대기자 없는 노인일자리사업 추진'을 이행하고자 군비 25억 3천만 원을 추가로 투입한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공익활동형 ▲참여자의 경력과 역량을 발휘하는 사회 서비스형 ▲창업지원을 통한 수익 창출을 하는 시장형 등 참여자의 욕구에 따라 세분화해 25개 사업단을 3개 민간 수행기관에서 지난 18일부터 시작했다. 공영민 군수는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많은 기쁨, 재미, 보람을 느낀다는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월 31일(수) 14:00, 대전지역 20개 예술단체와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무대’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2024년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무대‘의 원활한 운영과 지역 예술인과의 협업을 통한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무대」는 2015년 음악공연 중심의 ’찾아가는 음악회‘로 시작되어 2018년 미술, 무용, 연극 등 분야가 확대되면서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무대‘로 사업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작년까지 총 476교에서 예술 무대가 실시되었다. 올해에는 초ㆍ중ㆍ고 80교에 1억 4천 4백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예술단체의 오페라, 퓨전국악, 연극, 비보잉, 서예퍼포먼스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예술문화를 제공함으로써 교육적 효과뿐만 아니라, 학생 참여와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프로그램으로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림스 타악기 앙상블 고길영 대표는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무대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수성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