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와 우송대학교가 함께 주최한 ‘글로벌 영어축제(High 5ive English Travel Day)’가 지난 26일 동구청 잔디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 중학생 등 다양한 연령층의 청소년과 가족 등 총 7백여 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우송대 솔브릿지 외국인 유학생 50명도 참여해 직접 부스를 운영하며 한국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Welcome, Mentoring, Play, Food, Stage 5가지 즐거움이 있는 동구청으로 세계 여행 가자’라는 주제로, 행사장 내 ▲할로윈 ▲젠가 보드게임 ▲디즈니 캐릭터 만들기 ▲해리포터 기숙사 테스트 등을 소재로 한 부스 11개를 만들어 아이들이 다양한 영어권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도전! 영어 골든벨’은 이날 행사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프로그램으로, 사전 모집한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100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실력 겨뤘다. 예선전은 OX퀴즈로 시작해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 없이 다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였고, 후반부에는 최후의 5인 중에 최후의 1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의장 조원휘) 대표단은 24일 오전(현지시각) 호주 브리즈번 시청을 방문해 스테펀 햄머(Stephen Hammer) 프로젝트 매니저 등 관계자들에게서 브리즈번 메트로 프로젝트 현황을 청취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브리즈번 메트로 프로젝트는 브리즈번시의 대중교통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교통계획이다. 최대 150여 명의 승객을 수송할 수 있는 전기 충전형 무궤도 트램 도입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1년간 파일럿 테스트, 6개월간 관계자 탑승, 그리고 4주간의 시범운행 등의 시험과정을 거쳐 2025년 1월 정식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조원휘 의장은 이 자리에서 트램이 아닌 무궤도 트램의 도입 이유와 프랑스, 스위스 등 다른 나라와의 차이점 등에 대해 질문하며 열띤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에 대해 스테펀 햄머 프로젝트 매니저는 기존 버스웨이 기반시설의 활용이 가능하다고 답변했다. 이어 충전방식에 있어 브리즈번은 종착역 충전방식인데 비해, 다른 나라는 정차 때 마다 20초간 충전하는 기회적 충전방식을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황 청취 후 오후(현지시각) 조원휘 의장은 브리즈번 메트로팀이 동행한 가운데, 브리즈번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26일 자운대 일원에서 국방 가족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제2회 민관군 화합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대전문화재단 주관, 육군교육사령부 후원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댄스동아리 경연대회, 지역가수 축하공연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와 함께 각종 군용 장비의 전시를 통한 강한 군대의 위용을 체감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특히, 군복 입어보기, 군견 현장 분양 등의 특별한 자리를 마련해 가족 단위로 참여한 시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오후 5시부터 진행된 축하공연에는 K팝 스타 시즌4 준우승 출신 정승환을 비롯해 포맨 이한빈, 스페이스 A, 포지션, 군조크루 등 다양한 초청가수들이 나와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며 군장병과 시민들 모두가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019년에 자운대 민군화합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이후 코로나 등으로 수년간 개최하지 못했던 행사를 다시 재개하게 됐다”라면서 “시장으로서 국방을 위해 헌신하시는 군 간부, 장병, 가족들께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 민관군이 함께하는 융합형 테마 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준 대전문화재단, 교육사령부 등 자운대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의장 조원휘) 대표단은 23일 오후(현지시각) 브리즈번 시의회를 방문해 두 도시의 교류 강화와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자리에는 조원휘 의장과 이상래 의원, 브리즈번 시의회의 샌디 랜더스(Sandy Landers) 의장을 비롯해 가스 핸더슨(Garth Henderson) 국제관계 파트 팀장, 다이애나 리(Diana Lee) 다문화 파트 팀장 등이 함께 했다. 먼저 조 의장은 “대전시와 브리즈번은 자매도시로서 22년의 오랜 우정을 자랑한다”며 “양 도시가 다각적인 협력 사업 추진과 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활발한 교류 확대를 위해 시의회 간 교류 협력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샌디 랜더스 의장은 “대전시의회 대표단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대전과 브리즈번은 교육, 과학연구, 기술 혁신의 중심지라는 유사한 특성을 가진 도시인데다 자매도시로 교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양 도시가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브리즈번 시의회도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조 의장은 브리즈번 사우스뱅크 공원에 설치된 대전 브리즈번 친선 기념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조 의장은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23일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서산교회에서 목회자와 언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계시록 성취 증거! 천국으로 인도하는 계시록 말씀 대성회'가 열렸다. 이날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서산교회(지파장 장방식·이하 맛디아지파)에서는 1000명 이상 참석한 가운데 '천국으로 인도하는 계시록 말씀 대성회'가 목회자 40명과 언론인을 초청해 충남 지역에서 요한계시록을 명쾌하게 알려주는 말씀대성회가 또 한 번 열려 지역 주민의 참여를 이끌었다. 한목사는 "저도 계시록의 말씀을 들으며 천국이 이 땅 가운데 이루어진 실체가 되고 싶다. 전도에 앞장 서겠다."라며 시온기독교센교센타에 등록하겠다며 의지를 밝혔고, 한국 최초 성경 전래지인 서천 마량포구와 한국 천주교 3대 성지인 서산 해미읍성, 당진 솔뫼성지 등으로 기독교 신앙의 역사가 깊은 충남으로 뜻 깊은 강의가 되었다. 이는 이만희 총회장이 전국을 돌며 12차례에 걸쳐 진행한 말씀·전도 대성회의 여세를 이어가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 인천, 부산, 대전 등 대도시에서 주로 열렸던 대성회를 접할 수 없었던 충남 지역 목회자들과 주민들에게 직접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와 대전 서구가 ‘K-뷰티의 메카 대전’ 조성을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대전시는 22일 시청에서 대전 서구와 뷰티산업 및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전뷰티산업진흥원 설립·운영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장우 대전시장, 서철모 서구청장, 대전시 공공건축가 및 뷰티산업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체결, 뷰티산업진흥원 설계용역 및 뷰티산업진흥원 운영과 뷰티산업 육성 중장기 발전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대전뷰티산업진흥원 건립 및 뷰티산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대전뷰티산업진흥원은 서구 도마동에 들어설 예정으로 뷰티산업 전문인력 교육·양성, 취·창업지원 및 뷰티 행사 개최 등 이·미용 분야 사업 육성을 지원하는 거점으로서 기능하게 된다. 더불어, 도마2동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연계하여 뷰티산업진흥원 공간에 지역 주민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고 주민 공동체 활성화 및 역량강화 사업과 지역공헌사업 등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건립 등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고 부지 제공과 건축은 대전 서구가 맡는다. 이장우 대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의장 조원휘) 대표단은 22일 오전 10시 30분(현지시각)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시드니사무소(소장 김기환)을 찾아 대전과 브리즈번 및 시드니 의회와의 국제 교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조원휘 의장과 이상래 의원은 이날 방문에서 도시브랜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글로컬 시대에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의회 차원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관련해 대양주 지역의 지방정부 및 지방의회가 추진 중인 국제회의, 직원연수, 우수행정사례 공유, 해외 유관기관 네트워크 등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고 교류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원휘 의장은 “도시브랜드가 화두가 되는 로컬 전성시대를 맞아 지방정부와 지방의회가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기 위해 해야 할 역할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심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조 의장은 이어 “대전이 국내에서 세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대전의 국제 네트워크와 도시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유독 더웠던 여름을 뒤로 하고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금강에서 음악회가 열려 가을의 풍성함을 더했다. 충남 금산군 압수마을에서 19일, 제1회 자연과 음악의 만남 금강 환경 음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음악회는 지구촌 환경지킴이 국민운동본부(총재 정찬순)가 주최하고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글로벌 10지부가 주관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뜻 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축사를 맡은 사단법인 지구촌환경지킴이 국민운동본부 총재 정찬순은 “아름다운 금수강산인 금산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회가 열려 뜻 깊다”며 “음악에는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힘이 있어, 음악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고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금산주민을 대표해 축사를 맡은 유병연 감돌고기 문화마당 대표는 “어제 금산에서 금강에 감돌고기 15만 마리를 방류했다”며 “심각한 기후변화로 갈수록 살기 어려워지는 이때 모두가 하나로 뭉쳐 자연을 보호하고 반성하는 마음으로 산다면 좋은 날이 오리라 기대한다”며 참석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축사를 맡은 장방식 HWPL 글로벌 10지부 명예이사
								(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와 5개 자치구는 교육과 돌봄 인프라 확충을 위해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운영 예산 확보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대전시는 17일 오후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시구협력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시‧구 공동 현안 9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동구가 제안한 ‘학교복합시설 운영비 국비 지원 근거 마련 건의’에 대한 논의로 시작했다. 학교복합시설은 체육관, 수영장, 도서관 등 학교 유휴부지에 설치한 문화‧체육‧복지 시설로서 저출산으로 학생 수가 줄어들면서 남은 학교 공간을 활용하여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도록 하는 취지이다. 이와 관련하여 정부는 지난해‘학교복합시설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2027년까지 총 200개 학교를 선정해 총 1조 8,000억 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대전시에서는 동구 충남중학교, 중구 문창초등학교, 대덕구 새일초등학교가 우선 선정되었다. 다만, 학교복합시설 관리‧운영에 대해서는 국비 지원 근거가 없어 연간 10억 원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비를 지자체에서 전액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 시장은 “지역주민과 학생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가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을 앞두고 충청권 4개 시도와 함께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큰 걸음을 내디뎠다.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은 14일 오후 세종지방자치회관 대회의실에서 ‘제33회 충청권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충청권 4개 시도지사(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지사, 김태흠 충남지사)가 참여했으며 충청권 역량을 결집함으로써 국가균형발전과 지방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6개 과제에 대한 공동 건의와 1개 과제에 대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 * 과 제 명 > ○ 충청 초광역 간선도로망 사업 국가계획 반영(공동 건의) ○ 광역철도 건설 및 운영비 국비지원 확대(공동 건의) ○ 공공기관 추가 이전 조속 결정(공동 건의) ○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중앙정부 재정지원(공동 건의) ○ 제2중앙경찰학교 충남도 설립·유치(공동 건의) ○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촉구(공동 건의) ○ 청주국제공항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신설(공동 성명) 먼저, ①‘충청 초광역 간선도로망 사업 국가계획 반영’은 충청권을 하나의 광역생활 경제권으로 묶어 초광역 지역연합을 구축하고, 도로·교통 인프라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교육진심 동구’ 실현을 위해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이번에는 관내 고등학교장들을 만났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0일 동네북네 북카페 효동점에서 관내 고등학교장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는 교육 발전 방향 및 현안에 대한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 청취를 위해, 지난 2023년부터 박 청장 주재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운영위원장·학부모회장) 및 각급 학교 교장선생님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학교와 구청 간 협조 사항, 교내·외 환경 정비 등 요구사항, 학교 주변 안전 등에 대한 의견 등을 공유하고, 동구의 교육정책과 시책 등을 적극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먼저 일선 교육 현장에서 애쓰시는 교장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말씀해 주신 사항들은 적극 검토해 향후 교육정책 수립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교육분야는 민선 8기 대표 중점사항인 만큼, 어려운 재정 여건이지만 교육에 대한 투자는 멈추지 않겠다”고 전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영태)는 11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기나눔 후원물품(약 7천만원 상당 빵)을 기탁받았다. 이번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한국타이어 김주형 문화담당 상무, 김영태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사)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는 이날 기탁받은 간식(빵)을 관내 28개소 장애인·아동·복지시설에 매월 2회씩(1회 2,000개씩) 1년간 제공할 예정이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0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세계 정신건강의 날 기념 심포지엄’에서 “대전시의회는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관련 조례들을 촘촘하게 연구하고 개정해 현실에 맞는 건강증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조 의장은 중독 문제의 사회적 심각성에 대해 경청하는 가운데 현대사회에서 가장 소중한 행복 비결은 정신과 마음의 건강이라는 의견에 공감을 피력했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올해 3월 중독의 예방·치료를 위해 마약류 중독 치료 지원 조례를 발의·처리하는 등 관련 조례 및 정책 등을 살피며 시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한 의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 캐릭터‘꿈씨패밀리’굿즈(상품)이 7월 2일 첫선을 보인 후 판매 3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액 2억 6000만 원을 돌파했다. 대전역 3층에 지난 7월 2일 개소한 관광안내소‘꿈돌이와 대전여행’은 1억 4000만 원, 대전역 주변 관광자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꿈돌이 하우스’에서는 5100만 원, 관광객에게 여행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인 트래블라운지는 5300만 원, 0시 축제 미래존은 1700만여 원의 판매 성과를 올렸다. ‘꿈돌이와 대전여행’입점 굿즈 수는 159개,‘꿈돌이 하우스’ 83개,‘트래블라운지’270여 개 등이다. 엽서, 인형, 리무버블 스티커, 볼펜, 키링, 젤펜, 입체 배지, 지비츠가 대표적인 인기 품목이다. 지난 8월 0시 축제 기간 중 일부 굿즈는 개막 4일 차에 동났을 만큼 꾸준히 SNS를 통해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한편, 9월 28일(토)~29일(일) 개최된 대전 빵 축제 첫날에는‘꿈돌이와 대전여행’에서만 1일 판매액 882만 원을, 둘째 날에는 611만 원을 기록했다. 이에 더하여 대전시는‘칼국수와 빵의 도시’로 잘 알려진 대전 이미지에 걸맞는‘꿈씨 패밀리 대전라면(가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