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가 제9대 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위해 제280회 임시회를 개최한 가운데, 10일 의장단 선거에서 의장에 조원휘 의원(국민의힘 유성구3)이 당선됐으며, 제1부의장에는 송대윤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2)이, 제2부의장에는 황경아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각각 당선됐다. 의장에 당선된 조원휘 의원은 “시민이 위임해주신 권한을 남용하지 않고 올바르게 사용할 것”이라며 이어 ‘진수무향 진광불휘(眞水無香 眞光不輝)’ 라는 글귀를 인용해 “참된 물은 향기가 없고 참된 빛은 반짝이지 않는다. 겸양을 미덕으로 화합을 요체로 삼아 동료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충실히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후반기 대전의정의 밑그림을 제시했다. 또한 제1부의장에 당선된 송대윤 의원은 당선소감으로“모범적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원들 간 당을 초월해 화합하는 가운데, 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충실히 이행하는 등 후반기 부의장으로서 맡은 바 의정활동에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제2부의장에 당선된 황경아 의원은 “앞으로 2년간 동료의원들과의 긴밀한 협의를 실천해 나가면서 의장단과 상임위 의원들 간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맡아 열심히 일하는 것으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경기도새마을회(회장 이호경)는 지난 9일 오후 수원 경기도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2024 라오스 해외봉사단 ‘드림 라오스’ 출정식을 가졌다. 이번 출정식은 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2024 드림 라오스 경기도새마을회 해외봉사단 활동’의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 출정식에는 경기도 대학새마을동아리와 경기도새마을지도자 해외봉사단 단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새마을회는 오는 7월 9일부터 20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주 나싸이텅구 나쿤마을, 나쿤초등학교에서 해외봉사활동을 추진한다. 봉사단은 라오스 현지에서 채소재배단지(비가림 하우스) 10동을 조성하고 나쿤초등학교에 작은도서관과 컴퓨터실을 신규로 설치하는 등 새마을운동 기본교육, 자립마을 조성, 교육봉사활동, 환경개선활동, 문화교류활동, 보건의료활동, 나눔봉사활동, 특별활동(태권도, 음악, 미술교실 운영)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라오스 현지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60여명의 청소년 새마을봉사대를 조직하고, 이들의 꾸준한 활동을 통해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확산해 나가고자 한다. 이호경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대학새마을동아리 학생들이 현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지난 5일 오후 6시 켄싱호텔 여의도 센트럴파크홀에서 ‘한국과 인도네시아 친환경 GHCC Halal AI System’구축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심경락 위원(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은 "바쁘신 와중에 이자리에 참석해주신 내빈과 인도네시아 관계자 분들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 드리며, 베트남에 이어 아시아 거점을 두고 있는 인도네이사에서 유일하게 특별 전략적 동반자로써 자연환경보존에 관심과 국가관과 기업관이 함께 교류에 발 맞춰서 나간다면 양국에 경제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을 믿는다."며 환영사를 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VOGO Group GHCC는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우호적인 관계 속에서 차세대 혁신 교육과 양국 문화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인도네시아 종교부의 Prof. Dr. Suyitno, M.Ag 연구개발 훈련청장, Dr. Mastuki, M.Ag. 교육 및 종교 기술 인력 훈련 센터장 등 10명의 교류협력단, 주한 인도네시아 아멜리아 피트리아(Amelia Fitria)영사, VOGO Group 권정상 회장, GHCC 한철호 대표이사,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심경락 자문위원,VOGO Group에서 초청한 대한민국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이 9일 지속 가능한 친환경생활 실천의 일환으로“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일상 생활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착한소비를 실천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시작된 캠페인이다. 대전시는 플라스틱 사용 감량을 위해 올해 시와 산하 공공기관의 1회용품 사용량 30%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역축제․행사에 다회용기 사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많은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수요자 맞춤형 환경교육을 추진하고 1회용품 줄이기 시민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도 병행할 방침이다. 대전문화재단 백춘희 이사장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대전청년내일센터장과 대전 서구청장을 지목했다. 장호종 부시장은 “지구 온난화와 자원 소모의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라며“지구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일상 속 플라스틱 소비 줄이기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8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장마 기간에는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시민 생명과 재산 지키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재해예방을 위한 신속 대처를 주문했다. 대전시는 이날 내린 집중호우 대비를 위해 새벽부터 25개 부서 약 40명이 선제적 초기대응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여기에 관내 약 240개소의 인명피해 우려 지역과 산사태 등 최악의 자연재해에 대비한 약 530개소를 집중관리 중이다. 아직 인명피해 등 큰 사건·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이번 주는 물론 다음 주까지 비 예보가 있어 운용 지역 확대를 위한 현장 관리 및 점검 등 부서별 철저한 대비를 강조했다. 이 시장은 “상황 근무자는 대응 매뉴얼을 충분히 숙지해 사전 점검 및 사후 관리 등에 만전을 기하라”며 “부서별 현장 대응 매뉴얼에 맞춰 위험 예정 지역 등의 현장 방문으로 수시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또 근현대건축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을 위한 전수조사 완료에 따른 후속 세부 지침도 내렸다. 이 시장은“보존 2~3등급 정도까지는 대책을 제대로 수립해 시 재정을 투입해서라도 보존할 수 있는 세밀한 대책을 짜야할 때”라고 밝혔다. 오는 9월 26일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7월 8일 제11대 교육감 취임 2주년을 맞아, 그 동안의 정책 추진 성과와 향후 대전교육 중점 정책을 발표하였다. 이번 발표는 교육가족과 대전시민에게‘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실현을 위한 그 간의 노력과 성과를 소개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대전교육 정책 추진 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설동호 교육감은“지난 2년간 대전교육은 급변하는 교육환경의 변화에 대응하는 다양하고 내실있는 교육정책 추진으로 우리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였다. 앞으로 대전교육은 대전의 모든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창의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대전환의 시대를 선도하는 대전미래교육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 2년간의 성과》 2022년 7월 제11대 설동호 교육감이 취임한 이래, 지난 2년간 대전교육은 ①「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융합교육」, ②「배움과 성장이 있는 혁신교육」, ③「교육기회를 보장하는 책임교육」, ④「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⑤「소통하고 협력하는 교육행정」의 5대 정책방향을 중점으로 대전교육 정책을 내실있게 추진함으로써 다양한 성과를 이루었고, 학생 개개인의 배움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서구의회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제283회 임시회 제1·2·3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서구의회 후반기를 이끌어갈 4개 상임위원회의 위원장 선출과 위원 선임을 완료하였다. 상임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의회운영위원장 최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가수원동, 도안동, 관저1·2동, 기성동) ▲행정자치위원장 서다운 의원(더불어민주당/용문동, 탄방동, 갈마1·2동) ▲경제복지위원장 오세길 의원(국민의힘/변동, 괴정동, 가장동, 내동) ▲도시건설위원장 박용준 의원(더불어민주당/둔산1·2·3동)이 선출되었다. 의회운영위원회 최지연 위원장은 “앞으로 의회가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대화의 장이 되도록 포용과 소통을 중요시하겠다”며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주어진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행정자치위원회 서다운 위원장은 “후반기 원 구성에 있어 행정자치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남은 2년 동안 구민과 집행부 앞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제복지위원회 오세길 위원장은 “현장에서 주민 복리와 민생 문제에 대한 해답과 제안을 찾겠다”며 “집행부의 정책사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3일(수) 운영위원회 및 전체 의원 간담회를 열고 제280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되며, 제9대 동구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비롯해 하반기 주요 업무보고가 예정되어 있다. 박영순 의장은 간담회에서 “지난 제279회 정례회를 끝으로 제9대 의회 전반기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이제 후반기 원구성을 앞두고 있다”며, “모쪼록 원만한 원구성이 이루어질 수 있길 바라며, 더불어 하반기 주요 업무보고도 내실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280회 임시회 주요 일정으로는 ▲10일 제1차 본회의 (의장, 부의장 선거) ▲12일 제2차 본회의 및 제1차 상임위원회 (상임위원장, 부위원장 선거) ▲15일~19일 제3차~제6차 본회의 (하반기 주요 업무보고)가 예정되어 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4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가 주관한 「제3회 여성기업주간 기념 여성기업 우수제품 전시회 및 바자회」에 참석하여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여성경제인의 지속적 성장과 발전을 응원했다. 이장우 시장은 “여성기업은 이미 지역 경제의 핵심축으로 대전시도 여성기업인들이 어려움을 해소하고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TGN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4일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제3회 여성기업주간 우수제품 전시회’에 참석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 최석화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 난관을 극복하고 꾸준히 발전을 이뤄온 여성기업들은 이제 지역경제의 핵심축이 되었다”며, “대전시의회는 여성기업과 여성경제인이 마음껏 역량을 펼쳐 지역과 국가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도 활약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지난 2월, 소방관과 경찰관에게 국립호국원 안장 자격이 주어졌다. 그러나 안장 조건이 까다롭고, 국립현충원에는 퇴직 후 안장조차 될 수 없어 논란이 일어났었다. 이에 일정 기간 근무 후 퇴직한 소방관과 경찰관에게 국립현충원과 호국원에 안장 자격을 주는 법률안이 제출되었다.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국회의원(대전 대덕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은 4일(목), 소방공무원과 경찰공무원을 국립현충원에 안장할 수 있고, 호국원 안장 자격을 완화한 「국립묘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공포되어 2025년 2월부터 시행하는 「국립묘지법」상 경찰관과 소방관의 경우 공무집행 중 부상 또는 사망하거나, ‘30년 이상 근무’후 ‘정년퇴직’을 한 사람에게만 호국원 안장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그러나 소방공무원과 경찰공무원이 명예퇴직이나 부상 등으로 불가피하게 퇴직하는 경우 호국원에 안장될 자격이 없어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지적과, 군인과 마찬가지로 공공안전을 책임지는 공무원임에도 국립현충원에 안장되지 못한다는 점 등 개정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박정현 의원은 「국립묘지법」을 개정해 소방준감 이상의 소방공무원이나 경무관 이상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제28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김선광 의원 단독 후보 등록했으나 제9대 후반기 의장 선거 2차 진행 부결 됐다. (찬성11표ㆍ기권3표ㆍ반대8)
<승 진> ◇ 4급 : 1명 ▲행정자치전문위원 김영란 ◇ 6급 : 2명 ▲의정담당관 김종관 ▲의사담당관 이지윤 ◇ 7급 : 1명 ▲의정담당관 문승현 ◇ 8급 : 1명 ▲복지환경전문위원 조경담 <전 보> ◇ 4급 : 2명 ▲입법정책담당관 문정순(전입) ▲전출(대전광역시) 윤용준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가 21일 열린 제27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7일부터 15일간 진행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 주요 의결 사항으로는 ▲「대전광역시 사무의 민간위탁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6건의 조례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3년도 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동의안 4건, 건의안 1건 등을 심의·의결하였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경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적절하지 못한 예산 일부(대동천 야간경관거리 조성비 1억 원)를 삭감한 뒤, 2024년 본예산 대비 526억 68만 원 증가한 7,783억 5,046만 원을 수정가결했다. 또한 이날 구의회는 강정규 의원이 대표발의한 「방범용 CCTV 운영 지원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방범용 CCTV 운영에 대한 비용을 국가와 시가 부담하도록 법적·제도적 개선을 요청했다. 강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방범용 CCTV의 설치·운영은 국가 사무이며 운영에 따른 비용을 기초자치단체가 부담하게 하는 것은 기초자치단체의 재정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며, “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서구 월평동에 방위사업청 건물 2층을 ‘Startup KAIST 글로벌 스튜디오’ 창업 공간을 조성하고, 1일 오후 2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광형 KAIST 총장, 배현민 KAIST 창업원장,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서철모 서구청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시와 KAIST는 혁신 창업기업의 성장지원을 통한 글로벌 스타기업 육성을 목표로‘글로벌 창업 성장 허브’사업을 조성‧운영키로 협약하고 옛 한국마사회 대전지사 건축물을 KAIST 창업공간 및 공공기관 입주 공간으로 조성해 왔다. KAIST 창업공간은 370여 평 규모로 입주기업 업무공간 60석, 회의공간, 세미나실,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5대 권역 창업타운’을 조성‧운영 중으로 제1타운인 유성구 궁동지역 스타트업파크를 서구 월평동까지 확대하여 ‘창업-성장-글로벌화’로 이어지는 기술창업 생태계를 완성하기 위해 월평동 일대를 제5창업타운 ‘글로벌 혁신 창업허브’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1타운)대전스타트업파크(궁동) (2타운)소셜벤처창업플랫폼(옛 충남도청)· (3타운)POST-BI창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