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영태)는 19일 한밭체육관에서 대전시 자원봉사자 8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12회 자원봉사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조원휘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5개 구청장 등이 참석해 다양한 분야에서 대전시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자원봉사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축하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에 이어 우수자원봉사자 표창, 자치구 대항 체육대회, 구별 응원전,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자들은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서로를 격려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최한 시 자원봉사연합회 김영태 회장은 “오늘 축제가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기쁨과 활력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 간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우리 시의 크고 작은 행사나 재난 발생 현장에는 항상 자원봉사자분들이 함께 했다”라며“여러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어울림 한마당이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8일 오전 충북 청주가 들썩거렸다. 청주시(85만)의 10분의 1인, 8만 명이 한 자리에 모여 주일예배를 드린 것이다. 이러한 인파가 몰려든 곳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청주교회(이하 청주교회)다. 신천지예수교회의 이만희 총회장이 방문한다는 소식에 충청지역을 담당하는 맛디아지파 성도들은 물론 서울과 경기남부 지역을 담당하는 요한지파 성도들, 전국 교회의 주요 사명자들까지 모여 함께 예배드린 것이다. 특히 올해는 청주교회 설립 30주년을 맞은 상황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또 이 총회장의 설교를 듣기 위해 전국의 개신교 목회자 100여 명도 현장에 참석했다. 이날 이른 시간부터 신천지예수교회 수많은 성도는 청주IC 진입로에서 청주교회까지 4㎞의 거리로 나와 이 총회장을 환영하기 위해 도열했다. 이들이 이 총회장을 이토록 환영하는 것은 목회자나 신학박사들도 어려워하는 요한계시록은 물론, 성경 역사 6000년간의 비밀 등을 명쾌하게 알려주고 있어서다. 이날 청주교회를 찾은 100여 명의 목회자들도 이러한 점을 인정했기에 함께 자리 한 것이다. 전날 일찍부터 출발해 이날 현장을 찾았다는 한 성도는 “평생 신앙을 했지만 어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매년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웃실천을 꾸준히 실천한 교회가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대전교회(담임 장방식·이하 대전교회)는 11일 추석을 맞아 대한노인회 대전서구지회 탄방·용문분회 16개 경로당에 고구마를 전달했다. 장방식 신천지 대전교회 담임은 “가을이 한창인 때의 좋은 날이 ‘추석’이지만 무더위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고구마를 준비했다”며 “고구마는 효도하는 작물이란 어원을 갖고 있을 정도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구황작물로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대전서구지회 탄방·용문분회 김석중 회장은 “설날, 추석과 어버이날도 잊지 않고 챙겨줘서 감사할 뿐”이라며 “덕분에 즐거운 한가위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신천지 대전교회는 2015년부터 교회 주변 지역의 용문동과 탄방동 경로당 어르신을 모시고 ‘용문·탄방동 송년 효(孝) 잔치’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TGN 땡큐굿뉴스 김정은 한하경 기자) 대전시는 신교통수단(TRT: Trackless Rapid Transit)의 도입으로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시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신교통시스템(TRT)은 무궤도 노선(도로)을 운행에 도명식 교수(대한교통학회 대전세종충청지회장)가 좌장을 맡아 트램과 굴절버스를 융 합한 3모듈 굴절방식의 고무바퀴 타입 차량시스템임 일반적으로TRT(Trackless Rapid Transit / 호주 등), ART(Autonomous Rail Transit / 중국)로도 칭함 대표적인 제작사는 중국(CRRC), 스위스(HESS) 등이 있으며, 해외 사례로는 중국, 호주, 아랍에미리트, 말레이시아, 프랑스, 영국ž미국(계획 중) 등이 있다.
(TGN 땡큐굿뉴스 김정은-한하경기자) 대전시는 11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저비용 고효율 신교통수단(무궤도 굴절차량시스템) 도입을 위한 국제세미나를 국내 처음으로 개최한다. 대전시는 11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도시교통 효율성 제고를 위한 신교통수단 도입 방안’을 주제로 윤재옥(대구 달서구을‧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국제세미나를 연다. 대전교통공사가 주관하고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를 비롯해 대한교통학회,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신교통수단 도입을 위한 전국 첫 공론의 장으로 펼쳐진다. 정부와 국회, 지자체, 교통 전문 기관, 세계 석학 등 교통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함에 따라 대전시가 국내 최초로 추진 중인 신교통수단 도입 시범사업 역시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세계적인 대중교통 전문가인 호주 모나쉬 대학의 그레엄 커리(Graham Currie) 교수가 ‘세계 선진도시 신교통수단 운영 동향 및 한국 도입방안’이라는 주제 발표로 세미나의 문을 연다. 커리 교수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교통수단 선정은 비용과 이용자 편익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 이뤄져야 하는데 신교통수단(무
(TGN 땡큐굿뉴스 김정은 기자) TGN 땡큐굿뉴스 대전세종충청본부(대표 김정은) 2024년 9월 6일 이장우 대전시장과 최근 김정은 대표의 인터뷰에서 대전의 미래를 향한 비전과 계획을 공유했다. 이 시장은 “대전은 혁신과 협력을 통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소개했다. Q: 대전시장이 된 이후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정책은 무엇인가요? 이장우 대전시장 "대전은 과거부터 혁신과 기술의 중심지로 알려져 왔습니다. 저는 이러한 전통을 이어받아 '스마트 대전'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도시 전역에 첨단 기술을 도입하여 시민들에게 더 나은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반의 신교통수단(무한궤도 차량시스템) 도입 활성화를 위한 국제 세미나 개최를 대전시 자체 시범사업으로 추진하여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을 마련, 대전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Q: 대전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어떤 계획이 있으신가요? 이장우 대전시장은 "경제 활성화는 도시 발전의 핵심입니다. 대전의
(TGN 땡큐굿뉴스 김정은 기자)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는 10일 어울림플라자 2층 대강당에서 신규임용자 및 승진자 등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청렴 떡 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청렴 떡 나눔 릴레이 캠페인’은 추석을 앞두고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깨끗함과 청렴함을 상징하는 백설기를 나눠주며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다짐하고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캠페인이다. 올해 릴레이 캠페인의 첫 시작은 신규임용자, 승진자, 직군 전환 대상자가 끊었다. 이들을 시작으로 각 부서들은 청렴 떡을 전달받아 인증사진을 찍으며 청렴 떡 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앞서 이날 대전TP는 올해 신규임용자와 승진자, 무기계약직에서 일반직으로 직군 전환된 대상자, 공무직 등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등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진행했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공직자는 일상에서의 청렴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공직윤리 기준이 더욱 엄격해지는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거듭 발전하는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TGN 땡큐굿뉴스 김정은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2024년 0시 축제’종료 후 시 산하기관장까지 참석하는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9일 0시 축제의 방향성을 재확인하며‘도시의 긍지’를 강조했다. 이 시장은 산하기관장 및 관련부서 공무원을 일일이 언급하며 0시 축제 기간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한 뒤“0시 축제의 방향성은 항상 경제 활성화라고 말해왔다. 우리 상인들이 누렸던 효과가 엄청났을 걸로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대전 지하상가가 있는지 잘 모르는 사람도 많다”며“대전 신도심이나 외지에서 오신 분들이 0시 축제를 통해 지하상가가 있다는 걸 알게 되고, 맛집이 전국적으로 유명해진다. 지금은 길게 줄 서서 기다려야 하는 식당이 2년 전에는 사람이 없어 텅텅 비었었다”고 밝혔다. 이어“0시 축제에 단점이 있으면 보완하고 함께 합심해 원도심 경제 활성화를 이뤄내야 한다”며“팀이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그럴 수 있는 시스템을 항상 가동할 수 있다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고 부연했다. 이 시장은 “그런 부분들에 대한 공직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대전시가 6~8월 3개월 연속 도시브랜드평판에서 서울과 수도권을 다 제치고 1위를 했다는 점은 상당히 큰 의미가
(TGN 땡큐굿뉴스 김정은 기자)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9월 3일(화), 대전교육정보원 다목적강당에서 최근 문제된 딥페이크 성범죄와 관련하여 학생들에게 이미 일상화 되어있는 디지털 공간에서의 성범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부모의 입장에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안내하기 위해 경기도디지털성범죄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 전혜경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2024 학부모 대상 디지털 성폭력 예방 토크콘서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예방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학부모들의 연수 참여 신청 시 디지털 성폭력과 관련한 다양한 질문을 접수받아 연수 당일 사전질의에 대해 전혜경 강사에게 묻고 답하기와, 다양한 사례 공유들을 통해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디지털 성폭력 문제 예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특히 딥페이크, 디지털 그루밍 등 디지털 미디어 환경의 특성과 성인지 감수성의 개념, 자녀들의 성인지 감수성 함양을 위한 올바른 부모역할, 학생과 보호자가 알아야 할 디지털성범죄 예방안전수칙 등 가정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방법에 대해 다양한 컨설팅이 현장에서 추진되었다. 아울러, 성폭력 예방 방안 및 신고절차
(TGN 땡큐굿뉴스 김정은 기자) 대전 상장기업이 60개를 돌파하며 지역경제 도약의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대전시는 3일 이차전지 검사시스템 전문기업인 ㈜아이비젼웍스가 코스닥에 상장하며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대전 기업이 60개가 됐다고 밝혔다. ㈜아이비젼웍스는 검사장비 핵심부품 국산화를 목표로 이차전지 제조공정인 전극공정, 조립공정, 패키징공정, 모듈공정에 최적화된 머신비전* 검사기를 생산하고 있는 이차전지 전문기업이다. * 머신비전(Machine vision, MV): 일반적으로 업계에서 자동 검사, 프로세스 제어, 로봇 안내와 같은 응용 분야에 대해 이미징 기반 자동화 검사 및 분석을 제공하는 데 사용되는 기술 및 방법 이번 ㈜아이비젼웍스의 코스닥 상장으로 1988년 ㈜우성의 코스피 상장 이래 대전 소재 상장기업 수는 60개가 됐으며, 이는 6대 광역시 가운데 인천(94개), 부산(82개)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수치이다. 대전시 상장기업 중 76.7%(46개 사)는 코스닥에, 13.3%(8개 사)는 코스피에, 10%(6개 사)는 코넥스에 상장되어 있으며, 대전 상장기업의 설립부터 상장까지 평균 기간은 약 13년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TGN 땡큐굿뉴스 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8월 24일(토)부터 총 7일간 열린 2024 경상북도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직업계고 7교 18직종 58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14직종 23명(금 2개, 은 5개, 동 2개, 우수상 4개, 장려상 9개)이 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3일(화) 밝혔다. * 우수상 산업용 드론제어 직종은 2인 1조 충남기계공업고는 보석가공에서 금, 은, 장려상을 휩쓸었으며, 기계설계에서 장려상, CNC밀링도 장려상을 획득했다. 동아마이스터고는 공업전자기기에서 금, 동, 전기기기에서 은, 우수상을 획득하며 4년 연속 메달 입상의 저력을 보였으며, 금형에서 장려상까지 획득했다. 한편, 유성생명과학고는 농업기계정비에서 은, 동을 수상하여 3년 연속 메달을 수상했다. 또한, 대전생활과학고는 요리에서 은을 2년 연속 획득했다. 그밖에도 계룡디지텍고 클라우드컴퓨팅 우수상, 공업전자기기 장려상, IT네트워크시스템 장려상, 대전도시과학고 자동차페인팅 우수상, 산업용드론제어 우수상, 대전대성여고 제과 장려상, 피부미용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회 입상자는 고용노동부장관상 등 상장과 금메달 1000만 원, 은메달 60
(TGN 땡큐굿뉴스 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대전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2일(월) 오후 2시, 시청 3층 대강당에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를 주제로 진행된 기념식에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교육감, 국회의원, 구청장과 내빈 및 시민 4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 대전여성상 및 양성평등주간 기념 유공자 1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올해 슬로건처럼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대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김정은 기자) 대전시가 30일부터 개최한 제11회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가 4,000여 명 시민 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9월 1일 막을 내렸다. 전날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부인도 함께하며 ‘꿀잼도시’대전에 걸맞게 이번 공연은 수준 높은 클래식과 국악, 대중 문화예술을 선보이며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1회째를 맞은 보문산 숲속음악회는 보문산과 더불어 대전의 자랑이자 또 하나의 보물이다”라면서“우리 대전은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와 역량을 갖춘 도시이다.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일류 문화예술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대전시는 2일 기자회견에서 양자컴퓨팅 플랫폼이 본격 구축된다고 밝혔다. 대전시와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하 KRISS)은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딥테크 스케일업 밸리 육성 사업’공모에 선정돼, 대덕특구를 기반으로 양자컴퓨팅 양자전환(QX) 스케일업 밸리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양자컴퓨팅 양자전환(QX) 스케일업 밸리 구축 사업’은 디지털 경제에서 양자경제 시대로의 전환에서 경쟁우위 확보를 위한 사업이다. 양자컴퓨팅 구성 기술요소 중 반도체, 통신, ICT, 광학 등 유관기술에서 사용되는 非양자적 기술을 양자컴퓨팅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과 제품으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개년 간 추진되며, 국비 105억 원, 시비 31.5억 원, 민간 4억 원 등 총 140.5억 원이 투입된다. □ 정부는 첨단기술이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로 전환되는 속도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한다는 시대적 인식에 기초하여, 캐나다 퀀텀밸리와 같은 선도형 산학협력지구를 확보해 속도감 있는 대형성과를 창출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본 사업을 구상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양자컴퓨팅 분야 원천기술을 보유한 KR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26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일류경제도시 대전’을 향한 지역 상장기업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민선 8기에서 상장된 기업이 11개, 예정된 상장기업까지 포함하면 15개 정도”라며“아주 큰 성과로, 우리 기업들이 열심히 뛰고 있고 우리 시가 좋은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여러 전략사업을 추진하면서 도움이 되고 있다. 계속해서 좋은 기업을 육성하려면 많은 기업이 상장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대전시의 상장기업 수는 59개’로 6대 광역시 가운데 인천과 부산에 이어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수도권 인천을 제외한 5대 광역시 중 가장 높다. 이 시장은 이날 수소트램 차량제작 대시민 착수보고회 및 협약식을 개최한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과 관련해서도 향후 사업추진에 있어 경쟁력 있는 지역 기업들의 참여 방안 강구를 지시했다. 그러면서‘정거장 역 설계’에 대해‘체계적 환승시스템 구축’의 세부 지침을 내렸다. 이 시장은 “각 역마다 택시가 한 3대 정도는 항상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지하철에서 바로 택시를 갈아탈 수 있도록 하라”며 “자전거와 PM(개인형 이동장치)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