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의장 조원휘) 대표단은 23일 오후(현지시각) 브리즈번 시의회를 방문해 두 도시의 교류 강화와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자리에는 조원휘 의장과 이상래 의원, 브리즈번 시의회의 샌디 랜더스(Sandy Landers) 의장을 비롯해 가스 핸더슨(Garth Henderson) 국제관계 파트 팀장, 다이애나 리(Diana Lee) 다문화 파트 팀장 등이 함께 했다. 먼저 조 의장은 “대전시와 브리즈번은 자매도시로서 22년의 오랜 우정을 자랑한다”며 “양 도시가 다각적인 협력 사업 추진과 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활발한 교류 확대를 위해 시의회 간 교류 협력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샌디 랜더스 의장은 “대전시의회 대표단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대전과 브리즈번은 교육, 과학연구, 기술 혁신의 중심지라는 유사한 특성을 가진 도시인데다 자매도시로 교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양 도시가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브리즈번 시의회도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조 의장은 브리즈번 사우스뱅크 공원에 설치된 대전 브리즈번 친선 기념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조 의장은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23일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서산교회에서 목회자와 언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계시록 성취 증거! 천국으로 인도하는 계시록 말씀 대성회'가 열렸다. 이날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서산교회(지파장 장방식·이하 맛디아지파)에서는 1000명 이상 참석한 가운데 '천국으로 인도하는 계시록 말씀 대성회'가 목회자 40명과 언론인을 초청해 충남 지역에서 요한계시록을 명쾌하게 알려주는 말씀대성회가 또 한 번 열려 지역 주민의 참여를 이끌었다. 한목사는 "저도 계시록의 말씀을 들으며 천국이 이 땅 가운데 이루어진 실체가 되고 싶다. 전도에 앞장 서겠다."라며 시온기독교센교센타에 등록하겠다며 의지를 밝혔고, 한국 최초 성경 전래지인 서천 마량포구와 한국 천주교 3대 성지인 서산 해미읍성, 당진 솔뫼성지 등으로 기독교 신앙의 역사가 깊은 충남으로 뜻 깊은 강의가 되었다. 이는 이만희 총회장이 전국을 돌며 12차례에 걸쳐 진행한 말씀·전도 대성회의 여세를 이어가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 인천, 부산, 대전 등 대도시에서 주로 열렸던 대성회를 접할 수 없었던 충남 지역 목회자들과 주민들에게 직접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와 대전 서구가 ‘K-뷰티의 메카 대전’ 조성을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대전시는 22일 시청에서 대전 서구와 뷰티산업 및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전뷰티산업진흥원 설립·운영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장우 대전시장, 서철모 서구청장, 대전시 공공건축가 및 뷰티산업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체결, 뷰티산업진흥원 설계용역 및 뷰티산업진흥원 운영과 뷰티산업 육성 중장기 발전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대전뷰티산업진흥원 건립 및 뷰티산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대전뷰티산업진흥원은 서구 도마동에 들어설 예정으로 뷰티산업 전문인력 교육·양성, 취·창업지원 및 뷰티 행사 개최 등 이·미용 분야 사업 육성을 지원하는 거점으로서 기능하게 된다. 더불어, 도마2동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연계하여 뷰티산업진흥원 공간에 지역 주민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고 주민 공동체 활성화 및 역량강화 사업과 지역공헌사업 등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건립 등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고 부지 제공과 건축은 대전 서구가 맡는다. 이장우 대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의장 조원휘) 대표단은 22일 오전 10시 30분(현지시각)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시드니사무소(소장 김기환)을 찾아 대전과 브리즈번 및 시드니 의회와의 국제 교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조원휘 의장과 이상래 의원은 이날 방문에서 도시브랜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글로컬 시대에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의회 차원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관련해 대양주 지역의 지방정부 및 지방의회가 추진 중인 국제회의, 직원연수, 우수행정사례 공유, 해외 유관기관 네트워크 등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고 교류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원휘 의장은 “도시브랜드가 화두가 되는 로컬 전성시대를 맞아 지방정부와 지방의회가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기 위해 해야 할 역할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심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조 의장은 이어 “대전이 국내에서 세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대전의 국제 네트워크와 도시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유독 더웠던 여름을 뒤로 하고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금강에서 음악회가 열려 가을의 풍성함을 더했다. 충남 금산군 압수마을에서 19일, 제1회 자연과 음악의 만남 금강 환경 음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음악회는 지구촌 환경지킴이 국민운동본부(총재 정찬순)가 주최하고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글로벌 10지부가 주관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뜻 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축사를 맡은 사단법인 지구촌환경지킴이 국민운동본부 총재 정찬순은 “아름다운 금수강산인 금산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회가 열려 뜻 깊다”며 “음악에는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힘이 있어, 음악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고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금산주민을 대표해 축사를 맡은 유병연 감돌고기 문화마당 대표는 “어제 금산에서 금강에 감돌고기 15만 마리를 방류했다”며 “심각한 기후변화로 갈수록 살기 어려워지는 이때 모두가 하나로 뭉쳐 자연을 보호하고 반성하는 마음으로 산다면 좋은 날이 오리라 기대한다”며 참석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축사를 맡은 장방식 HWPL 글로벌 10지부 명예이사
(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와 5개 자치구는 교육과 돌봄 인프라 확충을 위해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운영 예산 확보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대전시는 17일 오후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시구협력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시‧구 공동 현안 9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동구가 제안한 ‘학교복합시설 운영비 국비 지원 근거 마련 건의’에 대한 논의로 시작했다. 학교복합시설은 체육관, 수영장, 도서관 등 학교 유휴부지에 설치한 문화‧체육‧복지 시설로서 저출산으로 학생 수가 줄어들면서 남은 학교 공간을 활용하여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도록 하는 취지이다. 이와 관련하여 정부는 지난해‘학교복합시설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2027년까지 총 200개 학교를 선정해 총 1조 8,000억 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대전시에서는 동구 충남중학교, 중구 문창초등학교, 대덕구 새일초등학교가 우선 선정되었다. 다만, 학교복합시설 관리‧운영에 대해서는 국비 지원 근거가 없어 연간 10억 원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비를 지자체에서 전액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 시장은 “지역주민과 학생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가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을 앞두고 충청권 4개 시도와 함께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큰 걸음을 내디뎠다.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은 14일 오후 세종지방자치회관 대회의실에서 ‘제33회 충청권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충청권 4개 시도지사(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지사, 김태흠 충남지사)가 참여했으며 충청권 역량을 결집함으로써 국가균형발전과 지방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6개 과제에 대한 공동 건의와 1개 과제에 대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 * 과 제 명 > ○ 충청 초광역 간선도로망 사업 국가계획 반영(공동 건의) ○ 광역철도 건설 및 운영비 국비지원 확대(공동 건의) ○ 공공기관 추가 이전 조속 결정(공동 건의) ○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중앙정부 재정지원(공동 건의) ○ 제2중앙경찰학교 충남도 설립·유치(공동 건의) ○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촉구(공동 건의) ○ 청주국제공항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신설(공동 성명) 먼저, ①‘충청 초광역 간선도로망 사업 국가계획 반영’은 충청권을 하나의 광역생활 경제권으로 묶어 초광역 지역연합을 구축하고, 도로·교통 인프라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교육진심 동구’ 실현을 위해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이번에는 관내 고등학교장들을 만났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0일 동네북네 북카페 효동점에서 관내 고등학교장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는 교육 발전 방향 및 현안에 대한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 청취를 위해, 지난 2023년부터 박 청장 주재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운영위원장·학부모회장) 및 각급 학교 교장선생님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학교와 구청 간 협조 사항, 교내·외 환경 정비 등 요구사항, 학교 주변 안전 등에 대한 의견 등을 공유하고, 동구의 교육정책과 시책 등을 적극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먼저 일선 교육 현장에서 애쓰시는 교장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말씀해 주신 사항들은 적극 검토해 향후 교육정책 수립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교육분야는 민선 8기 대표 중점사항인 만큼, 어려운 재정 여건이지만 교육에 대한 투자는 멈추지 않겠다”고 전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영태)는 11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기나눔 후원물품(약 7천만원 상당 빵)을 기탁받았다. 이번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한국타이어 김주형 문화담당 상무, 김영태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사)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는 이날 기탁받은 간식(빵)을 관내 28개소 장애인·아동·복지시설에 매월 2회씩(1회 2,000개씩) 1년간 제공할 예정이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0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세계 정신건강의 날 기념 심포지엄’에서 “대전시의회는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관련 조례들을 촘촘하게 연구하고 개정해 현실에 맞는 건강증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조 의장은 중독 문제의 사회적 심각성에 대해 경청하는 가운데 현대사회에서 가장 소중한 행복 비결은 정신과 마음의 건강이라는 의견에 공감을 피력했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올해 3월 중독의 예방·치료를 위해 마약류 중독 치료 지원 조례를 발의·처리하는 등 관련 조례 및 정책 등을 살피며 시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한 의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 캐릭터‘꿈씨패밀리’굿즈(상품)이 7월 2일 첫선을 보인 후 판매 3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액 2억 6000만 원을 돌파했다. 대전역 3층에 지난 7월 2일 개소한 관광안내소‘꿈돌이와 대전여행’은 1억 4000만 원, 대전역 주변 관광자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꿈돌이 하우스’에서는 5100만 원, 관광객에게 여행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인 트래블라운지는 5300만 원, 0시 축제 미래존은 1700만여 원의 판매 성과를 올렸다. ‘꿈돌이와 대전여행’입점 굿즈 수는 159개,‘꿈돌이 하우스’ 83개,‘트래블라운지’270여 개 등이다. 엽서, 인형, 리무버블 스티커, 볼펜, 키링, 젤펜, 입체 배지, 지비츠가 대표적인 인기 품목이다. 지난 8월 0시 축제 기간 중 일부 굿즈는 개막 4일 차에 동났을 만큼 꾸준히 SNS를 통해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한편, 9월 28일(토)~29일(일) 개최된 대전 빵 축제 첫날에는‘꿈돌이와 대전여행’에서만 1일 판매액 882만 원을, 둘째 날에는 611만 원을 기록했다. 이에 더하여 대전시는‘칼국수와 빵의 도시’로 잘 알려진 대전 이미지에 걸맞는‘꿈씨 패밀리 대전라면(가칭)’을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해외공무출장 마지막 날인 5일 스위스 #바젤에서 #신교통수단(#무궤도 #트램)을 시승했다. “신교통수단 혁명적 교통체계의 변화될 것” - 스위스 바젤에서 3모듈 무궤도 트램 시승 - - #미술관형 #스톡홀롬역 #지하철역도 시찰 - 바젤 유로공항역에서 와센보덴역까지 5정거장, 11분이 소요되는 구간이다. 이 시장이 탑승한 신교통수단은 HESS AG사의 차량으로 바퀴를 통한 구동으로 선로없이 노선 운영이 가능하다. 3모듈 최대 220명까지 탑승할 수 있는 모델이다. 이 시장은 “대전에는 버스와 지하철이 아닌 신교통수단이 필요하다”라며 “전국 최초로 신교통수단을 대전에서 시범운영할 예정으로, 이는 혁명적인 교통수단의 변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신교통수단 시승에서 앞서 유럽의 주요 트램역 등을 방문했다. 이 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정거장도 특색 있게 준비 중이다. 현재 정거장 디자인(설계) 공모 중이고, 연말이면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트램역은 주변 경관과 디자인이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어야 한다”라며 “대전의 경우 일반형, 특화형, 광장형, 섬식 등 4개의 디자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5일 대전한밭체육관에서 개최된 ‘제6회 대전광역시협회장기 탁구대회’에 참석해 대회 개최를 성원하고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 더욱 빛나고 성장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시길 기대하겠다”며 참가 선수들을 응원했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대전시 체육 활성화를 위해 베이스볼 드림파크와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 안영생활체육시설 단지 2단계 등 생활체육시설 조성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 ‘제28회 대전광역시 후계농업 경영인 대회’에서 “대전시의회는 농업의 안정적인 경영과 체계적인 농업 발전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날 조 의장은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농촌의 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국토 보전을 위한 농업 경영인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대전시 농업 활성화를 위해 청년농업인 육성·지원 조례와 치유농업 육성·지원 조례, 스마트농업관 건립 관련 동의안 등을 처리하며 농업 발전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