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김정은 기자) TGN 땡큐굿뉴스 대전세종충청본부(대표 김정은) 2024년 9월 6일 이장우 대전시장과 최근 김정은 대표의 인터뷰에서 대전의 미래를 향한 비전과 계획을 공유했다. 이 시장은 “대전은 혁신과 협력을 통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소개했다. Q: 대전시장이 된 이후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정책은 무엇인가요? 이장우 대전시장 "대전은 과거부터 혁신과 기술의 중심지로 알려져 왔습니다. 저는 이러한 전통을 이어받아 '스마트 대전'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도시 전역에 첨단 기술을 도입하여 시민들에게 더 나은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반의 신교통수단(무한궤도 차량시스템) 도입 활성화를 위한 국제 세미나 개최를 대전시 자체 시범사업으로 추진하여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을 마련, 대전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Q: 대전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어떤 계획이 있으신가요? 이장우 대전시장은 "경제 활성화는 도시 발전의 핵심입니다. 대전의
(TGN 땡큐굿뉴스 김정은 기자)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는 10일 어울림플라자 2층 대강당에서 신규임용자 및 승진자 등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청렴 떡 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청렴 떡 나눔 릴레이 캠페인’은 추석을 앞두고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깨끗함과 청렴함을 상징하는 백설기를 나눠주며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다짐하고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캠페인이다. 올해 릴레이 캠페인의 첫 시작은 신규임용자, 승진자, 직군 전환 대상자가 끊었다. 이들을 시작으로 각 부서들은 청렴 떡을 전달받아 인증사진을 찍으며 청렴 떡 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앞서 이날 대전TP는 올해 신규임용자와 승진자, 무기계약직에서 일반직으로 직군 전환된 대상자, 공무직 등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등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진행했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공직자는 일상에서의 청렴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공직윤리 기준이 더욱 엄격해지는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거듭 발전하는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TGN 땡큐굿뉴스 김정은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2024년 0시 축제’종료 후 시 산하기관장까지 참석하는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9일 0시 축제의 방향성을 재확인하며‘도시의 긍지’를 강조했다. 이 시장은 산하기관장 및 관련부서 공무원을 일일이 언급하며 0시 축제 기간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한 뒤“0시 축제의 방향성은 항상 경제 활성화라고 말해왔다. 우리 상인들이 누렸던 효과가 엄청났을 걸로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대전 지하상가가 있는지 잘 모르는 사람도 많다”며“대전 신도심이나 외지에서 오신 분들이 0시 축제를 통해 지하상가가 있다는 걸 알게 되고, 맛집이 전국적으로 유명해진다. 지금은 길게 줄 서서 기다려야 하는 식당이 2년 전에는 사람이 없어 텅텅 비었었다”고 밝혔다. 이어“0시 축제에 단점이 있으면 보완하고 함께 합심해 원도심 경제 활성화를 이뤄내야 한다”며“팀이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그럴 수 있는 시스템을 항상 가동할 수 있다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고 부연했다. 이 시장은 “그런 부분들에 대한 공직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대전시가 6~8월 3개월 연속 도시브랜드평판에서 서울과 수도권을 다 제치고 1위를 했다는 점은 상당히 큰 의미가
(TGN 땡큐굿뉴스 김정은 기자)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9월 3일(화), 대전교육정보원 다목적강당에서 최근 문제된 딥페이크 성범죄와 관련하여 학생들에게 이미 일상화 되어있는 디지털 공간에서의 성범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부모의 입장에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안내하기 위해 경기도디지털성범죄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 전혜경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2024 학부모 대상 디지털 성폭력 예방 토크콘서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예방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학부모들의 연수 참여 신청 시 디지털 성폭력과 관련한 다양한 질문을 접수받아 연수 당일 사전질의에 대해 전혜경 강사에게 묻고 답하기와, 다양한 사례 공유들을 통해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디지털 성폭력 문제 예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특히 딥페이크, 디지털 그루밍 등 디지털 미디어 환경의 특성과 성인지 감수성의 개념, 자녀들의 성인지 감수성 함양을 위한 올바른 부모역할, 학생과 보호자가 알아야 할 디지털성범죄 예방안전수칙 등 가정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방법에 대해 다양한 컨설팅이 현장에서 추진되었다. 아울러, 성폭력 예방 방안 및 신고절차
(TGN 땡큐굿뉴스 김정은 기자) 대전 상장기업이 60개를 돌파하며 지역경제 도약의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대전시는 3일 이차전지 검사시스템 전문기업인 ㈜아이비젼웍스가 코스닥에 상장하며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대전 기업이 60개가 됐다고 밝혔다. ㈜아이비젼웍스는 검사장비 핵심부품 국산화를 목표로 이차전지 제조공정인 전극공정, 조립공정, 패키징공정, 모듈공정에 최적화된 머신비전* 검사기를 생산하고 있는 이차전지 전문기업이다. * 머신비전(Machine vision, MV): 일반적으로 업계에서 자동 검사, 프로세스 제어, 로봇 안내와 같은 응용 분야에 대해 이미징 기반 자동화 검사 및 분석을 제공하는 데 사용되는 기술 및 방법 이번 ㈜아이비젼웍스의 코스닥 상장으로 1988년 ㈜우성의 코스피 상장 이래 대전 소재 상장기업 수는 60개가 됐으며, 이는 6대 광역시 가운데 인천(94개), 부산(82개)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수치이다. 대전시 상장기업 중 76.7%(46개 사)는 코스닥에, 13.3%(8개 사)는 코스피에, 10%(6개 사)는 코넥스에 상장되어 있으며, 대전 상장기업의 설립부터 상장까지 평균 기간은 약 13년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TGN 땡큐굿뉴스 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8월 24일(토)부터 총 7일간 열린 2024 경상북도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직업계고 7교 18직종 58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14직종 23명(금 2개, 은 5개, 동 2개, 우수상 4개, 장려상 9개)이 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3일(화) 밝혔다. * 우수상 산업용 드론제어 직종은 2인 1조 충남기계공업고는 보석가공에서 금, 은, 장려상을 휩쓸었으며, 기계설계에서 장려상, CNC밀링도 장려상을 획득했다. 동아마이스터고는 공업전자기기에서 금, 동, 전기기기에서 은, 우수상을 획득하며 4년 연속 메달 입상의 저력을 보였으며, 금형에서 장려상까지 획득했다. 한편, 유성생명과학고는 농업기계정비에서 은, 동을 수상하여 3년 연속 메달을 수상했다. 또한, 대전생활과학고는 요리에서 은을 2년 연속 획득했다. 그밖에도 계룡디지텍고 클라우드컴퓨팅 우수상, 공업전자기기 장려상, IT네트워크시스템 장려상, 대전도시과학고 자동차페인팅 우수상, 산업용드론제어 우수상, 대전대성여고 제과 장려상, 피부미용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회 입상자는 고용노동부장관상 등 상장과 금메달 1000만 원, 은메달 60
(TGN 땡큐굿뉴스 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대전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2일(월) 오후 2시, 시청 3층 대강당에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를 주제로 진행된 기념식에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교육감, 국회의원, 구청장과 내빈 및 시민 4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 대전여성상 및 양성평등주간 기념 유공자 1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올해 슬로건처럼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대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김정은 기자) 대전시가 30일부터 개최한 제11회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가 4,000여 명 시민 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9월 1일 막을 내렸다. 전날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부인도 함께하며 ‘꿀잼도시’대전에 걸맞게 이번 공연은 수준 높은 클래식과 국악, 대중 문화예술을 선보이며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1회째를 맞은 보문산 숲속음악회는 보문산과 더불어 대전의 자랑이자 또 하나의 보물이다”라면서“우리 대전은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와 역량을 갖춘 도시이다.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일류 문화예술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대전시는 2일 기자회견에서 양자컴퓨팅 플랫폼이 본격 구축된다고 밝혔다. 대전시와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하 KRISS)은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딥테크 스케일업 밸리 육성 사업’공모에 선정돼, 대덕특구를 기반으로 양자컴퓨팅 양자전환(QX) 스케일업 밸리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양자컴퓨팅 양자전환(QX) 스케일업 밸리 구축 사업’은 디지털 경제에서 양자경제 시대로의 전환에서 경쟁우위 확보를 위한 사업이다. 양자컴퓨팅 구성 기술요소 중 반도체, 통신, ICT, 광학 등 유관기술에서 사용되는 非양자적 기술을 양자컴퓨팅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과 제품으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개년 간 추진되며, 국비 105억 원, 시비 31.5억 원, 민간 4억 원 등 총 140.5억 원이 투입된다. □ 정부는 첨단기술이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로 전환되는 속도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한다는 시대적 인식에 기초하여, 캐나다 퀀텀밸리와 같은 선도형 산학협력지구를 확보해 속도감 있는 대형성과를 창출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본 사업을 구상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양자컴퓨팅 분야 원천기술을 보유한 KR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26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일류경제도시 대전’을 향한 지역 상장기업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민선 8기에서 상장된 기업이 11개, 예정된 상장기업까지 포함하면 15개 정도”라며“아주 큰 성과로, 우리 기업들이 열심히 뛰고 있고 우리 시가 좋은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여러 전략사업을 추진하면서 도움이 되고 있다. 계속해서 좋은 기업을 육성하려면 많은 기업이 상장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대전시의 상장기업 수는 59개’로 6대 광역시 가운데 인천과 부산에 이어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수도권 인천을 제외한 5대 광역시 중 가장 높다. 이 시장은 이날 수소트램 차량제작 대시민 착수보고회 및 협약식을 개최한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과 관련해서도 향후 사업추진에 있어 경쟁력 있는 지역 기업들의 참여 방안 강구를 지시했다. 그러면서‘정거장 역 설계’에 대해‘체계적 환승시스템 구축’의 세부 지침을 내렸다. 이 시장은 “각 역마다 택시가 한 3대 정도는 항상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지하철에서 바로 택시를 갈아탈 수 있도록 하라”며 “자전거와 PM(개인형 이동장치) 등의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 박성효 이사장이 23일(금) 오후 14시, 서울 마포 드림스퀘어에서 ㈜한진(사장 노삼석‧조현민, 이하 ‘한진’),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오영교, 이하 ‘동반위’)와 ‘해외수출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해외 진출 또는 해외진출 예정인 소상공인의 수출확대를 위한 상생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 앞으로 각 기관은 ▲소상공인의 국내·외 물류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체계 구축 ▲해외수출 선정 소상공인 대상 국내 통관 및 현지 배송체계 지원 ▲해외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활용한 소상공인 해외진출 프로그램 등을 협력 추진하기로 했다. ◦ 특히, ㈜한진이 보유하고 있는 각국의 물류기지를 무상 활용하여 해외 수출 시 발생하는 물류 보관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수출 물류비 원가제공으로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함으로써 소상공인이 해외 시장에 쉽게 진출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한편, 소진공은 지난 7월 3일 정부가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에 따라 유망 소상공인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20일 시청 2층 로비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정명국 행정자치위원장, 백한열 심사위원장, 수상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지속 가능한 공공디자인, 대전의 이야기를 담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대학생과 일반인 534명이 참여했으며, 총 236개 출품작품 중 60개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대상(大賞)은 시각디자인 부문에 출품한 공주대학교 서금희, 이지연씨의 ‘대전을 잇다’가 차지했으며, 금상에는 케이와이케이 건축사사무소 김유민 씨가 출품한 ‘꿈으로 향하는 여정_꿈카’, 호서대학교 강일, 김지우 씨가 출품한 ‘circuits of serenity’선정됐다. 이번 공모 작품 선정 심사에는 각 분야 전문가 8명이 참여했으며, 각 영역에서 작품의 창의성과 활용성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전시는 공모전을 통해 제시된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향후 시가 추진하는 현안 사업에 접목해 대전만의 참신한 공공디자인 정체성을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독창성과 차별성,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0일 대전시청에서 개최된 ‘제16회 공공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에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올해 16회를 맞는 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은 ‘지속가능한 공공디자인, 대전의 이야기를 담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총 236개의 출품작 중 60개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금은 ‘도시가 국가를 대표하는 도시 시대’인 만큼 그에 걸맞은 좋은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선보여 준 것에 감사하다”며, “대전의 아름다운 공간들이 잘 마케팅되어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오늘 수상자를 비롯해 많은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동구의회(의장 오관영)는 20일 대전 동구청 대회의실에 방문하여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비상근무자 80명에게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는 오관영 의장을 비롯해 강정규 부의장, 박철용 운영위원장, 김영희 기획행정위원장이 함께 했다. 오관영 의장은 “무더운 날씨에 4일동안 밤낮으로 훈련에 참여하는 민·관·군·경·소방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최근 북한의 도발로 국가 안보가 더욱 중요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구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공직자분들이 훈련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해 임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20일 대전세종연구원에서‘제2차 대전시 뷰티산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뷰티산업자문위원회는 대전시 뷰티산업의 육성과 발전에 필요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는 위원회로 시는 지난 3월, 시의원 및 뷰티 분야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등 11명을 위원으로 위촉한 바 있다. 이날 자문위원회에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뷰티산업진흥원 설립과 관련하여 대전세종연구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진흥원 운영 및 뷰티산업 육성 중장기 발전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 보고와 분야별 뷰티산업 육성 방안 등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손철웅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위원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대전뷰티산업진흥원 운영계획과 단기·중장기 발전계획에 반영하여 진흥원이 대전 뷰티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전담 기구로서 기능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