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박희조 동구청장이 을사년 새해를 맞아 각 동을 순회하며 개최한 ‘새해맞이 온동네 톡톡투어’를 24일 신인동 방문을 마지막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톡톡투어는 지난 13일 가양1동을 시작으로 10일간 16개 모든 동에서 개최됐으며, ▲주민대표 환영인사 ▲내빈 새해 덕담 ▲축하공연·퍼포먼스 ▲2025년 구정계획 설명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구청장과 동장이 토크쇼 형식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 사전 설문조사된 주민 건의사항과 함께 구정 현안을 설명해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올해 톡톡투어 결과, 온‧오프라인 설문조사와 현장 질의를 통해 120여 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주요 사항으로는 ▲주차공간 확보 ▲재개발·재건축사업 조속 추진 ▲어린이 물놀이장 확대 ▲경로당 시설개선 ▲어린이 안전시설 및 등굣길 안전 보강 ▲안전사고 예방대책 ▲버스노선 조정 ▲대청호 제2취수탑 건립 등이 포함됐다. 박 청장은 참석자들의 건의를 하나하나 귀담아듣고 열정적으로 답변했으며,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와 함께 직접 방문해 민원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구는 제안된 정책 및 건의사항을 담당 부서에서 현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3)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의료기사 등 단체 지원 조례안」이 12일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은 대전시민의 보건 및 의료 향상을 위해 의료기사,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및 안경사 등의 단체 지원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의료기사 등의 권익 증진과 국내외 관련 기관·단체 등과의 정보기술 교류 지원에 대한 사항,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훈련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포함하고 있다. 정 의원은 “2024년 2월부터 시작된 의정 갈등으로 의료 공백 우려가 깊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보건의료 지원 인력이 현장에서 시민들의 건강과 생명 보호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일선의 보건의료 지원 인력이 권익을 침해받지 않고 개선된 근무 환경 속에서 역할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의 취지를 밝혔다. 이날 가결된 조례안은 이달 20일 열리는 제2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재경(국민의힘, 서구3)의원이 11일 도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은 도안택지개발지구 내 문화시설용지의 토지이용계획 변경에 대한 진행 상황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간담회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재경 대전광역시의회 의원이 주관하였으며, 대전시 도시주택국 최영준 국장을 비롯하여 시ㆍ구 관계 공무원, 도안동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 임원 그리고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해당 부지는 원래 문화시설용지로 지정된 곳이었으나, 예식장 건립 추진 과정에서 민원이 발생하면서 사업이 중단되었다. 이후 토지 소유자는 공공시설용지를 기부채납하는 조건으로 공동주택용지로 변경을 신청하였고, 대전시는 이를 조건부 수용하여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대전시 도시계획과장의 사업 개요 및 추진 경과 설명이 이루어진 후, 주민들의 질의응답이 진행되었다. 주민들은 과밀학급 문제와 교육시설 부족, 교통 혼잡, 기반시설 부족, 조망권 침해 등의 우려를 제기했으며, 일부 주민들은 문화시설 유지 또는 공공문화시설 건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대전시는 지구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11일 대전지역 대표하조미김 생산 전문 기업 ㈜성경식품(대표이사 육현진)에서 김세트 1,000만원 상당을 대전시(시장 이장우)에 기탁했다. 기탁된 김세트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장우 시장은 “㈜성경식품은 국내 조미김 시장에서 입지가 굳건한 대전 기업으로, 받으시는 분들께서도 참 기뻐하실 것”이라며,“육현진 대표이사님의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의회 박철용 의원이 5일 청주에서 열린 2025년도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박철용 의원은 9대의회 들어서서 ▲대전광역시 동구 뷰티산업 육성 조례 ▲대전광역시 동구 기업관련 단체 지원에 관한 조례 등 20건의 조례를 제·개정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 건의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 등 7건의 건의안 및 결의안을 발의했다. 아울러, 동구포럼 등 토론회에 패널로 참가하여 도심융합특구를 통한 대전역세권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대전의 대표축제인 0시축제의 경제유발효과 등을 강조하면서 원도심 활성화 및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박철용 의원은 “동구는 새로운 르네상스 시대가 시작되고 있다고 할 정도로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다.”면서 “2025년은 구민 여러분께서 만족할 만한 더욱 많은 성과를 보여드릴 것이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보호대책 마련에도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김정은 기자) 10일 오후 5시 20분경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8세 여학생 A 양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되어 사망했으며, 40대 여교사 B씨는 범행 후 자해한 상태로 발견 되었고 지금은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경찰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며, 지역 사회와 교육계가 큰 충격에 빠졌다. 문제의 학교는 11일 긴급 휴업에 들어갔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위기관계 피해자 지원’ 위해 힘 모으기 위해 10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동부경찰서(서장 강동하)와 ‘위기관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전시 최초로 피해자들에게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희조 구청장을 비롯해 강동하 동부경찰서장, 이재두 여성청소년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가정폭력, 아동·노인·장애인 학대, 스토킹, 교제폭력 등 위기관계 피해자의 내실 있는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협력시스템을 구축하고, 복잡한 절차 및 여러 요건으로 인해 정부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위기관계 피해자들에게 신속히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일상회복지원금’은 정부지원금이 아닌 지역사회 후원금을 통해 마련한 재원으로 피해자 1인당 100만 원씩 지원되며, 동구 자체 복지브랜드 천사의 손길을 통해 추진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자체와 경찰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경제적 지원이 절실한 위기관계 피해자를 적극 발굴해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보호와 복지서비스 강화를 통해, 구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이장우 대전시장은 10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시민 여가 및 사회 지원사업의 조기 완료’와‘민생예산 조기 집행’에 방점을 찍었다. 이 시장은 한밭수목원 맨발걷기 산책로 조성사업과 관련해“4월 준공 예정이면 이용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으니, 날이 풀리면 시민들이 좀 더 신속히 이용할 수 있도록 부실 공사 없이 준공 시기를 앞당기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밝혔다.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자원봉사 공유주방 사업 4월 준공·5월 개방에 대해서도“5월은 가정의 달이라 봉사활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니, 그 이전에 개선 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늦어도 3월 말 준공으로 앞당겨달라”고 말했다. 반지하 주택 개폐식 방범창 설치지원 사업은“안전취약 정도 및 침수피해·창문 외 탈출 가능 여부 등 지원 필요성을 종합 반영한 대상자를 선정해 튼튼하고 안전한 제품이 설치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종수 미술관 및 원로예술인 특화전시관 건립에 대해선“지역 연고의 원로예술가·작가들의 기증 협약이 잇따르고 개정 법률이 곧 시행을 앞두고 있으니,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속도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정부의 사전평가 규제 개선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박물관 및 미술
대전시의회(의장 조원휘)가 10일 제28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일까지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안 26건, 시장 제출안 64건, 교육감 제출안 5건 등 총 95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대전시와 교육청으로부터 ‘2025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며, 이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정책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대전시가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예산편성 배경과 구체적인 계획을 면밀히 검토하고, 예산이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철저한 심의를 거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민숙 의원이 교육감을 대상으로 무상교복 지원 사업의 실태와 개선방안, 그리고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과 관련한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아울러 이금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양질의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영유아보육료 인상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 이 건의안은 보육교사의 처우 개선과 양질의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도 추가경정예산에서 영유아보육료 증액을 정부에 건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진, 5분자유발언에서는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지난 25일간 하루 평균 700명 이상 방문하며, 누적이용객 18,334명을 기록한 ‘대전 동구 어린이 눈썰매장’이 큰 호응 속 막을 내렸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1월 9일 개장해 2월 2일까지 한 달여 간 운영한 어린이 눈썰매장이 작년 입장객 수(12,122명) 대비 51%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동구 어린이 눈썰매장은 작년보다 경사로가 길어진 가족용 슬로프(높이 7m, 길이 75m)와 유아용 슬로프(높이 5m, 길이 50m), 그리고 눈놀이 동산 등을 확대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설로 개편됐다. 구는 보행자 동선에 인조잔디를 설치하고, 매점, 의무실, 북카페, 불멍존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도입하며, 쾌적한 환경에서 눈썰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또한, 북카페로 조성된 눈꽃 야외 도서관은 겨울을 주제로 한 다양한 그림책과 동화책, 어른들을 위한 힐링 도서를 비치하고 안락한 소파에서 독서와 휴식을 병행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올해 눈썰매장은 작년보다 쾌적한 환경과 가족들이 함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대전 동구 대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지현)는 지속되는 한파 속 연이틀 폭설까지 이어지자, 주민들이 직접 지역 곳곳을 다니며 제설작업에 동참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대동 지역자율방재단을 비롯한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대동 주민들은 골목길과 언덕이 많은 대동 지역 특성상 폭설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잇따르자, 대동 하늘공원 등을 찾아 직접 제설작업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보이지 않는 골목을 봉사한 대동 자율방재단의 한 단원은 " 노인 인구수가 많은 대동은 보이는 곳이 아니라 골목도 제설 작업이 필요하다며 어르신들의 안전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한국수자원공사와 2027년 국제대댐회(ICOLD) 연차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일 대전시청사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이장우 시장,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한국대댐회 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체결한 약정서에는 ▲국제대댐회 연차회의 행사 제반 행·재정적 지원 ▲ 대전의 우수한 기술과 인프라 자원홍보 등 행사 전반에 관한 상호 간의 역할이 규정되어 있다. 95회째를 맞는 이번 회의는 2027년 5월 약 10일간 개최된다. 국제대댐회(ICOLD)는 전 세계 100여 개국이 참여하는 권위 있는 수자원 분야 국제기구로, 연차회의는 최신 수자원 기술과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이다. 회의 개최로 100여 개국, 1,500명 이상의 해외 참가자들이 대전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내수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국제대댐회 연차회의는 대전이 세계적인 수자원 기술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회의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사항을 차질 없이 준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충청광역연합은 2월 3일 소회의실에서 ‘충청권 상생발전 전략 마련을 위한 혁신정책 공유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김영환 충청광역연합장과 대전·세종·충북·충남 충청권 4개 시·도 기획조정실장, 충청광역연합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정책 공유와 활발한 토론이 펼쳐졌다. 이 날 충청권 4개 시·도에서 추진 중인 우수한 혁신정책을 공유하고 충청권 상생 발전을 위해 충청광역연합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으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김영환 충청광역연합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충청광역연합이 균형발전의 주체로서 지방소멸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최초로 출범한 특별자치단체인 충청광역연합은 지방시대 자치분권 실현과 충청권 중심 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교통인프라, 산업경제, 사회문화, 국제교류협력 등 초광역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3일 오전 시청에서 민선 8기 후반기 현안 과제 해결 등 시정 추동력 확보를 위해 비상임특별보좌관 5명을 위촉했다. 이번 위촉을 통해 ▲경제과학전략산업특보 장호종 카이스트 연구교수(전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정무특보 이선용 전 서구의회 의장 ▲법률특보 김소연 법무법인 황앤씨 대표변호사 ▲시니어특보 박세용 전 대한노인회 서구지회장 ▲청년특보 김유진 대청넷 공동대표가 각각 임명됐다. 비상임특보는 조례에 따라 2년 임기로 무보수로 활동하며, 시정 주요 현안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경제과학전략산업특보가 글로벌 기업 투자 유치 및 우주항공 규제자유특구 선정, 대덕양자클러스터 조성 등 민선 8기 전략산업 육성을 지원하게 되며, 정무, 법률, 노인정책, 청년정책 각 분야에서도 시정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이 시장은 위촉식에서 “지금까지 그랬듯 민선 8기는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향해 거침없이 전진해 갈 것이며, 오늘 위촉된 다섯 분의 특보들이 각 분야에서 시정과 민생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 제23대(민선 8기 제3대) 경제과학부시장에 이택구 前 행정부시장이 3일 취임했다. 이 부시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이날 오전 이장우 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부서 순회 및 시의회를 방문하며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한편, 이 부시장은 1966년생으로 대성고와 충남대를 졸업하고 1994년 대전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대전시 기획관리실장, 제18대 대전시 행정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 부시장은 지역 사정과 현안에 밝은 관료 출신 전문가로 탁월한 소통 능력과 추진력을 겸비한 것이 최대 장점”이라며 “앞으로 민선 8기 일류경제도시 완성을 위한 정무적 역할을 중점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