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김수연 기자) 세종 비오케이아트센터는 2022년 7월 16일(토) 오후 5시, 6층 공연장에서 '제 1회 오픈스테이지 프로젝트인 <비오케이 갓 탤런트>'를 개최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동·청소년, 대학·성인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여 어느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생활문화 모든 장르에서 폭넓게 참가자들의 재능과 끼를 발산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비오케이 갓 탤런트>는 계속되는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침체되어 있었던 문화·예술 향유에 대한 기회와 아동·청소년들의 교육 및 소질 개발에 초점을 두었으며 본 행사를 기반으로 세종시를 뛰어넘어 우리 아이들이 전 세계로 뻗어 나아갈 수 있는 발돋움이 되었으면 하는 비전으로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모집분야를 ‘생활문화 모든 장르’로 공모한 만큼 <비오케이 갓 탤런트>는 5~6월에 거쳐 예선에 통과한 보컬, 연주, 뮤지컬, 태권도, 저글링 등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들이 무대를 선보였다. 이 중에서도 평소에 쉽게 접해보지 못했던 저글링은 단연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았고, 정통적인 태권도 시범을 선보인 ‘마하나임 시범단’ 또한 관객들의 호응을
[TGN 대전.세종.충청=양재도기자] 대전 서구의회가 7월 6일 오전 10시 제26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단 선거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전명자 의원(복수동, 도마1·2동, 정림동)을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하고, 부의장에는 정현서 의원(가수원(도안)동, 관저1·2동, 기성동)을 선출하였다. 서구의회에서는 최초 여성 의장이 선출되었으며, 부의장도 여성의원으로 선출되어 많은 변화를 예고했다. 개원식에서는 ▲의원선서 ▲의장 개원사 ▲집행부 간부 소개 ▲서철모 구청장의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명자 의장은 “제9대 서구의회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구민 여러분과 동료의원들에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출범하는 제9대 의회가 과거 모범 사례는 온전히 본받고 실패 사례는 과감히 혁파하는 구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주어진 사명과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여 대전 서구에 지방자치 꽃이 피어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동료 의원들에게는 “민선8기 구정 운영 방향에 발맞춰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진정한 봉사자로 구민이 신뢰하고 존경받는 의회, 창조적인 선진의회, 구민의 삶이 상생하는 행복한 서구가 되도록 생산적인 의정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