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추석 명절을 맞이해 김치 전문 회사인 "오웬푸드 셰프애찬" 에서 9월 18일 전 직원이 명절인 휴일에도 불구하고 대전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기부할 섞박지 500kg를 만들어서 전달했다.
"오웬푸드 셰프애찬"의 오너 셰프인 박우현 셰프는 92년도에 요리계에 입문해서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30년 경력의 베테랑 셰프이다. 2014년 대전봉사 단체인 나자로 급식 봉사단과 함께 세월호 침몰 현장에 조리기구와 식재료를 싣고 들어가 2000명의 수색작전 인력들에게 짜장면과 탕수육을 제공하는 총괄주방장으로 활약했으며, 2015년에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 마스터셰프로 출연해서 6개월간 방송활동을 하면서 유명세를 떨친 바 있다.
최고의 맛은 최고의 재료에서 나온다는 신념으로 질 낮은 식재료와 타협을 하지 않는 정직한 셰프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이번 기부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셰프 애찬 먹거리로 행복을 느끼고 즐거운 추석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의 뜻을 전달했다.
[뉴스출처:오웬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