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중촌패션문화제가 온라인으로 개최되면서 수에뇨댄스팀은 ‘동주공제’ 댄스를 뮤직비디오로 촬영하여 초청공연을 서게 되었다. 수에뇨댄스팀은 ‘2019 청소년어울림마당·동아리 축제’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 팀이다.
*同舟共濟(동주공제; 같은 배를 타고 함께 강을 건넌다는 뜻의 한자 숙어)는 어려움과 고락을 함께 한다는 뜻으로3.1운동의 역사적인 의미를 되새기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자 독립운동의 주역인 유관순을 모티브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만들어진 창작댄스다.
뮤직비디오는 한빛탑과 엑스포다리가 돋보이는 갑천변과 조선후기 병조판서를 지낸 송준길 선생의 별당인 동춘당 등의 대전 명소에서 촬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