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GN대전=서유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국회의원 ( 대전 대덕구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 은 서영석 , 서미화 국회의원과 함께 1 월 12 일 15 시 , 국회 의원회관 제 5 간담회실에서 “ 어린이병원 지원 확대방안 모색 – 달빛 · 새벽별 어린이 병원 지원 제도를 중심으로 ” 라는 주제로 국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
금일 간담회에는 최용재 소아청소년병원협회 회장 , 강현식 부산 사하구의회 의원이 발제자로 나섰다 . 토론에는 정성관 우리아이들 의료재단 이사장 , 강은식 봉키병원 원장 , 정경애 부산 사하구 여성회 대표 , 조영대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 사무관 , 이원국 헬스경향 기자가 참여했다 .
2024 년 신혼부부 통계에 따르면 , `24 년 기준 맞벌이 신혼부부 비율은 59.6% 로 매년 증가세를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 지난해 6 월에는 부산 사하구의회 강현식 의원 ( 더불어민주당 ) 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 「 부산광역시 사하구 새벽별어린이병원 지원 조례 」 를 제정했는데 , 출근 전 시간대에도 맞벌이 부부가 자녀를 데리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정 의료기관에 비용을 지원하는 의미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
박정현 의원 또한 국회에서 지난해 8 월 「 응급의료법 개정안 」 을 대표발의했다 . 주요 내용은 야간진료의 범위를 오후 6 시부터 익일 오전 9 시까지로 명확하게 규정하고 앞서 강 의원이 발의한 조례가 국비 지원의 대상이 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
오늘 간담회에서 발제를 맡은 강현식 의원 ( 부산 사하구의회 ) 은 ‘ 새벽별어린이병원 지원 조례 ’ 제정 경과와 주요 취지를 설명하고 , 현재 사하구의 현황을 중심으로 참여 의료기관 확대를 위한 중앙정부의 지원과 , 지속성 확보 , 인력 지원 필요성을 주문했다 .
두번째 발제를 맡은 최용재 회장 ( 소아청소년병원협회 ) 은 < 새벽별어린이병원 지원 조례 > 등 의료 전달체계 강화에 대해 본질적으로 찬성하는 입장이라고 밝히면서 , 지속가능성 담보를 위한 ‘ 국가책임 명문화 ’,‘ 취약시간대 소아진료 수가보상 구조설계 ’ 등을 촉구했다 .
바로 이어진 토론에서 정성관 이사장 ( 우리아이들 의료재단 ) 은 “ 의료진의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한 구조적 변화가 필요하다 ” 라고 말하면서 ‘ 소아긴급센터 ’ 도입을 비롯한 의료기관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 강은식 원장 ( 봉키병원 ) 또한 “ 지금 논의되는 어린이병원 지원 정책이 취지는 좋지만 단기적인 지원대책이라는 한계를 안고있다 ” 고 지적하며 , 소아과 전공의가 소멸하는 지금과 같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의료수가 조정을 비롯해 전공의 유입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어서 정경애 사하구여성회 대표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 새벽별 어린이병원 ’ 지정 촉구 서명운동을 진행했던 배경을 설명하면서 , “ 지역소멸 대응을 위해서는 아이들을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하는데 어린이병원 지원 확대는 그 첫걸음이 될 것 ” 이라고 말했다 . 조용대 사무관 (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 ) 은 “ 이번 정부 국정과제에 달빛어린이 병원 지원 확대와 소아 어린이 병원 확충과 같은 소아의료체계 개선이 명시되어 있는 만큼 의료공백 방지를 위해 노력 할 것 ” 이라고 밝혔다 . 다만 소아과 의사 부족문제 해결과 권역간 의료인프라 불균형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과제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마지막으로 이원국 기자 ( 헬스경향 ) 는 독일과 일본의 해외의 소아의료공백 제도화 사례를 소개하면서 우리도 주요 선진국과 같이 소아 진료비 가산율을 확대하고 , 지역 의료기관에 취업하는 전문의에게 정착지원금을 지원하는 제도 도입을 제안하기도 했다 .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박정현 의원은 “ 아이 한 명의 진료 문제는 국가의 미래와 직결된 사안 ” 이라고 말하며 “ 오늘 간담회에 의료인 , 언론인 , 학부모 , 정부 부처 등 관계자가 모두 모여 소중한 의견을 보태주신 만큼 국회에서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라고 의지를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