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의용소방대는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추석 연휴 대비 전통시장 화재예방순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찰은 추석 연휴 전통시장 유동 인구 급증으로 화재 위험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형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순찰은 중앙, 도마, 한민, 중리시장 등 주요 전통시장 1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철시 전 ․ 후 취약시간대 및 야간에 화기 취급시설 지도, 소화전 ․ 비상소화장치 점검, 소방통로 확보 등에 대한 점검으로 진행된다. 대전시 의용소방대 연합회에서는 화재 취약시기마다 시민안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올해 초 동절기에도 2개월간 15개 전통시장에서 538회에 걸쳐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순찰활동을 벌였다. 의용소방대연합회 이영학 회장은 “다가오는 가을철 및 겨울철에도 화재경계활동 및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용소방대]
(TGN 땡큐굿뉴스) 대전소방본부는 지난 8월 31일 대구 엑스코에서 소방청 주관으로 열린 “ 2022년 119상황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전소방본부는 이번 대회에서 119통합영상플랫폼 시스템을 활용하여 신속하게 재난정보를 수집, 시시각각 변화하는 재난현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한 사례를 발표했다. [뉴스출처 : 대전소방본부]
(TGN 땡큐굿뉴스) 대전경찰청은 대물피해복구업체를 운영하며 ○○보험사와 계약을 맺고 ’18년∼ 21년까지 4년간에 걸쳐 보험금을 허위(과다)청구하여 약 13억 상당의 보험금 편취한 ○○보험사 전직 직원 A씨를 수사 후 송치하였다. A씨는 국내 대형 ○○보험사에서 장기 재직한 자로 퇴직 후 ○○보험사와 대전 일원에서 발생하는 대물피해복구업무 계약을 맺고 업무상 알게 된 보험처리 과정의 허점을 이용하여 보험금 청구서에 첨부되는 서류들을 위조하는 방법으로 실제 공사금액보다 보험금을 과다 청구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경찰청의 전략과제인‘악성사기 척결’에 맞춰 앞으로도 불특정 다수의 국민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유발하는 교통사고 보험사기 행위에 대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경찰청은 시민들이 평온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8월 27일부터 9월 12일까지 2주간'추석 명절 종합치안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금융기관,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와 주택가 침입절도 등 범죄위험도가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범죄예방진단을 중점 추진하고 범죄위험도 예측분석시스템(Pre-CAS), 치안데이터를 분석하는 지리적프로파일링시스템(Geo-Pros) 등을 활용, 선정된 범죄취약지에 지역경찰과 형사 및 교통경찰관 등이‘시민안전을 위한 경찰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명절기간은 치안수요가 평상시보다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가시적인 치안활동을 통해 범죄 즉응태세를 확립하고 금융기관, 편의점,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를 범죄예방진단팀(CPO)이 취약요인을 정밀진단하고, 침입절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병행을 통해 자위방범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며 전통시장·대형마트 등 교통 혼잡 예상지역의 집중 관리를 통해 교통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가정폭력·아동학대 관련 재발 우려 가정은, 사전 모니터링을 통해 범죄발생 요인을 차단하는데 주력 할 것이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대전경찰
(TGN 땡큐굿뉴스) 대전둔산경찰서는 지난 26일 20:00시부터 23:00시까지 월평3동 행정복지센터, 월평3동 남·여 자율방범대 등 20명이 함께 월평3동 일원에서 범죄예방활동을 추진하였다. 둔산경찰은 방범협력단체인 자율방범대와 협업을 통해 범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무인매장과 24시간 운영 편의점을 중점 순찰대상지로 선정하여 강·절도를 방지하고 가시적·선제적인 범죄예방활동을 추진하고자 하였다. 본격적인 추석 명절 특별방범활동에 앞서 둔산경찰서는 민·관·경이 협력하여 월평3동 내 위치한 편의점 및 무인매장을 중점 순찰하며 방범시설물을 확인하는 등 야간 합동순찰을 전개하여 안전한 둔산만들기 추진에 마음을 모았다. 대전둔산경찰서 생활안전과장은 바쁜 생활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범죄예방활동으로 봉사하고 계신 방범대원들에게 활동에 대한 격려와 감사장을 전달했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자치경찰위원회와 대전경찰청은 불법촬영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개방형 민간화장실 중 범죄에 취약한 45개소를 선정해 안심스크린 116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안심스크린’은 화장실 칸막이 상·하단부의 열린공간을 막아 불법촬영 범죄를 원천차단하기 위한 시설물이다. 대전지역의 불법촬영 범죄는 2020년 157건에서 지난해 170건으로 전년 대비 8.3% 증가하는 등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대전경찰은 그동안 자치단체와 협업을 통해 여성들이 불안감을 느끼는 공중화장실에 대한 안심스크린 설치는 꾸준히 추진했지만, 민간화장실은 사각지대로 남아있었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올해 사업예산을 확보했고, 대전경찰청은 범죄분석을 통해 취약개소를 선정하여 안심스크린을 설치함으로써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대전경찰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성범죄 예방활동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터미널, 지하철역, 체육시설 등 불법촬영에 노출될 우려가 높은 시설의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등 48개소를 집중점검하고, 대학가와 번화가 일대를 중심으로 유관기관·대학교 등과 함
(TGN 땡큐굿뉴스) 대전소방본부는 오는 10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화재예방대책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많은 외국인이 대전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시설 안전점검 등 화재예방역량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행사가 개최되는 대전컨벤션센터를 비롯해 숙박시설, 대형 쇼핑센터 등 주요시설의 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차단 등 위법사항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 기간 중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행사장 인근 대형 일반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피난동선 확보, 관계자 안전교육 등 맞춤형 안전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세계지방정부연합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는 화재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전을 찾은 외국인들에게 안전한 도시 대전의 이미지가 각인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소방본부]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둔산경찰서는 둔산동·만년동·월평동 일대 황톳길에 설치된 잔디등을 활용, 112신고 시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황톳길은 시민의 건강·여가·휴식을 위해 대전 서구에서 2013년부터 조성한 산책길로, 야간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잔디등이 설치되어 있다. 이 잔디등에는 각 구간별 일련번호가 있어 주요지점을 경찰 내부 시스템에 등록, 산책길에서 위험 상황이 발생하여 112신고를 할 경우 잔디등 번호를 위치확인에 이용할 수 있다. 황톳길의 특성상 내부에는 장소를 알려줄만한 지형지물이 부족하고 주변 아파트 단지 등을 이용할 경우 범위가 넓어지며 휴대폰 위치추적이 곤란한 경우에도 잔디등 번호로 위치를 알릴 수 있다. 긴급상황 시 시민들이 잔디등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황톳길 11개소에 안내표지판을 부착·홍보하여 주민 체감안전도를 향상시켰다. 둔산경찰서 관계자는 “잔디등 번호를 활용하면 신고자의 위치확인 등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고, 황톳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소방본부는 제15회 청소년 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소방 관련 사건, 사고 브리핑이나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방안을 뉴스, 토론, 대담 등 보도의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해 경연하는 방식이다. 참가대상은 지역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이다. 접수는 내달 25일까지 가능하고, 접수방법은 관할 소방서나 대전소방본부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팀에게는 대전광역시장상이 수여되고, 소방청 주관 전국 본선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대회를 통해 청소년의 시각으로 생활 속 안전문제에 대해 개선대책을 마련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중·고등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소방본부]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소방본부는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인원 및 요일을 제한하여 운영하던 119시민체험센터 체험프로그램을 주말에도 재개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119시민체험센터 체험프로그램은 화재 등 재난유형에 맞춰 시민들의 위기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5개 테마 13개 코스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월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되고 있으며, 대전소방본부 홈페이지 또는 OK예약서비스를 통해 사전예약제로 진행된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체험을 통해 안전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많은 시민들이 몸으로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위기대처능력을 키워달라 ”고 주문했다. 서구 복수동에 위치한 대전119시민체험센터는 화재 등 재난에 대한 위험성 인식과 일생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시민 위기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지진, 생활안전체험, 소화기·옥내소화전 조작체험, 심폐소생술, 완강기 체험 등 다양한 재난유형에 따른 코스별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소방본부]
(TGN 대전.세종.충청) 서산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시장과 간부 공무원 등 6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110건의 역점사업을 포함한 616건의 사업 보고가 이뤄졌으며, 사업별 문제점과 향후 개선방안 중심으로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민선 8기 체제의 조기 안착을 위해 55건의 ‘100일 중점 과제’를 선정해 정부예산 확보, 중요 정책 방향 정립, 공약 사업 착수 등 선정된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앞으로 ▲바이오․ UAM․ 2차전지․ 수소 분야 신산업 발굴 및 추진 ▲서산공항 및 가로림만 해양정원의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 통과 ▲대산석유화학단지 종합대책 수립 등을 통해 대통령 공약 및 정부 정책과 연계해 시정의 외연을 넓히고, ▲새로운 행정 트렌드에 맞는 조직(문화)진단 ▲시정 열위 지표 개선 ▲상향식 정책 발굴 체계 구축 ▲직원 역량 강화 시책 ▲공직자 이해충돌방지 제도 확립 등을 통해 조직 내부의 변화와 혁신을 꾀하기로 했다. 또한,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가족센터 ▲대산읍 일원 스마트타운 챌린지 사업 ▲테크노밸리 국
(TGN 대전.세종.충청) 논산계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7월 14일 논산시에 소재한 쿠키나라에서 꿈키움멘토링 멘토-멘티 29명을 대상으로 동행 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번 동행 캠프는 ‘달콤 추억 만들기’라는 주제로 마카롱과 샌드위치 도시락을 만들고, 멘토-멘티 간 도시락 교환을 통해 마음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꿈키움멘토링은 학업중단 위기 및 학교 부적응 학생을 대상으로 멘토와 1:1 결연하여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을 제공한다. 상담심리관련학과 대학생 및 청소년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멘토는 멘티들의 생활지도와 상담,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한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정원만 교육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작은 성취 경험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청소년기 단 한 명의 지지적인 대상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꿈을 꿀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TGN 대전.세종.충청)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7월 14일,15일 2일간 충청남도해양수련원에서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마을이 필요하다”는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민관학이 함께하는 충남마을교육공동체 상호 배움자리를 가졌다. 이번 배움자리에서는 논산-공주-금산지역이 함께 참여를 하였으며 ▲보령지역 마을학교 운영사례 체험 ▲ 3개 지역 교육지원청-지자체-마을교사 협력 사례를 함께 나누고, 지역별 우수사례 공유와 협력 방안을 토의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특히, 정책연구 학습연구년 한성미 선생님의 특강으로 “교육자치와 지방자치,지역 마을 활동가가 함께 동참하여 실질적인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을 위해 노력해야 할 방향”의 주제로 발표해 공감의 시간이 되기도 하였다. 정원만 교육장은 “행복교육지구의 운영 성패는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마을활동가분들의 열정에 달려있으며, 교육자치와 지방자치가 협업을 통해 지역단위 특색을 반영한 마을교육공동체 방향 수립과 지역교육 공론의 장이 지속적으로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TGN 대전.세종.충청)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7월 14일, 학교지원센터 수업나눔 지원단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동안 신규교사의 수업 전문성 신장과 학교 현장 적응력 향상을 위해 추진한 사업들을 돌아보고 하반기를 준비하기 위한 평가 회를 개최하였다. 논산계룡 학교지원센터에서는 신규교사들이 학교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어려움에 맞춤형 지원이 되도록 관내 수석교사와 과목별 경력교사를 중심으로 지원단을 구성하여 지원하고 있다. 수업나눔 지원단은 상반기 동안 신규교사의 수업전문성과 현장 적응력 향상을 위한 장기 프로젝트로 수업나눔 조력제 운영, 신규교사 역량 강화 연수, 신규교사와 조력교사가 함께하는 내 고장 이해 연수, 수업나눔의 날 운영, 학교지원센터 통합 누리집을 활용한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상반기 지원사업의 적절성과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하반기 지원사업에도 협의 결과를 반영할 방법들을 논의하였다. 또한 하반기에 새롭게 추진할 지원 사업들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지원방안 등을 협의하여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협의하는 계기가 되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김영배 교육과장은 상반기 동안 관내
(TGN 대전.세종.충청)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4일 관내 다문화가정 학생이 참가하는 '2022 이중언어말하기 논산계룡 대회'를 실시했다. 인도네시아어를 비롯한 7개 언어, 총 12명의 참가자로 구성된 이번 대회는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자신의 한국어와 부모모국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가파르게 증가하는 현 상황으로 인해 이번 대회는 교육지원청 내 스튜디오에서 발표장면을 녹화하였고 비대면으로 심사를 진행하게 된다. 심사결과에 따라 선발 된 초등부 3명, 중등부 3명의 학생은 교육장 표창과 함께 오는 9월에 실시하는 충청남도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