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그동안 각 후보들은 이곳 저곳 표가 있는곳이면 달려갔다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이 이제 몇시간후면 종료되고 유권자들의 엄격한 선택을 받는다 저희 Tgn에서는 어느 후보편에 편중되지않고 공정한 후보들의 선거운동을 전해드리기위해 노력했다는점 밝혀드립니다 이제 유권자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이 각지역에 보탬이 되리라 보고 빠짐없는 투표참여를 권합니다 거리유세의 이모저모
국민의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세종.충북.충남 지역 광역단체장 공직후보자 확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에 나설 후보자에 심사를 마치고 단수후보 추천지역과 경선 지역을 발표했다. 기초단체장 경선지역은 동구와 중구로 결정하고, 단수 후보가 등록한 대덕구와 유성구는 단수 공천지역으로 , 서구는 중앙당에서 전략공천지역으로 정했다. 이에따라 동구는 남진근 시의원과 황인호 동구청장이 경선을 진행하고, 중구는 김경훈 전 대전시의회의장과 송덕헌 전 염홍철대전시장 비서실장, 이재승 전 중구 부구청장이 경선을 치르는 3인 경선지역으로 확정했다. 광역의원의 경우 2인 경선지역으로 서구 1선거구 (김영미 구의원, 박혜련 시의원),유성구 1선거구 (민태권 시의원, 박정기 대전시당 부위원장), 3선거구(김연풍 구의원,조원휘 전 대전시의회 부의장), 4선거구(구본환 시의원, 이금선 유성구의회의장)다. 경선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단수공천지역으로 확정됐다. 유성구 제 2선거구는 추후발표하는 한편 기초의원 경선지역은 대전시의회에서 선거구 획정을 한 이후에 발표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대전공천관리위원회 공천 심사 결과 ❏ 기초단체장 △동구 남진근·황인호(2인경선) △중구 김경훈·송덕헌·이재승 (3인경선)
군산에서 코로나19 4번째 확진자가 발생하며 감염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 활동에 총력을 다한다. 17일 군산시 보건소 등에 따르면 이날 10시 군산에서 A(62·여)씨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일부터 14일까지 미국을 방문했다가 15일부터 기침과 오한 등 증세를 보여 코로나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소는 A씨가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A씨의 남편에 대해서도 추가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A씨는 오후 3시경 군산의료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군산시는 A씨의 카드 내역 및 GPS이용 추가 동선을 확보해 접촉자를 파악하고 소독조치를 실시해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또 확진환자와 밀접접촉자들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방문위치에는 소독을 접촉자 등에는 능동감시, 자가격리 등을 실시하게 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과 관련해 선재적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추가 피해를 예방 할 수 있어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확진자로 전북에서는 8번째 확진환자가 발생되었다
권은희 국민의당 의원이 9일 "광주 광산구을 지역구에 출마하지 않는다"며 "사랑하는 광주광산을 주민과 광주 시민에게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광산을 주민들의 선택으로 제19대, 20대 국회의원 선출됐다"라며 "광산을 주민들께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 의정활동을 평가·판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책임정치라는 생각으로 끝까지 지역구 변경을 고려하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권 의원은 "그러나 코로나19로 대한민국은 국가적 재난 상황을 겪고 있다. 선거구도에서 중도정치세력은 힘을 잃어 가고, 오히려 양당 기득권으로 휩쓸려 가는 상황이 계속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상황 속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중도실용 정치를 반드시 지켜내기 위해 국민의당 모든 역량을 비례국회의원후보로 집중하기로 결단했다"고 설명했다. 권 의원은 "저는 국민의당이 나아가는 길에 뜻을 모으기로 했다"면서 "국민의당은 안철수와 함께 국민이 승리하는 길로 나아가겠다. 국민의당의 담대한 도전을 지켜봐 달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