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위원장 이상민)은 9월 18일(목) 오전 10시, 주요 당직자들과 함께 대전대학교에 마련된 故 이재석 경사의 분향소를 찾아 합동 조문했다. 이날 합동조문에는 이상민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박경호 대덕구당협위원장, 조상환 고문단 회장 및 임기평 고문, 시당 상설·특별위원회 위원장, 유성구의회 김동수 의장, 대덕구의회 전석광 의장, 동구의회 박철용 의원 등 주요 당직자들이 함께해 고인의 넋을 기렸다. 이상민 시당위원장은 조문 후 “故 이재석 경사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헌신해 온 참된 경찰관이었으며, 근무 중 불의의 사고로 순직하신 고인의 희생은 숭고한 본보기로 길이 남을 것”이라고 추모했다. 이어 “고인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국가는 끝까지 책임지고 진상을 규명하며, 유가족께 진심 어린 위로와 지원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찰·소방·군 장병들이 안심하고 임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제도적·재정적 뒷받침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은 이러한 비극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정부에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하는 한편, 현장 근무 환경 개선과 안전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대전0시축제 개막식이 있는 8일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은 충남 부여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행복정책 페스티벌 ’ 에서 패널 토론자로 나서 “ 대한민국은 이제 경제성장을 넘어 국민의 행복을 국정 목표로 삼아야 한다 ” 라고 강조했다 . 박 의원은 지난 민선 7 기 대전 대덕구청장 시절 , 국내 최초로 ‘ 행복영향 평가제 ’ 를 도입한 경험을 소개하며 , 정책이 주민 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분석 · 점검하는 제도를 도입한 덕분에 문화 · 환경 · 공동체 분야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 박정현 의원은 카르마 치팀 부탄 前 국민총행복위원장의 기조 강연에 이어 열린 패널토론에서 토론자로 나섰다 . 지난 3 월 19 일 발표된 ‘2025 세계행복보고서 ’ 에 따르면 , 전 세계 147 개국 중 핀란드가 1 위를 기록하였다 . 이어 덴마크 · 아이슬란드 · 스웨덴 등 북유럽 국가들이 상위권을 차지한 반면 , 대한민국은 58 위에 머물렀다 . 이는 전년도 (52 위 ) 보다 6 계단 하락한 수치이며 , 한국 행복 수준이 아직 선진국 대비 뒤처져 있음을 보여준다 . 이어 박정현 의원은 세계 10 위권 경제 대국임에도 불구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 ( 대전 유성을 ) 은 5 일 과학기술 우수인재 리쇼어링 ( 국내 복귀 ) 을 촉진하기 위한 지원법이 국회에서 과학기술 우수 인력의 국내 복귀 지원을 위한 「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 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 법이 개정되면 내국인 우수 인력의 국내복귀에 대한 소득세 감면 특례 기준이 완화되고 , 현행 50% 수준인 소득세 감면 수준이 75% 확대된다 . 또한 소득세 감면 기간도 현행 10 년에서 20 년으로 늘어나게 된다 . 우수인재들의 해외 ‘ 엑소더스 ’ 가 아닌 , 복귀를 유도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는 취지이다 . 황정아 의원은 “ 최근 연구개발 분야에서의 국내 인재 유출이 지속되어 큰 국가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 며 “ 국외에서 [ 연구 및 기술개발 경험을 가진 내국인 우수 인력의 국내 복귀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감면기준을 완화하고 , 감면기간 및 감면율 등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 고 법안 발의 이유를 밝혔다 .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인구 1 만명 당 0.36 명의 AI 인재 순유출이 발생하며 , OECD 38 개국 중 35 위로 최하위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 2021 년부터 올 5 월까지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위원장 이상민)은 9월 18일(목) 오전 10시, 주요 당직자들과 함께 대전대학교에 마련된 故 이재석 경사의 분향소를 찾아 합동 조문했다. 이날 합동조문에는 이상민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박경호 대덕구당협위원장, 조상환 고문단 회장 및 임기평 고문, 시당 상설·특별위원회 위원장, 유성구의회 김동수 의장, 대덕구의회 전석광 의장, 동구의회 박철용 의원 등 주요 당직자들이 함께해 고인의 넋을 기렸다. 이상민 시당위원장은 조문 후 “故 이재석 경사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헌신해 온 참된 경찰관이었으며, 근무 중 불의의 사고로 순직하신 고인의 희생은 숭고한 본보기로 길이 남을 것”이라고 추모했다. 이어 “고인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국가는 끝까지 책임지고 진상을 규명하며, 유가족께 진심 어린 위로와 지원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찰·소방·군 장병들이 안심하고 임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제도적·재정적 뒷받침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은 이러한 비극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정부에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하는 한편, 현장 근무 환경 개선과 안전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민생경제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래)가 17일 중앙시장 활성화 구역 등 지역 경제의 현주소를 찾아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등 민생경제 살리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이날 오후 이상래 위원장을 비롯한 이재경 위원, 민경배 위원, 이금선 위원, 안경자 위원 등 민생경제특위 위원들은 대전 동구 중앙시장 활성화 구역과 대전신용보증재단을 잇달아 방문해 민생정책의 실효성을 점검하는 시간을 보냈다. 먼저 중앙시장 활성화 구역을 찾은 특위 위원들은 추석을 앞두고 주요 성수품에 대한 물가 동향을 점검하는 가운데 서민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어 방문한 대전신용보증재단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 지원책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한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숨통을 트여줄 특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당부했다. 이상래 위원장은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지역 특색에 부합하는 서민 금융지원책은 지역경제 선순환의 물꼬를 터줄 핵심 경제정책”이라고 강조하며, “현장에서 듣고 소통하며 점검한 내용들을 현실에 맞는 경제정책으로 만들어 실효성 있는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현장 방문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가 국내 최초로 조성한 재창업 전용공간 ‘재도전·혁신캠퍼스’가 16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개소로 대전시는 재창업 지원을 위한 전용 거점을 확보, 지역 내 창업 생태계 선순환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번 캠퍼스는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국비를 교부받아 총사업비 60억 원(국비 40억 원, 시비 20억 원)을 투입해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 2층(연면적 1,187㎡)에 마련됐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위탁 운영을 맡아 재창업 기업 발굴·육성, 상담·교육, 네트워킹 등 종합적인 지원을 펼치게 된다. 특히 캠퍼스 내 전시공간은 ▲국내외 350건의 실패·성공사례 ▲실패제품 39종 ▲관련 동영상 74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전 내 재창업 성공기업 기획전시도 운영된다. ‘실패는 끝이 아닌 성공의 과정’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사회 전반의 부정적 인식 개선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 재창업 기업을 위한 다목적실, 1인 테이블형 연구석 17석, 상담부스, 영상제작실 등도 마련돼 기업의 성장과 홍보를 밀착 지원한다. 향후에는 ▲재창업 성공·실패사례 전시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재창업 교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2일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동구 3·5지구 학교 운영위원장들을 초청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이상래 의원(국민의힘, 동구2)이 주재해 지역 교육현장의 주요 요구를 직접 청취하고, 2026년도 예산 편성 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원을 비롯해 대전시 동구의회 박철용 운영위원장, 동구 3·5지구 초·중·고 운영위원장 13명, 대전시교육청과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총 18명이 참석했다. 학교 운영위원장들은 노후 시설 교체, 학습환경 개선, 안전 확보, 학생 휴식 공간 확충,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현안을 제기했다. 특히 냉난방기와 창호 교체, 방송·체육관·강당 시설 보수, 운동장 및 통학로 정비, 놀이시설 및 야외 쉼터 설치, 옥상·체육관 방수공사 등 구체적인 개선 요구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한진경 기획예산과장(대전시교육청)과 백승영 시설과장(대전시교육청) 그리고 김종희 시설지원과장(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을 시급성과 타당성에 따라 검토해 내년도 예산에 우선 반영할 수 있는 부분부터 추진하겠다”며 “단기적으로 해결이 어려운 과제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3일 대덕연구단지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제49회 친선체육대회에 참석해 안전한 대회 진행을 기원하며, 그동안 지역사회에 보여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회원들의 헌신과 열정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회원 및 가족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내빈의 축사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선수대표 선서 등의 개막행사를 마친 후 본격적인 체육대회로 이어졌다. 조원휘 의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따뜻한 손길을 나누고 계신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여러분들의 나눔과 봉사는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왔다”라며, “오늘 체육대회가 회원 간 화합을 돈독히 하고, 협력과 소통의 에너지가 더욱 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라며, 체육활동으로 보여줄 건강한 열정과 긍정적 에너지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큰 힘이 되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이효성 의원(국민의힘, 대덕구1) 주재로 「사회복지종사자 권익지원센터 활성화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대전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자리로, 사회복지 현장에서 발생하는 권익침해 실태를 점검하고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안전과 권익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사회복지종사자 권익지원센터’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이경민 사회복지종사자 권익지원센터장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폭언·폭행, 과도한 민원 요구, 제도적 보호 부재 등 다양한 권익침해에 노출돼 있음을 사례 중심으로 제시하며, 사회복지종사자 권익지원센터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김효섭 대전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사무처장은 「사회복지사의 감정노동 실태조사」 결과를 근거로 대전의 사회복지사들이 높은 강도의 감정노동을 경험하고 있음을 제시하며 사회복지 종사자 보호와 심리 회복을 위한 센터 설립, 맞춤형 매뉴얼 보급, 제도적 지원이 시급함을 강조했다. 토론에는 김선경 대전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 이현 목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이정선 대전광역시 복지정책과장이 참여해 사회복지 종사자 권익 보호를
국민의힘 이상래 교육위원회 의원(대전 동구)은 7일, 대전시교육청이 발표한 ‘대전 제2 수학문화관’의 동구 자양동 건립 확정 소식에 대해 적극 환영의 뜻을 밝히며, 2025년 2차 추가예산 설계비 반영과 2026년 본예산 건축비를 반드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래 의원은 이날 발표한 공식 입장문을 통해 “그동안 동부권 학생들은 유성구에 위치한 기존 수학문화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교육 여건 속에 있었다”며, “이번 제2 수학문화관 유치는 동구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줄이는 상징적인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특히 예산 반영 의지를 분명히 하며 “2026년 제2차 추경에 관련 예산을 우선 반영하고, 이후 12월 국회에서 심의되는 2026년도 본예산에도 확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통과 될 수 있도록하겠다”고 밝혔다. 수학문화관이 들어설 예정인 자양초등학교 인근 부지는 교통 접근성과 입지 조건이 뛰어나며, 최근 도시재생과 재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상래 의원은 “이번 수학문화관 건립은 단순한 교육시설 하나의 유치가 아니라, 동구가 교육특별시로 도약할 수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7일 대전시교육청의 ‘대전 제2 수학문화관 동구 건립’ 발표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대전 제2 수학문화관’은 기존 유성구 수학문화관과의 거리적 한계를 해소하고, 동부권 학생들에게 보다 균형 잡힌 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수학교육 거점시설이다. 건립 예정지는 동구 자양동에 위치한 대전자양초등학교 내 진입로 서편 부지이며, 내부에는 ▲강의실 ▲체험관 ▲전시관 ▲매스투어관 ▲수학도서관 등 체험과 탐구 중심의 다양한 공간이 들어선다. 박 청장은 이날 환영문을 통해 “그동안 동부권 학생들은 유성구에 위치한 수학문화관의 거리적 제약으로 체험 기회를 갖기 어려웠다”며 “이번 건립이 교육환경의 한계를 해소하고, 더 많은 아이들이 수학을 즐기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갈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문화관이 들어설 자양초 일원은 교통 접근성과 입지적 조건이 뛰어나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인프라 확충에 최적지”라며 “앞으로도 동구가 구축해 온 다양한 교육 인프라와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수학문화관이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중심이자 동구는 물론 원도심 교육 발전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전 제2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의장 조원휘)가 디지털 기술과 감성 리더십을 접목한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정기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려, 의원들의 정책 소통 능력과 전문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연수 첫날인 29일에는 한국산업기술원의 이영환 박사가 '챗GPT를 활용한 의정활동 실전'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박사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정책 대응 방안과 홍보 역량 강화 전략을 제시하며, 의원들의 실무 적용 역량 제고를 도왔다. 이어진 정책 간담에서는 지역 현안에 대한 자유토론이 이뤄졌다. 30일 오전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인성교육센터 김은미 대표가 ‘셀프힐링과 감성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조직 내 정서 문화와 자율 회복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며, 정서적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후에는 카카오 제주 본사를 방문해 카카오의 산업 전략과 지역 기술 확산에 대한 설명을 듣고, IT산업의 미래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비자림’을 찾아 생태관광과 무장애 탐방 시설에 대해 살펴보며 대전시의 관련 정책에 접목할 수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 이하 대전TP)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떡 나눔과 청렴윤리 교육을 함께 진행하며 청렴문화 확산에 나섰다. 18일 오전 대전TP 어울림플라자에서 열린 행사에서 김우연 원장은 직원들에게 ‘청렴역량 떡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생활 속 청렴 실천을 당부했다. 이어진 청렴윤리 교육에서는 김혜영 전문 강사가 실제 사례 중심으로 강연을 이어가며, 청렴이 단순한 규정 준수를 넘어 조직 경쟁력의 기초임을 강조했다. 그는 또 공공기관 청렴도가 사회적 신뢰와 직결된다는 점을 짚으며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환기했다. 앞서 대전TP는 지난달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 37001) 인증을 취득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이를 바탕으로 제도·교육·참여를 아우르는 ‘청렴문화 3박자’를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전TP는 향후에도 직원 참여형 청렴 프로그램과 정기 교육을 병행해 청렴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 전반으로 문화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김우연 원장은 “청렴은 조직을 건강하게 만드는 가장 근본적인 가치이자 공공기관이 지켜야 할 최소한의 약속”이라며 “임직원 모두가 생활 속에서 청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17일 저출생·고령화 대응을 주제로 ‘제5차 동구미래세대상생협의체 커뮤니티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한 가족·노후 분야 위원 13명이 참석해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지역 차원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생산가능 인구 감소와 부양 부담 심화라는 사회적 과제를 주제로, ▲신중년 활동지원 거점센터 조성 ▲직업훈련 및 자격증 취득 지원 ▲현대식 서당 운영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특히, 신중년 세대(50세~64세)가 은퇴 이후에도 돌봄과 취약계층 지원, 청년 멘토링을 통해 지역사회와 세대를 잇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며, 이는 지역경제와 공동체 강화, 복지 비용 절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저출생과 고령화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신중년 세대는 단순한 퇴직자가 아니라 지역사회의 활력과 지속가능성을 지탱하는 핵심 주체”라며 “앞으로도 신중년이 일·학습·봉사·문화 전반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계청에 따르면 2050년에는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약 40%에 이를 것으로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오는 23일 용운국제수영장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재난·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매년 실시되는 국가 차원의 재난대응 종합훈련으로, 대형 재난 발생 상황을 가정해 재난관리책임기관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시행된다. 이번 훈련은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병행해 진행되며, 산불과 다중이용시설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신속한 인명 구조와 화재 진압 등 실전과 같은 대응 과정을 점검할 계획이다. 구는 구청 중회의실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현장에서는 긴급구조통제단과 통합지원본부를 가동해 실제 상황과 동일한 지휘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대전시, 동부소방서, 동부경찰서 등 유관기관 인원 200여 명과 소방헬기·산림헬기·차량·장비 19대를 투입해 합동 대응 능력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최근 각종 재난이 잇따르는 상황에서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실제 재난 발생 시 구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훈련 과정에서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 이하 대전TP)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IFA) 2025’에서 대전 기업 5개사가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해외 시장 진출과 글로벌 협력 기반 강화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IFA는 세계적 가전·ICT 전시회이자 유럽 대표 비즈니스 허브로 꼽힌다. 올해는 ‘미래를 상상하다(Imagine the Future)’를 주제로 글로벌 기업이 대거 참여해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대전TP는 지난 2023년부터 ‘대전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전 기업의 IFA 참가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올해 전시회에는 ▲디지털센트(AI 맞춤형 향수 플랫폼) ▲딥센트(디지털 향기 솔루션) ▲마이렌(사고감지 솔루션) ▲미르텍알앤디(스마트폰 부품 검사용 소켓) ▲에스피에스(무선 충전·데이터 동기화 솔루션) 등 5개 대전 기업이 참가해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참가기업들은 현지 바이어 상담을 통해 총상담액 331만 달러, 계약추진액 53만 달러를 기록하며 의미있는 성과를 냈다. 특히 마이렌은 수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해외 진출의 실질적 기반을 마련했고, 딥센트는 비밀유지계
충청권 대표기업과 유관기관이 힘을 모아 지역의 경계를 넘어 공동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초광역 혁신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 이하 대전TP)는 17일부터 18일까지 충북 증평에서 충청권(대전·충남·충북·세종) 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충청권 대표기업 산·산(産×産) 융합 네트워크(C-Connect 2025)’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C-Connect 2025는 충청권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대표기업을 대상으로 4개 테크노파크가 공동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대표기업 40여 곳과 TP·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대표기업 산·산융합 네트워크와 팀빌딩 ▲충청권 유관기관 실무자 협의회 등으로 이어져 기업 간 협력 기반 강화와 공동과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앞서 진행된 전문가 특강에서는 한국거래소 유제정 센터장이 최근 코스닥 IPO 동향과 기술특례 상장 제도, 상장 절차 등을 설명해, 참여 기업들이 IPO 준비에 실질적으로 참고할 수 있는 전략과 제도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대전TP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교류 행사가 아니라 초광역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기업 간 실질적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정부의 인공지능 대전환(AI Transformation, AX) 기조에 발맞춰 대전 6대 전략산업(ABCD+QR)에 인공지능을 효율적으로 접목하기 위해 대전테크노파크가 선제적 행보에 나섰다.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 이하 대전TP)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최신 AX 트렌드 및 분석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은 급변하는 인공지능 환경에 대응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본과정(8~11일)과 심화과정(12일)으로 실무 중심의 단계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전 6대 전략산업(ABCD+QR)과 AI를 융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며 각 부서가 AI를 활용한 산업별 혁신 전략과 실무 적용 가능성을 탐색했다. 대전TP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직무·수준별 맞춤형 심화 교육을 확대하고 사내 AI 전문가를 육성하는 한편, 팀 단위 AI 실행계획을 도입해 부서 간 우수 활용 사례를 발굴·공유하는 등 AI 혁신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이번 교육은 임직원이 인공지능을 친숙하고 주도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
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기도협의회(회장 오세덕)는 지난 9월 10일 화성시 비봉면 청요로 일대 과수농가에서 ‘함께 어울림 생활농촌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에는 시·군 회장 및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농번기 일손 돕기와 수해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탰다. 참가자들은 현장에 도착해 사전 출입지 소독작업을 실시한 뒤, 배 수확과 농업용 폐호수 철거 등 다양한 작업에 나섰다. 또 오후에는 송산면 포도농가로 이동해 사전 교육을 받은 뒤 포도 수확을 함께하며 농촌의 어려움을 체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도시와 농촌 간 교류를 확대하고 농가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동시에,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기도협의회는 매년 도농교류와 농촌사랑 실천을 위해 정기적으로 농촌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오세덕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자리였다”며 “특히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이 하루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TGN 땡큐굿뉴스=서유진 기자) 대동자율방재단(동대표 김용순)은 9월 8일(월) 오전 10시 대동행정복지센터에서 월례회를 개최한 뒤,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지역 내 무더위쉼터 경로당 8곳을 직접 방문·점검 청소했다. 이날 활동에는 김용순 동대표을 비롯한 방재단원 18명과 이지현 대동행정복지센터 동장 및 직원 4명, 오건영 동구자원봉사자국장, 고문 최주용 꿈드림새마을금고 이사장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점검 대상은 △대동제2경로당 △대동경로당 △주곡경로당 △새들뫼@2단지 △새들뫼@1단지 △펜타뷰 △이화경로당 △이스트시티@1경로당 등 총 8곳이다. 방재단은 관리대장과 주소일지 비치 여부, 냉방기 작동 상태 및 에어컨 청소 여부 등을 점검했으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물 1박스와 포도 1박스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김용순 단장은 “대동자율방재단은 지역의 재난·재해 예방과 주민 안전을 위해 항상 앞장서고 있다”며 “특히 폭염기에는 어르신들이 무더위쉼터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방재단원들의 적극적인 협동심과 봉사정신이 발휘되었으며, 관계자들은
대전 동구 가오동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1회 맥주 페스티벌 & 야시장 축제’가 오는 9월 26일(금)부터 27일(토)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가오동 먹자골목 내 은어송로 51번길 도로 일대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풍성한 문화 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행사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청년층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대전가수 페스티벌(지역 가수 노래 및 댄스 공연) ▲삼바 퍼레이드 ▲풍물놀이 ▲색소폰 연주 ▲퓨전장구 공연 ▲야시장 ▲맥주 시음회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가오동 상인회 우선제 회장은 “이번 축제가 지역 상인과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자, 침체된 골목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댄스 경연대회 참가 신청, 물품 후원, 자원봉사 관련 문의는 아래 연락처를 통해 가능하며, 문의: 010-2865-3659 / 010-8239-5987 이번 축제는 단순한 볼거리 제공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 상인 매출 증대,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위원장 이상민)은 9월 18일(목) 오전 10시, 주요 당직자들과 함께 대전대학교에 마련된 故 이재석 경사의 분향소를 찾아 합동 조문했다. 이날 합동조문에는 이상민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박경호 대덕구당협위원장, 조상환 고문단 회장 및 임기평 고문, 시당 상설·특별위원회 위원장, 유성구의회 김동수 의장, 대덕구의회 전석광 의장, 동구의회 박철용 의원 등 주요 당직자들이 함께해 고인의 넋을 기렸다. 이상민 시당위원장은 조문 후 “故 이재석 경사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헌신해 온 참된 경찰관이었으며, 근무 중 불의의 사고로 순직하신 고인의 희생은 숭고한 본보기로 길이 남을 것”이라고 추모했다. 이어 “고인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국가는 끝까지 책임지고 진상을 규명하며, 유가족께 진심 어린 위로와 지원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찰·소방·군 장병들이 안심하고 임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제도적·재정적 뒷받침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은 이러한 비극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정부에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하는 한편, 현장 근무 환경 개선과 안전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2일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동구 3·5지구 학교 운영위원장들을 초청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이상래 의원(국민의힘, 동구2)이 주재해 지역 교육현장의 주요 요구를 직접 청취하고, 2026년도 예산 편성 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원을 비롯해 대전시 동구의회 박철용 운영위원장, 동구 3·5지구 초·중·고 운영위원장 13명, 대전시교육청과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총 18명이 참석했다. 학교 운영위원장들은 노후 시설 교체, 학습환경 개선, 안전 확보, 학생 휴식 공간 확충,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현안을 제기했다. 특히 냉난방기와 창호 교체, 방송·체육관·강당 시설 보수, 운동장 및 통학로 정비, 놀이시설 및 야외 쉼터 설치, 옥상·체육관 방수공사 등 구체적인 개선 요구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한진경 기획예산과장(대전시교육청)과 백승영 시설과장(대전시교육청) 그리고 김종희 시설지원과장(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을 시급성과 타당성에 따라 검토해 내년도 예산에 우선 반영할 수 있는 부분부터 추진하겠다”며 “단기적으로 해결이 어려운 과제
대전 동구의회 오관영 의장은 5일 대전 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 참석하여 양성평등 유공자 3명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동구의회 의장 표창 수상자는 ▲용운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이해정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대전동구지구위원회 강효숙 ▲대한어머니회 동구지회 이숙자 등 3명이다. 오관영 의장은 “양성평등은 모두가 존중받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필수 가치”라며 “앞으로도 동구의회는 성평등 문화 확산과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장수훈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3일 ‘동구 미래산업 발전 전략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제4차 동구 미래세대상생협의체 인구정책 기획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 박병식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장을 비롯해 관계자 및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동구가 직면한 인구 감소와 산업 기반 취약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해법을 논의했다. 먼저, 이윤구 박사가 ‘동구 미래산업 경제발전 대응전략 연구’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생태계 조성과 대전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비즈니스 허브’ 전략을 제안했다. 이어, 송유진 박사는 ‘미래인구와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지역산업 대응방안’을 발표하며,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에이지테크(AgeTech) 산업 육성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이후 진행된 토론에는 ▲김영진 대전세종연구원장 ▲김영희 동구의회 기획행정위원장 ▲강익하 ㈜어울림디자인 대표 ▲이영행 단국대학교 교수가 참여해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참석자들은 에이지테크 산업을 대전역세권 비즈니스 허브의 핵심 콘텐츠로 특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삼정지구와의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7일 대전시교육청의 ‘대전 제2 수학문화관 동구 건립’ 발표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대전 제2 수학문화관’은 기존 유성구 수학문화관과의 거리적 한계를 해소하고, 동부권 학생들에게 보다 균형 잡힌 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수학교육 거점시설이다. 건립 예정지는 동구 자양동에 위치한 대전자양초등학교 내 진입로 서편 부지이며, 내부에는 ▲강의실 ▲체험관 ▲전시관 ▲매스투어관 ▲수학도서관 등 체험과 탐구 중심의 다양한 공간이 들어선다. 박 청장은 이날 환영문을 통해 “그동안 동부권 학생들은 유성구에 위치한 수학문화관의 거리적 제약으로 체험 기회를 갖기 어려웠다”며 “이번 건립이 교육환경의 한계를 해소하고, 더 많은 아이들이 수학을 즐기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갈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문화관이 들어설 자양초 일원은 교통 접근성과 입지적 조건이 뛰어나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인프라 확충에 최적지”라며 “앞으로도 동구가 구축해 온 다양한 교육 인프라와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수학문화관이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중심이자 동구는 물론 원도심 교육 발전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전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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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위원장 이상민)은 24일(목), 집중호우로 인해 농작물 재배지가 침수되는 등 농업 피해가 속출한 충남 홍성군 금마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날 국민의힘 대전시당 당직자들은 딸기밭 비닐하우스 토사물 및 침수된 시설물을 정비하는 등을 일손을 보탰다. 봉사활동에 앞서 이상민 대전시당위원장은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농민들의 시름이 크다.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드리기 위해 시당위원장 첫 일정으로 수해복구에 나섰다.” 며 “하루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국민의힘이 앞장서 노력하겠다.” 고 강조했다. 수해복구활동에 나선 이은권 중구당협위원장은 “침수된 밭의 물이 빠졌지만 작물들의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대응도 중요하다.” 며 “침수로 상처입으신 농민들이 농작물 병해충 등의 2차 피해로 더 이상 상처 받지 않도록 온 힘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수연 서구갑당협위원장은 “뉴스로만 소식을 접하다가 직접 와서 눈으로 보니 상황이 심각하다.” 며 “하루속히 농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양홍규 서구을당협위원장은 “수마가 할퀴고 간 피해현황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 며 “이번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24일 대전 동구 선샤인호텔에서 제265차 시도대표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협의회의 주요 활동 사항을 공유하고, 지방의회 간 협업체계 강화 및 지방의정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오관영)의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대전광역시 이장우 시장, 대전광역시의회 조원휘 의장,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전국 15개 시·도 대표회장과 사무처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관영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지금, 지역 간 협력과 정보 공유는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오늘 이 자리가 지방의회 간 유기적인 협업과 지방자치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의회 이지현 의원은 18일(금) 제287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전용 승하차 공간 설치를 대전시에 요청했다. 이지현 의원은 “현재 대전시 교통약자는 약 46만 명으로 대전시 전체 인구의 32.5%를 차지하며, 이에 따라 대전시는 관련 법령과 「대전광역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조례」 등에 따라 특별교통수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대전역·서대전역·복합터미널 등 주요 거점에는 이들을 위한 전용 승하차 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말하며, “이로 인해 차량이 일반 도로에서 임시 정차하거나, 교통 혼잡 속에 승하차가 이뤄지는 등 이용자 불편과 안전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지현 의원은 “창원시 등 일부 지자체는 이미 전용 공간을 운영하며 교통 복지를 강화하고 있다”며, “대전시도 설계 단계부터 이용자 의견을 반영하고, 주요 교통시설을 관할하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마련 등 실효성 있는 제도적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은 단순한 복지 차원이 아닌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위한 전략적 과제”라며, 대전시의 적극적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 이하 대전TP)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떡 나눔과 청렴윤리 교육을 함께 진행하며 청렴문화 확산에 나섰다. 18일 오전 대전TP 어울림플라자에서 열린 행사에서 김우연 원장은 직원들에게 ‘청렴역량 떡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생활 속 청렴 실천을 당부했다. 이어진 청렴윤리 교육에서는 김혜영 전문 강사가 실제 사례 중심으로 강연을 이어가며, 청렴이 단순한 규정 준수를 넘어 조직 경쟁력의 기초임을 강조했다. 그는 또 공공기관 청렴도가 사회적 신뢰와 직결된다는 점을 짚으며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환기했다. 앞서 대전TP는 지난달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 37001) 인증을 취득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이를 바탕으로 제도·교육·참여를 아우르는 ‘청렴문화 3박자’를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전TP는 향후에도 직원 참여형 청렴 프로그램과 정기 교육을 병행해 청렴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 전반으로 문화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김우연 원장은 “청렴은 조직을 건강하게 만드는 가장 근본적인 가치이자 공공기관이 지켜야 할 최소한의 약속”이라며 “임직원 모두가 생활 속에서 청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 이하 대전TP)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IFA) 2025’에서 대전 기업 5개사가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해외 시장 진출과 글로벌 협력 기반 강화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IFA는 세계적 가전·ICT 전시회이자 유럽 대표 비즈니스 허브로 꼽힌다. 올해는 ‘미래를 상상하다(Imagine the Future)’를 주제로 글로벌 기업이 대거 참여해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대전TP는 지난 2023년부터 ‘대전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전 기업의 IFA 참가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올해 전시회에는 ▲디지털센트(AI 맞춤형 향수 플랫폼) ▲딥센트(디지털 향기 솔루션) ▲마이렌(사고감지 솔루션) ▲미르텍알앤디(스마트폰 부품 검사용 소켓) ▲에스피에스(무선 충전·데이터 동기화 솔루션) 등 5개 대전 기업이 참가해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참가기업들은 현지 바이어 상담을 통해 총상담액 331만 달러, 계약추진액 53만 달러를 기록하며 의미있는 성과를 냈다. 특히 마이렌은 수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해외 진출의 실질적 기반을 마련했고, 딥센트는 비밀유지계
충청권 대표기업과 유관기관이 힘을 모아 지역의 경계를 넘어 공동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초광역 혁신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 이하 대전TP)는 17일부터 18일까지 충북 증평에서 충청권(대전·충남·충북·세종) 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충청권 대표기업 산·산(産×産) 융합 네트워크(C-Connect 2025)’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C-Connect 2025는 충청권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대표기업을 대상으로 4개 테크노파크가 공동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대표기업 40여 곳과 TP·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대표기업 산·산융합 네트워크와 팀빌딩 ▲충청권 유관기관 실무자 협의회 등으로 이어져 기업 간 협력 기반 강화와 공동과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앞서 진행된 전문가 특강에서는 한국거래소 유제정 센터장이 최근 코스닥 IPO 동향과 기술특례 상장 제도, 상장 절차 등을 설명해, 참여 기업들이 IPO 준비에 실질적으로 참고할 수 있는 전략과 제도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대전TP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교류 행사가 아니라 초광역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기업 간 실질적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정부의 인공지능 대전환(AI Transformation, AX) 기조에 발맞춰 대전 6대 전략산업(ABCD+QR)에 인공지능을 효율적으로 접목하기 위해 대전테크노파크가 선제적 행보에 나섰다.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 이하 대전TP)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최신 AX 트렌드 및 분석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은 급변하는 인공지능 환경에 대응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본과정(8~11일)과 심화과정(12일)으로 실무 중심의 단계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전 6대 전략산업(ABCD+QR)과 AI를 융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며 각 부서가 AI를 활용한 산업별 혁신 전략과 실무 적용 가능성을 탐색했다. 대전TP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직무·수준별 맞춤형 심화 교육을 확대하고 사내 AI 전문가를 육성하는 한편, 팀 단위 AI 실행계획을 도입해 부서 간 우수 활용 사례를 발굴·공유하는 등 AI 혁신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이번 교육은 임직원이 인공지능을 친숙하고 주도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
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기도협의회(회장 오세덕)는 지난 9월 10일 화성시 비봉면 청요로 일대 과수농가에서 ‘함께 어울림 생활농촌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에는 시·군 회장 및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농번기 일손 돕기와 수해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탰다. 참가자들은 현장에 도착해 사전 출입지 소독작업을 실시한 뒤, 배 수확과 농업용 폐호수 철거 등 다양한 작업에 나섰다. 또 오후에는 송산면 포도농가로 이동해 사전 교육을 받은 뒤 포도 수확을 함께하며 농촌의 어려움을 체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도시와 농촌 간 교류를 확대하고 농가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동시에,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기도협의회는 매년 도농교류와 농촌사랑 실천을 위해 정기적으로 농촌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오세덕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자리였다”며 “특히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이 하루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대전소방본부(본부장 김문용)는 9월 4일 오후 대전시청 5층 창의실에서 공상 소방공무원 자녀들을 위한 ‘정순천·조순자 장학금’ 첫 수여식을 열고, 장학생 3명에게 각각 100만 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지난 6월 정순천 전 서부소방서장(81)과 배우자 조순자 여사가 소방 가족 지원을 위해 기부한 1억 원으로 마련됐다. 장학사업은 사단법인 ‘소방가족희망나눔’을 통해 운영되며, 매년 대전소방 소속 순직·공상 소방공무원 자녀 중 학업 의지가 뛰어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정 전 서장은 수여식에서 “소방은 때로 목숨을 걸어야 하는 숭고한 사명”이라며 “여러분의 부모님이 걸어온 길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흔들림 없이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은 “귀한 뜻을 실천해 주신 정순천 전 서장님과 조순자 여사님의 나눔을 시민과 소방 가족 모두가 오래 기억할 것”이라며 “수혜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소방본부도 함께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시설관리공단 기성종합복지관은 7월 25일 여름방학을 맞아 작년에 이어, 2회째 복지관 2층 세미나실에서 꿈쟁이, 원내, 밝은 세상, 혜성 등 4개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100명을 대상으로 독서 골든벨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복지관“찾아가는 도서 공유사업”을 통해 협약 맺은 4개 아동복지시설에 공유한 도서를 청소년들이 읽고 책 내용을 소재로 만든 문제를 맞추는 경연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마지막 자리를 지킨 최후의 1인에게는 독서왕의 영예와 소정의 상품이 수여되었다. 행사는 골든벨 외에도 올해 상반기부터 진행된 독후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만든 미술작품들을 전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2부 순서에서는 3명의 작가를 초대하여 책에 관련된 이야기 나누기, 그림책 낭독극 하기 등 작가와 함께하는 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독서골든벨은 단순한 퀴즈대회를 넘어, 청소년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독서의 즐거움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책을 읽는 습관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도새마을회(회장 이호경)는 지난 21일부터 호우 피해지역인 가평군, 의정부, 포천시 및 충남지역의 수해복구를 위한 지원활동에 나서고 있다. 경기도 31개 시군새마을회에서는 약 7,000여명의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이 침수피해 현장을 찾아 주택 내 토사 제거, 마을 공공시설 정리, 급식 봉사, 하우스 작물 복구 등의 수해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한, 새마을지도자들의 정성 어린 마음으로 수재민들과 수해복구 현장봉사자들에게 생수, 휴지, 햇반, 설렁탕, 수건 등의 생필품(환가액 4,800만원 상당)과 함께 성금 1,370만원도 전달했다. 지난 22일 경기도새마을회(회장 이호경)는 충남 당진초등학교 수재민 대피시설과 용연1통마을회관에 생필품 등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맹수 새마을지도자경기도협의회장과 이갑복 새마을지도자충청남도협의회장, 연규창 경기 평택시새마을회장, 한민섭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장 등 2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24일 이호경 회장은 가평군 백둔리 수해현장에서 파주시새마을회 남녀지도자들과 함께 침수피해가 큰 가옥을 찾아 흙탕물로 덮힌 그릇과 가재도구를 씻어내고, 백둔리 마을회관에서는 주민 및 자원봉사자, 대민 지원활동에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경기도새마을회(회장 이호경)는 22일 충남 당진초등학교 수재민 대피시설과 용연1통마을회관에서 수해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지역 수재민들을 위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물품 전달식에는 김맹수 새마을지도자경기도협의회장과 이갑복 새마을지도자충청남도협의회장, 연규창 경기 평택시새마을회장, 한민섭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장 등 2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수해지역 복구에 사용할 물품으로 경기도새마을회에서 여름 이불 150채, 새마을운동동두천시지회(회장 윤수정)에서 남녀장화 100켤레, 평택시새마을회(회장 연규창)에서 수건 200장을 전달했다. 경기도새마을회는 앞으로 도내 31개 시군새마을회와 함께 가평군 등 수해지역 복구 활동과 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등 피해복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호경 회장은 “이번 수해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9월 18일 버쉬코리아의 후원참여 및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의 연계로 19,635,000원 상당의 늘봄학교 사용 교육 물품(붙이는 화이트보드 1,050 개)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기탁식에는 설동호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직원과 물품 후원사인 버쉬코리 아 류승훈 대표,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 최승인 본부장 및 관계자가 참석하였으 며 물품 전달과 함께 향후 대전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대화 를 나눴다. 기탁 물품은 관내 초등학교 늘봄지원실과 돌봄교실에 배부되어 학생들에게 효과 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버쉬코리아 대표 및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장은 학생들이 자신만의 꿈을 발견하 고 실현해 가는데 대전 늘봄학교가 큰 역할을 하기를 희망하며 이번 기탁이 실 질적인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설동호 교육감은 “소중한 물품 기탁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지역 사 회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전 모든 학생이 더욱 풍성한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청년봉사단 ‘위아원(We Are One)’이 전국적으로 진행 중인 집중 헌혈 캠페인이 시작 한 달여 만에 7,500명이 실제 헌혈을 완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단기간에 이뤄진 대규모 참여로 혈액 수급난을 겪는 의료 현장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7월 27일 시작됐으며, 8월 31일 기준으로 총 8,000여 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7,500여 명이 실제 헌혈에 성공하면서 ‘전국 최대 규모 청년 헌혈 운동’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혈액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수단으로 대체 물질이 없고 인공적으로 만들 수도 없다. 또한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해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헌혈 참여가 필수적이다. 이러한 이유로 세계 각국은 혈액의 상업적 유통을 금지하고, 자발적 헌혈을 장려하고 있다. 캠페인이 시작된 후 전국 위아원 청년 회원들은 가족과 지인의 생명을 살린 지정헌혈, 수백 회에 걸친 꾸준한 헌혈, 자발적 나눔의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한유영 씨(헌혈 185회)는 “헌혈은 건강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귀한 봉사”라며 “언젠가 친구 가족의 수술에 헌혈증을 내어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TGN 땡큐굿뉴스=서유진 기자) 대동자율방재단(동대표 김용순)은 9월 8일(월) 오전 10시 대동행정복지센터에서 월례회를 개최한 뒤,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지역 내 무더위쉼터 경로당 8곳을 직접 방문·점검 청소했다. 이날 활동에는 김용순 동대표을 비롯한 방재단원 18명과 이지현 대동행정복지센터 동장 및 직원 4명, 오건영 동구자원봉사자국장, 고문 최주용 꿈드림새마을금고 이사장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점검 대상은 △대동제2경로당 △대동경로당 △주곡경로당 △새들뫼@2단지 △새들뫼@1단지 △펜타뷰 △이화경로당 △이스트시티@1경로당 등 총 8곳이다. 방재단은 관리대장과 주소일지 비치 여부, 냉방기 작동 상태 및 에어컨 청소 여부 등을 점검했으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물 1박스와 포도 1박스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김용순 단장은 “대동자율방재단은 지역의 재난·재해 예방과 주민 안전을 위해 항상 앞장서고 있다”며 “특히 폭염기에는 어르신들이 무더위쉼터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방재단원들의 적극적인 협동심과 봉사정신이 발휘되었으며, 관계자들은
2025년 대전 0시 축제가 1,695명의 자원봉사자들의 힘으로 무사고 축제로 막을 내렸다. 8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의 축제 기간 동안 자원봉사자들은 시내버스 임시 승강장 노선 안내, 행사장과 주변의 환경정비와 교통 통제, 그리고 자원봉사활동을 홍보하고 직접 참여해 보는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이번 봉사에는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 ▲대전광역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대전광역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지부 ▲대전광역시통장연합회 ▲대한적십자봉사회 대전세종협의회 ▲대전광역시자율방재단연합회 ▲원봉공회 대전충남지회 ▲선행봉사단 ▲동구라미봉사단 등 10개 단체와 대학생·시민 봉사자들이 함께했다. 행사 초반, 기습 폭우와 찌는 듯한 더위 속에서도 자원봉사자들은 한결같은 열정으로 봉사활동 현장을 묵묵히 지켰다. 30곳의 임시 승강장에서 시내버스 노선 안내를 맡은 봉사자들은 대전 120콜센터와 연계해 시민들에게 변경된 노선을 친절히 안내했고, 환경정화 분야 봉사자들은 관람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무더위에도 묵묵히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지원했다. 또한 매일 15곳에서 25명의 봉사자가 차량·오토바이·자전거 진입
대전시는 5일 시청 대강당에서 ‘대전 0시 축제 자원봉사 발대식’을 개최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이번 발대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조원휘 대전시의장, 구자선 대전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현호 센터장을 비롯해 5개 자치구 자원봉사센터장과 자원봉사협의회장, 9개 주요 자원봉사단체 대표와 자원봉사자 등 총 700여 명이 참석해 봉사활동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참여한 자원봉사단체는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영태) ▲대전시새마을회(회장 박영복) ▲바르게살기운동시협의회(회장 강창선) ▲한국자유총연맹대전시지부(회장 윤준호) ▲대전시통장연합회(회장 구본웅) ▲대한적십자봉사회 대전세종협의회(회장 이묘인) ▲대전시자율방재단연합회(회장 이태국) ▲원봉공회 대전충남지회(회장 허정욱) ▲선행봉사단(회장 권준호) 등 총 9곳이다.앞서 시는 5개 구 자원봉사센터 및 9개 자원봉사 단체와 함께 지난 5월부터 3개월 동안 적극적인 모집활동을 펼쳐, 대전 0시 축제 자원봉사단에는 총 1,575명의 시민이 등록을 마쳤다. 이날 행사는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고 의지를 다지는 자원봉사 결의문을 ‘하모니 가족봉사단’의 이은희, 홍성효 모자(母子)
경기도새마을회(회장 이호경)는 지난 21일부터 호우 피해지역인 가평군, 의정부, 포천시 및 충남지역의 수해복구를 위한 지원활동에 나서고 있다. 경기도 31개 시군새마을회에서는 약 7,000여명의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이 침수피해 현장을 찾아 주택 내 토사 제거, 마을 공공시설 정리, 급식 봉사, 하우스 작물 복구 등의 수해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한, 새마을지도자들의 정성 어린 마음으로 수재민들과 수해복구 현장봉사자들에게 생수, 휴지, 햇반, 설렁탕, 수건 등의 생필품(환가액 4,800만원 상당)과 함께 성금 1,370만원도 전달했다. 지난 22일 경기도새마을회(회장 이호경)는 충남 당진초등학교 수재민 대피시설과 용연1통마을회관에 생필품 등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맹수 새마을지도자경기도협의회장과 이갑복 새마을지도자충청남도협의회장, 연규창 경기 평택시새마을회장, 한민섭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장 등 2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24일 이호경 회장은 가평군 백둔리 수해현장에서 파주시새마을회 남녀지도자들과 함께 침수피해가 큰 가옥을 찾아 흙탕물로 덮힌 그릇과 가재도구를 씻어내고, 백둔리 마을회관에서는 주민 및 자원봉사자, 대민 지원활동에
대전 자율방재단연합회(회장 이태국)는 7월 29일(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예산군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전국자율방재단연합회(회장 라현숙) 회원 350여 명은 피해가 심각한 농가를 찾아 비닐하우스 철거, 주택 주변 토사 제거 등 복구작업을 진행하며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복구 활동은 7월 중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두 번째 현장 지원이다. 앞서 지난 7월 21일에는 대전시 및 자치구 자원봉사센터 주관 수해복구 활동에도 연합회원들이 참여해 봉사의 손길을 보탰다. 이태국 회장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회원들과 함께 현장을 찾았다”라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민관 협력의 중심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자율방재단연합회는 대전시 5개 자치구 자율방재단 회장단 12명을 포함해 총 1,322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난 예방과 대비, 복구 등 재난 대응 활동을 통해 민·관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위원장 이상민)은 24일(목), 집중호우로 인해 농작물 재배지가 침수되는 등 농업 피해가 속출한 충남 홍성군 금마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날 국민의힘 대전시당 당직자들은 딸기밭 비닐하우스 토사물 및 침수된 시설물을 정비하는 등을 일손을 보탰다. 봉사활동에 앞서 이상민 대전시당위원장은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농민들의 시름이 크다.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드리기 위해 시당위원장 첫 일정으로 수해복구에 나섰다.” 며 “하루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국민의힘이 앞장서 노력하겠다.” 고 강조했다. 수해복구활동에 나선 이은권 중구당협위원장은 “침수된 밭의 물이 빠졌지만 작물들의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대응도 중요하다.” 며 “침수로 상처입으신 농민들이 농작물 병해충 등의 2차 피해로 더 이상 상처 받지 않도록 온 힘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수연 서구갑당협위원장은 “뉴스로만 소식을 접하다가 직접 와서 눈으로 보니 상황이 심각하다.” 며 “하루속히 농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양홍규 서구을당협위원장은 “수마가 할퀴고 간 피해현황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 며 “이번
(TGN 땡큐굿뉴스=서유진 기자) 23일 대전시 동구 가오동에 위치한 정말센터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여성위원회 주최·주관으로 특별한 나눔의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북한이탈주민들을 대상으로 아름다움을 통한 정서적 치유와 자존감 회복을 도모하고자, 사단법인 대전케이뷰티포럼이 ‘네일아트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행사는 사단법인 대전케이뷰티포럼의 재능기부 형식으로 이뤄졌으며, 세종끌레르뷰티아카데미 학원의 창업 준비생들이 참여해 직접 북한이탈주민들의 손을 아름답게 꾸며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참가자들은 정성스럽게 손톱을 다듬고 색을 입히는 과정을 통해,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사단법인 대전케이뷰티포럼 조병철사무국장은 “뷰티는 아름다움 외적인 꾸밈을 넘어, 마음의 치유와 자존감 회복을 시켜주는 힘이 담겨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뷰티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뷰티산업이 지역 사회에 어울리며 단순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기술을 넘어 공감과 회복의 통로로 작용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대전시는 19일 시청 2층 로비에서 ‘제17회 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정명국 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강인호 총괄건축가, 송영규 심사위원장, 수상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공모전은 ‘한 걸음에 만나는 대전 속 힐링디자인’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대학생과 일반인 206팀이 참여해 총 206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 중 창의성과 활용성, 완성도를 종합 평가한 결과 60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大賞)은 시설물 디자인 부문에서 청주대학교 임종건 씨가 출품한 ‘한밭수목원 자전거수리대 고치슈’가 선정됐다. 금상은 ▲서울대학교 김시찬·큐슈대학교 허태원 씨의 ‘마당 너머, 소제의 숨결’▲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류가현·이세린 씨의 ‘대전광역시 산책 어플리케이션 걷슈’가 차지했다. 심사는 건축·디자인·도시계획 등 관련 분야 전문가 8명이 참여했으며, 작품의 창의성과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대전시는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시민 눈높이에 맞춘 명품 공공디자인이 실제 도시 공간에 구현될 수 있도록 행정·제도적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수상작들이 대전을 ‘디자인으로 힐링되는 도
이장우 대전시장이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15일 오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양준영 광복회 대전시지부장, 서승일 대전지방보훈청장, 보훈 단체장, 독립 유공자 유가족 등 80여 명이 함께했다. 이 시장은 현충탑 앞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방명록에 “선열들의 희생과 정신을 잊지 않고 대전의 미래를 힘차게 열어가겠습니다”라는 뜻을 남겼다. 그리고 이시장은 8월 15일(금) 오전 10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독립 유공자와 유가족, 광복회 회원,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해 광복의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행사에 앞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주요 인사들은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수많은 애국지사와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경축식은 ▲개식 및 국민의례 ▲대전시립무용단 ‘장구춤’ ▲기념사 ▲유공자 훈·포장 및 표창 수여 ▲경축사 ▲대전아트콰이어 축하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행사에서는 건국훈장 애족장은 고(故) 한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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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공단 기성종합복지관은 7월 25일 여름방학을 맞아 작년에 이어, 2회째 복지관 2층 세미나실에서 꿈쟁이, 원내, 밝은 세상, 혜성 등 4개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100명을 대상으로 독서 골든벨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복지관“찾아가는 도서 공유사업”을 통해 협약 맺은 4개 아동복지시설에 공유한 도서를 청소년들이 읽고 책 내용을 소재로 만든 문제를 맞추는 경연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마지막 자리를 지킨 최후의 1인에게는 독서왕의 영예와 소정의 상품이 수여되었다. 행사는 골든벨 외에도 올해 상반기부터 진행된 독후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만든 미술작품들을 전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2부 순서에서는 3명의 작가를 초대하여 책에 관련된 이야기 나누기, 그림책 낭독극 하기 등 작가와 함께하는 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독서골든벨은 단순한 퀴즈대회를 넘어, 청소년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독서의 즐거움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책을 읽는 습관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지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열린 경남 남해군에 위치한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가양중학교 럭비부가 은메달을 수상하며 뛰어난 기량을 입증했다. 지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경남 남해군에 위치한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진행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막을 내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중학교 대표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으며, 가양중 럭비부는 팀워크와 투지를 바탕으로 결승까지 진출하여 은메달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루어냈다. 가양중 럭비부는 주장 이지우를 중심으로, 최예준, 김태윤, 김지율, 황승현, 김건우, 김주원, 김태훈, 김민건, 유용준, 이조은, 박경수, 이도윤, 정진영, 이정현, 이지환, 김민준, 황우주, 유강민 등 총 20명의 선수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경기에 임했다. 대전광역시럭비협회는 “학생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유소년 럭비의 발전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를 통해 가양중 럭비부는 대전지역 유소년 럭비의 저력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대전=대전광역시럭비협회]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대전부의장 김동원, 세종부의장 이규순, 충북부의장 박경국, 충남부의장 박찬주)는 3월 21일 (금), 호텔 ICC 그랜드볼룸에서 대전·세종·충북·충남지역 멘토·멘티 워크숍을 개최했다. 민주평통은 자문위원과 북한이탈주민이 각각 멘토와 멘티가 되어, 북한이탈주민을 이웃사촌처럼 따뜻하게 포용하고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 5월 9일 수도권에서 열린 멘토·멘티 결연식을 시작으로, 전국 156개 지역에서 699쌍의 멘토와 멘티가 인연을 맺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워크숍은 멘토링의 일환으로, 멘토와 멘티가 소통하고 협력하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워크숍은 ▲1부 ‘토크 콘서트’와 ▲2부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1부 ‘토크 콘서트’에서는 멘토와 멘티가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곳곳에서 활발히 멘토링 활동을 이어온 멘토 124명, 멘티 90명이 한자리에 모여, 인상 깊었던 순간이나 서로에게 감사했던 순간 등을 나누며 서로의 멘토링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지는 미니토크쇼에서는 국민대학교 여현철 교수의 진행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