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김정은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을 통달한 신앙인’ 6만 명을 배출한다. 신천지예수교회는 2일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개최되는 ‘제116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식’에서 총 5만 9192명이 수료한다고 밝혔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권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무료 성경 교육기관으로, 기독교 경서의 핵심인 ‘예언과 성취’를 중심으로 하나님의 목적과 성경의 전체 흐름을 가르친다. 수료를 위해서는 초·중·고등 3단계 과정을 모두 이수하고 종합시험에서 90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번 기수는 팬데믹 이후 전면 오프라인 교육으로 진행되는 등 엄격한 과정을 거쳤음에도 수료생이 6만 명에 달한다”며 “진리에 대한 신앙인들의 갈급함이 교단과 교파를 넘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목회자 수료생의 증가다. 이번 116기 수료생 가운데 목회자는 2248명이며, 최근 4년간 누적 목회자 수료생은 1만 3500명을 돌파했다. 이런 증가세가 반영된 듯 수료소감문 발표도 목회자 출신이 맡았다. 오선경 씨는 3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일 갑천야구장(유성구 관평동)에서 개최된 제9회 유성구청장배 야구소프트볼 대회에 참석해 안전한 대회 진행을 기원하며, 일류 체육도시 대전 조성을 위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대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선수 및 대회 관계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주요내빈의 축사, 기념촬영 등의 개회식을 마친 뒤 15개 팀의 본격적인 대회가 이어졌다. 조원휘 의장은 “올해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가 개장했고, 한화이글스가 26년 만에 코리아시리즈에 진출하는 등 대전 야구 역사에 뜻깊은 해”라며, “대전시의회는 2027년과 2029년에 조성 예정인 안영 생활체육 시설단지 2단계 사업과 서남부 종합 스포츠타운 등 체육인프라 조성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노력해 왔고, 앞으로도 전국 야구선수들이 찾아오는 야구하기 좋은 도시, 다양한 생활체육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도시가 되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방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고 산불 감시 및 진화장비를 대폭 확충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식장산 등 주요 산림지역에 AI기능이 탑재된 29개의 조망형 카메라를 통해 산불을 상시 감시하는 한편, 보문산에 산불대응센터를 신설하고,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도입한 고성능산불진화차와 산불관제차를 배치하여 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올해 5월 도입한 고성능산불진화차량은 대형 분사호스를 사용하여 주불진화가 가능하며, 자체 차량 보호를 위한 분사장치가 있어 산불 현장에 고립되어도 스스로 현장을 이탈할 수 있어 유사시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산불관제차량은 관제 모니터가 3면으로 항공 및 드론 촬영 영상을 실시간으로 관제하면서 진화인력과 장비의 효율적 배분으로 산불확산을 방지하고 초동에 진화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편 대전시는 공무원진화대 350명을 편성하고 지상진화훈련을 실시하여 산불발생 시 즉각적으로 투입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갖춘 상황이다. 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올해는 영남지역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초대형 산불이 있었지만 대전은 큰 피해가 없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의 숙원 사업인‘호남고속도로지선 확장 사업’이 31일 기획재정부 제10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예비타당성조사 심의 결과 최종 통과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3,522억 원 규모로 호남고속도로지선 서대전분기점~회덕분기점 구간(총 18.6㎞)이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며 사업기간은 약 8년으로 계획하고 있다. 대전시와 지역 정치권은 이 구간을 “충청·호남을 잇는 병목지점”으로 지목하며 확장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하고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통과를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적극적으로 협조해 왔다. 이번 예타 통과에 따라 2026년 상반기부터 한국도로공사가 타당성 조사, 기본 및 실시설계 등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가게 되고 대전시는 설계 단계부터 정체 구간과 위험 구간을 분석해 통근 교통과 물류 통행이 모두 개선되는 구조로 설계되도록 적극 협조해 나갈 예정이다. 개통 후 교통 개선 효과는 기대 이상으로 예측된다. 우선, 상습 정체 구간의 도로용량이 늘게 되면서 세종·대전 생활권의 출퇴근 정체 완화와 물류 측면에서는 호남권·충청 지역 화물 이동의 평균속도가 개선돼 광역경제권 경쟁력 상승이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특히, 충청권 메가시티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제4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동구랑땡’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제4기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활동명 ‘동구랑땡’은 지역명 ‘동구’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다양한 재료가 어우러져 완성되는 ‘동그랑땡’처럼 여러 구민이 모여 동구의 이야기를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모집기간은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14일간이며, ▲블로그기사 ▲사진 ▲숏폼영상 등 3개 분야에서 총 15명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만 19세 이상 대전 거주자 또는 대전 소재 학교·직장에 다니는 사람으로, 지역과 구정 홍보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가능하다. 지원 방법은 대전 동구청 누리집 또는 공식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gshan95@korea.kr)로 제출하면 되며, 결과 발표는 오는 11월 28일 대전 동구청 공식 SNS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2025년 12월부터 2026년 11월까지 1년간 활동하며, 동구의 교육·보육, 문화·예술,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 아이템을 발굴하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제작된 콘텐츠는 동구청 공식 누리소통망(SNS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31일 충남대학교 농생명과학대학에서 시와 5개 자치구 공무원, 한국국토정보공사(LX) 등 유관기관, 관내 측량업체 및 관련 학교의 대학생과 고등학생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5회 지적 및 드론측량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적직 공무원 지적측량 역량강화와 학생·측량업체 직원들의 드론을 활용한 최신 기술 습득과 공유 및 학생들의 취업 상담 연계를 위해 마련했다. 경진대회는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송활섭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했고, 측량 장비 전시 관람과 드론 등의 시연, 운영 방법 설명과 경진순서 추첨 후 오후 4시까지 열띤 경연을 펼쳤다. 자치구 공무원은 지적측량 성과 결정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학생과 측량업체 직원들은 드론영상 촬영과 후처리, 정사사진을 제작하고 필지 경계를 추출하는 등 드론을 활용한 측량 기술을 평가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2025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의 흥행 돌풍 속 암표 거래로 인한 일반 관람객의 피해가 극심해지고 있다 . 이 가운데 대표적인 온라인 티켓 재판매 사이트 티켓베이의 임원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관심을 모았다 . 조승래 의원 ( 더불어민주당 , 대전 유성구갑 ) 은 29 일 ( 화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티켓베이를 운영하는 ㈜ 팀플러스 권범순 이사를 증인으로 불러 , 온라인 암표 거래 문제와 플랫폼의 부작위 책임을 강하게 질타했다 . 이날 조승래 의원은 대전경찰청이 적발한 매크로 예매 검거 영상을 제시하며 , “ 피의자가 4 개월 간 야구 티켓 1 만 장을 예매해 5 억 7 천만 원을 챙겼다 . 이는 명백한 범죄임에도 티켓베이는 수년간 ‘ 개인 간 거래 ’ 라며 책임을 회피해왔다 ” 라고 비판했다 . 조 의원이 공개한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 지난해 티켓베이 거래 건수 기준 상위 1% 판매자 (441 명 ) 는 연간 총 12 만 건을 거래하며 전체 거래 건수의 41% 를 차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 금액으로는 298 억 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 1 인당 평균 6,700 만 원을 벌어들인 셈이다 . 조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새마을회는 30일 오후, 동구청소년자연수련원에서 ‘2025년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연찬회’를 개최하고, 새마을지도자 회원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추진을 위한 실행 역량을 제고하고 실천 동력을 결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연찬회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새마을운동의 핵심 가치인‘근면, 자조, 협동’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활동 확산을 위한‘좋은마을 만들기 발표대회’와‘청년회원 퍼포먼스’,‘대전의 미래전략과 시정방향’을 주제로 한 대전시장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청년새마을연합회와 대학새마을동아리의 청년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세대 간 협력을 통해 새마을운동이 미래지향적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박영복 대전광역시 새마을회장은 대회사에서“급변하는 시대적 환경 속에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새마을운동의 가치가 흔들림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민선 8기 대전시는 잘살아보자는 새마을운동 정신 이어받아 경제산업일류도시 대전 개척해 왔다”라며 “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 이하 대전TP)는 지난 29일 오후 대전TP 지능로봇산업화센터에서 미국 3D시스템즈(3D Systems),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립한밭대학교와 글로벌 3D프린팅 기술협력을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추진하는 ‘국방·우주 소부장 3D프린팅 공동제조센터 구축사업’과 연계해 대전산업단지에 3D프린팅 인프라를 확충하고 기술협력 및 인재양성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전시는 지난해 해당 사업에 선정돼 국비 150억 원을 확보했으며, 2027년까지 총 250억 원 규모의 3D프린팅 소재‧부품‧장비 공급기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4개 기관은 협약에 따라 ▲국방·우주 분야 3D프린팅 공정 기술 공동 연구개발(R&D) ▲적층제조 전문인력양성 산학연 연계 교육 협력 ▲연구 장비 및 시험 시설 상호 공동 활용 ▲기술 산업화 및 사업화 지원 등을 상호 추진한다. 대전TP는 이번 협약으로 글로벌 적층제조 기업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대전을 ‘3D프린팅 적층제조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국제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3D시스템즈는 미국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의회(의장 오관영)는 29일 동구 가양동에서 열린 대전사회적경제혁신타운 개관식을 맞아, 지역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창출의 거점이 될 혁신타운의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대전사회적경제혁신타운은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업, 성장, 네트워킹을 이어갈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지역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인프라로 평가받고 있다. 오관영 의장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혁신타운이 조성되기까지 많은 분들의 땀과 노력이 있었다”며 공사 관계자들과 관련 공무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대전사회적경제혁신타운의 동구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 더 많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는 산업건설위원회 김선광 의원(국민의힘, 중구2) 주재로 29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중구2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해 지역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 모색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는 김선광 시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지역 학교의 시설 노후화와 통학로 안전문제 등 교육현장의 다양한 현안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 토론자로 대전시교육청의 기획예산과장, 시설과장,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장 그리고 대전목동초·목양초·버드내초·오류초·유평초·중앙초·태평초·대성중·중앙중·충남여중·중앙고·대성고·충남여고 등 중구2지역 각 학교의 운영위원장들이 참석해 학교별 현안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노후 냉·난방시설 교체, △안전한 통학로 정비, △체육관 및 급식시설 확충, △운동장 및 수목 정비, △학생 이동 동선 개선 등 다양한 개선 요청사항을 제시하며 학교별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김선광 의원은 “학교는 아이들이 하루 대부분을 보내는 생활공간이자 미래를 준비하는 첫 번째 사회”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은 어떤 투자보다 값진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 이하 대전TP)는 29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5 산학연협력 엑스포’에서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기술협력 분야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대전TP가 추진한 ‘트라이앵글 얼라이언스(Triangle Alliance): 출연연 연계형 얼라이언스 구축사업’ 사례가 기술협력 분야 우수사례로 인정받은 결과다. 대전 지역 대학들도 잇달아 지역혁신 우수사례 분야에서 수상했다. 충남대학교는 초광역 협업 분야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고, 건양대학교(범부처 연계 분야 최우수상)와 국립한밭대학교(제도개선 분야 우수상)는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하며 대전RISE 참여대학의 역량을 입증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이효준 대전TP 대전라이즈센터 대리(산학협력 유공자) ▲백강 국립한밭대학교 교수(라이즈 스타) ▲이승형 건양대학교 학생(대학(원)생 우수사례) 등 총 3명이 교육부 장관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2025 산학연협력 엑스포’는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연구재단 주관으로 2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국내 최대 산학연협력 행사로, AI·반도체·이차전지·에너지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29일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을 이끌어갈‘대전사회적경제혁신타운’을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와 일반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과 혁신타운 워킹, 부대행사로 사회적경제 특별 장터가 열렸다. ‘대전사회적경제혁신타운’은 앞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사회적경제 기업의 질적 성장 및 자생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창업부터 교육, 컨설팅, 홍보, 판로 지원, 연구개발, 입주기업 간 관계망 형성까지 운영 전반을 지원할 예정이다. 센터 조성을 위해 국·시비 등 총사업비 341억 원이 투입됐고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9,527㎡ 규모다. 동구 가양동 소재의 옛 충남보건환경연구원 부지에 신축됐다. 시설 내부에는 기업 입주공간, 제품개발실, 디지털 미디어실, 전시판매장, 공동작업실, 교육강의실, 대회의실, 커피숍, 공용 라운지, 북카페 등을 조성하여 기업 성장지원 공간과 시민과 함께하는 공간을 아우르는 교류 인프라를 갖췄다. 특히 입주기업 전용공간으로 확보한 51개실 중 현재 37개실이 입주하였으며, 사회적경제 기업 간 다양한 협업과 공동 판로 개척이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 새들뫼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대표회장 유승희)는 10월 28일(월) 아파트 내 새 놀이터 개장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희조 동구청장과 박철용 동구의원을 비롯해 입주민, 어린이집 관계자, 주민 등 400여 명이상 참석해 새롭게 조성된 놀이터의 개장을 함께 축하했다. ‘우리 손으로 여는 놀이터’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손도장을 찍으며 “안전하고 즐겁게 놀이터를 이용하겠습니다”라는 서약의 의미를 담은 손바닥 찍기 퍼포먼스로 문을 열었다. 이어 꼬마별 어린이집과 고은빛 어린이집 어린이들의 특별공연, 어썸매직 박종욱 마술사의 마술쇼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펼쳐져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본행사에서는 유승희 대표회장의 인사말과 외빈 축사에 이어 리본커팅식이 진행되었으며,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과 주민들이 함께 단체기념사진을 촬영하며 뜻깊은 시간을 마무리했다. 유승희 대표회장은 “이번 놀이터 개장은 아이들에게는 웃음과 안전의 공간을, 주민들에게는 소통과 화합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아파트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들뫼 아파트는 이번 행사를 계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최근 지역경제 침체와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여러 방안들이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대전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한 전략으로 ‘新야간경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열렸다. 대전시의회는 조원휘 의장 주재로 27일 유성문화원에서 대전시의회 혁신자문위원들과 ‘대전경제의 활력을 위한 新야간경제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의 발제를 맡은 정강환 배재대 관광축제한류대학원장은 新야간경제 개념에 대해 “과거 20~30년 전의 야근이나 회식, 과도한 음주문화 같은 부정적인 이미지의 야간경제 개념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고용과 문화, 안전이 보장되는 건전하면서도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는 도시경제의 뉴패러다임”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도시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도시 활성화 전략으로 유럽을 비롯한 선진 각국이 도입하고 있는 세계적인 추세를 소개했다. 이어 박물관과 미술관 등 문화시설의 야간개방을 추진하는 영국과 프랑스의 사례와 24시간 서점을 운영하는 중국 사례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야간의 경제 활동 구역을 식당, 술집, 카페, 영화관 등에 국한했던 것에서 공연장이나 박물관, 도서관, 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