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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행정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데이비드 비즐리 유엔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 양자 면담

식량원조 현황 점검 및 식량안보 관련 국제협력 등 논의

 

(TGN 대전.세종.충청)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7월 14일 오후, 서울시 중구 소재 더플라자 호텔에서 데이비드 비즐리(David Beasley) 유엔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과 양자 면담을 갖고 식량원조 추진현황 및 식량 위기 대응 국제협력에 대해 논의하였다. 근래 농식품부와 유엔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 간 양자 대면은 ’19년이 마지막이었으며, 최근 코로나19가 완화되어 3년 만에 면담하게 된 것이다.


유엔세계식량계획(WFP) 비즐리 사무총장은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이 2021년 원조한 쌀 5만 톤이 최근 6개 수원국에 차질없이 분배되어 현지 주민들의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고 사의를 표명하였으며, 정황근 장관은 올해 원조한 쌀 5만 톤도 수혜자들에게 안전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양측은 전 세계적 식량 위기에서 국제사회의 식량 지원 협력 필요성이 높아졌다는 데 깊이 공감하였으며, 개발도상국의 식량 위기 대응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같이했다.


[뉴스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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