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김정은) 대전시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를 앞둔 31일 오후, 투표소 준비 및 방역상황 등을 점검한다.
오늘 대전시는 직접 투표소를 방문, 격리자 등의 투표 안내를 위한 질서유지 사항, 거리두기 표시 여부는 물론 투표종사원 방역 준비상황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또 승강기와 경사로, 화장실 등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노약자 등의 투표권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는지도 점검한다.
이번 투표는 TGN 본사를 비롯한 전국 TGN 언론인은 어느 후보의 편중되지 않고 공정한 선거를 보도를 하고 있으며 후보들의 선거 운동을 알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제 유권자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이 지역 사회 발전에 도움이 될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꼭 투표하시길 권면한다.
모든 투표자는 투표소 입장 전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코로나19 격리자 등의 투표는 투표사무원에게 신분증과 외출 허용 문자메시지를 제시하면 된다.
투표소까지는 반드시 도보나 자차, 방역 택시를 이용해야 한다. 방역 택시는 선거 당일 정오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요금은 일반택시와 같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종합상황실에서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일 투표는 6월1일 오전 6시에서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4465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사진출처 : 후보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