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대전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2일(월) 오후 2시, 시청 3층 대강당에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를 주제로 진행된 기념식에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교육감, 국회의원, 구청장과 내빈 및 시민 4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 대전여성상 및 양성평등주간 기념 유공자 1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올해 슬로건처럼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대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