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김정은 기자) 대전시가 30일부터 개최한 제11회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가 4,000여 명 시민
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9월 1일 막을 내렸다.
전날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부인도 함께하며 ‘꿀잼도시’대전에 걸맞게 이번 공연은 수준 높은 클래식과 국악, 대중 문화예술을 선보이며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1회째를 맞은 보문산 숲속음악회는 보문산과 더불어 대전의 자랑이자 또 하나의 보물이다”라면서“우리 대전은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와 역량을 갖춘 도시이다.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일류 문화예술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