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땡큐굿뉴스= 유병직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희환 의원(윤리특별위원장)이 27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후원하고 법률저널이 주최하는 ‘2023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2023 지방의정대상은 전국 광역의회 및 기초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입법활동 부문과 정책연구 부문으로 나누어 각 분야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여하는 상으로 전국에서 49명을 수상자로 선정했으며 대전에서는 유일하게 이희환 의원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입법활동 부문에서 수상한 이희환 의원은 ‘유성구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 지원 조례안’ 제정으로 위험수목에 대한 민원접수 및 처리담당 부서를 일원화해 원스톱으로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주민들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기여한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희환 의원은 “작년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비전대상에 이어 올해에도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방자치발전을 통해 실질적인 주민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3선 의원인 이희환 의원은 제7대 유성구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제8대 유성구의회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9대 유성구의원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생활정치 실현을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대전시 유성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