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부의장 안승철)는 지난 10월 21일(금), 오후2시 KW컨벤션센터(3층 컨벤션홀)에서 자문위원과 대전시민 100여명을 초청하여 「2022년 평화통일공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안승철대전부의장 개회사, 이택구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축사, 우세관 대전세종충남 종교인평화회의 대표회장 축사에 이어, 김진향(전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를 초청하여 ‘한반도 평화의 길과 대전시민의 역할’주제 특강과 정전협정 70주년 대전시민평화통일운동을 위한 실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원탁회의로 순으로 진행되었다.
안승철 대전부의장은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 공감대 확산 및 실현과제 도출을 위해 진보·보수·중도 등의 이념을 초월하여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평화통일을 위한 진솔한 토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이날 참석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시민들과 민주평통자문위원회 자문위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평화통일을 위한 한반도 평화의 길과 대전시민의 역할에 대해 공감을 하며 중요한 과제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