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경찰청은 12월 21일 14:00, 대전경찰청 6층 한밭홀에서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협력 강화를 위한'생활안전협의회'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평소 합동순찰 등 경찰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6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대전경찰과 생활안전협의회가 상호 소통을 통해 지속적으로 치안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생활안전협의회 활성화 운영 방안, 대전경찰에 희망하는 치안활동, 지역치안 관련 다양한 의견 등을 교류했다. 윤소식 청장은 ‘범인검거뿐만 아니라, 범죄예방과 피해자 보호 중심 경찰활동의 출발점이 시민과의 소통에 있는 만큼, 앞으로도 방범협력단체 등 시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과 함께, 더 안전한 대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대전경찰이 되겠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21일 가온에프앤에스가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추후 유성구의 틈새계층을 돕기 위해 생계비, 의료비, 긴급지원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주홍 대표이사는 “코로나19에 이어 독감까지 유행하는 추운 겨울, 취약계층 주민분들을 돕고자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가온에프앤에스는 지역 공공기관, 산업체, 학교 등 위탁급식 전문업체로 80여 개의 기관 및 시설에 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밥을 전하는 대신 마음의 위로를 전하고자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한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2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아동과 여성의 안전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2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유성구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하여 아동과 여성에 대한 폭력을 예방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이다. 이번 회의는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됐으며, 여성폭력예방시설, 청소년상담지원시설, 유성경찰서, 교육지원청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들이 참석하여 ▲신종 성범죄 대응 및 사회안전망 구축, ▲2023년 운영계획, ▲관련기관·단체 간 연대강화방안 등을 논의했다. 위원장인 문창용 부구청장은 “급변하는 사회와 더불어 계속해서 신종 범죄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지속적 관심이 필요하다.”며, 향후 계획된 사업에 대해 관련기관의 협조를 부탁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21일 중식당 첨사취이가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백미 1,000kg(3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된 백미는 대전 최초 광동식 중화요리 전문점 첨사취이에서 개업 당시 일회성 화환 대신 기부받은 것으로, 추후 유성구 지역아동센터 22개 기관에 배분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박종률 대표는 “유성구의 취약계층 아동들이 맛있는 햅쌀밥을 먹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대전시민들의 건강과 외식문화를 선도하는 첨사취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곳을 돌보고 함께 하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저소득(노인, 장애인 등) 10가구에 10만 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장일용 위원장은 “우리동네 자원 나눔 운동으로 조성된 후원금으로 혹한기 추위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순주 관저1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 해 주신 지사협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행복한 관저1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서구는 1일부터 15일까지 ‘공개공지 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공개공지란 지역 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하기 위해 바닥면적의 합계가 5천㎡ 이상인 판매시설 및 업무시설 등의 다중이용건축물 부지에 일반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소규모 휴식공간을 뜻한다. 이번 점검은 관내 공개공지 총 104개소 중 52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공개공지 내에 물건을 쌓아놓거나 훼손하는 행위 및 조경, 벤치, 파고라, 조각물 등의 편의시설 관리실태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성숙한 시민의식 고취 및 지속적인 계도활동 등으로 공개공지 및 공개공지 내 편의시설 등이 전반적으로 양호하게 관리되고 있어 일상에 지친 시민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일부 훼손된 공개공지에 대해서는 시정조치를 통해 쉼터로서의 본래 기능을 회복하도록 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공개공지가 시민의 쉼터로서 공공의 목적을 잃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서구는 이달 16일 도시정비사업 전문조합관리인 선정기준을 고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문조합관리인은, 변호사, 공인회계사, 법무사 등의 자격을 취득한 후 정비사업 관련 업무에 5년 이상 종사한 경력에 있는 사람 등으로 선정되며, 조합 임원을 대신할 수 있다. 대전 서구에서는 선도적으로 전문조합관리인 선정기준을 마련하여, 조합 임원이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 조합의 요구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도시정비사업 조합원들의 애로사항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서구는 21일 서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도마1동, 변동, 내동 주민자치회와 ‘2023 거주자우선주차 주민 위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도마1동·변동·내동 주민자치회에서는 거주자우선주차장 야간단속 및 환경정비 등 현장관리 업무를 주도적으로 처리하게 되며, 구에서 교부받은 위탁금은 마을 공익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현안인 원도심 주택가 주차 문제를 구와 주민자치회가 함께 해결함으로써, 주차난 해소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 관계자는 “도마1동·변동·내동 주민자치회가 거주자우선주차 주민위탁을 원활히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함으로써 주민과 함께 해결하는 주차문화 안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서구는 21일 구청 보라매실에서 ‘2022년 아동권리옹호관(옴부즈퍼슨) 회의’를 개최하고, 서부경찰서 소속 경찰을 아동권리 옹호관으로 신규 위촉했다. ‘아동권리옹호관(옴부즈퍼슨)’은 아동의 대변인으로서 아동권리 침해사례를 발굴·조사하여 고충을 상담하고 개선사항을 제시하는 활동을 하는 기구로 변호사, 아동학계 교수 및 전문가, 아동 관련 기관장 등 7명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서구는 아동권리 옹호관의 기능 및 역할을 강화하기 위하여 경찰 1인을 추가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옹호관은 현재 아동양육시설에서 인권보호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경찰로, 앞으로 아동복지시설 내 아동권리 전반에 대한 사항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36개 아동친화사업에 대한 아동권리 개선방향 및 2023년도 아동권리옹호관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모든 아동들이 소외받지 않고 권리가 온전히 보장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동권리 침해신고 및 아동권리 옹호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서구청 아동복지과로 방문하거나, 전화, 팩스, 홈페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서구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공무원 6명을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하고 파격적 인센티브를 부여했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지난 11월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 진출자와 부서추천을 통해 우수공무원 후보를 접수하여 사실조사 및 현장 검토 후 시민체감도, 중요도·난이도, 적극성, 창의성,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선발했다.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는 ▲복지정책과 최예민 주무관 ▲공원녹지과 김현수 주무관 ▲세원관리과 백영석 주무관 ▲자원순환과 양수진 주무관 ▲토지정보과 윤혜림 주무관 ▲일자리경제과 김정희 주무관이 선정됐으며 이들에게는 성과급 최고등급 또는 근평 가점 등 인사상 파격적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복지정책과 최예민 주무관은 ‘동행매니저 사업’추진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구의 건강증진에 기여했으며, 공원녹지과 김현수 주무관은 드론을 활용하여 산불감시인력을 감축했고, 세원관리과 백영석 주무관은 지방세 무인수납시스템(키오스크) 도입으로 납부자 편의를 증대했다. 또한, 자원순환과 양수진 주무관은 폐기물 배출 맞춤형 홍보물 제작으로 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서구 서철모 구청장이 일일 바리스타로 깜짝 변신했다. 대전 서구에 따르면 서철모 서구청장은 22일 오후 도마큰시장 고객지원센터 1층에 위치한 더가득한 카페에서 바리스타로 변신해 직접 내린 커피를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과 격의 없는 자연스러운 만남을 갖기 위해 바리스타가 된 서철모 청장은 카페를 방문한 30여 명의 주민들에게 직접 내린 커피를 전달했으며 이후 서구청장이 커피를 내리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온 도마큰시장 상인 및 주민들과 티타임을 가지며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도마큰시장을 방문했다가 카페를 찾은 한 주민은 “기존 사장님이 아닌 새로운 분이 커피를 내리고 있어서 사장님이 바뀐 줄 알았다”라며, “청장님의 커피 맛이 사장님 커피 맛에 못지않았다”라는 만족스러운 평을 내놓았다. 서철모 청장은 “일일 바리스타가 되어 서구민들의 얼굴 한 분 한 분을 자세히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민생현장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서구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서구는 21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케이티에스테이트와 괴정동 KT인재개발원 부지 도시개발사업 및 첨단산업 집적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첨단산업 집적복합단지 조성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서구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불어넣고자 KT 인재개발원 부지에 지역 내 대학, 연구기관과 연계한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4차산업 관련 기술과 명품 주거가 어우러진 집적복합단지의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구도심 주거환경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도시개발사업 및 첨단산업 집적복합단지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공동협력에 나서게 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T인재개발원 부지 첨단산업 집적복합단지 조성에 첫걸음을 내디뎠다”라며, “도시개발과 연계한 대단위 사업인 만큼 넘어야 할 부분이 많고 오랜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집적복합단지 조성’이란 목표를 완주할 수 있도록 꾸준히 걸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20일에 시교육청 701호에서 시설과 및 동·서부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 소속 기술직공무원을 대상으로 '2022년 기술직공무원 청렴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직무연수는 고영규 시설과장의 인사 및 당부 말씀을 시작으로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前 서부교육지원청 윤형수 교육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이번 직무연수를 통하여 대전광역시교육청 소속 기술직공무원들은 ▲공직자로서의 부패 예방 ▲공정한 직무수행을 저해하는 알선·청탁 금지 ▲금품·향응 수수 금지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 등의 내용을 통해 청렴의식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기술직 공무원 청렴 직무연수'를 통하여 대전교육청 소속 기술직공무원들이 청렴하고 공정한 교육풍토를 조성하는 데 적극 앞장서겠으며, 다가오는 2023년에도 공정한 직무수행 속에서 사고 없이 안전하게 학교시설공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적극적인 교육활동 지원으로 대전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육공무직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협력적 노사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모범 교육공무직원 유공자를 표창한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 소속 기관 및 학교(사립 포함)에서 근무하는 재직기간 3년 이상 교육공무직원, 1년 이상 장애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교무행정, 급식업무, 교육활동지원, 장애인 일자리 4가지 분야에서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2022년도 모범 교육공무직원 유공자 선정기준은 기서훈, 수공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공정하게 선발했으며, 추천인원 121명 중에서 41명을 선발하여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올해 유공자는 교육활동 지원의 최일선에 있는 학교 교육공무직원을 우선적으로 선발했으며 분야별로는 교무행정지원 9명, 급식업무지원 17명, 교육활동지원 14명, 장애인근로자 1명으로 총 41명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우창영 행정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교 현장에서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헌신한 노고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선발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모범 교육공무직원들을 더 많이 발굴하여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건설관리본부는 부실공사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설공사 품질향상과 견실시공 정착을 위한 2022년 건설현장 품질관리 현장기동반 운영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현장기동반은 올해 3월 7일부터 12월 16일까지 대전지역 아파트 등 대규모 건설공사 현장 151개소를 점검해 시정 84건, 지도 239건 등 모두 323건의 지적사항을 조치했다. 주요 지적사항은 ▲ 레미콘 송장 관리·현장시험 기록관리 소홀 등 70건 ▲ 품질관리(시험)계획 횟수 산정 오류 등 49건 ▲ 품질관리자 배치·품질교육 관리 소홀 등 18건 ▲ 품질검사 대장, 자재 검사 기록 소홀 등 15건이다. 시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지도하고, 시정이 필요한 사업장 3곳에 대해서는 인·허가기관에 통보해 시정 완료 하는 등 대전시 건설공사 품질 향상을 도모했다. 시 건설관리본부는 내년에도 품질관리 현장기동반을 운영해 건설공사 규모별·시기별 맞춤형 점검체계를 구축하고 KS 자재 사용 여부 및 레미콘 현장시험 불시점검 등 실질적인 공사품질 수준 향상에 기여하도록 지도점검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 관계자는“요즘 대전지역의 재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