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5월 31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7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참여해 개인방역 및 전시관람 사전교육을 받은 후 여수 아르떼 뮤지엄을 방문해 미디어아트 전시 관람 및 체험을 즐겼다.
코로나로 한동안 문화 및 여가생활을 하기 어려웠던 청소년들은 이번 문화체험에 대해 매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문화체험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 체험에 주로 참여 했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다른 프로그램이 있으면 또 참여 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