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는 입장권 구매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27일 하동군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11개 기업 및 사회단체가 4750만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를 약정했다.
먼저 ㈜서영엔지니어링이 지난 13일 군수 집무실에서 입장권 1200만원어치 2000매 구매를 약정했다.
이어 14일 하동여성지도자회가 100만원, 경동건설㈜이 500만원, ㈜그린환경산업 및 하금회가 1000만원어치의 입장권 구입을 약정했다.
15일에는 (사)대한노인회 하동군지회가 600만원, (사)대한노인회 하동군지회 취업지원센터가 300만원, 하동시니어클럽이 660만원, 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가 90만원, ㈜하동신문이 300만원에 이어 16일 하동군 우렁연합회가 200만원의 입장권을 약정하며 엑스포 성공개최에 힘을 보탰다.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공동조직위원장인 하승철 군수는 “경기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큰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로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하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