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유병직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14일 관내 두드림공연장에서 ‘2023 실버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실버페스티벌은 2019년 시작해 올해로 3번째 개최되는 유성의 대표적인 어르신 문화예술 축제로, 올해의 슬로건은 ‘청춘은 바로 지금’이다.
전국의 어르신 동아리가 대거 참여할 예정으로, △어르신 동아리 경연대회 △추억의7080 DJ △1인 시니어 버스킹 △체험부스 △추억의 고고장 등이 운영된다.
특히, 구는 축제를 국화전시회 기간에 함께 개최해 어르신께 어느 해보다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경연대회를 위해 준비하시고 연습해오신 어르신들의 열정과 도전에 박수를 드린다”며,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활기찬 인생 2막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 유성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