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의원 연구단체인 ‘서구 미래정책 연구회’(대표의원 신혜영)는 20일,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실에서 2월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
신혜영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간사 서다운 의원, 회원 손도선·오세길·신현대 의원이 참여한 ‘서구 미래정책연구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및 변화하는 미래사회를 준비하기 위해 정책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개발을 통해 구민의 더 나은 삶을 이루고자 하는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올해 처음 열린 이날 월례회에서는 연구단체 연간 활동을 계획하고 연구과제를 모색하는 협의를 진행했다.
회의를 마친 신혜영 대표의원은 “기후 환경 및 문화 체육 분야를 중심으로 전반적인 정책에 대한 선행연구를 통해 미래를 전망하고 핵심과제를 도출하겠다. 각계각층의 폭넓은 의견을 들어 구민이 공감할 수 있고 실효성 있는 지역 맞춤형 정책을 연구하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