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송재만)가 21일, 제258회 정례회 기간 중 10월 8일부터 열리는 ‘제13회 유성국화전시회’ 진행 상황 점검을 위한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번 현장방문는 코로나19 재유행 안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할 것을 대비해 국화전시회 진행상황을 사전에 점검하고 방역 체계 등 안전문제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했다.
사회도시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행사가 진행되는 유림공원을 찾아 관계공무원으로부터 국화전시회 추진 사항을 청취하고 진행 사항을 점검했으며 전시장 현장을 둘러보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송재만 위원장은 “이번 국화전시회는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총회’ 기간에 맞물려 관람객들이 많이 몰릴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방역관리 지침을 철저하게 지켜 행사 진행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현장점검에서 나온 의견들을 수렴해 관람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