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송재만)가 28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강화를 위해 현장방문에 나섰다.
제257회 임시회 기간 중 실시한 이번 현장방문은 하반기 주요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현안사항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사회도시위원회 위원들은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추진 상 문제점 및 개선사항 등에 대해 다방면으로 논의했다.
송재만 위원장은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을 위한 안전한 식단과 건강한 먹거리는 매우 중요하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보다 체계적인 관리로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생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제9대 전반기 사회도시위원회는 더 많은 사업현장을 직접 찾아 보고, 듣고, 느끼면서 소통하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히며 현장방문을 마무리 했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