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고령군 대가야박물관은 삼한문화재연구원(원장 양하석)과 함께 3월 31일부터 대가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가야의 해상교역항, 창원 현동유적'이라는 주제로 기획특별전을 공동 개최한다. 창원 현동유적은 경남 창원시 현동에 위치하는 청동기시대부터 조선시대의 생활, 생산, 분묘유적이다. 5세기가 되면서 아라가야를 대표하는 큰 항구로 발전하여 금관가야, 소가야, 비화가야, 대가야 그리고 왜가 이곳 항구를 통해 교역활동을 벌이고 문물을 교류했다. 창원 현동유적에서는 가야가 바다건너 왜와 중국 등은 물론 삼국과의 교역에 사용된 외항선을 본 따 만든 배 모양 토기, 한반도에서는 보기 힘든 낙타 모양 토기, 다량의 철기제품과 철 생산 관련 유물이 발굴됐다. 가야가 철의 생산과 유통, 해상교역으로 동아시아 철기문화 네트워크의 중추적인 역할을 했음을 알려주는 자료이다. 전시는 크게 3부로 구성됐다. 1부‘가야의 해상교역항, 창원 현동유적’에서는 현동유적의 발굴과 대표유물을 소개했다. 2부 ‘철을 만들어 수출하다’에서는 무기, 철기 등을 통해 교역활동의 모습을, 3부‘현동 사람들의 생활’에서는 대표적인 나무덧널무덤을 재현하고 각종 토기를 전
(TGN 땡큐굿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3. 31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내수 진작을 위해 경남 통영 영운항에서 개최된 ‘제12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수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겠다며, 수산인분들을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먼저, 윤 대통령은 작년 수산물 수출액이 역대 최초로 30억 불을 넘었다며, 수산인들의 쾌거를 축하했다. 이어 검은 반도체라 불리는 ‘김’을 비롯해 ‘굴, 전복, 어묵’ 등이 우리의 수출 전략 품목이라며, 이러한 전략 품목의 육성을 위해 수산인과 관계부처가 원팀이 되어 앞으로도 세계시장에서 우리 수산식품의 위상을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서는 ‘수산업의 스마트화’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고도화된 디지털 기술의 적용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수산업 분야의 청년 유입을 촉진할 것이라며, 이는 곧 수산업 분야의 일자리 창출과도 직결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스마트 양식’과 ‘푸드 테크’ 등 수산업의 미래 성장 산업화를 위한 R&D를 적극 추진해 나가는 한편, 민간투자를 가로막는 규제는 과감하게 없애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세계 최고 수
(TGN 땡큐굿뉴스) 고령군은 지난 3월 31일 대가야회(경북도청 고령출신 공무원)와 간담회를 마련하여 고향사랑기부금 전달과 함께 같은날 열린 “대가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다. 이날 대가야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군정발전과 고향사랑기부에 관해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응원하면서 고령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라는 뜻을 전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을 잊지않고 꾸준한 애정을 보여주면서 경상북도 주요부처에서 열심히 근무하는 대가야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고령군은 군정 주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대가야회 공직자와 더욱 긴밀히 협조하면서 소통해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주화)는 3월 30일 대전교육연수원, 대전특수교육원, 한밭교육박물관을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대전교육연수원은 교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지원과 학생의 심신발달과 체험 중심 맞춤형 교육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공립 대안교육인 꿈나래교육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따뜻한 돌봄과 치유, 성장의 경험을 제공해주고 있다. 연수원은 야영장 시설과 주변 산책로 등을 활용해 교육공동체가 편안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교육공동체 힐링파크를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노후화된 야영시설에 대한 전면적인 개선을 계획하고 있다. 대전특수교육원은 지역과 함께하는 진로‧직업교육, 현장중심의 특수교육 연수, 장애공감문화 확산 등을 통해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모두가 주인공은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특수교육원은 지난 2018년 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를 통합하면서 직원이 증가하여 기존 직무실습실, 진단평가실 등을 사무실로 변경했다. 이로 인해 실습실 등이 부족해져 장애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가 어려워 공간확보가 절실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민경배)는 30일 10시 제270회 임시회 제1차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어 시민체육건강국 및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조례안 3건 및 동의안 1건을 심사했다. 이날 회의에서 송대윤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2)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원자폭탄피해자 지원 조례안'제안 설명을 시작으로 심사를 실시했다. 황경아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대전광역시 원자폭탄피해자 지원 조례안'과 관련해서 “원폭시 피해증상은 어떤지, 국가차원에서 지원을 하지만 대전에서도 중복지원이 가능한지”에 대해 질의하고 원폭피해는 유전이 되기 때문에 피해 당사자 뿐만 아니라 자녀 및 가족들에게도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꼼꼼히 살펴주기를 주문했다. 안경자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은 '대전광역시 응급의료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하여 “제18조의 조문이 상위법령의 규정을 그대로 재기하고 있으면서 또 다시 중복해서 규정을 나열하는 등 자치법규 입안체계상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집행부에서 조례를 넘길 때 신중한 검토를 당부했다. 그리고 대구광역시에서 응급환자가 미수용되어 사망한 안타까운 사례를 언급하며 대전에서는 그런 사례가 일어나지 않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30일 9시 30분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반도체 기술패권 경쟁시대, 대전의 역할’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토론회 참석을 뜻깊게 생각하며 자리를 마련하는데 노고를 아끼지 않은 윤창현 의원과 박영순 의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지난 3월 15일 대전이 나노․반도체 사업 중심 국가첨단 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반도체 패권경쟁에서 대전이 선도적인 역량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도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9일 오후 2시 동구 의회 박영순 의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판암동 일원에 생활체육시설로 조성 중인 축구장 조성현장을 방문하여 주차장 등 기반시설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래 의장은“체육 인프라의 지역 불균형 해소와 함께 시민 체육복지 구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대전시의회에서도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는 3월 29일 장애인사회참여증진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열어 장애인사회참여증진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를 채택하고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진오 위원(국민의 힘, 서구1)은 “시민안전교실 운영시 장애인 참여실적” 및 “장애인 화장실내 성인용 기저귀 교환대 설치”와 관련된 질의를 하며 예산이 수반되더라도 항상 장애인 입장에서 힘써주기를 당부했다. 이어서 송인석 위원(국민의 힘, 동구1)은 “저상버스의 휠체어 탑승 가능 댓수와 탑승시 소요시간”에 관련해 질의를 하고 장애인의 입장에서 그리고 교통약자의 입장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이용기 위원(국민의 힘, 대덕구3)은 “대전시에서 민간업체에서 장애인 채용시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야 민간업체의 더 많은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음”을 지적하며 대책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황경아 위원장(국민의 힘, 비례)은 “장애인 사회참여 증진을 위해서는 편의시설, 장애인 일자리, 재난안전분야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플랜을 가지고 하나의 꼭지점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여 대전시가 장애인사회참여증진을 위한 가장 모범적인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의회가 28일 오전 10시 제27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다음달 7일까지 11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안 28건, 시장 제출안 38건, 교육감 제출안 7건 등 총 73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다음달 3일 실시되는 2차 본회의를 통해 시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시정질문을 실시하는 등 현안 사업을 점검하게 된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송활섭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원상해보상금의 지방의회 운영을 위한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 건의안은 지방의회의원 직무상 상해 등에 대한 보상금 지급시 보상심의위원회 구성과 보상금 지급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장이 아닌 지방의회 의장에게 권한을 부여하도록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37조제2항을 개정하여 줄 것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이어진 5분자유발언을 통해 ▲이한영 의원은 ‘스마트 횡단보도 확대 도입의 필요성’을 ▲민경배 의원은 ‘은둔형 외톨이 실태 조사 및 지원방안’을 ▲송활섭 의원은 ‘한국타이어 공장 화재로 인한 지역주민 피해에 대한 시의 적극적인 대책’을 ▲박주화 의원은 ‘초등학교 독서교육 활성화 방안’을 ▲김영삼 의원은 ‘학생 키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4일 오후 3시 세종컨벤션센터(SOC) 대연회장(세종시 다솜3로 66)에서 열린‘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창립총회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가운데, 중책을 맡게 된 공동조직위원장과 조직위원회 위원들에게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성원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벨기에 브뤼셀에서 시작된 충청권 공동 유치의 신화창조가 성공적인 대회 개최라는 빛나는 역사로 아로새겨지길 바라며, 대전시의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2일 오후 4시 한밭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부지 일원에서 열린‘베이스볼드림파크 기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대전시민의 바람이자, 대전 야구인의 숙원인 베이스볼드림파크의 기공식을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한화이글스를 비롯한 대전 야구가 더 높게 도약하는 계기를 맞이함”에 감사를 전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베이스볼 드림파크는 스포츠와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복합시설로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게 대전시의회는 2025년 베이스볼 드림파크 개장까지의 모든 과정이 성공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달 말 프랑스, 독일 2개국을 대상으로 7박 9일 간 공무국외출장 결과를 22일 시의회 기자실에서 보고했다. 이는 2.21일부터 3.1일까지 프랑스 파리 등 3개 도시, 독일 하이델베르크 등 4개 도시에서 유치원, 초등학교, 대안학교, 국제학교, 도서관 및 과학관을 방문하여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결과에 무게가 실렸다. 프랑스에서는 오귀스트 크리띠에 유치원(École maternelle Auguste Crétier)과 오귀스트 크리띠에 초등학교(Ecole élémentaire Auguste Cretier)을 방문하여 교육과 행정이 철저히 분리된 시스템, 교과서에 의존하지 않는 수업 등 대한민국과는 다른 교육이념과 제도 및 교육과정을 접했으며, 파리에 소재한 미테랑 국립도서관(François-Mitterrand Library)과 라빌레트 과학산업관(Citédes Science et de l'Industrie)을 방문하여 기관 본래의 기능 이상의 복합 문화 공간 안에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는 다양한 테마의 우수 체험시설을 경험했다. 독일에서는 대전지역 공립대안학교 설립 추진방향 모색을 위해 하이델베르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4월 3일부터 2주간에 걸쳐 지정기간 6개월 이상의 관내 착한가격업소 120개소에 대한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한국전기안전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추진되며, 전기안전점검 및 노후된 부품 무상 교체 등으로 업소당 약 10만 원 상당의 발생 수수료를 구에서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전기누전 확인 절연저항 측정, 누전차단기 설치 및 정상동작 여부, 배선용차단기 열화·노후여부, 옥내 배선상태 적정여부 등을 점검하고 노후된 부품 등에 대하여 무상 교체를 지원한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점검은 전기로 인한 화재를 방지하여 재산 및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 상인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영업토록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다”라며,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지난 29일, 30일 이틀간 4월 본격적인 서구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추진에 앞서 체계적이고, 틈새 없는 돌봄 제공을 위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24개동 동행정복지센터, 9개 거점복지관을 3개 권역으로 나누어 통합돌봄 담당 팀장, 담당자를 대상으로 통합돌봄사업 전반적인 내용 및 사업 흐름, 기관별 유기적 업무체계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서구는 돌봄안전망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추진에 맞게 체계적이고, 촘촘한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돌봄사각지대를 적시에 발견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75세 이상 전입 독거세대, 공공서비스 신청자 중 등급외자 등 의무방문대상을 추가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하여 전달했다. 서철모 청장은 “선제적이고 빈틈없는 돌봄안전망 구축을 위해 2023년 서구 지역사회 통합돌봄 계획이 수립됐고, 수행기관과의 협약을 맺어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했다”라며, “사업 수행에 있어 일선 현장의 실무 담당자들의 역할과 지역사회 내 민관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서구 돌봄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기 바라며, 구에서도 지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구청 보라매실에서 외부 전문 구민감사단 보건‧복지, 세무‧회계 분야 각 1명씩을 추가 위촉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그간 활동한 성과 공유와 청렴한 서구 구현을 위한 감사발전 방향과 구민감사단의 역할 등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 서철모 청장은 “구민감사단의 세심한 감사 활동과 부당‧불합리한 법령 제도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제시가 공직사회 청렴 문화 정착에 공헌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 청렴도와 구민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가 2017년부터 운영 중인 외부 전문 구민감사단은 건축‧토목‧건설, 보건‧복지, 세무‧회계, 법률 등 총 4개 분야 6명을 구성해 자체감사 활동 참여와 자문, 감사상황 모니터링, 감사 결과 의견제시, 부당‧불합리한 법령‧제도 의견제시, 감사, 발전 방향에 대한 제도 건의 등 구민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문화 확산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도마동 일원에 도솔마을 어울림 플랫폼과 커뮤니티마당 조성을 완료해 오는 3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도솔마을 어울림 플랫폼은 목욕탕을 리모델링해 건강족욕카페, 품앗이공간(공유주방), 청춘포털, 커뮤니티실, 활동실, 회의실 등 지역 거점시설로 탈바꿈했다. 건강백세 교실, 케이크 파티셰, 어반스케치, 한끼 밥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도솔마을 커뮤니티 마당은 공영주차장 47면과 소공원 1,319㎡로 조성됐다. 프리마켓·버스킹 등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장을 만들 계획이다. 플랫폼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족욕 체험은 낮 12부터 오후 4시까지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플랫폼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온 세대를 아우르는 지역 거점시설로 커뮤니티 활성화를 촉진하고 주민 소통 나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공동주택지원심사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7개 분야 공모사업으로 135개 단지에 4억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분야별로 공동주택 노후 공용시설 보수 지원사업은 서우아파트 등 9개 단지에 1억 4,000만 원, 소규모 공동주택 외벽도색 지원사업은 대림연립주택에 1,600만 원,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은 경남1단지아파트 등 16개 단지에 8,100만 원, 공동체 활성화 시설 지원사업은 향촌아파트에 2,100만 원, 단지 내 교통안전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관저리슈빌 등 2개 단지에 1,200만 원, 공동주택 에너지절약 지원사업은 은아 3단지아파트 등 10개 단지에 6,800만 원, 공동주택 가로등(보안등) 전기료 지원사업은 갈마아파트 등 104개 단지에 8,400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공동주택 가로등 전기료 지원사업은 대전시 최초로 추진하는 민선 8기 역점 추진 사업이다. 가로등 별도 고지서가 있는 1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전년도 가로등 전기요금 기준 50% 한도로 지원한다. 서철모 청장은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이 주거생활 공간 개선에 도움 될 것을 기대하며 추가 공고를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31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3년 소셜 기자 위촉식을 개최했다. 올해 소셜 기자들은 다양한 연령과 직업의 구민으로 구성됐으며, 공개모집을 통해 20명의 기자가 활동하게 된다. 위촉식은 자율 토론, 활동 사항 안내, 위촉장 수여, ‘나에게 서구는’을 주제로 한 다섯 글자 토크 순서로 진행됐다. 소셜 기자는 위촉식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직접 서구의 소식을 취재하고 발굴해 생동감 있게 전달하는 공감과 소통으로서의 통로 역할을 하게 된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의 소셜 기자로 선정됐음을 축하드리며, 구정 홍보에 열정적으로 임해주실 기자분들의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31일 15:00,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학생, 학부모, 지도교사, 대전시청 및 호주 퀸즐랜드주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호주인턴십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3년 글로벌 현장학습 호주 인턴십 사업에 대한 안내로 이루어졌다. 2023년 글로벌 현장학습 호주인턴십은 4월부터 학생 선발절차를 거쳐, 국내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9월부터 11주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조리, 건축, 뷰티, 전자, 미디어콘텐츠, 전공서비스 등 6개 분야에 34명의 학생이 호주 국외 현장학습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12년부터 대전시와 연계해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퀸즐랜드주 한국대표부 라이언프리어 대표, 브리즈번 에이드리언 쉬리너 시장 및 호주 직업교육기관 관계자 등이 영상으로 글로벌 현장학습 환영인사를 통해 “대전의 학생들이 호주에서 안전하게 현장학습을 마치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직업계고의 경쟁력을
(TGN 땡큐굿뉴스)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동네방네 현장스케치’에 나선다. 박 청장은 30일 ‘동네방네 현장스케치’ 첫 방문지로 상소동과 하소동 민원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의 현장 소통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상소동 마을길 가로등 및 배수로 설치, 하소동 도로 과속방지턱 안내 표시 등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 마을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탐방하며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박 청장은 매월 1~2회에 거쳐 주민들의 방문 건의 현장 또는 교육·환경·문화·안전 분야 등 현장 답사가 필요한 지역을 직접 찾아 주민들과 의견을 공유할 계획이다. 현장 방문에 참여한 주민은 “청장님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들 숙원사업의 해결책을 제시해 줘 속이 시원하다”라며 “사소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민원에 대해서도 세심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으로 동구 방방곡곡을 누비며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겠다”라며 “많은 주민들과의 다양한 현장 소통을 통해 새로운 동구, 구민이 신나는 동구의 밑그림을 그려나가겠다”라고 말
(TGN 땡큐굿뉴스) 대전 동구가 동구 르네상스를 주도할 정책을 구상하고 구정 홍보를 추진할 동구 정책디자인단을 전국으로 파견한다고 밝혔다. 동구 정책디자인단은 구의 주요 현안과 신규 정책과 관련해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직접 경험하고 구정에 적극 도입할 목적으로 이달 2일부터 직원들의 신청을 받아 21개 부서, 24개 팀으로 구성을 마쳤다. 이들은 일자리‧교육‧마을재생‧관광‧복지 분야의 다양한 사안들에 대해 기획부터 정책 발굴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향후 한달 간 전국 각지를 돌며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동구를 홍보할 예정이다. 구는 벤치마킹으로 발굴한 정책에 대해 두 차례의 평가를 거쳐 상위 5개 정책을 선정해 포상하고 전 직원과 공유를 통해 성과 도출과 발전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동구의 미래와 구민을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정책 발굴에 공무원들이 발 벗고 나서줘 기쁘다”라며 “공무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동구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갈 초석을 다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4월 3일부터 2주간에 걸쳐 지정기간 6개월 이상의 관내 착한가격업소 120개소에 대한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한국전기안전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추진되며, 전기안전점검 및 노후된 부품 무상 교체 등으로 업소당 약 10만 원 상당의 발생 수수료를 구에서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전기누전 확인 절연저항 측정, 누전차단기 설치 및 정상동작 여부, 배선용차단기 열화·노후여부, 옥내 배선상태 적정여부 등을 점검하고 노후된 부품 등에 대하여 무상 교체를 지원한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점검은 전기로 인한 화재를 방지하여 재산 및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 상인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영업토록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다”라며,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지난 29일, 30일 이틀간 4월 본격적인 서구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추진에 앞서 체계적이고, 틈새 없는 돌봄 제공을 위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24개동 동행정복지센터, 9개 거점복지관을 3개 권역으로 나누어 통합돌봄 담당 팀장, 담당자를 대상으로 통합돌봄사업 전반적인 내용 및 사업 흐름, 기관별 유기적 업무체계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서구는 돌봄안전망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추진에 맞게 체계적이고, 촘촘한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돌봄사각지대를 적시에 발견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75세 이상 전입 독거세대, 공공서비스 신청자 중 등급외자 등 의무방문대상을 추가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하여 전달했다. 서철모 청장은 “선제적이고 빈틈없는 돌봄안전망 구축을 위해 2023년 서구 지역사회 통합돌봄 계획이 수립됐고, 수행기관과의 협약을 맺어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했다”라며, “사업 수행에 있어 일선 현장의 실무 담당자들의 역할과 지역사회 내 민관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서구 돌봄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기 바라며, 구에서도 지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구청 보라매실에서 외부 전문 구민감사단 보건‧복지, 세무‧회계 분야 각 1명씩을 추가 위촉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그간 활동한 성과 공유와 청렴한 서구 구현을 위한 감사발전 방향과 구민감사단의 역할 등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 서철모 청장은 “구민감사단의 세심한 감사 활동과 부당‧불합리한 법령 제도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제시가 공직사회 청렴 문화 정착에 공헌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 청렴도와 구민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가 2017년부터 운영 중인 외부 전문 구민감사단은 건축‧토목‧건설, 보건‧복지, 세무‧회계, 법률 등 총 4개 분야 6명을 구성해 자체감사 활동 참여와 자문, 감사상황 모니터링, 감사 결과 의견제시, 부당‧불합리한 법령‧제도 의견제시, 감사, 발전 방향에 대한 제도 건의 등 구민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문화 확산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도마동 일원에 도솔마을 어울림 플랫폼과 커뮤니티마당 조성을 완료해 오는 3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도솔마을 어울림 플랫폼은 목욕탕을 리모델링해 건강족욕카페, 품앗이공간(공유주방), 청춘포털, 커뮤니티실, 활동실, 회의실 등 지역 거점시설로 탈바꿈했다. 건강백세 교실, 케이크 파티셰, 어반스케치, 한끼 밥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도솔마을 커뮤니티 마당은 공영주차장 47면과 소공원 1,319㎡로 조성됐다. 프리마켓·버스킹 등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장을 만들 계획이다. 플랫폼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족욕 체험은 낮 12부터 오후 4시까지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플랫폼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온 세대를 아우르는 지역 거점시설로 커뮤니티 활성화를 촉진하고 주민 소통 나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공동주택지원심사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7개 분야 공모사업으로 135개 단지에 4억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분야별로 공동주택 노후 공용시설 보수 지원사업은 서우아파트 등 9개 단지에 1억 4,000만 원, 소규모 공동주택 외벽도색 지원사업은 대림연립주택에 1,600만 원,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은 경남1단지아파트 등 16개 단지에 8,100만 원, 공동체 활성화 시설 지원사업은 향촌아파트에 2,100만 원, 단지 내 교통안전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관저리슈빌 등 2개 단지에 1,200만 원, 공동주택 에너지절약 지원사업은 은아 3단지아파트 등 10개 단지에 6,800만 원, 공동주택 가로등(보안등) 전기료 지원사업은 갈마아파트 등 104개 단지에 8,400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공동주택 가로등 전기료 지원사업은 대전시 최초로 추진하는 민선 8기 역점 추진 사업이다. 가로등 별도 고지서가 있는 1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전년도 가로등 전기요금 기준 50% 한도로 지원한다. 서철모 청장은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이 주거생활 공간 개선에 도움 될 것을 기대하며 추가 공고를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31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3년 소셜 기자 위촉식을 개최했다. 올해 소셜 기자들은 다양한 연령과 직업의 구민으로 구성됐으며, 공개모집을 통해 20명의 기자가 활동하게 된다. 위촉식은 자율 토론, 활동 사항 안내, 위촉장 수여, ‘나에게 서구는’을 주제로 한 다섯 글자 토크 순서로 진행됐다. 소셜 기자는 위촉식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직접 서구의 소식을 취재하고 발굴해 생동감 있게 전달하는 공감과 소통으로서의 통로 역할을 하게 된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의 소셜 기자로 선정됐음을 축하드리며, 구정 홍보에 열정적으로 임해주실 기자분들의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의회는 31일 가수원동 빼울약수터와 장태산 휴양림에서 구민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과 플로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부터 크고 작은 산불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정부는 지난 6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하고 4월 30일까지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했다. 이에 대전 서구의회도 산불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의원과 직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산림 내 취사 행위 금지, 담배 안 피우기, 산림 연접지 농산부산물과 쓰레기 소각행위 금지 등을 계도했다. 또한 가수원동 빼울약수터와 장태산 산책로 주변의 쓰레기를 주우며 산불예방을 홍보하고 환경정화운동을 펼치는 플로킹 활동도 병행했다. 전명자 의장은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구민들이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예방활동에 동참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구민 여러분 모두가 우리 서구를 지킨다는 마음으로 산불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의회 최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가수원동, 도안동, 관저 1·2동, 기성동)이 30일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안동 1573번지 문화 및 집회시설 건축허가 신청과 관련하여 구정질문에 나섰다. 최 의원은 도안동 1573번지는 지난해 대전시로부터 허가에 필요한 사전심의를 득하여 올해 2월 서구청에 예식장, 회의장, 전시장을 용도로 건축허가 신청이 접수됐고 현재 허가를 검토하는 과정에 있다며 서구청에 건축허가 사전예고제 관련 표준 매뉴얼 마련을 제안했다. 또한 해당 부지 인근 지역의 주거·교육환경 저해에 대한 우려 등으로 주민불편사항이 제기되고 주민의견 청취과정에서 건축허가를 반대하는 의견이 대다수였다면서 도안동 1573번지는 ‘민식이법’이 적용되는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안전이 무조건 확보되어야 하는 곳으로 건축허가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아울러 서구에서는 ‘2017년 건축허가 반려’ 대법원 판결에서 승소한 사례가 있다며 이를 적극행정의 표본으로 삼아 공익상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해줄 것을 강력히요청했다. 끝으로 최 의원은 구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서구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고민하며 협치할 것을 당부했다.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최병순 의원(국민의힘 / 복수동, 도마1·2동, 정림동)은 30일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소년의 올바른 인성교육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최 의원은 '인성교육진흥법' 제4조에 청소년의 인성교육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준수해야 하는 책무로 명시하고 있어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관련 조례를 제정, 시행하고 있으나 인성교육에 대한 현실적인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교육자치가 강화되고 있는 시대 상황에서 교육청이나 학교만이 아닌 서구의 책무도 중요하다고 말하며, 지역사회가 중심이 되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특성화 인성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서구인성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청소년상담 등을 통해 건전한 목표설정과 인성교육의 핵심가치를 터득하도록 도울 것 ▲각급 학교마다 지역사회의 기업, 단체, 연구기관, 언론매체 등과 제휴·협력체계를 마련할 것 ▲서구 청소년축제를 개최하여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할 것 ▲우리 지역 출신의 성공한 명사와 전국의 유명인사를 초청하여 소년강좌를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 끝으로 최 의원은 “지역사회와 교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31일 15:00,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학생, 학부모, 지도교사, 대전시청 및 호주 퀸즐랜드주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호주인턴십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3년 글로벌 현장학습 호주 인턴십 사업에 대한 안내로 이루어졌다. 2023년 글로벌 현장학습 호주인턴십은 4월부터 학생 선발절차를 거쳐, 국내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9월부터 11주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조리, 건축, 뷰티, 전자, 미디어콘텐츠, 전공서비스 등 6개 분야에 34명의 학생이 호주 국외 현장학습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12년부터 대전시와 연계해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퀸즐랜드주 한국대표부 라이언프리어 대표, 브리즈번 에이드리언 쉬리너 시장 및 호주 직업교육기관 관계자 등이 영상으로 글로벌 현장학습 환영인사를 통해 “대전의 학생들이 호주에서 안전하게 현장학습을 마치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직업계고의 경쟁력을
(TGN 땡큐굿뉴스) 이장우 대전시장은 31일 대흥동 테미공원에서 열린 ‘제17회 테미봄꽃축제’개막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테미봄꽃축제 개막을 축하했다. 이 시장은 “4년 만에 열린 테미봄꽃축제 개최를 축하하며, 많은 시민들이 벚꽃을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하고, “오는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원도심 지역에서 열리는 ‘대전0시 축제’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제17회 테미봄꽃축제’는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 3일간 대흥동 테미공원 내 대흥배수지 일원에서 진행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동·서부 관내 전체 사립유치원(동부 51개원, 서부 89개원)을 대상으로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사용자 교육을 3월 29일부터 3월 31일까지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K-에듀파인 회계시스템을 전면 도입한 사립유치원의 시스템 사용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2022학년도 결산작업의 원활한 이행을 돕기 위하여 마련됐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사립유치원 예‧결산 편성 방법 및 유의사항, K-에듀파인 결산 기능과 관련하여 자주 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 등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예‧결산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도록 구성했다. 또한 유치원 담당자들이 평소 업무처리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한 질의·답변을 통해 효율적인 업무처리 방안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2023학년도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사용자 교육으로 총 4회를 계획하고 있다. 교육내용으로는 신규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회계 기초교육뿐만 아니라, 기존 담당자를 대상으로 수요 중심적인 심화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시스템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다문화교육 정책학교(초‧중‧고 15교) 및 한국어학급(8교, 16학급) 담당교사들을 대상으로 3월 30일, 3월 31일 이틀 동안 운영 방향을 정립하고 업무담당자의 다문화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2023년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및 한국어학급 그룹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 지역의 외국인, 다문화가정 증가로 인해 다문화학생 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다문화 감수성 제고와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으로 모든 학생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다문화교육 정책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어능력이 부족한 중도입국‧외국인학생 등이 공교육에 진입하여 교육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보장하고, 언어 장벽으로 학습‧교우관계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한국어교육과 한국문화 집중 교육을 제공하는 한국어학급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다문화교육 정책학교와 한국어학급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계획 단계에서부터 담당교사의 역량강화 특강과 함께 다문화교육 전문성을 지닌 교수, 교원 등으로 구성된 다(多)누리 전문교육지원단의 그룹컨설팅을 통해 다문화교육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립교향악단은 2023년 EQ-UP 콘서트 ‘오베론의 보물찾기’를 오는 4월 6일(목) ~ 7일(금) 오전 11시, 오후 7시 30분에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김유원의 객원지휘와 음악극창작집단 톰방이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한다. 톰방은 공연예술 전문 기획/제작/배급 단체로서 국내 최정상급의 제작진과 문화마케팅을 선도하는 전문 인력이 모여 우수한 공연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여 배급하고 있다. ‘오베론의 보물찾기’는 어린이들이 클래식 음악에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오페라 서곡을 이어서 감상하는 새로운 컨셉의 ‘오케스트라 음악극’이다. 작품의 내용은 동화나라 오베론왕이 그의 아내 티타니아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증명하기 위해 보물을 찾아 떠나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면서 삶의 진실을 깨닫게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 공연은 함께 보고 듣고 즐기면서 클래식 음악에 대해 몰입할 수 있는 '신개념 클래식 음악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작품이다. 유아와 어린이들이 클래식 음악에 더욱 흥미를 가지고 즐겁게 다가갈 수 있도록 영상, 음악,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지역대학의 위기가 곧 지역의 위기라는 인식에 따라 대학과 지자체가 상호협력을 통하여 상생발전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들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신입생 미충원과 지역인재의 수도권 유출 위기를 지역대학과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대학에 보조금을 지원한 사업들을 4월부터 시작한다.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대전시는 지난 3월 ▲대학협력사업 ▲외국인 유학생 유치활동 지원사업 ▲로컬크리에이터 양성사업 등에 총 4억 1500만 원을 사업참여 대학에 지급했다. 대학과 시의 인적‧물적자원을 공유하고 상호협력을 통하여 지역사회 활성화를 추진하는 대학협력사업은 지잔 1월 공모를 통해 ▲대전대-청년소셜창업 해커톤 ▲충남대-40개 팝업을 통한 대학‧골목상권 동반성장 ▲한남대-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한우리 공동체 조성 ▲한밭대-한밭대 수통골 문화축제’ 사업이 선정됐으며, 4개 대학에 총 2억 8백만 원을 지원한다. 외국인 유학생 유치활동 지원사업은 입학자원 감소에 대한 하나의 대응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위드(With) 코로나 시대의 효과적인 유학생 유치활동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대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최근 빌라왕 등 전세사기 급증에 따른 임차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임대인의 동의 없이도 임대인의 미납지방세 열람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미납지방세 열람제도는 주택 또는 상가를 임차하려는 자가 임대인의 ▲지방세 체납액 ▲납세고지서 또는 납부통지서를 발급한 후 납기 미도래 한 지방세 ▲신고기한까지 신고한 지방세 중 미납부 지방세를 확인할 수 있는 제도이다. 기존에는 임대인의 미납지방세를 임차인이 열람하기 위해서는 임대차 계약 전에 임대인의 동의를 받아야만 가능했다. 그러나 4월 1일부터는 임차보증금이 1천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계약일 이후 임대차 개시일까지 임대인의 동의 없이도 각 구청 세무부서에서 임대인의 전국 자치단체 미납지방세를 열람할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임대인 미납지방세 열람제도를 적극 홍보하여 전세사기 등 피해로부터 임차인 보호 및 시민들에 대한 권익보장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대덕연구개발특구 등 연구개발이 활발한 대전의 산업 특성을 고려한 3D프린팅 맞춤형 시제품 제작지원과 첨단산업 핵심부품 제작 지원, 단종부품 및 대체품 제조 지원을 위해 ‘대전형 3D프린팅·서비스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3D프린팅 맞춤형 시제품 제작지원(10개사 30백만 원) ▲3D프린팅 기술활용 단종부품 및 대체품 제조지원(3개사 90백만 원) ▲연구개발용 첨단산업 핵심부품 제작지원(2개사 60백만원) 등 총 3개 분야이며, 지원사업비는 선정평가위원회를 통해 조정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대전지역 내 소재한 중소 제조기업 및 3D프린팅 기술 연계 전후방 제조 기술이 가능하고, 연구개발 수요부품 개발이 가능한 기업 등이다. 지원기업을 대상으로 서류검토, 서류심사, 발표평가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선정평가에 의해 최종 지원기업을 선정하 며, 평가는 사업계획의 기술성 외 3개 항목이다. 신청은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사업별 신청기간을 확인한 후 신청서를 다운받아 사업관리정보시스템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가 연구용 하나로 원자로 주변 지역에 대한 지원제도 마련을 위하여 2년째 국회에 계류 중인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요구하는‘국민동의청원’에 나섰다. 이번 국민동의청원은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대하여 본격적인 입법 활동을 시작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청원은 국민이 국가기관에 대해 일정한 사안에 관한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것을 말하며, 국민동의청원은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를 통하여 30일 동안 5만 명의 국민 동의를 받아 국회에 제출하는 제도이다. 이번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에 관한 국민동의청원은 대전시가 전국원전동맹(원전 인근지역 23개 기초지자체 협의체)에 제안한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전략 중 하나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3월 27일에 시작하여 오는 4월 26일까지 진행된다.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에 관한 청원’에 들어가 동의하기를 클릭하면 참여할 수 있다. 대전시와 전국원전동맹은 원자력안전교부세의 조속한 신설을 위해 국민동의청원 이외에도 국회 토론회 개최, 범시민 100만인 서명운동 등 전 국민을
(TGN 땡큐굿뉴스 =김정은 기자) 대전도시공사는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피해 복구 성금 전달 했다.
(TGN 땡큐굿뉴스) 이장우 대전시장은 21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 인증 릴레이’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릴레이는 한병도 국회의원이 시작한 캠페인으로, 국회의원 및 시·도지사를 중심으로 기부를 인증하고, 다음 인증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장우 시장은 김태흠 충청남도지사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이장우 시장은 지난 1월 17일 고향인 대전시 4개 구(거주지 제외) 및 세종, 충남, 충북지역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한 내용을 인증하며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고향사랑기부 인증 릴레이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며“기부금이 대전지역의 복리증진을 위해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제도 홍보와 기금사업의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장우 시장은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다음 주자로 추천하며, 기부 인증 릴레이 참여를 권유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방자치단체(고향 등)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이를 주민 복리증진 기금으로 사용하는 제도로,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되어 많은 국민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기부는 온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해 각급학교와 산하기관 및 교직원이 대전교육사랑카드를 사용하여 모은 적립금 5억 2,600만원을 2월 27일 NH농협은행 대전본부(본부장 이재윤)로부터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사랑카드는 대전광역시교육청이 2004년부터 NH농협은행과 제휴해 만든 신용카드로, 이번에 전달받은 적립금은 대전광역시교육청과 산하기관(학교) 및 대전교육가족들의 대전교육사랑카드 이용액의 일정부분(기업카드 1%, 개인카드 0.3%)을 적립해 조성된 것이다. 올해 실적은 전년도보다 8,900만원 증가한 5억 2,600만원으로 2004년부터 지금까지 총 적립금은 48억 1,600만원에 달한다. 대전교육사랑카드 적립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 재능우수 및 체육우수 학생 장학금 등으로 매년 사용되고 있으며, 2022년에는 163명의 학생들에게 지원됐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교육가족 여러분들이 적극 동참하여 대전교육사랑카드 적립금이 20% 증가했다.”라고 말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우리 지역 학생 장학금 등으로 사용되는 만큼 교육가족의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27일 유성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로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쓰일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기탁식에 참여한 유성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조현희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아주신 어린이집 원장님, 보육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을 위해 꾸준히 사랑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 유천1동과 유천2동은 10일 천사농부 류지현 위원(74세, 남)으로부터 직접 농사지어 수확한 백미 2,000㎏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류지현 위원은 지난 24년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마다 백미 2,000㎏을 기부해 올해까지 백미 총 47,000㎏을 기부했다. 뿐만아니라 올해 99세이신 노모를 지극정성으로 모시고 1남 3녀의 자녀를 훌륭하게 키운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의 표본으로, 2016년에는 국무총리 감사장을, 2017년에는 국회가 선정한 자랑스러운 국민상을 수상했다. 2022년에는 제12기 국민추천포상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류 위원은 “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생각해 시작한 일이 이제는 멈출 수 없게 됐으며, 특히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안미정 동장은 “일시적인 후원도 많지 않은 요즘 이렇게 오랫동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시는 천사농부 류지현님께 감사드리며, 올 설에도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 동구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2023년 기획사업으로 추진 중인 ‘설 명절 지원사업’의 사업비 전달식을 구청장 접견실에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 1,110세대에 전달할 총 2,220만 원의 지원 사업비를 동구에 전달했으며, 어려운 이웃들이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전에 1세대당 2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정태희 회장을 대신해 전달식에 참석한 김태범 부회장은 “계묘년 새해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따뜻한 명절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원 사업비를 전달해 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사업비는 구민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동구]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15일 송하영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회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 동구 아름다운복지관(관장 최재천)은 지난 12일 복지관 이용인 및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센터장 김상진)의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따듯한 마음으로 부터 시작됐다. 전달된 후원금 220만원으로 쌀과 동절기 물품 구입을 결정, 구입한 쌀20kg 15포는 복지관 무료급식사업을 지원하고 동절기 물품(이불 및 전기매트)은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14가정을 선정하여 전달했다.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 김상진 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하였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동절기 지원 물품을 전달받은 한 가정은 “매년 추워지는 겨울이 찾아오면 걱정도 함께 찾아온다.”라며 “특히 올 겨울은 난방기에 사용할 기름 값이 너무 높아져 방안조차 없었는데 방한물품 지원을 받아 겨울철 난방에 대한 걱정을 한시름 놓았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동구아름다운복지관 최재천 관장은 “매서운 겨울이 오기 전에 동절기 물품을 나눠드릴 수 있어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는 MG새마을금고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7일 오후 호텔오노마에서 ‘지역발전기금 5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 송년회와 함께 개최된 전달식에는 대전 이장우 시장과 새마을금고 이종성 본부장 및 37명의 이사장, 그리고 송하영 대전세종적십자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기탁한 지역발전기금은 대전 관내 37개의 지역새마을금고에서 십시일반 모아 전달한 것으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새마을금고 이종성 본부장은 “새마을금고는 우리 사회 고유의 ‘상부상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만큼, 설립 정신을 본받아 지역민을 먼저 생각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역 서민 대표 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에서 우리지역에 관심을 보여주시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현재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서민·지역경제가 어려운 만큼, 서민금융기관의 지역금융 공급확대를 위해 우리 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 서민금융기관의 대표주자인 새마을금고는 ‘MG새마을금고와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지역사회’이념을 바탕으
(TGN 땡큐굿뉴스) 이장우 대전시장은 31일 대흥동 테미공원에서 열린 ‘제17회 테미봄꽃축제’개막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테미봄꽃축제 개막을 축하했다. 이 시장은 “4년 만에 열린 테미봄꽃축제 개최를 축하하며, 많은 시민들이 벚꽃을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하고, “오는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원도심 지역에서 열리는 ‘대전0시 축제’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제17회 테미봄꽃축제’는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 3일간 대흥동 테미공원 내 대흥배수지 일원에서 진행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가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전시는 30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과 반도체산업 육성을 유치를 위한‘대전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반도체 기술패권 경쟁시대, 대전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박영순 국회의원과 윤창현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대전시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공동 주관했다. 이날 행사는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박병석 전 국회의장, 김태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박덕흠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조수진 국민의힘 최고위원, 양향자 국민의힘 반도체특위 위원장, 이상민 국회의원, 조승래 국회의원, 서병수 국회의원, 김학용 국회의원, 김성원 국회의원, 양금희 국회의원, 이인선 국회의원, 이용 국회의원, 최승재 국회의원, 이상래 대전시의회의장,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조정실장, 기업․대학․출연연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과학기술원(KAIST) 장호종 교수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박영순 국회의원은 개회사에서“반도체는 산업의 쌀이
(TGN 땡큐굿뉴스) 대전이 낳은 한국을 대표하는 도예가인 故 이종수 선생의 미술관 건립이 본격 추진된다. 대전시는 29일 대전시청에서 고 이종수 도예가 미망인 송경자 여사와 이종수 미술관 건립과 작품 기증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미술관 건립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술관 건립은 지난 2월, 이종수 선생의 유작을 대전시에 기증하겠다는 유족의 의사와 대전시의 문화정책에 대한 강한 추진 의지로 급물살을 타게 됐다. 이날 협약식은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종수 선생의 유족인 송경자 여사와 둘째 아들인 이철우 도예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해각서에는 작품 기증에 대한 내용과 진행 절차, 미술관 건립 위치 등에 대한 상호 합의 내용이 담겨 있다. 우선 유족 측에서 9월까지 기증작품 목록을 대전시에 전달하고, 대전시는 작품 기증 절차에 따라 기증작 심의 및 평가를 거쳐 2024년 6월까지 기증작품을 최종 확정하게 된다. 한편 대전시는 기증작품 확정 절차를 진행하는 동안 미술관 건립을 위한 행정절차를 동시에 추진할 예정이다. 故 이종수 선생은 미술계에서 인정하는 한국 도예계를 대표하는 예술가로 대전에 미술학과가 없던 시절, 1964년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22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2023 세계 물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에 전 세계적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1992년 UN이 지정·선포한 날로 1995년부터 정부 차원의 기념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는 ‘변화의 가속화(Accelerating Change(변화의 가속화)이며, 우리나라 주제는 ‘함께 만드는 변화, 새로운 기회의 물결’로 환경 변화의 가속화와 물 관리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주체가 함께 변화에 대응에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기념식은 이장우 대전시장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시민과 학생, 물 산업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주제 동영상 상영, 공모전 시상, 대전시장 기념사, 기념공연,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난 1월부터 진행한 물사랑 그림·사진 공모전에서 입상한 초등학생 및 시민 10명에게 △환경부장관상 △대전광역시장상 △대전광역시교육감상 등을 수여했으며, 수상작 29점은 기념식장에 전시됐다. 이어 조선 전기 향악정재 가운데
(TGN 땡큐굿뉴스) 이장우 대전시장은 16일 동구 만세로광장에서 개최된 1919년 대전지역 만세운동 효시였던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에 참석했다. 이 시장은“, “오늘 행사로 만세운동 성지 인동장터를 기억하고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선조들의 희생과 헌신 덕택에 오늘의 우리가 존재한다, 선조들의 뜨거운 애국심을 이어받아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월 16일 산내면 출신 양사길이 주도한 만세시위로 대전지역 만세운동이 본격적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됐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 동구와 한국관광공사 대전·세종충남지사는 14일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28일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3년 강소형 잠재 관광지 선정 공모사업’에 상소동 산림욕장·오토캠핑장이 선정됨에 따라 대전의 대표 웰니스 휴양 레저 장소로 거듭나기 위하여 추진됐다. 구는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상소동 산림욕장·오토캠핑장의 관광자원을 진단해 전략을 수립하고,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연계 여행상품 개발 및 기타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상소동 산림욕장’은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유아숲체험원, 물놀이장, 산책로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에코어드벤처 설치로 자연 속 익사이팅한 산림 휴양 관광지로 도약할 예정이다. ‘상소동 오토캠핑장’은 중부권 최대의 캠핑장 시설로 상소동 산림욕장, 대전천 등 산림·힐링 인프라가 어우러진 자연 친화적인 휴양시설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상소동 산림욕장·오토캠핑장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체계적인 산림관광 컨텐츠 개발을 수립하여 대전의 대표 휴양 레저 명소로 거듭나겠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