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한식 영셰프를 육성하기 위한 '2024년 찾아가는 한식 특강 및 견학 프로그램' 추진에 나섰다. 이번 특강은 지난 11일 배화여자대학교 조리학과 K-푸드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바이에른 식육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론 수업에서는 돼지고기의 유통 및 가공 등 식육처리에 관한 과정을 소개했으며, 실습형 수업을 통해 참여 학생 전원이 돼지고기 발골의 전 과정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돈육의 부위별 정형방법과 활용에 대해 이해하며 한식의 품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술임을 배웠다. 참가자들은 실습 위주의 교육과 현장 견학을 통해 한식 영셰프가 되기 위한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전해웅 한식진흥원 사무총장은 '한식 인재를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이들의 역량강화와 전문지식 확장을 지원하고자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한식 산업 발전의 중요한 동력이라 할 수 있는 한식 인재의 전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년 찾
(TGN 땡큐굿뉴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이재오, 이하 사업회)가 10월 12일(토) '열사, 민주를 이어가다'를 주제로 '2024 민주화운동기념공원 합동추모제'를 개최했다. 합동추모제는 공원에 안장된 민주열사를 추모하기 위해 2022년 10월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2023년 사업회가 민주화운동기념공원(이하 민주공원)의 위탁 관리를 맡은 이후 두 번째로 주최했다. 민주공원에는 62명의 민주화운동가가 안장돼 있다. 노태우 정권 시기 학원자주화와 군사정권 타도를 외치다 전투경찰이 휘두른 쇠파이프에 운명한 강경대 열사, 노태우 정권 퇴진을 위한 범국민대회에 참가했다가 강제 진압에 의해 희생된 김귀정 열사 등 민주화운동을 위해 헌신한 열사들을 추모하고 그 정신을 이어받기 위해 해마다 합동추모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가족 및 민주인사, 일반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헌화와 분향, 추모사 및 답사, 안장 열사에 대한 소개, 추모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추모 공연으로 국악 밴드 '三청'과 경기민요 아티스트 송소희의 공연이 펼
(TGN 땡큐굿뉴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허블 망원경이 촬영한 우주 사진 365장을 카드 플레이트에 입힌 '신한카드 처음 ANNIVERSE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애니버스(ANNIVERSE)는 기념일(Anniversary)과 우주(Universe)를 합성한 단어로, 고객의 기념일과 우주의 경이로움을 연결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신한카드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허블 망원경 30주년 캠페인 '허블은 당신의 생일에 무엇을 보았습니까?(What did Hubble see on your birthday?)'를 통해 공개된 365장의 사진을 활용해 고객에게 차별된 경험을 선사한다. 먼저 고객이 기념하고 싶은 날짜를 지정하면 그 날짜에 허블 망원경이 촬영한 사진을 플레이트로 만나볼 수 있다. 예를 들어 10월 17일로 지정하면, 수레바퀴 은하(Cartwheel Galaxy) 사진을 플레이트에 담을 수 있다. 이 사진은 1996년 10월 17일 5억 광년 거리에 있는 은하를 촬영한 것으로 수십억 개의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대전시의회는 4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박주화 의원(국민의힘, 중구 1)주재로 ‘고등학생 기능경기대회 활성화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대전시 기능경기대회 현황을 진단하고 직업계고등학교 학생의 기능경기대회 참여를 높일 수 있는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엄준철(우송정보대학교) 부총장은 기능경기대회 현황, 해외 지원사례 등을 소개하고 기능경기대회 활성화를 위해 △트레이닝 멘토제 도입 △기업 참여유도 및 취업약정제 도입 △국제기능올림픽 훈련 트레이너 파견 방안을 제안했다. 토론자로는 김경자(대전광역시 화훼장식 명장), 황주연(한국미용장협회 대전지회장), 이융구(대전도시과학고 교사), 최대성(계룡디지텍고 교사), 신진우(대전대성여자고 교사), 한철현(유성생명과학고 교사), 유영호(동아마이스터고 교사), 배정란(대전시 일자리경제정책과장), 김영진(대전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장) 등 전문가 및 대전교육 관계자가 참석해 직업계고 재학생의 기능경기대회 활성화 정책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토론자들은 직업계고 학생의 기능경기대회 지원을 위해 △명장 멘토제 △동아리 지원 △기능반 예산 지원 △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도시마케팅연구회(회장 이금선의원)’는 29일 오후 3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의 도시브랜드 향상을 위한 관광산업 육성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연구용역 진행 상황을 청취했다. 연구회장인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4)은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관광자원 개발 연구에 숙박과 연계한 관광객 체류시간 연장 방안을 모색해달라”고 제안하며, 최종보고회에서는 보다 실질적인 결과물이 도출되기를 바란다는 말로 기대감을 보였다. 이 자리에 함께한 이상래 의원(국민의힘, 동구2)은 “50년 100년 후에도 후대에 물려줄 수 있는 자산이 될 수 있는 도시브랜드를 만들어 가야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연구용역 수행기관 책임자인 김근종 교수(건양대학교)는 대전시 관광산업과 결합한 도시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제안했으며, 연구 회원들과 향후 추진 상황을 협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대전의 관광산업 현황 및 방문객 특성 등을 분석해 대전의 도시브랜드 향상을 위한 관광산업 육성 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12월 연구용역 최종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대전시의 관광산업 육성과 도시브랜드 향상을 위한 정책자료에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민경배)는 제282회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2일(월) 제1차 회의를 열고 2024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했다. 시장이 제출한 2024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 예산안 총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1.2%인 833억 3,000만원이 증액된 6조 9,892억 8,800만원으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기정 계획 대비 2.6%인 249억 6,100만원이 증액된 9,960억 3,600만원을 편성했다. 금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국고보조금 변경사항, 특별교부세 사전사용분, 집행잔액 및 이자 등을 계상하는 등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원안대로 심사했다. 2024년 제2회 추경 예산안 심사에서 의원별 주요 발언은 다음과 같다. ▲ 송활섭 의원(무소속, 대덕구 2)은 무인단속장비구매와 관련해 운영비 부족으로 구매비를 전액 삭감하고 운영비로 편성한 것을 지적하며, 안전과 관련된 장비인 만큼 연차적으로 예산을 편성해야 함을 당부했다. 아울러, 계속적으로 발행되고 있는 지방채에 우려를 표하며 재정이 어려운 실정을 감안해 효율적으로 예산을 편성할 것을 주문했고, 집행액 없이 명시이월 되는 사업 등에 대해 질책하며 앞으로는 이런 사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0일 ‘대전어린이집연합회 직장분과 2024년 보육교직원연수’가 열린 한국효문화진흥원을 찾아 “보육교직원의 헌신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며, 따뜻한 보살핌으로 아이들의 바른 길잡이가 되어주는 보육인들의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정명국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은 지역구인 금강반야원(주지: 여몽 스님)를 찾아 11월 15일 이웃 주민들에게 도시락 500개(500만 원 상당)를 나누어 주는‘음식나눔’행사가 진행됐다. 나눔도시락은 금강반야원에서 운영한‘전통종교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수강한 수강생들이 직접 만들어 주변 이웃들에게 전달 한 것이다. 이 행사에 함께한 정명국 대전시 의원은 “자칫 사라져 버릴 수 있는 전통사찰음식 전승 기회를 마련해 주고, 동네 이웃들과 같이 음식을 나누어 먹게 해주신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5일 ‘2024년 유성구 통장 아카데미’가 열린 침례신학대학교 대강당을 찾아, “대전시의회는 통장이 지역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를 비롯해 활동 여건을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2024년 유성구 통장 아카데미’가 지역 리더로서 통장의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행사 개최를 성원하고, 살기좋은 유성을 위해 일선에서 헌신·봉사하는 통장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김진오 의원(국민의힘·서구1)은 지난 11일 제282회 제2차 정례회 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마·복수 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통학버스 운영을 제안하는 등 현실적이고 즉각적인 해결책 마련을 주문했다. 김진오 의원은 도마·복수지역의 경우 재개발 사업 추진에 따른 과밀학급 문제가 충분히 예상된다며, 머지않아 입주 예정인 대규모 세대의 학생들을 학교에서 어떻게 수용할 것인지에 대한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아울러, 통학로 여건이 열악한 복수초의 경우, 과도한 통학 시간 및 등하교안전에 대한 학부모의 우려가 높은 상황으로 대규모 세대 입주 후에는 그 문제가 더 심화될 것이라며, 아파트와 학교 간 단지별 통학버스 운영을 해결 방안으로 제안하고 지역 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현실적인 정책 수립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이에 대해, 교육청 행정국장은 해당 지역 여건의 열악함과 당부의 취지에 대해 동감하고, 탄방초 용문분교의 사례를 들며 분교 설립 등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으며, 이에 김 의원은 과밀학급 문제 등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즉각적인 해결책이 절실함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김진오 의원은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일 ‘제6회 유성국화 마라톤대회’가 열리는 갑천변을 찾아 “가을 정취 물씬 머금은 국화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부상 없이 무사히 완주하시길 바란다”며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과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은 2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동구 지역자율방재단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박희조 구청장과 오관영 의장을 비롯해 동구 16개 동 지역자율방재단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정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우수단원 표창장 수여 ▲직무교육 ▲방재단장 선거 등의 순으로 진행됐고 이날 최명준 단장이 선출이 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최근 이상기후 등으로 자연재난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자율방재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방재단과 힘을 합쳐 지속적인 안전 예찰활동을 통해,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 지역자율방재단은 민간 재난대응 단체로 남자 80명‧여자 160명 총 240명으로 구성돼, 자연재난의 대비, 대응, 복구 등 재난 관련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해오고 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박희조 동구청장은 29일 주민과의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매월 추진하고 있는 ‘동네방네 현장스케치’의 일환으로 동부소방서를 방문해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가양동 동구 통합가족센터 건립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먼저, 박 청장은 동부소방서를 방문해 지난 10월 동구 판암동 주택가 화재 시 신속한 화재 진압으로 피해 확산을 막는 데 헌신한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신경근 동부소방서장과 겨울철 소방 안전대책 및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박 청장은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대원들이 동구의 진정한 영웅”이라며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주민들과 함께 가양동 동구 통합가족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계획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동구 통합가족센터’는 가양동 707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약 91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연면적 2,280.67㎡)로 건립 중이며,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센터에는 ▲1층 공동육아나눔터 ▲2층 통합가족센터 ▲3층 다함께 돌봄센터 ▲4층 청소년 상담복지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구는 통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부의장 김동원)는 오는 29일(금) 10시, 롯데시네마 대전센트럴점에서 자문위원, 청소년, 청년, 대전시민, 북한이탈주민 등 100여명을 초청하여 『대전청년 시네마 통일토크 ‘통일오라’』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먼저 온 통일’인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우리사회의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고, 북한인권 다큐멘터리 ‘통일오라’ 영화상영를 통해 지역사회내 청년, 청소년 등 대전시민들에게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청년위원회(위원장 김두겸) 주관으로 마련됐다. ‘통일오라’ 영화 상영 후, 영화감독 및 출연진과 함께하는 北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에는 탈북민 1호 영화감독이며 ‘통일오라’ 영화감독인 김규민감독과 주인공역을 맡은 김보민(북한이탈주민 배우), 그리고 증언자 역을 맡은 주경배님이 참여하여 진행된다. 민주평통 대전지역회의는 국민과 함께하는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를 위해 따뜻한 탈북민 포용과 북한인권 증진 등 통일준비 차원에서 탈북민에 대한 관심 제고 및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다. 97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부의장 김동원)는 11월 25일(월) 15시, 배재대학교 국제교류관 401호에서 자문위원 및 대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대전평화통일포럼」를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1부 개회식에서는 김동원부의장 개회사, 김욱 배재대학교총장 축사, 이재현 배재대 통일문제연구소장의 환영사에 이어, 2부는 이준건 포럼연구위원장 사회로 ‘8.15 통일독트린과 통일미래비전’라는 주제로 전영선건(건국대 연구교수)의 발제 후, 주서현(통일교육강사), 이장은(민주평통 유성구 자문위원), 김휘중(배재대 학생)이 지정토론 후 참여자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대전평화통일포럼은 김동원부의장이 대표를 겸임하며, 지역에서 평화통일 공론의 장을 형성하여 헌법정신에 기반한 통일담론 형성 및 청년세대의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해 개최하며, 특히 21기부터 대전평화통일포럼은 지역의 청년세대의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역대학생을 찾아가는 포럼형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부의장은 “통일미래세대의 주역인 대학생들이 통일에 대한 관심을 갖고 함께 참여하여 줌에 감사드리며, 자유·평화·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8,15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구민이 함께 참여해 제작한 동별 홍보영상 ‘우리동네’가 쏠쏠한 마을 정보를 전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우리동네’ 홍보영상은 동별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기획홍보실과 동 행정복지센터가 협업해 제작한 영상으로, 동별 역사와 맛집, 가볼 만한 곳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자체적으로 제작함은 물론, 주민들이 직접 출연해 자신이 거주하는 동의 특색을 알리는 이색적인 방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월 첫 선보인 1편 삼성동을 시작으로, 2편 효동, 3편 신인동, 4편 가양2동, 5편 판암2동까지 공개됐으며, 구는 내년 3월까지 16개 동의 모든 홍보영상 제작을 완료할 계획이다. 효동편에 출연한 주민 배의선 씨는 “우리 마을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에 참여하면서 마을에 애착과 사랑이 샘솟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홍보영상 제작을 통해 주민들의 마을에 대한 따뜻한 애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민선 8기 구정을 이끄는 원동력은 주민과의 소통인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14일 중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 2층 회의실에서 박희조 구청장, 박황순 상인회장, 야시장 먹거리 부스 참여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시장 야시장 ‘동구夜놀자’ 운영 평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먹거리 부스 참여자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야시장 운영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야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 및 향후 개선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박황순 중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장은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중앙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올해 동구夜놀자 야시장이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은 만큼, 오늘 나눈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을 선보이겠다”며 또한 “다음 달 28일까지 운영하는 대전 겨울 야시장에도 많은 방문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젊은 개척자들의 도시, 대전의 미래가 밝다는 전망이 나온다. 최근 대전은 혼인과 출생아 수가 증가 추세고, 청년층 비율도 전국 상위권으로 확인됐다. 여기에 민선 8기에만 14개의 기업이 상장하며 11월 현재 총 62개로 6대 광역시 가운데 인천과 부산에 이어 전국 3위로 몸집을 키웠다. 시가총액으로는 인천에 이어 2위다. 이와 함께 글로벌 기업 머크 등 국내외 기업 유치도 활발해지면서 젊은 세대가 대전으로 모일 조건들이 충족되는 모양새다. 9월 통계청의 인구 비율을 살펴보면, 대전의 청년인구 비율*은 27.7%로 특‧광역시 2위**다. 서울이 30.4%로 1위고, 전국 평균이 25.5%임을 볼 때 대전의 청년인구 비율은 높은 비중이다/. *청년비율=청년인구/총인구 **1위 서울 30.4% 2위 대전 27.7% 3위 인천 26.5% 4위 광주 26.4% 5위 세종 25.6% 대전의 청년인구(청년기본법 19세~39세) 유입은 2022년부터 상승선을 그리고 있다. 2021년에는 943명이 전출됐으나, 2022년 538명, 2024년 528명이 전입했다. 대전의 청년인구는 앞으로도 증가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민선 8기 들어 상장 기업이 증가하고 있고, 기업 유치 역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부의장 김동원)은 지난 12일(화), 배재대학교 스마트배재관에서 자문위원, 대학생, 북한이탈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로 만나는 “북한인권, 청춘공감 통일의 길”] 평화통일공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식에서는 최영숙여성위원장 개회사, 김동원 대전부의장 격려사에 이어서, 2부에서는 김희영 아나운서 진행으로 <비욘드 유토피아> 탈북 다큐멘터리 주인공의 탈북스토리와 통일 뮤지컬 속 북한인권 이야기를 통해 북한인권 실상을 알리며, 탈북민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과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와 통일 필요성에 대한 긍정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원 부의장 “자유와 인권의 보편적 가치를 확장하는 것이 통일이며, 평화로운 통일한반도를 위해 저와 함께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이 함께 노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조경덕 배재대 심리상담학과장님을 비롯한 대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청년층의 북한인권 및 통일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민주평통 대전지역회의는 ‘먼저온 통일’인 북한이탈주민을 따뜻하게 포용하고 북한인권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과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은 2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동구 지역자율방재단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박희조 구청장과 오관영 의장을 비롯해 동구 16개 동 지역자율방재단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정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우수단원 표창장 수여 ▲직무교육 ▲방재단장 선거 등의 순으로 진행됐고 이날 최명준 단장이 선출이 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최근 이상기후 등으로 자연재난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자율방재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방재단과 힘을 합쳐 지속적인 안전 예찰활동을 통해,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 지역자율방재단은 민간 재난대응 단체로 남자 80명‧여자 160명 총 240명으로 구성돼, 자연재난의 대비, 대응, 복구 등 재난 관련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해오고 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석환)는 지난 27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5일차를 맞아 일자리경제과, 세정과, 세원관리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다음은 의원별 주요 발언이다. ▲ 김석환 위원장은 상인회 규정과 관련하여, 회원의 기준 등 상인회 규정의 내용이 모호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체계적이고 통일된 관리규정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 류수열 위원은 상가의 공실률의 증가와 기업유치 현황이 부진한 상황에 대해, 교통 중심지와 같은 중구의 지리적 이점 등을 부각시키는 등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 오한숙 위원은 소상공인특례보증제도와 관하여, 취지에 맞지 않게 제도가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꼬집으며, 조례 규정의 미비점에 대한 개정을 요구했다. ▲ 육상래 위원은 원도심 소상공인 상생주차장 조성사업과 관해, 19년도부터 추진되었지만 예산이 증가하고 사업이 지연된 점을 지적하며, 정확한 사업 계획 수립 및 신속한 사업 진행을 당부했다. ▲ 이정수 위원은 비주거용 건축물과 관련하여, 상업용 건물의 공실률 증가를 주요한 의제로 다루며, 물가 상승에 대한 동향 파악을 요구했다.
(TGN 땽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은 9일 우송대학교에서 열린 다!다!다! 문화체험 축제에 참석하여 다문화가족 사회통합을 위해 헌신한 5명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동구의회 의장 표창 수상자는 우송대사회복지학과 ▲강태우 ▲김위정▲박준호 ▲정지민 ▲최예준 등 5명이다. 오관영 의장은 “다문화 가정과 주민들이 다함께 교류하며 서로 알아가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의회에서도 다문화 가족이 동구 안에서 따뜻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의회(의장 오관영)는 지난 18일 ‘대전형 통합건강복지 거점센터’가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것에 기쁨을 표출했다. 특히, 오관영 의장은 2023년 2월 제270회 임시회에서 복지 서비스에 취약한 주민들을 위한‘시립통합건강복지센터 건립’을 건의해, 이번 중투심 통과로 동구 북부 주민들이 혜택을 받게 되어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대전형 통합건강복지 거점센터’는 2026년 2월 착공을 시작하여 2028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현재 삼성보건지소 부지에 건립될 예정이다. 또한, 종합사회복지관,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관영 의장은 “이 자리를 빌려, 심사에 통과되기 위해 힘써주신 모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주민들께서도 함께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사업의 진행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며 “대전형 통합건강복지센터가 건강과 복지를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곳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중투심 통과는 삼성보건지소의 노후화된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의 건강 복지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의회(의장 오관영)가 25일(금)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2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6일부터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구정질문과 현장방문 등을 진행했으며, 「대전광역시 동구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전광역시 동구 장애인 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등 1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오관영 의장은 “바쁜 일정에도 구정 질문과 현장방문 일정에 협조해주신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에게 감사 인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대전형 통합건강복지 거점센터가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통과한 것은 동구의 복지 수준을 향상시키는 귀중한 전환점이다”고 언급하며 “2028년 준공까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꼼꼼한 행정 당부드린다”고 덧붙이며 폐회를 선언했다.
(TGN 땡큐굿뉴스=서유건 기자) 대전 동구의회(의장 오관영)는 10일(목) 운영위원회 및 전체의원 간담회를 열고 제282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총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주요 사업에 대한 구정질문과 현장방문, 조례안 심의 등이 예정되어 있다. 제282회 임시회 주요 일정으로는 ▲16일 제1차 본회의,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부위원장 선출) ▲17일 제1차 상임위원회, 제2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21일 구정질문(제2차 본회의) ▲23일~24일 현장방문(제2차, 제3차 상임위원회) ▲25일 제3차 본회의가 계획되어 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 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는 지난 19일 서구의회에서 개최된 제9대 후반기 의장협의회장 선거 결과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또한, 수석부회장에는 서구의회 조규식 의장, 감사에는 중구의회 오은규 의장이 각각 선출됐다. 오관영 의장협의회장은 향후 2년여 간 대전지역 5개 자치구의회를 대표해 전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에 참여하게 된다. 회장으로 선출된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은“동구의회 9대 후반기 의장 당선에 이어 이번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각 자치구 간 소통과 교류를 활발히 하고 지방자치의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협의회장 취임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전광역시 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는 지역 5개 자치구 의회 의장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 공동 현안 해소를 위해 다양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동구의회(의장 오관영)는 20일 대전 동구청 대회의실에 방문하여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비상근무자 80명에게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는 오관영 의장을 비롯해 강정규 부의장, 박철용 운영위원장, 김영희 기획행정위원장이 함께 했다. 오관영 의장은 “무더운 날씨에 4일동안 밤낮으로 훈련에 참여하는 민·관·군·경·소방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최근 북한의 도발로 국가 안보가 더욱 중요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구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공직자분들이 훈련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해 임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서구의회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제283회 임시회 제1·2·3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서구의회 후반기를 이끌어갈 4개 상임위원회의 위원장 선출과 위원 선임을 완료하였다. 상임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의회운영위원장 최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가수원동, 도안동, 관저1·2동, 기성동) ▲행정자치위원장 서다운 의원(더불어민주당/용문동, 탄방동, 갈마1·2동) ▲경제복지위원장 오세길 의원(국민의힘/변동, 괴정동, 가장동, 내동) ▲도시건설위원장 박용준 의원(더불어민주당/둔산1·2·3동)이 선출되었다. 의회운영위원회 최지연 위원장은 “앞으로 의회가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대화의 장이 되도록 포용과 소통을 중요시하겠다”며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주어진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행정자치위원회 서다운 위원장은 “후반기 원 구성에 있어 행정자치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남은 2년 동안 구민과 집행부 앞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제복지위원회 오세길 위원장은 “현장에서 주민 복리와 민생 문제에 대한 해답과 제안을 찾겠다”며 “집행부의 정책사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부의장 김동원)는 오는 29일(금) 10시, 롯데시네마 대전센트럴점에서 자문위원, 청소년, 청년, 대전시민, 북한이탈주민 등 100여명을 초청하여 『대전청년 시네마 통일토크 ‘통일오라’』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먼저 온 통일’인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우리사회의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고, 북한인권 다큐멘터리 ‘통일오라’ 영화상영를 통해 지역사회내 청년, 청소년 등 대전시민들에게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청년위원회(위원장 김두겸) 주관으로 마련됐다. ‘통일오라’ 영화 상영 후, 영화감독 및 출연진과 함께하는 北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에는 탈북민 1호 영화감독이며 ‘통일오라’ 영화감독인 김규민감독과 주인공역을 맡은 김보민(북한이탈주민 배우), 그리고 증언자 역을 맡은 주경배님이 참여하여 진행된다. 민주평통 대전지역회의는 국민과 함께하는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를 위해 따뜻한 탈북민 포용과 북한인권 증진 등 통일준비 차원에서 탈북민에 대한 관심 제고 및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다. 97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부의장 김동원)는 11월 25일(월) 15시, 배재대학교 국제교류관 401호에서 자문위원 및 대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대전평화통일포럼」를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1부 개회식에서는 김동원부의장 개회사, 김욱 배재대학교총장 축사, 이재현 배재대 통일문제연구소장의 환영사에 이어, 2부는 이준건 포럼연구위원장 사회로 ‘8.15 통일독트린과 통일미래비전’라는 주제로 전영선건(건국대 연구교수)의 발제 후, 주서현(통일교육강사), 이장은(민주평통 유성구 자문위원), 김휘중(배재대 학생)이 지정토론 후 참여자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대전평화통일포럼은 김동원부의장이 대표를 겸임하며, 지역에서 평화통일 공론의 장을 형성하여 헌법정신에 기반한 통일담론 형성 및 청년세대의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해 개최하며, 특히 21기부터 대전평화통일포럼은 지역의 청년세대의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역대학생을 찾아가는 포럼형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부의장은 “통일미래세대의 주역인 대학생들이 통일에 대한 관심을 갖고 함께 참여하여 줌에 감사드리며, 자유·평화·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8,15
젊은 개척자들의 도시, 대전의 미래가 밝다는 전망이 나온다. 최근 대전은 혼인과 출생아 수가 증가 추세고, 청년층 비율도 전국 상위권으로 확인됐다. 여기에 민선 8기에만 14개의 기업이 상장하며 11월 현재 총 62개로 6대 광역시 가운데 인천과 부산에 이어 전국 3위로 몸집을 키웠다. 시가총액으로는 인천에 이어 2위다. 이와 함께 글로벌 기업 머크 등 국내외 기업 유치도 활발해지면서 젊은 세대가 대전으로 모일 조건들이 충족되는 모양새다. 9월 통계청의 인구 비율을 살펴보면, 대전의 청년인구 비율*은 27.7%로 특‧광역시 2위**다. 서울이 30.4%로 1위고, 전국 평균이 25.5%임을 볼 때 대전의 청년인구 비율은 높은 비중이다/. *청년비율=청년인구/총인구 **1위 서울 30.4% 2위 대전 27.7% 3위 인천 26.5% 4위 광주 26.4% 5위 세종 25.6% 대전의 청년인구(청년기본법 19세~39세) 유입은 2022년부터 상승선을 그리고 있다. 2021년에는 943명이 전출됐으나, 2022년 538명, 2024년 528명이 전입했다. 대전의 청년인구는 앞으로도 증가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민선 8기 들어 상장 기업이 증가하고 있고, 기업 유치 역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부의장 김동원)은 지난 12일(화), 배재대학교 스마트배재관에서 자문위원, 대학생, 북한이탈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로 만나는 “북한인권, 청춘공감 통일의 길”] 평화통일공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식에서는 최영숙여성위원장 개회사, 김동원 대전부의장 격려사에 이어서, 2부에서는 김희영 아나운서 진행으로 <비욘드 유토피아> 탈북 다큐멘터리 주인공의 탈북스토리와 통일 뮤지컬 속 북한인권 이야기를 통해 북한인권 실상을 알리며, 탈북민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과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와 통일 필요성에 대한 긍정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원 부의장 “자유와 인권의 보편적 가치를 확장하는 것이 통일이며, 평화로운 통일한반도를 위해 저와 함께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이 함께 노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조경덕 배재대 심리상담학과장님을 비롯한 대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청년층의 북한인권 및 통일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민주평통 대전지역회의는 ‘먼저온 통일’인 북한이탈주민을 따뜻하게 포용하고 북한인권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부의장 김동원)은 지난 11월 8일~9일, 이틀간에 걸쳐 대전지역 자문위원 100여명과 함께 [제21기 대전지역 자문위원 연수]를 백령도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통일안보현장견학을 통해 자문위원의 통일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민주평통 대전지역회의 소속 자문위원으로서의 소속감을 강화하여 통일 활동 의지와 소명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1일차는 우리나라 서북도서 최북단에서 NLL을 사수하고 있는 해병 제6여단을 방문하여 군위문금을 전달하였으며, 807OP방문 및 브리핑을 통해 다시 한번 통일 안보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2일차에는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을 찾아 김동원부의장과 5개구지역협의회장을 비롯한 대전지역 자문위원이 함께 헌화하고 참배하는 일정을 시작으로 사곶천년비행장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동원 대전부의장 “최북단 백령도에 와서 보니, 그 어느 때 보다도 안보의 중요성을 더 느끼게 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북한을 바라면서 하루 빨리 통일을 통해 북한주민들에게 자유, 인권을 선물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희가 활동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
(TGN 땡큐굿뉴스=서유진 기자)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 이하 대전TP)는 지난 16일 안전한 연구환경 조성을 위해 대전연구산업 안전지식 수립을 위한 워킹그룹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전시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연구실 안전사고 관리 및 예방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의견이 논의됐다. 참석한 전문가들은 연구실 안전관리는 단순한 안전사고 예방을 넘어 연구자들의 안전한 연구환경을 보장하는 중요한 정책적 과제라며 정부, 지자체, 연구기관과 긴밀한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워킹그룹은 앞으로 지속적 회의를 통해 연구환경에서의 안전지식 사례를 연구하고 연구실 안전 현황과 문제점들을 구체적으로 파악해 안전지식 수립과 공유 방안,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정부 정책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앞서 대전시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연구장비 특화분야 연구산업진흥단지로 지정된 바 있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연구실 안전지식 공유 플랫폼은 연구기관과 연구산업이 밀집한 대전이 선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정책”이라며 “연구산업 전반에 안전지식이 체계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대전시와 대덕연구단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김정은 기자)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는 10일 어울림플라자 2층 대강당에서 신규임용자 및 승진자 등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청렴 떡 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청렴 떡 나눔 릴레이 캠페인’은 추석을 앞두고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깨끗함과 청렴함을 상징하는 백설기를 나눠주며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다짐하고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캠페인이다. 올해 릴레이 캠페인의 첫 시작은 신규임용자, 승진자, 직군 전환 대상자가 끊었다. 이들을 시작으로 각 부서들은 청렴 떡을 전달받아 인증사진을 찍으며 청렴 떡 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앞서 이날 대전TP는 올해 신규임용자와 승진자, 무기계약직에서 일반직으로 직군 전환된 대상자, 공무직 등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등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진행했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공직자는 일상에서의 청렴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공직윤리 기준이 더욱 엄격해지는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거듭 발전하는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지난 7일 경기도새마을회(회장 이호경)는 최근 도새마을회 9층 회의실에서 열린 '시군 지회장 회의'에서 이임성 변호사를 자문 변호사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자문 변호사 위촉패가 전달되었으며, 경기도새마을회는 이를 계기로 도새마을회의 준법 활동과 법률 분야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새마을회는 시군 새마을회에서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률 문제에 대해 자문과 소송 대리 등을 맡기기 위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기하며, 민원과 관련하여 검토가 필요한 쟁점 사항이 발생했을 때 자문을 받을 수 있는 자문 변호사를 위촉했다. 이호경 경기도새마을회장은 "이번 이임성 자문 변호사 위촉을 통해 도새마을회의 준법 활동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으며, 도새마을회 운영뿐만 아니라 법률 교육을 통해 시군 새마을 지도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임성 변호사는 의정부지검과 성남 검찰청 부장검사, 경기북부변호사회 회장, 경기도 자문변호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변호사협회 총회의장으로 재임 중이다. 또한, 그는 지난 2024년 4월 25일 제61회 법의 날에서 국민훈장 무궁화를 수훈하기도 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1월 29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긴급‧위기 취약계층 학생지원을 위한 ‘2024 꿈이룸 사제행복동행’ 모금액 2억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매년 진행되는 초·중·고 교직원의‘제자사랑 나눔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모금액으로 보호자의 실직, 재해 피해, 학생의 질병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 처한 취약계층 학생 약 170명에게 생계비, 교육비, 의료비로 지원되었다. 이 사업은 2021년 코로나 경제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가정 학생에게 큰 힘이 되었고 지금까지 4년간 약 830여 명에게 8억 2천여만원을 지원(학생당 평균 100만원)하였다. 주요 사례는 보호자 실직‧폐업, 태풍 카눈 침수 피해, LPG 가스폭발 등 갑작스런 상황 발생에 따른 생계비 지원이 많았으며 뇌종양, 골수염, 무릎연골 파열 등 예기치 못한 질병 치료에 필요한 의료비까지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지원의 손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전달식에 참여한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매년 교직원들께서 전해주신 나눔의 온정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데 소중히 쓰일 수 있어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재단법인 대전청년내일재단(이사장 이장우)은 4일(월) 대전시청에서 NH농협은행 대전본부로부터 일억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받았다.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NH농협은행 이재윤 대전본부장과 농협중앙회 김영훈 대전본부장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 이재윤 본부장은 “청년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청년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여러 어려운 환경에서도 장학기금을 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라면서 “대전의 미래인 청년들이 대전을 사랑하고, 꿈꾸고 도전하는 멋진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NH농협은행 대전본부는 작년에도 대전시에 일억 원의 장학기금을 낸 바 있다. 또한, 올해에만 146개교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특수학교 발전 기금을 내는 등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영태)는 11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기나눔 후원물품(약 7천만원 상당 빵)을 기탁받았다. 이번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한국타이어 김주형 문화담당 상무, 김영태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사)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는 이날 기탁받은 간식(빵)을 관내 28개소 장애인·아동·복지시설에 매월 2회씩(1회 2,000개씩) 1년간 제공할 예정이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매년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웃실천을 꾸준히 실천한 교회가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대전교회(담임 장방식·이하 대전교회)는 11일 추석을 맞아 대한노인회 대전서구지회 탄방·용문분회 16개 경로당에 고구마를 전달했다. 장방식 신천지 대전교회 담임은 “가을이 한창인 때의 좋은 날이 ‘추석’이지만 무더위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고구마를 준비했다”며 “고구마는 효도하는 작물이란 어원을 갖고 있을 정도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구황작물로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대전서구지회 탄방·용문분회 김석중 회장은 “설날, 추석과 어버이날도 잊지 않고 챙겨줘서 감사할 뿐”이라며 “덕분에 즐거운 한가위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신천지 대전교회는 2015년부터 교회 주변 지역의 용문동과 탄방동 경로당 어르신을 모시고 ‘용문·탄방동 송년 효(孝) 잔치’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TGN 땡큐굿뉴스 김정은 기자)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는 10일 어울림플라자 2층 대강당에서 신규임용자 및 승진자 등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청렴 떡 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청렴 떡 나눔 릴레이 캠페인’은 추석을 앞두고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깨끗함과 청렴함을 상징하는 백설기를 나눠주며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다짐하고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캠페인이다. 올해 릴레이 캠페인의 첫 시작은 신규임용자, 승진자, 직군 전환 대상자가 끊었다. 이들을 시작으로 각 부서들은 청렴 떡을 전달받아 인증사진을 찍으며 청렴 떡 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앞서 이날 대전TP는 올해 신규임용자와 승진자, 무기계약직에서 일반직으로 직군 전환된 대상자, 공무직 등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등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진행했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공직자는 일상에서의 청렴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공직윤리 기준이 더욱 엄격해지는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거듭 발전하는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동자율방재단(회장 강충식)이 2024년 7월 29일(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관내 경로당 8곳을 방문해 무더위쉼터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경로당의 냉방 시설과 관리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일시: 2024년 7월 29일(월) 오전 10시 장소: 새들뫼@2경로당, 새들뫼@1경로당, 이스트시티@1경로당, 펜타뷰@경로당, 대동.이화경로당, 대동제2경로당, 주곡경로당 참가자: 대동자율방재단장 강충식 외 21명, 동장 전동배 외 3명, 주민자치위원장 신영국 활동 내용: 무더위쉼터 점검: 경로당의 냉방기 작동 여부와 관리 대장의 주소 일치 여부를 확인. 애로사항 청취: 각 경로당의 운영 상황과 필요 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계획을 논의.준비물 및 방문 물품: 준비물: 조끼, 모자 방문 물품: 선풍기 2대, 라면 1박스, 수박 1통 대동자율방재단(회장 강충식)은 각 경로당에 선풍기와 먹거리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이 더위를 견딜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점검 활동은 단장 강충식과 동장 전동배, 주민자치위원장 신영국 등 총 25명이 참여하여 진행되었으며,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큰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사랑시민협의회(회장 박경수)는 29일 그린로드(주)(대표 김성순)로부터 대전사랑운동 활성화 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박경수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 김성순 대표이사가 함께 했다. 기부금은 지역정신, 지역경제, 지역문화 육성 등 대전사랑 범시민 운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1월 29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긴급‧위기 취약계층 학생지원을 위한 ‘2024 꿈이룸 사제행복동행’ 모금액 2억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매년 진행되는 초·중·고 교직원의‘제자사랑 나눔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모금액으로 보호자의 실직, 재해 피해, 학생의 질병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 처한 취약계층 학생 약 170명에게 생계비, 교육비, 의료비로 지원되었다. 이 사업은 2021년 코로나 경제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가정 학생에게 큰 힘이 되었고 지금까지 4년간 약 830여 명에게 8억 2천여만원을 지원(학생당 평균 100만원)하였다. 주요 사례는 보호자 실직‧폐업, 태풍 카눈 침수 피해, LPG 가스폭발 등 갑작스런 상황 발생에 따른 생계비 지원이 많았으며 뇌종양, 골수염, 무릎연골 파열 등 예기치 못한 질병 치료에 필요한 의료비까지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지원의 손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전달식에 참여한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매년 교직원들께서 전해주신 나눔의 온정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데 소중히 쓰일 수 있어
젊은 개척자들의 도시, 대전의 미래가 밝다는 전망이 나온다. 최근 대전은 혼인과 출생아 수가 증가 추세고, 청년층 비율도 전국 상위권으로 확인됐다. 여기에 민선 8기에만 14개의 기업이 상장하며 11월 현재 총 62개로 6대 광역시 가운데 인천과 부산에 이어 전국 3위로 몸집을 키웠다. 시가총액으로는 인천에 이어 2위다. 이와 함께 글로벌 기업 머크 등 국내외 기업 유치도 활발해지면서 젊은 세대가 대전으로 모일 조건들이 충족되는 모양새다. 9월 통계청의 인구 비율을 살펴보면, 대전의 청년인구 비율*은 27.7%로 특‧광역시 2위**다. 서울이 30.4%로 1위고, 전국 평균이 25.5%임을 볼 때 대전의 청년인구 비율은 높은 비중이다/. *청년비율=청년인구/총인구 **1위 서울 30.4% 2위 대전 27.7% 3위 인천 26.5% 4위 광주 26.4% 5위 세종 25.6% 대전의 청년인구(청년기본법 19세~39세) 유입은 2022년부터 상승선을 그리고 있다. 2021년에는 943명이 전출됐으나, 2022년 538명, 2024년 528명이 전입했다. 대전의 청년인구는 앞으로도 증가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민선 8기 들어 상장 기업이 증가하고 있고, 기업 유치 역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올해로 3회째를 맞은 국제알포유뷰티헬스케어창업기능대회는 뷰티문화산업의 전문 교육 및 성공적인 창업으로 국가 산업발전을 위하여 진행되었으며, 2022년 사) 알포유테라피협회에서 첫 회로 시작하였다. 사단법인 알포유테라피협회(회장 안상봉)는 국제적으로 분포된 2,000여 회원들과 대학의 전문 학과로 자리 잡은 알포유 전문가 협회로서 본 행사를 개최하였다. 유행을 따르는 뷰티헬스케어 산업의 수요자 급증에 따른 사회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국제적 홍보강화 및 기관 이미지를 높이고 뷰티헬스케어 창업을 활성화하고자 대회를 개최했다. 국제알포유뷰티헬스케어창업기능대회는 2021년에 치러진 국제대회에서 ‘알포유테라피’라는 종목이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정식종목으로 등재됨으로써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알포유 테라피 4개 종목으로 창업 기능대회를 개최하였고, 명실상부한 뷰티∙헬스케어 인들의 창업을 위한 최대 축제의 장이 되었다. 이번, 국제알포유뷰티헬스케어창업기능대회는 국제대회의 규모에 적합하게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10여 개국의 선수들이 출전하였고, 약 400여 명의 선수와 임원들로 치러졌으며, 1부, 2부, 3부로 구성되었고, 김관영 전북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의회(의장 오관영)는 지난 18일 ‘대전형 통합건강복지 거점센터’가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것에 기쁨을 표출했다. 특히, 오관영 의장은 2023년 2월 제270회 임시회에서 복지 서비스에 취약한 주민들을 위한‘시립통합건강복지센터 건립’을 건의해, 이번 중투심 통과로 동구 북부 주민들이 혜택을 받게 되어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대전형 통합건강복지 거점센터’는 2026년 2월 착공을 시작하여 2028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현재 삼성보건지소 부지에 건립될 예정이다. 또한, 종합사회복지관,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관영 의장은 “이 자리를 빌려, 심사에 통과되기 위해 힘써주신 모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주민들께서도 함께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사업의 진행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며 “대전형 통합건강복지센터가 건강과 복지를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곳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중투심 통과는 삼성보건지소의 노후화된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의 건강 복지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지난 16일 경기도 새마을회에서 라오스 비엔타엔주 나쿤마을 나쿤 초등학교에서 새마을 문화교류 협력사업으로 '라오스 어린이 사생대회'와 '라오스 청소년 새마을봉사대'발대식을 가졌다. 대학생봉사단 학생들이 나쿤 초등학교 아이들을 위해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초중고 어린이 새마을 봉사대 임명장을 받았다. 이날 경기도 대학새마을동아리와 경기도새마을지도자 해외봉사단 단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새마을회는 라오스 비엔티안주 나싸이텅구 나쿤마을, 나쿤초등학교에서 해외봉사활동을 했다. 봉사단은 라오스 현지에서 채소재배단지(비가림 하우스) 10동을 조성하고 나쿤초등학교에 작은도서관과 컴퓨터실을 신규로 설치하는 등 새마을운동 기본교육, 자립마을 조성, 교육봉사활동, 환경개선활동, 문화교류활동, 보건의료활동, 나눔봉사활동, 특별활동(태권도, 음악, 미술교실 운영)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라오스 현지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60여명의 청소년 새마을봉사대를 조직하고, 이들의 꾸준한 활동을 통해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확산해 나가고자 한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경기도 새마을 해외 봉사단(회장 이호경)는 2차로 지난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라오스 비엔티엔 출국을 앞두고 경기도 새마을회 '2024 드림라오스 새마을 해외 봉사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봉사에는 글로벌케어(대표 백은성)와 TGN 땡큐굿뉴스(총괄본부장 김정은)가 함께 참여한다. 경기도 새마을회 해외협력사업으로 2002년 베트남을 처음으로 러시아, 몽골,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 키르기리스탄을 다녀왔고 2024년 다시 라오스 비엔티엔 나쿤마을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경기도 새마을회는 '라오스 청소년 새마을봉사대발대식과 보건의료봉사 활동 및 교육사업활동을 통한 문화교류와 나쿤 초등학교 노후된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작은 도서관과 컴퓨터 교실 운영 할 수 있도록 설치 계획이다. 경기도 새마을회 이호경 회장은 "새마을 운동이 국제적으로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지구촌 곳곳에 2016년 새마을운동글로벌리그(SGL)가 조직된 것에 모태가 됐다"며 "이들과의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계속 강화하겠다"며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며 안전하게 봉사해 주시길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