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한식 영셰프를 육성하기 위한 '2024년 찾아가는 한식 특강 및 견학 프로그램' 추진에 나섰다. 이번 특강은 지난 11일 배화여자대학교 조리학과 K-푸드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바이에른 식육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론 수업에서는 돼지고기의 유통 및 가공 등 식육처리에 관한 과정을 소개했으며, 실습형 수업을 통해 참여 학생 전원이 돼지고기 발골의 전 과정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돈육의 부위별 정형방법과 활용에 대해 이해하며 한식의 품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술임을 배웠다. 참가자들은 실습 위주의 교육과 현장 견학을 통해 한식 영셰프가 되기 위한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전해웅 한식진흥원 사무총장은 '한식 인재를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이들의 역량강화와 전문지식 확장을 지원하고자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한식 산업 발전의 중요한 동력이라 할 수 있는 한식 인재의 전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년 찾아가는 한식 특강 및 견학프로그램'은 한식 산업에 대한 시야를 확장하고, 우리 식재료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한식 영셰프로
(TGN 땡큐굿뉴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이재오, 이하 사업회)가 10월 12일(토) '열사, 민주를 이어가다'를 주제로 '2024 민주화운동기념공원 합동추모제'를 개최했다. 합동추모제는 공원에 안장된 민주열사를 추모하기 위해 2022년 10월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2023년 사업회가 민주화운동기념공원(이하 민주공원)의 위탁 관리를 맡은 이후 두 번째로 주최했다. 민주공원에는 62명의 민주화운동가가 안장돼 있다. 노태우 정권 시기 학원자주화와 군사정권 타도를 외치다 전투경찰이 휘두른 쇠파이프에 운명한 강경대 열사, 노태우 정권 퇴진을 위한 범국민대회에 참가했다가 강제 진압에 의해 희생된 김귀정 열사 등 민주화운동을 위해 헌신한 열사들을 추모하고 그 정신을 이어받기 위해 해마다 합동추모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가족 및 민주인사, 일반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헌화와 분향, 추모사 및 답사, 안장 열사에 대한 소개, 추모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추모 공연으로 국악 밴드 '三청'과 경기민요 아티스트 송소희의 공연이 펼
(TGN 땡큐굿뉴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허블 망원경이 촬영한 우주 사진 365장을 카드 플레이트에 입힌 '신한카드 처음 ANNIVERSE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애니버스(ANNIVERSE)는 기념일(Anniversary)과 우주(Universe)를 합성한 단어로, 고객의 기념일과 우주의 경이로움을 연결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신한카드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허블 망원경 30주년 캠페인 '허블은 당신의 생일에 무엇을 보았습니까?(What did Hubble see on your birthday?)'를 통해 공개된 365장의 사진을 활용해 고객에게 차별된 경험을 선사한다. 먼저 고객이 기념하고 싶은 날짜를 지정하면 그 날짜에 허블 망원경이 촬영한 사진을 플레이트로 만나볼 수 있다. 예를 들어 10월 17일로 지정하면, 수레바퀴 은하(Cartwheel Galaxy) 사진을 플레이트에 담을 수 있다. 이 사진은 1996년 10월 17일 5억 광년 거리에 있는 은하를 촬영한 것으로 수십억 개의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3)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의료기사 등 단체 지원 조례안」이 12일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은 대전시민의 보건 및 의료 향상을 위해 의료기사,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및 안경사 등의 단체 지원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의료기사 등의 권익 증진과 국내외 관련 기관·단체 등과의 정보기술 교류 지원에 대한 사항,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훈련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포함하고 있다. 정 의원은 “2024년 2월부터 시작된 의정 갈등으로 의료 공백 우려가 깊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보건의료 지원 인력이 현장에서 시민들의 건강과 생명 보호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일선의 보건의료 지원 인력이 권익을 침해받지 않고 개선된 근무 환경 속에서 역할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의 취지를 밝혔다. 이날 가결된 조례안은 이달 20일 열리는 제2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재경(국민의힘, 서구3)의원이 11일 도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은 도안택지개발지구 내 문화시설용지의 토지이용계획 변경에 대한 진행 상황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간담회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재경 대전광역시의회 의원이 주관하였으며, 대전시 도시주택국 최영준 국장을 비롯하여 시ㆍ구 관계 공무원, 도안동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 임원 그리고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해당 부지는 원래 문화시설용지로 지정된 곳이었으나, 예식장 건립 추진 과정에서 민원이 발생하면서 사업이 중단되었다. 이후 토지 소유자는 공공시설용지를 기부채납하는 조건으로 공동주택용지로 변경을 신청하였고, 대전시는 이를 조건부 수용하여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대전시 도시계획과장의 사업 개요 및 추진 경과 설명이 이루어진 후, 주민들의 질의응답이 진행되었다. 주민들은 과밀학급 문제와 교육시설 부족, 교통 혼잡, 기반시설 부족, 조망권 침해 등의 우려를 제기했으며, 일부 주민들은 문화시설 유지 또는 공공문화시설 건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대전시는 지구
대전시의회(의장 조원휘)가 10일 제28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일까지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안 26건, 시장 제출안 64건, 교육감 제출안 5건 등 총 95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대전시와 교육청으로부터 ‘2025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며, 이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정책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대전시가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예산편성 배경과 구체적인 계획을 면밀히 검토하고, 예산이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철저한 심의를 거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민숙 의원이 교육감을 대상으로 무상교복 지원 사업의 실태와 개선방안, 그리고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과 관련한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아울러 이금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양질의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영유아보육료 인상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 이 건의안은 보육교사의 처우 개선과 양질의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도 추가경정예산에서 영유아보육료 증액을 정부에 건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진, 5분자유발언에서는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5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성구협의회가 개최한‘2025년 신년회 및 설맞이 북한이탈주민 간담회’에 참석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과 자립을 위한 지원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성구협의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여행,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문화공연, 장학금 전달 등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해 힘써온 자문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지난해 1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의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조례안을 처리한 바 있다”며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지원과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인식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여건에서도 강한 의지와 열정으로 새 터전을 꾸리고 살아가는 북한이탈주민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인석 위원장(국민의힘, 동구1)은 설 명절을 앞둔 24일, 동구 하소동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성심원(원장 김요한)을 방문해 따뜻한 정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소외된 계층을 직접 찾아 나눔을 실천하고, 시설 현황과 애로사항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인석 위원장은 “시설 관계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송인석 위원장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질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대전시의회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진정한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심원은 가정의 보호를 받기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에게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며, 자립을 돕기 위한 다양한 교육 및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 2025년 극세척도(克世拓道)의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새해 희망을 얘기하는 시기에 정치적 불확실성, 여객기 참사, 경제 불안 등 설상가상 일련의 사건들로 사회가 엄중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대전광역시의회는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는 심정으로 마음을 다잡고 시민들과 한마음으로 깊은 밤길을 헤쳐 나가고자 합니다. 올해는 제9대 후반기 의회의 실질적 원년입니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길을 개척한다는 뜻의 사자성어 ‘극세척도(克世拓道)’를 가슴에 새기고 새해 의정활동에 임하겠습니다. 극세척도는 칠흑 같은 위기 속에서 빛을 발휘하는 강력한 의지의 표명입니다. 시민들이 뽑아주신 민의의 대변자로서 시민이 부여한 권한을 오롯이 시민복리와 지역발전을 위해 흔들림 없이 실행해 나가겠다는 굳센 마음입니다. 대전은 지난해 큰 성장을 이뤘습니다. ▲주민생활만족도 6개월 연속 전국 1위 ▲자살사망률 2년 연속 역대 최저 ▲역대 최대 투자액 5억9100만 달러 기록 ▲전국 최초 수소전기트램 착공 ▲전국 최초 지방정부 공공투자기관인 대전투자금융 설립 ▲전국 최초 특별지방자치단체인 충청광역연합과 충청광역연합의회 출범 ▲관광객 200여만 명이 찾아 지역경제의 활력이 된 대전0시축제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충청광역연합의회(의장 노금식)는 20일 충청권 4개 시도 기관 방문의 첫 일정으로 충청북도를 찾아 김영환 충북도지사 및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과 충청권 핵심 현안 사업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충청광역연합의회 노금식 의장(충북)을 비롯한 유인호 제1부의장(세종), 김선광 초광역행정산업위원장(대전), 김광운 초광역건설환경위원장(세종) 등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과 충북 연합의원인 조성태·안치영 의원들이 이번 공식 일정에 참여했다. 충청광역연합의회 노금식 의장은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과 만난 자리에서 “충청광역연합의 출범은 대한민국 지방자치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 위대한 첫걸음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충청권 행정협의회에서 채택된 7개 충청권 공동 협력과제가 체계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하여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초대 충청광역연합장으로 선출된 김영환 충북도지사와는 충청광역연합의회와 함께 충청권 공동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의 기틀을 마련하기로 뜻을 모았다. 노금식 의장은 “16명의 4개 시도 의원들과 560만 충청권 주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심히
(TGN 땡큐굿뉴스=김미옥 기자)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0일 신성 119안전센터를 시작으로 주요 현안 사업장 및 기관을 방문하며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본격 나섰다. 이번 방문은 소방, 체육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일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20일 신성119안전센터와 매봉근린공원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21일에는 재향군인회, 베이스볼 드림파크, 서남부 종합 스포츠 타운 조성지를 방문할 계획이다. 조원휘 의장은 “현장을 보면 사업의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며, “이번 방문 결과를 바탕으로 주요 사업이 순항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정명국)는 설 명절을 앞두고 15일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둔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중호 의원(서구5, 국민의힘)은 이날 방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들의 상황을 직접 살피며, 이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기자) 이호경 경기도새마을회장은 지난해 도행정감사 중 강웅철 의원이 지적한 도보조금 집행 관련 물의를 일으킨 직원에게 일벌백계 조치를 내렸다. 경기도새마을회는 지난해 연말 도행정감사에서 강웅철 의원으로부터 도보조금 집행관련 수의계약 및 집행지침 미준수에 대한 지적을 받았다. 오늘 14일 경기도새마을회는 보조금 집행과 관련해, 관계 직원을 고소하는 소장을 수원남부경찰서에 제출했다. 지난 4일에는 도회원단체장과 긴급회의를 가졌다. 이날 보조금 집행과 관련된 직원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결과에 따라 추가 조치를 의결했다. 도새마을회는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시도 및 31개 시군 직원들에게 업무처리 규칙과 지침, 임직원 윤리강령을 준수토록 교육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이번 일과 관련된 모든 사실관계를 다시 세밀히 파악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방식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호경 회장은 “이번 일은 조직에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일벌백계의 단호한 조치를 했다. 임직원 윤리강령에는 ‘새마을 임직원이 사회적 지탄을 받을 만한 비윤리적 불법적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라고 적혀있다. 임직원은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박희조 동구청장이 을사년 새해를 맞아 각 동을 순회하며 개최한 ‘새해맞이 온동네 톡톡투어’를 24일 신인동 방문을 마지막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톡톡투어는 지난 13일 가양1동을 시작으로 10일간 16개 모든 동에서 개최됐으며, ▲주민대표 환영인사 ▲내빈 새해 덕담 ▲축하공연·퍼포먼스 ▲2025년 구정계획 설명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구청장과 동장이 토크쇼 형식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 사전 설문조사된 주민 건의사항과 함께 구정 현안을 설명해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올해 톡톡투어 결과, 온‧오프라인 설문조사와 현장 질의를 통해 120여 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주요 사항으로는 ▲주차공간 확보 ▲재개발·재건축사업 조속 추진 ▲어린이 물놀이장 확대 ▲경로당 시설개선 ▲어린이 안전시설 및 등굣길 안전 보강 ▲안전사고 예방대책 ▲버스노선 조정 ▲대청호 제2취수탑 건립 등이 포함됐다. 박 청장은 참석자들의 건의를 하나하나 귀담아듣고 열정적으로 답변했으며,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와 함께 직접 방문해 민원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구는 제안된 정책 및 건의사항을 담당 부서에서 현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위기관계 피해자 지원’ 위해 힘 모으기 위해 10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동부경찰서(서장 강동하)와 ‘위기관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전시 최초로 피해자들에게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희조 구청장을 비롯해 강동하 동부경찰서장, 이재두 여성청소년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가정폭력, 아동·노인·장애인 학대, 스토킹, 교제폭력 등 위기관계 피해자의 내실 있는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협력시스템을 구축하고, 복잡한 절차 및 여러 요건으로 인해 정부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위기관계 피해자들에게 신속히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일상회복지원금’은 정부지원금이 아닌 지역사회 후원금을 통해 마련한 재원으로 피해자 1인당 100만 원씩 지원되며, 동구 자체 복지브랜드 천사의 손길을 통해 추진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자체와 경찰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경제적 지원이 절실한 위기관계 피해자를 적극 발굴해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보호와 복지서비스 강화를 통해, 구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지난 25일간 하루 평균 700명 이상 방문하며, 누적이용객 18,334명을 기록한 ‘대전 동구 어린이 눈썰매장’이 큰 호응 속 막을 내렸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1월 9일 개장해 2월 2일까지 한 달여 간 운영한 어린이 눈썰매장이 작년 입장객 수(12,122명) 대비 51%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동구 어린이 눈썰매장은 작년보다 경사로가 길어진 가족용 슬로프(높이 7m, 길이 75m)와 유아용 슬로프(높이 5m, 길이 50m), 그리고 눈놀이 동산 등을 확대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설로 개편됐다. 구는 보행자 동선에 인조잔디를 설치하고, 매점, 의무실, 북카페, 불멍존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도입하며, 쾌적한 환경에서 눈썰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또한, 북카페로 조성된 눈꽃 야외 도서관은 겨울을 주제로 한 다양한 그림책과 동화책, 어른들을 위한 힐링 도서를 비치하고 안락한 소파에서 독서와 휴식을 병행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올해 눈썰매장은 작년보다 쾌적한 환경과 가족들이 함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대전 동구 대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지현)는 지속되는 한파 속 연이틀 폭설까지 이어지자, 주민들이 직접 지역 곳곳을 다니며 제설작업에 동참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대동 지역자율방재단을 비롯한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대동 주민들은 골목길과 언덕이 많은 대동 지역 특성상 폭설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잇따르자, 대동 하늘공원 등을 찾아 직접 제설작업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보이지 않는 골목을 봉사한 대동 자율방재단의 한 단원은 " 노인 인구수가 많은 대동은 보이는 곳이 아니라 골목도 제설 작업이 필요하다며 어르신들의 안전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사랑하는 22만 동구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갑진년이 저물고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한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을사년은‘푸른 뱀의 해’입니다. 성장과 변화, 지혜와 통찰력을 나타내는 푸른 뱀의 의미처럼, 새해에는 지혜로운 결단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작과 성장이 조화를 이뤄 더 높이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세계 곳곳에서 발발한 국제전쟁의 장기화와 잡히지 않는 고물가‧고환율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 그리고 격변하는 국내 정치 상황까지 참 많이 어렵고 힘든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구민 여러분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어려움을 헤쳐 나간 결과, 대청호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를 이끌었고, 전국 최초 건강‧복지‧돌봄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대전형 통합건강복지거점센터가 중투심을 통과하는 등 의미있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올해는 그동안 이룬 소중한 성과를 바탕으로, 임기 내 완료될 수 있는 사업들은 더욱 꼼꼼히 챙겨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장기적인 사업들 또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마련해 새로운 동구의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동구 르네상스 시대'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도록 올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월 16일 15시, NH대전농협으로부터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교육취약학생 지원을 위한‘떡국 떡’800박스(1,600kg, 1,30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받은 떡국 떡은 관내 초‧중‧고 72교 교육취약학생 400명에게 지원(1인 4kg씩)되며, 각 가정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황진선 NH농협은행 대전본부장은“다가오는 설 명절 떡국 떡으로 가족과 맛있게 떡국도 만들어 드시고 더욱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사랑이 가득 담긴 NH대전농협 떡국 떡 지원에 감사드리고 학생들이 설 명절 가족과 마음을 나누는 기쁨을 알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단다.”며, “앞으로도 교육취약학생을 두루 살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영태)는 7일 베스트 주식회사로부터 온기나눔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남상미 베스트(주) 대표이사, 박희옥 베스트(주) 사장, 김영태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 1천만 원은 보훈가족 및 독거어르신을 위한 설 명절키트(떡국떡, 즉석국,과일 등) 제작에 활용될 예정이다.
존경하는 22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1천여 공직자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변화와 성장을 상징하는 푸른뱀의 기운을 듬뿍 받아 올 한해 여러분의 무한한 발전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지난 1년은‘교육’과 ‘미래’를 바탕으로‘구민의 행복’을 위한 동구 혁신성장의 든든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어린이·영어도서관 설립 추진, 동네북네 북카페 4개소 확대 개관과 더불어 24개교에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으로 우리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였습니다. 아이들에게 체험을 통한 배움의 기회를 주고자 토요과학교실, 과학새싹교실 등 과학 관련 콘텐츠를 운영하여 창의적인 미래 인재 양성에도 힘썼습니다. 이와 같은‘교육 일번지’의 토대를 마련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민간자본이 투입되는 대전역 복합2구역 사업 등 역세권 개발사업이 본격 착수되어 순항하고 있으며, ‘대전시 도심융합특구 기본계획’승인으로 메가충청스퀘어, 미래형 환승센터 구축사업 등 원도심 혁신을 위한 사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였습니다. 아울러 7만 평 규모의 ‘삼정지구 산업단지’조성 확정으로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동구로의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의회 박철용 의원이 5일 청주에서 열린 2025년도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박철용 의원은 9대의회 들어서서 ▲대전광역시 동구 뷰티산업 육성 조례 ▲대전광역시 동구 기업관련 단체 지원에 관한 조례 등 20건의 조례를 제·개정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 건의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 등 7건의 건의안 및 결의안을 발의했다. 아울러, 동구포럼 등 토론회에 패널로 참가하여 도심융합특구를 통한 대전역세권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대전의 대표축제인 0시축제의 경제유발효과 등을 강조하면서 원도심 활성화 및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박철용 의원은 “동구는 새로운 르네상스 시대가 시작되고 있다고 할 정도로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다.”면서 “2025년은 구민 여러분께서 만족할 만한 더욱 많은 성과를 보여드릴 것이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보호대책 마련에도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의회(의장 오관영)는 17일 관내 복지시설 2개소를 방문하여 쌀, 세제, 라면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오관영 의장을 비롯해 강정규 부의장, 박철용 운영위원장, 김영희 기획행정위원장, 이지현 도시복지위원장은 ▲소망의집(홍도동), ▲탄탄재활작업장(산내동)을 차례로 방문하며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오관영 의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설 연휴를 맞아 관내 복지시설 관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위문품을 준비했다”며 “동구의회는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고, 모든 주민이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지원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복지 시설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시간이 되었다. 한편, 동구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새마을문고 대동분회(분회장 박희선)는 14일 북카페 대동점에서 지역 아이들에게 독후감 작성 교육 및 독서 권장 교육을 실시하고,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100만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했다. 박희선 분회장은 “오늘 배운 독서 교육과 기탁한 물품이 관내 아이들이 자라는데 긍정적 영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며 공동체 의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오관영 의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주신 새마을문고 대동분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아동들에게 전달되어 아이들이 행복한 겨울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의회(의장 오관영)가 12일(목) 제28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구의회는 이날 「대전광역시 동구 공영장례 지원 조례」, 「대전광역시 동구 골목형 상점가 지정에 관한 조례」, 「대전광역시 동구 행정기구 설치조례」등을 포함하여 총 1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영순)에서 제출한 「2024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 동구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한 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되었으며, 당초 예산액보다 0.35%인 27억 7,468만 원 감소한 7,946억 3,373만 원으로 확정되었다. 동구의회는 이번 추경에서 구의 전반적인 재정 여건을 고려하여, 청사 실외 야간 경관조명 조성 1억 8천만 원 등 불필요한 예산을 감액했다. 한편 동구의회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각 상임위와 예결위를 통해 2025년도 본예산 등을 심사한 뒤 오는 20일(금)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과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은 2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동구 지역자율방재단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박희조 구청장과 오관영 의장을 비롯해 동구 16개 동 지역자율방재단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정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우수단원 표창장 수여 ▲직무교육 ▲방재단장 선거 등의 순으로 진행됐고 이날 최명준 단장이 선출이 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최근 이상기후 등으로 자연재난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자율방재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방재단과 힘을 합쳐 지속적인 안전 예찰활동을 통해,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 지역자율방재단은 민간 재난대응 단체로 남자 80명‧여자 160명 총 240명으로 구성돼, 자연재난의 대비, 대응, 복구 등 재난 관련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해오고 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석환)는 지난 27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5일차를 맞아 일자리경제과, 세정과, 세원관리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다음은 의원별 주요 발언이다. ▲ 김석환 위원장은 상인회 규정과 관련하여, 회원의 기준 등 상인회 규정의 내용이 모호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체계적이고 통일된 관리규정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 류수열 위원은 상가의 공실률의 증가와 기업유치 현황이 부진한 상황에 대해, 교통 중심지와 같은 중구의 지리적 이점 등을 부각시키는 등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 오한숙 위원은 소상공인특례보증제도와 관하여, 취지에 맞지 않게 제도가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꼬집으며, 조례 규정의 미비점에 대한 개정을 요구했다. ▲ 육상래 위원은 원도심 소상공인 상생주차장 조성사업과 관해, 19년도부터 추진되었지만 예산이 증가하고 사업이 지연된 점을 지적하며, 정확한 사업 계획 수립 및 신속한 사업 진행을 당부했다. ▲ 이정수 위원은 비주거용 건축물과 관련하여, 상업용 건물의 공실률 증가를 주요한 의제로 다루며, 물가 상승에 대한 동향 파악을 요구했다.
(TGN 땽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은 9일 우송대학교에서 열린 다!다!다! 문화체험 축제에 참석하여 다문화가족 사회통합을 위해 헌신한 5명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동구의회 의장 표창 수상자는 우송대사회복지학과 ▲강태우 ▲김위정▲박준호 ▲정지민 ▲최예준 등 5명이다. 오관영 의장은 “다문화 가정과 주민들이 다함께 교류하며 서로 알아가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의회에서도 다문화 가족이 동구 안에서 따뜻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의회(의장 오관영)는 지난 18일 ‘대전형 통합건강복지 거점센터’가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것에 기쁨을 표출했다. 특히, 오관영 의장은 2023년 2월 제270회 임시회에서 복지 서비스에 취약한 주민들을 위한‘시립통합건강복지센터 건립’을 건의해, 이번 중투심 통과로 동구 북부 주민들이 혜택을 받게 되어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대전형 통합건강복지 거점센터’는 2026년 2월 착공을 시작하여 2028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현재 삼성보건지소 부지에 건립될 예정이다. 또한, 종합사회복지관,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관영 의장은 “이 자리를 빌려, 심사에 통과되기 위해 힘써주신 모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주민들께서도 함께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사업의 진행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며 “대전형 통합건강복지센터가 건강과 복지를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곳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중투심 통과는 삼성보건지소의 노후화된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의 건강 복지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의회(의장 오관영)가 25일(금)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2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6일부터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구정질문과 현장방문 등을 진행했으며, 「대전광역시 동구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전광역시 동구 장애인 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등 1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오관영 의장은 “바쁜 일정에도 구정 질문과 현장방문 일정에 협조해주신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에게 감사 인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대전형 통합건강복지 거점센터가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통과한 것은 동구의 복지 수준을 향상시키는 귀중한 전환점이다”고 언급하며 “2028년 준공까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꼼꼼한 행정 당부드린다”고 덧붙이며 폐회를 선언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기자) 이호경 경기도새마을회장은 지난해 도행정감사 중 강웅철 의원이 지적한 도보조금 집행 관련 물의를 일으킨 직원에게 일벌백계 조치를 내렸다. 경기도새마을회는 지난해 연말 도행정감사에서 강웅철 의원으로부터 도보조금 집행관련 수의계약 및 집행지침 미준수에 대한 지적을 받았다. 오늘 14일 경기도새마을회는 보조금 집행과 관련해, 관계 직원을 고소하는 소장을 수원남부경찰서에 제출했다. 지난 4일에는 도회원단체장과 긴급회의를 가졌다. 이날 보조금 집행과 관련된 직원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결과에 따라 추가 조치를 의결했다. 도새마을회는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시도 및 31개 시군 직원들에게 업무처리 규칙과 지침, 임직원 윤리강령을 준수토록 교육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이번 일과 관련된 모든 사실관계를 다시 세밀히 파악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방식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호경 회장은 “이번 일은 조직에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일벌백계의 단호한 조치를 했다. 임직원 윤리강령에는 ‘새마을 임직원이 사회적 지탄을 받을 만한 비윤리적 불법적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라고 적혀있다. 임직원은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영태)는 7일 베스트 주식회사로부터 온기나눔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남상미 베스트(주) 대표이사, 박희옥 베스트(주) 사장, 김영태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 1천만 원은 보훈가족 및 독거어르신을 위한 설 명절키트(떡국떡, 즉석국,과일 등) 제작에 활용될 예정이다.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동구아름다운복지관(관장 최재천)은 18일 연말을 맞아 홈플러스 대전가오점(점장 이종훈)의 후원으로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50가정에 크리스마스 케이크 및 음료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홈플러스 대전가오점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장애인 가정의 행복한 연말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종훈 점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장애인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준비했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최재천 관장은 “이번 후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정에 큰 위로와 힘이 되었다”며,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동구아름다운복지관과 홈플러스 대전가오점은 상호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할 예정이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부의장 김동원)는 오는 29일(금) 10시, 롯데시네마 대전센트럴점에서 자문위원, 청소년, 청년, 대전시민, 북한이탈주민 등 100여명을 초청하여 『대전청년 시네마 통일토크 ‘통일오라’』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먼저 온 통일’인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우리사회의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고, 북한인권 다큐멘터리 ‘통일오라’ 영화상영를 통해 지역사회내 청년, 청소년 등 대전시민들에게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청년위원회(위원장 김두겸) 주관으로 마련됐다. ‘통일오라’ 영화 상영 후, 영화감독 및 출연진과 함께하는 北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에는 탈북민 1호 영화감독이며 ‘통일오라’ 영화감독인 김규민감독과 주인공역을 맡은 김보민(북한이탈주민 배우), 그리고 증언자 역을 맡은 주경배님이 참여하여 진행된다. 민주평통 대전지역회의는 국민과 함께하는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를 위해 따뜻한 탈북민 포용과 북한인권 증진 등 통일준비 차원에서 탈북민에 대한 관심 제고 및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다. 97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부의장 김동원)는 11월 25일(월) 15시, 배재대학교 국제교류관 401호에서 자문위원 및 대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대전평화통일포럼」를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1부 개회식에서는 김동원부의장 개회사, 김욱 배재대학교총장 축사, 이재현 배재대 통일문제연구소장의 환영사에 이어, 2부는 이준건 포럼연구위원장 사회로 ‘8.15 통일독트린과 통일미래비전’라는 주제로 전영선건(건국대 연구교수)의 발제 후, 주서현(통일교육강사), 이장은(민주평통 유성구 자문위원), 김휘중(배재대 학생)이 지정토론 후 참여자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대전평화통일포럼은 김동원부의장이 대표를 겸임하며, 지역에서 평화통일 공론의 장을 형성하여 헌법정신에 기반한 통일담론 형성 및 청년세대의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해 개최하며, 특히 21기부터 대전평화통일포럼은 지역의 청년세대의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역대학생을 찾아가는 포럼형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부의장은 “통일미래세대의 주역인 대학생들이 통일에 대한 관심을 갖고 함께 참여하여 줌에 감사드리며, 자유·평화·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8,15
젊은 개척자들의 도시, 대전의 미래가 밝다는 전망이 나온다. 최근 대전은 혼인과 출생아 수가 증가 추세고, 청년층 비율도 전국 상위권으로 확인됐다. 여기에 민선 8기에만 14개의 기업이 상장하며 11월 현재 총 62개로 6대 광역시 가운데 인천과 부산에 이어 전국 3위로 몸집을 키웠다. 시가총액으로는 인천에 이어 2위다. 이와 함께 글로벌 기업 머크 등 국내외 기업 유치도 활발해지면서 젊은 세대가 대전으로 모일 조건들이 충족되는 모양새다. 9월 통계청의 인구 비율을 살펴보면, 대전의 청년인구 비율*은 27.7%로 특‧광역시 2위**다. 서울이 30.4%로 1위고, 전국 평균이 25.5%임을 볼 때 대전의 청년인구 비율은 높은 비중이다/. *청년비율=청년인구/총인구 **1위 서울 30.4% 2위 대전 27.7% 3위 인천 26.5% 4위 광주 26.4% 5위 세종 25.6% 대전의 청년인구(청년기본법 19세~39세) 유입은 2022년부터 상승선을 그리고 있다. 2021년에는 943명이 전출됐으나, 2022년 538명, 2024년 528명이 전입했다. 대전의 청년인구는 앞으로도 증가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민선 8기 들어 상장 기업이 증가하고 있고, 기업 유치 역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부의장 김동원)은 지난 12일(화), 배재대학교 스마트배재관에서 자문위원, 대학생, 북한이탈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로 만나는 “북한인권, 청춘공감 통일의 길”] 평화통일공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식에서는 최영숙여성위원장 개회사, 김동원 대전부의장 격려사에 이어서, 2부에서는 김희영 아나운서 진행으로 <비욘드 유토피아> 탈북 다큐멘터리 주인공의 탈북스토리와 통일 뮤지컬 속 북한인권 이야기를 통해 북한인권 실상을 알리며, 탈북민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과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와 통일 필요성에 대한 긍정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원 부의장 “자유와 인권의 보편적 가치를 확장하는 것이 통일이며, 평화로운 통일한반도를 위해 저와 함께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이 함께 노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조경덕 배재대 심리상담학과장님을 비롯한 대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청년층의 북한인권 및 통일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민주평통 대전지역회의는 ‘먼저온 통일’인 북한이탈주민을 따뜻하게 포용하고 북한인권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부의장 김동원)은 지난 11월 8일~9일, 이틀간에 걸쳐 대전지역 자문위원 100여명과 함께 [제21기 대전지역 자문위원 연수]를 백령도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통일안보현장견학을 통해 자문위원의 통일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민주평통 대전지역회의 소속 자문위원으로서의 소속감을 강화하여 통일 활동 의지와 소명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1일차는 우리나라 서북도서 최북단에서 NLL을 사수하고 있는 해병 제6여단을 방문하여 군위문금을 전달하였으며, 807OP방문 및 브리핑을 통해 다시 한번 통일 안보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2일차에는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을 찾아 김동원부의장과 5개구지역협의회장을 비롯한 대전지역 자문위원이 함께 헌화하고 참배하는 일정을 시작으로 사곶천년비행장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동원 대전부의장 “최북단 백령도에 와서 보니, 그 어느 때 보다도 안보의 중요성을 더 느끼게 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북한을 바라면서 하루 빨리 통일을 통해 북한주민들에게 자유, 인권을 선물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희가 활동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11일 대전지역 대표하조미김 생산 전문 기업 ㈜성경식품(대표이사 육현진)에서 김세트 1,000만원 상당을 대전시(시장 이장우)에 기탁했다. 기탁된 김세트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장우 시장은 “㈜성경식품은 국내 조미김 시장에서 입지가 굳건한 대전 기업으로, 받으시는 분들께서도 참 기뻐하실 것”이라며,“육현진 대표이사님의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인석 위원장(국민의힘, 동구1)은 설 명절을 앞둔 24일, 동구 하소동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성심원(원장 김요한)을 방문해 따뜻한 정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소외된 계층을 직접 찾아 나눔을 실천하고, 시설 현황과 애로사항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인석 위원장은 “시설 관계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송인석 위원장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질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대전시의회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진정한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심원은 가정의 보호를 받기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에게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며, 자립을 돕기 위한 다양한 교육 및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TGN 땡큐굿뉴스=서유진 기자) NH농협은행 대전본부(본부장: 황진선)는 설 명절을 받아 (사)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영태)에 온기나눔 후원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김영훈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 황진선 NH농협은행 대전본부장, 김영태 (사)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사)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는 후원받은 기탁금을 활용, NH농협은행 대전본부 임직원 등 자원봉사자 50여 명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사랑시민협의회(회장 박경수)는 15일 주식회사 밀팡(대표 나득균)으로부터 밀키트 2,000개(2천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박경수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 나득균 대표, 김승수(배우) 부대표가 함께했다. 기탁된 밀키트는 무료급식 서비스를 지원받는 관내 재가 노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고향사랑기부액 최고액 기부자가 탄생했다. 올해 시행 3년 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한도액이 기존 5백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상향된 후, 대전 최초의 최고액 기부 사례이다. 주인공은 대전 이엘치과병원 이도훈 병원장으로 이 병원장은 15일 대전시청을 방문해 이장우 대전시장에게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병원장은 기탁식에서“고향 대전이 활기차게 변화해 가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으며 대전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작은 정성이라도 보태고 싶었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개척자의 도시 대전의 보건 분야에서 큰 업적을 이루고 있는 이도훈 병원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지난해는 주요 지표에서 대전이 일류경제도시로 성장하고 있음을 잘 보여줬다. 지역경제에 더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시는 이번 최고액 기부자 1호 탄생 외에도, 지난해 대전고향사랑기부금 집계 결과 총모금액 6억 8천5백만 원을 달성한 바 있다. 한편,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며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영태)는 7일 베스트 주식회사로부터 온기나눔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남상미 베스트(주) 대표이사, 박희옥 베스트(주) 사장, 김영태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 1천만 원은 보훈가족 및 독거어르신을 위한 설 명절키트(떡국떡, 즉석국,과일 등) 제작에 활용될 예정이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2025년 대전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최고액 기부자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대전 출신 파리올림픽 영웅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다. 오상욱 선수는 2일 대전시청을 방문해 1,000만 원을 기부하며 “한결같이 응원해 주시는 대전시민들께 보답하기 위한 작은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상욱 선수가 기부한 1000만 원은 대전고향사랑기부제 시행 3년 차 가운데 가장 큰 최고액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고향을 생각하는 오상욱 선수의 마음이 국가대표급”이라며 “올해도 최선을 다해 대전과 대한민국을 위해 힘써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며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 금액은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되고, 10만 원 초과분은 16.5% 공제된다. 2025년 대전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최고액 기부자 탄생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이 24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무원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갖고 공직을 마무리했다. 퇴임식에 앞서 장 부시장은 시청 전 부서를 방문해 일류경제도시 대전 조성에 함께 노력한 직원들에게 일일이 감사 인사를 전했고, 이장우 시장과 티타임을 함께하며 감사패를 받았다. 퇴임식은 장 부시장의 공직 여정을 담은 동영상 상영과 퇴임인사 및 꽃다발 증정,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장호종 부시장은“대전은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경제와 과학기술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도시”라며“일류경제도시 완성을 위해 여러분들과 함께 했던 순간들은 저에게 큰 축복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저는 이제 공직에서 물러나지만, 대전을 사랑하는 시민으로서 필요한 역할이 있다면 기꺼이 돕겠다”라면서“이장우 시장님의 리더십과 공직자 여러분의 열정이 있다면 더욱 살기 좋은 대전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즐겁게 그 과정을 지켜보고 응원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장 부시장은 1982년 대전에서 태어나 대덕고와 충남대 전자공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2008년 한구과학기술원 선임연구원, 2014년 한국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지구제이씨특우회는 2025년 1월 24일, 제68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35대 최준규 회장의 이임과 재36대 김영진 회장의 취임식이 진행됐다. 제35대 최준규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대전지구제이씨특우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화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회장 임기 동안 그는 대전지구제이씨특우회의 위상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에 대한 봉사와 기여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여러 사회적 이슈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활동했다. 최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대전지구제이씨특우회의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어 제36대 김영진 회장은 취임사에서 "대전지구제이씨특우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회원들과 함께 협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회장은 대전지구제이씨특우회에서 여러 직책을 맡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회장직을 수행하며 지역 사회 발전과 회원들의 복지 향상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김영진 지구회장과 함께 회장단 임명렬 부회장, 유지명 부회장, 이
대전지구제이씨특우회 2025 년 정기총회및 이 · 취임식에 2025. 1. 23. ( 목 ) 18:00 대전대학교 둔산캠퍼스 컨벤션홀 2 층 ( 대전 서구 대덕대로 176 번길 59 ) 초 대 합 니 다. 그동안의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희망찬 2025 년 을사년 새해,대전지구제이씨특우회 가족의 건승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사랑으로 하나되는 대전지구제이씨특우회 」 라는 슬로건 아래 " 제 36 차 정기총회 및 이 · 취임식" 을 개최하오니 바쁘시더라도 이 뜻깊은 행사에 부디 참석하시어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으로 자리를 빛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여, 새해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TGN 땡큐굿뉴스를 믿고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건강과 행복, 그리고 소중한 기회로 가득하길 기원드립니다. 올 한 해도 평안하고 풍요로운 날들이 이어지시기를 바라며, 귀하의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5년 1월 1일 TGN 땡큐굿뉴스 대표 김정은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1월 29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긴급‧위기 취약계층 학생지원을 위한 ‘2024 꿈이룸 사제행복동행’ 모금액 2억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매년 진행되는 초·중·고 교직원의‘제자사랑 나눔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모금액으로 보호자의 실직, 재해 피해, 학생의 질병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 처한 취약계층 학생 약 170명에게 생계비, 교육비, 의료비로 지원되었다. 이 사업은 2021년 코로나 경제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가정 학생에게 큰 힘이 되었고 지금까지 4년간 약 830여 명에게 8억 2천여만원을 지원(학생당 평균 100만원)하였다. 주요 사례는 보호자 실직‧폐업, 태풍 카눈 침수 피해, LPG 가스폭발 등 갑작스런 상황 발생에 따른 생계비 지원이 많았으며 뇌종양, 골수염, 무릎연골 파열 등 예기치 못한 질병 치료에 필요한 의료비까지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지원의 손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전달식에 참여한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매년 교직원들께서 전해주신 나눔의 온정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데 소중히 쓰일 수 있어
젊은 개척자들의 도시, 대전의 미래가 밝다는 전망이 나온다. 최근 대전은 혼인과 출생아 수가 증가 추세고, 청년층 비율도 전국 상위권으로 확인됐다. 여기에 민선 8기에만 14개의 기업이 상장하며 11월 현재 총 62개로 6대 광역시 가운데 인천과 부산에 이어 전국 3위로 몸집을 키웠다. 시가총액으로는 인천에 이어 2위다. 이와 함께 글로벌 기업 머크 등 국내외 기업 유치도 활발해지면서 젊은 세대가 대전으로 모일 조건들이 충족되는 모양새다. 9월 통계청의 인구 비율을 살펴보면, 대전의 청년인구 비율*은 27.7%로 특‧광역시 2위**다. 서울이 30.4%로 1위고, 전국 평균이 25.5%임을 볼 때 대전의 청년인구 비율은 높은 비중이다/. *청년비율=청년인구/총인구 **1위 서울 30.4% 2위 대전 27.7% 3위 인천 26.5% 4위 광주 26.4% 5위 세종 25.6% 대전의 청년인구(청년기본법 19세~39세) 유입은 2022년부터 상승선을 그리고 있다. 2021년에는 943명이 전출됐으나, 2022년 538명, 2024년 528명이 전입했다. 대전의 청년인구는 앞으로도 증가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민선 8기 들어 상장 기업이 증가하고 있고, 기업 유치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