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구갑)은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들을 만나 대덕연구원 인력유출에 대한 대전시민의 우려를 강력히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 의원에 따르면 LG엔솔 관계자는 이번 인사이동은 사업부서 재편에 따른 일부 이동이라고 설명하며, 대전시민의 우려를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연구동 확대를 통해 1천여명 가까운 인력을 증원할 것이라는 계획도 설명했다. 조승래 의원은 “대덕특구 대기업 연구원의 묻지마 수도권 이전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부적절한 오해가 아닌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기업 연구원들이 대전에 투자하고 대전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대전시와 특구본부도 근본대책을 마련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TGN 뗑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질병 예방 및 조기 발견을 통한 국민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시행 중인 일반건강검진 수검률이 지역별 · 연령별 · 소득분위별로 다른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더불어 최근 5 년간 수검률이 높은 집단은 꾸준히 높은 반면 , 저조한 집단도 꾸준히 낮은 수검률을 보여 각각의 미수검 사유를 파악하여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국회의원 ( 대전 서구갑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 이 국민건강보험공단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자료 ‘ 일반건강검진 수검 현황 ’ 에 따르면 , 2019 년부터 2023 년까지 5 년간의 연도별 일반건강검진 수검률은 코로나 19 감염이 시작되었던 2020 년을 제외하면 꾸준히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 2019 년 74.1% 였던 전체 수검률은 2023 년 75.9% 까지 상승했다 . 건강검진 수검률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최근 5년 동안 가장 높은 수검률을 보인 지역은 세종특별자치시와 울산광역시, 대전광역시였다. 특히 세종특별자치시는 전국에서 수검률 80% 이상을 기록한 유일한 지역이었다. 충청북도와 광주광역시, 인천광역시도 그 뒤를 이으며 높은 수검률을 보였다. 가장 낮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이언주 의원(경기도 용인시정)은 8일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이언주 의원은 제정법안의 주요 내용으로 1) 정부는 반도체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지원을 위한 5년 단위의 기본계획을 수립ㆍ시행 2) 관계 중앙관서의 장은 기본계획에 따라 매년 실행계획을 수립ㆍ시행하고 전년도 집행계획 이행실적 및 다음연도 실행계획을 국회 소관 상임위에 보고 3) 대통령 소속으로 반도체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 설치 4) 국가와 지자체는 반도체클러스터의 원활한 인프라 조성 지원 5) 국가와 지자체는 반도체클러스터 조성 및 전력ㆍ용수 공급 기반시설의 설치 비용 부담 6) 반도체산업에 대한 특례 및 세제지원 7) 반도체산업에 투자하는 경우 자금의 일부를 성공불융자 지원 8) 반도체 공급망 조기경보시스템 구축ㆍ운영, 공급망센터 지정 및 지원 9) 반도체산업특별회계 설치ㆍ운용 등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지원 및 책임을 강화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인 이언주 의원은 “미ㆍ중 무역전쟁 등 공급망이 취약해진 상황에서 반도체산업의 우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국민의힘, 유성구4)은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대전교사노동조합(위원장 이윤경)으로부터 지역 내 교육발전과 인재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 수상은, 이금선 교육위원장이 대전시의회 제9대 후반기 교육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대전광역시교육청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대전광역시교육청 교복 지원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등을 대표발의 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경제적 부담 없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전국 최초로 늘봄학교 운영 사항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대전광역시교육청 늘봄학교 운영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대전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스승의 날을 맞아 학교 현장에 계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교육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여 선생님이 존경받고,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학교가 되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과 이장우 대전시장이 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삼성 경기에 앞서 각각 시타와 시구를 선보이며 새 야구장 개장을 축하했다. 지난 3월 5일 공식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는 대전시민의 오랜 숙원에 의해 새로 건설한 야구장으로, 세계적인 혁신 설계를 선보여 대전을 상징하는 새 랜드마크로 꼽히고 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5월 8일(목) 대전시 노인복지관에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고, 효행 실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함께 다양한 축하공연을 진행했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효와 경로사상의 실천을 장려하고 세대 간 공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이장우 대전시장과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노인 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한민족예술단이 마련한 찾아가는 예술제와 장기 자랑을 통해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에는 효 실천에 기여한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과 개인 효행자 안세존 씨(70세, 동구), 원혜선 씨(55세, 서구)가 선정되었으며, 대전시장 표창은 효행자와 장한어버이 부문 총 12명이 수상했다. 이장우 시장은 기념사에서 “365일 어르신을 존중하는 친화 도시를 만들겠다”라며 “특히 가정의 달에는 독거 어르신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시는 효문화 중심 도시로서 뿌리 공원, 족보박물관 등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한국효문화진흥원을 통해 시민 실천 운동과 세대 간 효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활주로 건설을 촉구하는 100만 서명운동이 충청권 전역으로 확산 중인 가운데, 대전광역시의 주요 기관장들이 나란히 캠페인에 참여했다. 29일 릴레이 서명운동에 참여한 인사는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조원휘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이다. 행정·의회·교육계를 대표하는 대전시 3대 기관장이 동시에 한목소리로 참여한 것은 충청권 내 여론 결집을 이끄는 동력으로 평가된다. 이들은 ‘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건설, 100만 서명운동 동참’이라는 피켓을 들고 활주로 건설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이장우 시장은 “청주공항은 대전에서 가장 가까운 국제공항으로, 산업·물류·관광과 긴밀히 연계돼 전략적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핵심 인프라”라고 강조했다. 조원휘 시의장은 “청주공항은 충청권 상생의 통로”라며 “시의회도 정책 반영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고, 설동호 교육감은 “공항 인프라는 교육과 글로벌 인재 양성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충청권 학생들의 해외 진출과 교류 확대를 위해 교육계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건설은 충청북도의 핵심 과제로, 충청권 전역으로 참여가 확산되고 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의장 조원휘)는 30일 제286회 임시회를 열어 방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제2선거구)을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2일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방진영 의원의 상임위원회 선임을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로, 방진영 의원의 의원 선서와 당선 인사에 이어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해 처리했다. 방진영 의원이 결원 상태에 있던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됨에 따라 산업건설위원회는 송인석 위원장, 김영삼 부위원장, 박주화 의원, 김선광 의원, 송활섭 의원과 함께 총 6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운영하게 된다. 방진영 의원은 의원 선서를 마친 후 “대전시민의 선택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시민 여러분의 삷의 질 향상을 위해 언제나 겸손한 자세로 책임감 있게 의정 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원휘 의장은 “대전시의회에 새롭게 합류한 방진영 의원과 함께 모든 의원들은 시민이 뽑은 민의의 대변자로서 초심을 잊지 않고 시민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정활동으로 대전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지난 3월 출범한 대전시의회 민생경제특별위원회(이하 민생경제특위, 위원장 이상래)가 29일 2차 회의를 열어 대전시의 경제정책 전반을 점검하는 등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서 민생경제특위 위원들은 내년 1월까지를 활동기간으로 하는 계획서를 채택한 데 이어 집행부로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하는 가운데, 질의를 통해 서민경제 부활을 위한 대책 마련을 한목소리로 주문했다. 질의의 첫 포문을 연 민경배 위원(국민의힘, 중구3)은 최근 증가한 대전신용보증재단의 소상공인 보증사고 및 대위변제의 원인과 해결방안을 질의한데 이어 올해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한 소상공인 경영지원 사업을 홍보하여 절박한 상황에 놓인 소상공인의 재기를 위한 대전시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이어 송활섭 위원(무소속, 대덕구2)은 물가안정을 위한 대전시의 공공요금 관리방안을 점검하며, 타 지역보다 높은 대중교통 요금을 지적했다.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지만 서민이 체감하는 생활물가가 높은 만큼, 대전시의 관계부서가 적극 협력하여 체계적인 물가관리에 매진할 것을 주문했다. 이금선 위원(국민의힘, 유성구4)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에너지바우처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8일 유성구에서 개최된 학하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개청식에 참석해 그동안 주민들의 염원이었던 마을공동체 특화 공간의 탄생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 및 주민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축하 퍼포먼스,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고, 개청식을 마친 후에는 청사 관람이 이어졌다. 조원휘 의장은 “그동안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지만 1년 8개월 만에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건립된 만큼 앞으로 주민의 삶의 질이 다방면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재 학하동은 약 8,51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이 추진 중으로, 앞으로 종합운동장, 국제펜싱경기장 등 체육 기반시설과 4,400여 세대의 공동주택이 건설될 예정이고 또한, 인근에는 현충원 하이패스IC 사업도 추진되고 있어 대전시의회는 지역의 굵직한 현안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꼼꼼히 살피는 등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의장 조원휘)는 지난해 7월에 이어, 27일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자원봉사를 실천했다. 대전시의회는 앞으로 봉사활동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시의회는 대전곰두리자원봉사연합과 함께 27일 오전 대전역 동광장에서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식사배식 봉사활등을 했다. 시의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협동해 식자재 준비부터 배식까지 급식을 마련했다. 소외계층에 국밥과 반찬 등을 제공하며 안부를 묻고, 어려움을 경청하면서 정과 온기를 나눴다. 대전시의회는 봉사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짝수달 마지막 주 일요일을 봉사활동의 날로 정했다. 대전지역 자치구별로 찾아다니며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민 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를 기치로 내건 약속을 실천함으로써 시민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조원휘 의장은 “대전시의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삶을 지탱해가는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보듬기 위해 봉사활동을 확대하게 됐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의 희망을 일궈나감으로써 시민과 함께하는 시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금선)는 24일 동대전도서관과 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차질 없는 도서관 개관과 지역 내 협약형 특성화고의 성공적 안착을 강조했다. 교육위원회는 먼저 2025년 5월 1일 개관을 앞둔 동대전도서관을 방문해 개관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동대전도서관은 사업비 총 320억 원을 투입해 옛 가양도서관 부지 5,358㎡에 2023년 3월 착공해 연면적 7,354㎡,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교육위원들은 동대전도서관이 1989년 한밭도서관 개관 이래 35년 만에 설립되는 시립 도서관으로 동구와 대덕구를 아우르는 가양동에 조성되는 만큼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과 전시, 공연, 창의 프로그램 등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민의 일상을 행복하게 하는 모두의 도서관을 목표로 누구나 쉽게 책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거점 공간으로써의 역할도 담당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교육위원들은 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해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 지원 현황을 청취하고, 운영 계획과 시설을 점검했다. 대전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2024년 충남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지난 12일 대전 대덕구청에서 진행된 ‘사단법인 대전케이뷰티포럼’의 뷰티 봉사활동이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안겼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미용 서비스 제공을 넘어, 바쁜 업무 속에서도 묵묵히 시민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들에게 쉼과 위로를 전하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참여자들은 메이크업, 헤어 스타일링, 두피·피부 관리 등 다양한 뷰티 서비스를 체험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전문 뷰티 전문가들의 손길로 이뤄져 높은 만족도를 자아냈다. 사전에 예약한 인원 외에도 현장에 직접 찾아와 아쉬움을 표하는 직원들도 있을 만큼 반응이 뜨거웠다. 이날 행사를 총괄한 조병철 총무국장은 “공직자 한 분 한 분의 노고가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중요한 힘이라는 것을 알기에, 이번 봉사가 작은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뷰티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를 함께한 장대원 회장은 “케이뷰티가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지역공동체를 연결하는 매개체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대전케이뷰티포럼은 나눔과 연대의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이차전지 중소․벤처기업들이 글로벌 기술력을 인정받아 차세대 항공기 개발 프로젝트와 북미 이차전지 장비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 이하 대전TP)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현지시각) 독일 메세 뮌헨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유럽 2025’에 참가한 대전기업들이 해외기업들로부터 주요 프로젝트 참여를 제안받으며 계약추진액 3050만 달러(한화 427억 원)의 성과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인터배터리 유럽은 유럽 최대 에너지 전시회인 ‘더 스마터 E 유럽(The Smarter E Europe)’과 동시에 열리는 유럽 내 대표적 에너지산업 전시회로 올해는 9개국에서 93개의 배터리 기업이 참여했다. 올해는 대전광역시 지원으로 ▲㈜민테크(리튬 2차전지) ▲㈜유뱃(배터리 제조) ▲(주)휴비스(레이저용접) 등 혁신기술을 보유한 3개 대전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민테크는 유럽 설비납품업체 A사로부터 북미 이차전지 장비구축 프로젝트에 1430만 달러(200억 원) 규모의 설비 납품을 제안받았다. ㈜유뱃은 글로벌 방산기업 B사와 진행해 온 차세대 항공기 개발프로젝트 입찰 참여 관련 협의를 마무리하고 비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5월 8일(목) 대전시 노인복지관에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고, 효행 실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함께 다양한 축하공연을 진행했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효와 경로사상의 실천을 장려하고 세대 간 공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이장우 대전시장과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노인 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한민족예술단이 마련한 찾아가는 예술제와 장기 자랑을 통해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에는 효 실천에 기여한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과 개인 효행자 안세존 씨(70세, 동구), 원혜선 씨(55세, 서구)가 선정되었으며, 대전시장 표창은 효행자와 장한어버이 부문 총 12명이 수상했다. 이장우 시장은 기념사에서 “365일 어르신을 존중하는 친화 도시를 만들겠다”라며 “특히 가정의 달에는 독거 어르신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시는 효문화 중심 도시로서 뿌리 공원, 족보박물관 등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한국효문화진흥원을 통해 시민 실천 운동과 세대 간 효
‘어울림그린센터 조성 사업’발표 환영문 대전역 일원의 도시재생을 견인할 핵심 거점, 어울림그린센터 조성 사업이 본격화된 것을 22만 동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어울림그린센터가 들어설 정동 일원은 우리 동구의 정체성과 역사를 품고 있는 원도심의 중심지로, 대전의 뿌리이자 변화의 출발점이 되어온 곳입니다. 이번에 조성되는 어울림그린센터는 공영주차장과 소공원, 상생협력상가, 주민 커뮤니티 공간 등 주차‧소통‧창업지원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 공공인프라로, 도시재생의 실질적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상징적인 공간이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서 추진 중인 로컬비즈플랫폼, 지역 문화 관광거점 조성 사업, 대전역 복합2구역 개발사업 등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대전역 일대가 문화‧경제‧관광이 어우러진 복합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구민 여러분! 대전역세권은 이제 과거의 관문이 아니라, 동구의 미래를 여는 새로운 중심 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있습니다. 도시재생 거점들이 하나둘 제 모습을 갖춰가며 동구의 변화가 눈에 보이는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만큼, 구민 여러분과 함께 그 변화를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대전역 일원이 동구와 대전의 미래 100년을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기도협의회는 4월 28일(월) 오후2시, 경기도새마을회관 9층 회의실에서 운영위원 및 시군회장과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지난 3월 공석이 된 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기도협의회 회장 선출을 주요 안건으로 다루었으며, 단독 후보로 지원한 오세덕 전 직장·공장새마을운동화성시협의회 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오세덕 신임 회장은 소견 발표를 통해 △시·군과 소통하며 포용하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기도협의회 만들기 △“함께 새마을, 미래로·세계로”를 목표로 청년과 함께하는 사업, 녹색·건강·문화 새마을가꾸기 사업 추진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시·군 조직 구성 △회원배가 활성화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오세덕 신임 회장의 임기는 전임자의 잔여임기로, 오는 2027년도 정기총회까지이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2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준공을 앞두고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대전시 김광우 체육시설팀장이 설명회를 진행 했으며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중구청 관계자, 문창·부사시장 상인회, 모범운전자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볼파크 건설 진행 상황과 주요 시설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으며, 참석자들은 공사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주요 시설물과 완공 후 기대 효과를 논의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는 단순히 야구 경기를 위한 시설이 아니라,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이번 설명회가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의 가치를 알리고 기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는 최신 시설의 야구장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포함하고 있으며, 개장 후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체육 문화의 장을 제공하는 등 지역 내 중요한 문화 및 체육 활동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TGN 땡큐굿뉴스=서유진기자) 대전 동구가 1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뷰티산업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김정은 이사를 위원장, 원지현 이사를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한국뷰티아티스트교육협회, (사)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대전지회 등 관련 기관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들로, 임기는 2년이다. 뷰티산업자문위원회는 동구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뷰티산업 발전 방안과 인력 양성, 관련 사업 육성 등에 대한 자문을 맡게 되며, 구는 이를 통해 지역 맞춤형 뷰티산업 기반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는 김정은 대전미용예술협회 이사, 원지현 (사)대한네일미용사회 이사를 포함한 위촉직 위원 7명과 복지환경국장, 위생과장 등 당연직 위원 2명이 참석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뷰티산업은 단순한 외모 관리에 그치지 않고, 정신적·정서적 건강까지 아우르는 복합적인 가치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위원들의 다양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동구만의 특화된 뷰티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7일 동구아름다운복지관에서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동구지회(지회장 김연숙)‧동구아름다운복지관(관장 최재천)과 공동 주관으로 제45회 장애인의 날 및 복지관 개관 8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김연숙 지회장, 최재천 관장, 복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최대 규모의 장애 인권 행사로 진행됐다.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장애인 난타팀과 지역 초청 가수의 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 ▲지역사회 공로자 표창 ▲장학금 전달 등이 이어지며 감동을 더했다. 최재천 동구아름다운복지관장은 “오늘 기념식이 함께 걸어온 시간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 펼쳐질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복지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동구아름다운복지관의 개관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구에서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CNCITY에너지(주)(회장 황인규)와 함께 원도심 문화·관광 경쟁력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 CNCITY에너지(주) 황인규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지역 문화관광 거점 확보를 위한 복합 문화업무단지 조성 ▲원도심에서 추진하는 문화·관광사업의 협업 체계 구축 ▲기업 활동 지원 및 유치 확대 ▲각 기관이 보유한 문화시설, 회의장, 주차장 등 주요 인프라의 상호 활용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관광공사 이전과 복합 문화업무단지 조성이 도심융합특구 및 역세권 개발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내며 원도심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생활인구 유입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상래 의원(국민의힘, 동구2)과 동구의회 박철용 의원이 4월 10일(목) 오후 2시 30분부터 3시까지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정은환)를 방문해 교육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에는 대전시교육청 조광민 시설과장과 기획예산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학교 측에서는 학교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등이 참석해 학교의 주요 현안과 시설 개선 요청 사항을 공유했다. 동아마이스터고는 ▲본관·실습동·기숙사 등 3개소 엘리베이터 설치, ▲노후 기숙사 환경 개선 및 5층 냉난방 시설 교체, ▲공산교육관(계단강의실) 환경 개선 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원을 요청했다. 동아마이스터고 기능대회를 참석한 학생 인터뷰에서는 "학교에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자재나 장비를 운반하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예전에 다칠뻔 했던 경험이 있어요"라며 필요성을 어필했다. 이상래 의원은 “현장에 와보니 학생들을 위한 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절실하다”며 “교육청과 협력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철용 의원 역시 “지방의회 차원에서도 교육환경 개선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날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의회(의장 오관영)는 8일(화) 운영위원회 및 전체 의원 간담회를 열고 제285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되며, 일반안건 처리와 함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현장방문과 구정질문이 예정되어 있다. 오관영 의장은 간담회에서 “이번 회기에는 동구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모든 의원들께서는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구정질문을 통해 구민들의 목소리가 직접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구정 운영에 대해 질문하고, 의견을 제시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285회 임시회 주요 일정으로는 ▲16일 제1차 본회의 ▲17일 상임위원회 ▲18일 제2차 본회의(구정질문) ▲22~23일 현장방문 ▲25일 제3차 본회의 등이 계획되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동구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동구의회 박철용 의원은 22일 3시쯤 발생한 민원에 지역 주민들의 불편 사항에 대해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최근, 주곡 경로당 앞에 과도하게 쌓인 쓰레기가 몇 일째 방치되면서 주민들의 불편이 이어졌고, 이에 대한 주민들의 신고가 잇따랐다. 박 의원은 이러한 문제를 즉시 파악하고, 해당 지역의 청소 상황을 점검한 뒤 빠른 조치를 취하기 위해 관련 부서와 협력하고 있다. 의원은 "주민들이 겪는 불편을 즉시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쓰레기 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와 모니터링을 통해 재발을 막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임 동장도 민원에 적극 대응 조치가 이루어 질 수 있게 조치하는 적극성을 보였다. 박철용 의원의 빠른 대응 덕분에 ㅇㅇ경로당 앞 쓰레기 문제는 곧 해결될 전망이다.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동구의 주민들 또한 지역 문제에 대한 관심과 해결 의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TGN 땡큐굿뉴스=서유진 기자) 대전 동구의회(의장 오관영)는 14일 제284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조례안 및 건의안 등 총 16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이어진 구정업무보고에서는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부터 각종 현안에 대해 청취하고 사업의 적합성 및 타당성을 검토했다. 오관영 의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금번 회기중에 논의됐던 여러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여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2025년 을사년에도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며 동구의 밝은 미래를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 대전 초등학생 피살 사건에 대해 “이런 비극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 내 학생들의 안전 문제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제도 개선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하며, 고 김하늘 양과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했다.
(TGN 땡큐굿뉴스=서유진 기자) 대전 동구의회(의장 오관영)는 14일 제284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박철용 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이 대표발의한 「대청호 수자원 교육관 설립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안에는 대청호에 대한 규제가 일부 완화된 시점에서 상수원 보호와 지속 가능한 개발의 조화를 추구하는 현 개발 기조에 맞춰, 대청호 수자원 교육관 설립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박철용 의원은 “대청호는 대전‧충청의 주요 상수원으로 이곳에 체류형 숙박시설과 수자원 교육관을 건립한다면 공익과 경제적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하며“교육관 운영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공익적‧경제적 목표를 실현하며 미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초석으로 기능할 대청호 수자원 교육관 설립을 추후 대청호 제2취수탑 건설 시 동시에 설치하도록 지원해달라”고 요청하며 제안설명을 마쳤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의회 박철용 의원이 5일 청주에서 열린 2025년도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박철용 의원은 9대의회 들어서서 ▲대전광역시 동구 뷰티산업 육성 조례 ▲대전광역시 동구 기업관련 단체 지원에 관한 조례 등 20건의 조례를 제·개정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 건의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 등 7건의 건의안 및 결의안을 발의했다. 아울러, 동구포럼 등 토론회에 패널로 참가하여 도심융합특구를 통한 대전역세권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대전의 대표축제인 0시축제의 경제유발효과 등을 강조하면서 원도심 활성화 및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박철용 의원은 “동구는 새로운 르네상스 시대가 시작되고 있다고 할 정도로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다.”면서 “2025년은 구민 여러분께서 만족할 만한 더욱 많은 성과를 보여드릴 것이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보호대책 마련에도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의회(의장 오관영)는 17일 관내 복지시설 2개소를 방문하여 쌀, 세제, 라면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오관영 의장을 비롯해 강정규 부의장, 박철용 운영위원장, 김영희 기획행정위원장, 이지현 도시복지위원장은 ▲소망의집(홍도동), ▲탄탄재활작업장(산내동)을 차례로 방문하며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오관영 의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설 연휴를 맞아 관내 복지시설 관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위문품을 준비했다”며 “동구의회는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고, 모든 주민이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지원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복지 시설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시간이 되었다. 한편, 동구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새마을문고 대동분회(분회장 박희선)는 14일 북카페 대동점에서 지역 아이들에게 독후감 작성 교육 및 독서 권장 교육을 실시하고,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100만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했다. 박희선 분회장은 “오늘 배운 독서 교육과 기탁한 물품이 관내 아이들이 자라는데 긍정적 영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며 공동체 의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오관영 의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주신 새마을문고 대동분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아동들에게 전달되어 아이들이 행복한 겨울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의회(의장 오관영)가 12일(목) 제28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구의회는 이날 「대전광역시 동구 공영장례 지원 조례」, 「대전광역시 동구 골목형 상점가 지정에 관한 조례」, 「대전광역시 동구 행정기구 설치조례」등을 포함하여 총 1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영순)에서 제출한 「2024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 동구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한 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되었으며, 당초 예산액보다 0.35%인 27억 7,468만 원 감소한 7,946억 3,373만 원으로 확정되었다. 동구의회는 이번 추경에서 구의 전반적인 재정 여건을 고려하여, 청사 실외 야간 경관조명 조성 1억 8천만 원 등 불필요한 예산을 감액했다. 한편 동구의회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각 상임위와 예결위를 통해 2025년도 본예산 등을 심사한 뒤 오는 20일(금)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이차전지 중소․벤처기업들이 글로벌 기술력을 인정받아 차세대 항공기 개발 프로젝트와 북미 이차전지 장비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 이하 대전TP)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현지시각) 독일 메세 뮌헨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유럽 2025’에 참가한 대전기업들이 해외기업들로부터 주요 프로젝트 참여를 제안받으며 계약추진액 3050만 달러(한화 427억 원)의 성과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인터배터리 유럽은 유럽 최대 에너지 전시회인 ‘더 스마터 E 유럽(The Smarter E Europe)’과 동시에 열리는 유럽 내 대표적 에너지산업 전시회로 올해는 9개국에서 93개의 배터리 기업이 참여했다. 올해는 대전광역시 지원으로 ▲㈜민테크(리튬 2차전지) ▲㈜유뱃(배터리 제조) ▲(주)휴비스(레이저용접) 등 혁신기술을 보유한 3개 대전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민테크는 유럽 설비납품업체 A사로부터 북미 이차전지 장비구축 프로젝트에 1430만 달러(200억 원) 규모의 설비 납품을 제안받았다. ㈜유뱃은 글로벌 방산기업 B사와 진행해 온 차세대 항공기 개발프로젝트 입찰 참여 관련 협의를 마무리하고 비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기도협의회는 4월 28일(월) 오후2시, 경기도새마을회관 9층 회의실에서 운영위원 및 시군회장과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지난 3월 공석이 된 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기도협의회 회장 선출을 주요 안건으로 다루었으며, 단독 후보로 지원한 오세덕 전 직장·공장새마을운동화성시협의회 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오세덕 신임 회장은 소견 발표를 통해 △시·군과 소통하며 포용하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기도협의회 만들기 △“함께 새마을, 미래로·세계로”를 목표로 청년과 함께하는 사업, 녹색·건강·문화 새마을가꾸기 사업 추진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시·군 조직 구성 △회원배가 활성화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오세덕 신임 회장의 임기는 전임자의 잔여임기로, 오는 2027년도 정기총회까지이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 이하 대전TP)는 오는 28일까지 대전 시스템반도체 설계 기업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시스템반도체 기술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전광역시와 함께 수행하는 이번 사업은 시스템반도체의 해외 의존도 완화, 기술 고도화 및 미래 시장 선점 등 대전 지역 나노‧반도체산업 육성을 목표로 한다. 대전TP는 대전 시스템반도체 기업들의 기술력 확보를 위해 설계고도화(EDA), 패키징 및 검사계측(MI) 상용화, 시제품 제조(MPW) 및 설계 검증과 같은 시스템반도체 설계‧제조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은 총 2억 4000만원 규모로 3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80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대전 내에 본사 또는 공장 등을 보유한 시스템반도체 설계 관련 기업으로 평가를 통해 최종 지원기업을 선정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8일 오후 5시까지 대전기업정보포털(https://www.dips.or.kr)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공고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대전의 ABCD+QR 6대 전략산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대전부의장 김동원, 세종부의장 이규순, 충북부의장 박경국, 충남부의장 박찬주)는 3월 21일 (금), 호텔 ICC 그랜드볼룸에서 대전·세종·충북·충남지역 멘토·멘티 워크숍을 개최했다. 민주평통은 자문위원과 북한이탈주민이 각각 멘토와 멘티가 되어, 북한이탈주민을 이웃사촌처럼 따뜻하게 포용하고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 5월 9일 수도권에서 열린 멘토·멘티 결연식을 시작으로, 전국 156개 지역에서 699쌍의 멘토와 멘티가 인연을 맺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워크숍은 멘토링의 일환으로, 멘토와 멘티가 소통하고 협력하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워크숍은 ▲1부 ‘토크 콘서트’와 ▲2부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1부 ‘토크 콘서트’에서는 멘토와 멘티가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곳곳에서 활발히 멘토링 활동을 이어온 멘토 124명, 멘티 90명이 한자리에 모여, 인상 깊었던 순간이나 서로에게 감사했던 순간 등을 나누며 서로의 멘토링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지는 미니토크쇼에서는 국민대학교 여현철 교수의 진행 아래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 이하 대전TP)는 내달 4일까지 지역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투자유치 및 코스닥 상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기업 상장(IPO) 프로그램(7기)’ 참여기업 20개사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카이스트(KAIST)와 함께 운영하는 IPO 프로그램은 유망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 기업상장, 인수합병(M&A), 투자유치 등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기업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7년째 운영되고 있다. 올해 1호 상장기업인 오름테라퓨틱과 2호 상장기업 에르코스 농업회사법인 모두 IPO 프로그램 수료기업이다. 또 다른 수료기업인 인투셀도 최근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해 코스닥 상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IPO 프로그램 수료기업의 연이은 상장에 힘입어 올해 교육은 기업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기반으로 IPO 준비와 실무, 자본조달 및 투자 실무 등 사례 중심의 교육을 더욱 강화한다. 선후배 기수 네트워킹도 확장한다. 비즈니스 현업에서의 애로사항을 자문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선배 기수 모임인 DISA(Daejeon IPO&Scale-up Alumni)와의 상호 협력 네트워킹을 통해 경영 전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가 2025년도 ‘온기나눔캠페인’일환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6일 행복한집 무료급식소(중구 선화동)에서 ‘새봄맞이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사)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영태)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택구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자원봉사연합회 김영태 회장 과 박광수 수석부회장, 5개구 자원봉사협의회장(동구 우선재 회장, 중구 윤덕순 회장, 서구 안치용 회장, 유성구 김강옥 회장, 대덕구 조한경 회장)등 자원봉사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자원봉사자들은 행사장에서 깍두기, 전, 불고기, 장조림, 육개장 등을 직접 만들고, 이를 인근 지역 독거노인과 쪽방촌 취약 가구, 기초수급자, 보훈 유공 복지대상자 등 300가구에 즉시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태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 회장은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정성으로 만든 밑반찬이 우리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으로 전달되길 희망한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실천을 통해 온기가 넘치는 대전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택구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이날 행사장에서 밑반찬을 함께 만들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직접 찾아가 위로를 전하였다. 이어서“다양
(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은 24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와 인구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추진한 프로젝트이다. 릴레이로 진행되는 캠페인은 참여자가 다음 주자를 지목하여 지속적인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이상태 이사장은 전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챌린지 주자로 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을 지목했다. 이상태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저출산 문제에 대한 심각성과 인구문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해결책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관용, 사무처장 태영호 이하 ‘민주평통’)는 2.19.(수)~21.(금),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통일인식 제고를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과 과제’를 대주제로 『2025년 제1~2차 직능별 정책회의』(이하 ‘정책회의’)를 개최한다. 2025년 첫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정책회의는 보건복지·문화체육·교육(1차), 경제과학·건설교통·산업통상·농림수산·환경노동(2차) 직능 자문위원 240여 명이 참석해 직능별 통일준비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정책회의에서는 박주화 통일연구원 연구위원(1차)과 이해정 현대경제연구원 통일경제센터장(2차)의 직능분야별 통일실천과제에 관한 주제강연과 함께 태영호 사무처장의 특별강연(통일인식 제고를 위한 자문위원의 역할)과 홍보강연(1차, 미디어 소통과 평화통일 활동), 정책강연(2차,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따른 통일환경 전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강연에서 제시된 토론과제를 바탕으로 조별토론 및 발표 시간을 가지며, 이를 통해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모색한다. 이번 정책회의는 직능별 자문위원들이 통일인식 제고를 위한 통일실천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고, 통일역량을 강화하
(TGN 땡큐굿뉴스=김정은기자) 이호경 경기도새마을회장은 지난해 도행정감사 중 강웅철 의원이 지적한 도보조금 집행 관련 물의를 일으킨 직원에게 일벌백계 조치를 내렸다. 경기도새마을회는 지난해 연말 도행정감사에서 강웅철 의원으로부터 도보조금 집행관련 수의계약 및 집행지침 미준수에 대한 지적을 받았다. 오늘 14일 경기도새마을회는 보조금 집행과 관련해, 관계 직원을 고소하는 소장을 수원남부경찰서에 제출했다. 지난 4일에는 도회원단체장과 긴급회의를 가졌다. 이날 보조금 집행과 관련된 직원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결과에 따라 추가 조치를 의결했다. 도새마을회는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시도 및 31개 시군 직원들에게 업무처리 규칙과 지침, 임직원 윤리강령을 준수토록 교육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이번 일과 관련된 모든 사실관계를 다시 세밀히 파악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방식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호경 회장은 “이번 일은 조직에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일벌백계의 단호한 조치를 했다. 임직원 윤리강령에는 ‘새마을 임직원이 사회적 지탄을 받을 만한 비윤리적 불법적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라고 적혀있다. 임직원은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사단법인 대전케이뷰티포럼(회장 장대원) 뷰티봉사단은 3월 31일 대전시 서구청을 방문하여 여성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공무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행정 업무에 헌신하는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되었다. 박현아 사무총장(뷰티봉사단 단장)은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공무원분들이 지역 뷰티산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주고 계시기에 그 감사함을 전하고자 준비했다"며 "저희가 준비한 작은 선물이 공무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뷰티봉사 활동은 서구청 여성 공무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무원들에게 손 관리와 네일 아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날 봉사는 공고 후 15분 만에 선착순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대전케이뷰티포럼은 대전 지역 뷰티산업의 발전과 뷰티 예술가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제1회 뷰티예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뷰티산업 발전을 위한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전케이뷰티포럼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많은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가 2025년도 ‘온기나눔캠페인’일환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6일 행복한집 무료급식소(중구 선화동)에서 ‘새봄맞이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사)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영태)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택구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자원봉사연합회 김영태 회장 과 박광수 수석부회장, 5개구 자원봉사협의회장(동구 우선재 회장, 중구 윤덕순 회장, 서구 안치용 회장, 유성구 김강옥 회장, 대덕구 조한경 회장)등 자원봉사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자원봉사자들은 행사장에서 깍두기, 전, 불고기, 장조림, 육개장 등을 직접 만들고, 이를 인근 지역 독거노인과 쪽방촌 취약 가구, 기초수급자, 보훈 유공 복지대상자 등 300가구에 즉시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태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 회장은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정성으로 만든 밑반찬이 우리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으로 전달되길 희망한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실천을 통해 온기가 넘치는 대전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택구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이날 행사장에서 밑반찬을 함께 만들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직접 찾아가 위로를 전하였다. 이어서“다양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11일 대전지역 대표하조미김 생산 전문 기업 ㈜성경식품(대표이사 육현진)에서 김세트 1,000만원 상당을 대전시(시장 이장우)에 기탁했다. 기탁된 김세트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장우 시장은 “㈜성경식품은 국내 조미김 시장에서 입지가 굳건한 대전 기업으로, 받으시는 분들께서도 참 기뻐하실 것”이라며,“육현진 대표이사님의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인석 위원장(국민의힘, 동구1)은 설 명절을 앞둔 24일, 동구 하소동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성심원(원장 김요한)을 방문해 따뜻한 정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소외된 계층을 직접 찾아 나눔을 실천하고, 시설 현황과 애로사항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인석 위원장은 “시설 관계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송인석 위원장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질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대전시의회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진정한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심원은 가정의 보호를 받기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에게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며, 자립을 돕기 위한 다양한 교육 및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TGN 땡큐굿뉴스=서유진 기자) NH농협은행 대전본부(본부장: 황진선)는 설 명절을 받아 (사)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영태)에 온기나눔 후원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김영훈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 황진선 NH농협은행 대전본부장, 김영태 (사)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사)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는 후원받은 기탁금을 활용, NH농협은행 대전본부 임직원 등 자원봉사자 50여 명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사랑시민협의회(회장 박경수)는 15일 주식회사 밀팡(대표 나득균)으로부터 밀키트 2,000개(2천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박경수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 나득균 대표, 김승수(배우) 부대표가 함께했다. 기탁된 밀키트는 무료급식 서비스를 지원받는 관내 재가 노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고향사랑기부액 최고액 기부자가 탄생했다. 올해 시행 3년 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한도액이 기존 5백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상향된 후, 대전 최초의 최고액 기부 사례이다. 주인공은 대전 이엘치과병원 이도훈 병원장으로 이 병원장은 15일 대전시청을 방문해 이장우 대전시장에게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병원장은 기탁식에서“고향 대전이 활기차게 변화해 가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으며 대전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작은 정성이라도 보태고 싶었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개척자의 도시 대전의 보건 분야에서 큰 업적을 이루고 있는 이도훈 병원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지난해는 주요 지표에서 대전이 일류경제도시로 성장하고 있음을 잘 보여줬다. 지역경제에 더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시는 이번 최고액 기부자 1호 탄생 외에도, 지난해 대전고향사랑기부금 집계 결과 총모금액 6억 8천5백만 원을 달성한 바 있다. 한편,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며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영태)는 7일 베스트 주식회사로부터 온기나눔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남상미 베스트(주) 대표이사, 박희옥 베스트(주) 사장, 김영태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 1천만 원은 보훈가족 및 독거어르신을 위한 설 명절키트(떡국떡, 즉석국,과일 등) 제작에 활용될 예정이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2025년 대전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최고액 기부자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대전 출신 파리올림픽 영웅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다. 오상욱 선수는 2일 대전시청을 방문해 1,000만 원을 기부하며 “한결같이 응원해 주시는 대전시민들께 보답하기 위한 작은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상욱 선수가 기부한 1000만 원은 대전고향사랑기부제 시행 3년 차 가운데 가장 큰 최고액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고향을 생각하는 오상욱 선수의 마음이 국가대표급”이라며 “올해도 최선을 다해 대전과 대한민국을 위해 힘써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며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 금액은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되고, 10만 원 초과분은 16.5% 공제된다. 2025년 대전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최고액 기부자 탄생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대전부의장 김동원, 세종부의장 이규순, 충북부의장 박경국, 충남부의장 박찬주)는 3월 21일 (금), 호텔 ICC 그랜드볼룸에서 대전·세종·충북·충남지역 멘토·멘티 워크숍을 개최했다. 민주평통은 자문위원과 북한이탈주민이 각각 멘토와 멘티가 되어, 북한이탈주민을 이웃사촌처럼 따뜻하게 포용하고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 5월 9일 수도권에서 열린 멘토·멘티 결연식을 시작으로, 전국 156개 지역에서 699쌍의 멘토와 멘티가 인연을 맺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워크숍은 멘토링의 일환으로, 멘토와 멘티가 소통하고 협력하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워크숍은 ▲1부 ‘토크 콘서트’와 ▲2부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1부 ‘토크 콘서트’에서는 멘토와 멘티가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곳곳에서 활발히 멘토링 활동을 이어온 멘토 124명, 멘티 90명이 한자리에 모여, 인상 깊었던 순간이나 서로에게 감사했던 순간 등을 나누며 서로의 멘토링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지는 미니토크쇼에서는 국민대학교 여현철 교수의 진행 아래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방위사업청(청장 석종건, 이하 방사청)은 11일(화) 정부대전청사 서북녹지에서 신축 청사 기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기공식에는 박범계 국회의원,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서철모 서구청장 등 내빈과 일반참석자 총 300여 명이 참석해 방사청의 대전시대 출발을 축하했습니다. 방사청의 대전 이전은 ‘첨단전력 건설과 방산수출 확대의 선순환 구조 마련’과 ‘공공기관 이전 등 지역 성장거점 육성’ 정책과 연계하여 추진되었습니다. 국가균형발전과 국방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청사 신축에는 총사업비 약 2,424억 원이 투입되며, 지하 2층 ~ 지상 21층(연면적 59,742.85㎡, 높이 97.6m) 규모로 건립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은 설계·시공 일괄방식으로 진행되며, 계룡건설컨소시엄이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되어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신축 청사 공정은, 우선 올해 3월부터 터파기 위주의 우선 시공분 계약과 공사에 착수하여 9월까지 완료 예정입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실시설계를 8월까지 마무리하고, 9월부터 본공사를 시작하여 2028년 6월 준공을 목
(TGN 땡큐굿뉴스=김정은기자) 대전의 새로운 스포츠·문화 랜드마크가 될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가 오는 3월 5일 문을 연다. 3년 간의 대규모 공사 끝에 완성된 최첨단 야구장인 만큼 한화이글스의 새로운 홈구장이자 대전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사회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장우 대전시장은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새 야구장을 공개하겠다는 계획을 차질 없이 실현하며, 대전의 스포츠문화와 인프라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대전시는 개장을 기념해 3월 5일 저녁 6시부터 개장식을 개최한다. 본 행사에 앞서 한화 이글스 선수단 팬 사인회도 진행되며, 개장식은 1부 시민화합 축하 콘서트, 휴식 시간을 거쳐 2부 공식 행사 및 축하공연으로 구성된다. 1부‘시민화합 축하콘서트’에서는 대전시립교향악단,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세계적인 소프라노 황수미, 정상급 뮤지컬 배우 정성화가 웅장하고 아름다운 축하공연을 선사한다. 이어 휴식 시간에는 DJ 공연과 레이져 쇼, 한화이글스 응원 공연 등이 진행돼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2부‘개장식’에서는 기념사와 테이프 커팅 등 공식 행사가 진행된 후, 오마이걸, V.O.S, 김의영, 최성수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이 24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무원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갖고 공직을 마무리했다. 퇴임식에 앞서 장 부시장은 시청 전 부서를 방문해 일류경제도시 대전 조성에 함께 노력한 직원들에게 일일이 감사 인사를 전했고, 이장우 시장과 티타임을 함께하며 감사패를 받았다. 퇴임식은 장 부시장의 공직 여정을 담은 동영상 상영과 퇴임인사 및 꽃다발 증정,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장호종 부시장은“대전은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경제와 과학기술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도시”라며“일류경제도시 완성을 위해 여러분들과 함께 했던 순간들은 저에게 큰 축복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저는 이제 공직에서 물러나지만, 대전을 사랑하는 시민으로서 필요한 역할이 있다면 기꺼이 돕겠다”라면서“이장우 시장님의 리더십과 공직자 여러분의 열정이 있다면 더욱 살기 좋은 대전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즐겁게 그 과정을 지켜보고 응원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장 부시장은 1982년 대전에서 태어나 대덕고와 충남대 전자공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2008년 한구과학기술원 선임연구원, 2014년 한국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지구제이씨특우회는 2025년 1월 24일, 제68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35대 최준규 회장의 이임과 재36대 김영진 회장의 취임식이 진행됐다. 제35대 최준규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대전지구제이씨특우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화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회장 임기 동안 그는 대전지구제이씨특우회의 위상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에 대한 봉사와 기여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여러 사회적 이슈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활동했다. 최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대전지구제이씨특우회의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어 제36대 김영진 회장은 취임사에서 "대전지구제이씨특우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회원들과 함께 협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회장은 대전지구제이씨특우회에서 여러 직책을 맡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회장직을 수행하며 지역 사회 발전과 회원들의 복지 향상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김영진 지구회장과 함께 회장단 임명렬 부회장, 유지명 부회장, 이
대전지구제이씨특우회 2025 년 정기총회및 이 · 취임식에 2025. 1. 23. ( 목 ) 18:00 대전대학교 둔산캠퍼스 컨벤션홀 2 층 ( 대전 서구 대덕대로 176 번길 59 ) 초 대 합 니 다. 그동안의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희망찬 2025 년 을사년 새해,대전지구제이씨특우회 가족의 건승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사랑으로 하나되는 대전지구제이씨특우회 」 라는 슬로건 아래 " 제 36 차 정기총회 및 이 · 취임식" 을 개최하오니 바쁘시더라도 이 뜻깊은 행사에 부디 참석하시어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으로 자리를 빛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